[페어뉴스]= 대전시립미술관은 전 지구적 유목시대를 맞아 빠르게 진행되는 예술가의 이동에 대한 참여작가 4인의 이야기를 다룬 ‘인터로컬 : 그래도 나는 간다’전시회를 3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터로컬(Interlocal) 전은 지역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례기획전으로, 2011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5번째 전시이다. 지난 전시들에서는 한 주제를 가지고 각기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를 섭외하여 각 지역의 내적특성들을 다루었다. 2016년 다섯 번째 인터로컬전은 그래도 나는 간다라는 타이틀로, 이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면면을 살펴보아 지역을 상호소통 하고자 한다.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모든 작가들은 자신의 지난 작품을 넘어서야 하는 숙명을 안고 있고, 항상 나로부터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면에서 모두 운명적으로 노마드 족이라 할 수 있다”며“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는 이상적인 문화교류에 대해 이번 전시를 통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해양 위성통신서비스 전문업체 아리온통신(주)이 '2016 부산국제보트쇼'에 참가한다. 아리온통신(주)은 이리디움(IRIDIUM), 글로벌스타(GLOBALSTAR), 인말새트(INMARSAT) 등 위성을 이용해 국내, 국외, 그리고 우주공간에 여러가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위성을 이용한 여러가지 서비스가 있겠지만, 해상에 있어서 위성통신은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아리온통신(주)은 단순히 이메일이나 인터넷을 할 수 있는 데이터 통신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항통장비수리, 선박간 상호 확인, 위성위치 관제, 단말기기 설치, 조난자 위성 위치 발신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선물하고 있다. '2016 부산국제보트쇼'에 아리온통신(주)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2015년 대한민국 최초 무기항세계일주시 요트의 위치를 관제할 때 운영하였던 제품으로, 위성위치발신기기, 위성전화기기, 개인조난자자동위치발신기, 그리고 대용량위성통신단말기기를 전시한다. 이번 보트쇼를 통해서 요트나 보트가 아닌 사람들에게 아직 생소한 '해상위성통신' 관련 제품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신선함을 줄 계획인 것이다
[페어뉴스]=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6박 7일일정으로 필리핀 벵깃주 바기오시와 마닐라시 문티루파시에 시장조사단을 파견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충북TP를 필두로 ㈜네패스 등 도내 이차전지 및 전력에너지 관련 8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현지 바이어, 기업들과 총 200만불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하였고, 수출계약 방향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네패스 LED의 경우 벵깃주 지역에 8,000개의 가로등을 설치하는 수출계약을 위한 실무협의와 마닐라 알라방 라살학교와의 학교신축 프로젝트 독점협상도 진행중이며, ㈜마루엠씨에스는 전력절감장치와 골프카트 충전장치에 대한 대리점 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또한, 벵깃주의 배전사업을 담당하는 BENECO사와 LED 가로등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필리핀 전기협회 회원사들을 방문하여 각 기업의 제품소개와 함께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업협력 등 필리핀 현지 지역 전력사정 개선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페어뉴스]= 경남도와 무협 경남지역본부는 도내 중소기업 8개사와 함께 ‘2016년 베트남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참가를 위해 3월 10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http://trade.gndo.kr)을 통해서 참가업체 신청을 받는다.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네 번째인 이번 전시상담회는 우리나라의 아세안 최대 투자국이자 지난해 한-베 FTA 발효로 시장진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베트남의 내수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하여 베트남의 경제수도인 호치민에서 오는 6월 8일에서 6월 10일까지 3일간 열린다. 금년에 개최되는 베트남 한국 상품전의 참가 규모는 우리도 8개사를 비롯한 전국 중소기업 90개사 내외가 참가할 예정이다.경남도에서 참가할 업체의 주요 상품은 소비재, 생활가전, 미용제품, 아이디어상품, 유통아이템 등이며 참가할 중소기업체의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참가할 업체들의 사업 지원 범위는 부스임차료(장치비포함), 편도항공료(1사1인), 통역료(50%) 등을 지원받게 되며, 도 자체 선정기준에 의한 심사와 동점일 경우 신규업체 및 현지 시장성 점수가 우선 적용된다. 제해식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베
[페어뉴스]= 인천관광공사(황준기 사장)는 3월 2일 인진천훼리(진평 대표이사) 및 천진전세행과학기술유한공사(장희 총경리)와 기관별 ‘중국 개별관광객(FIT) 유치를 위한 인천 공동상품개발 및 선사 내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진천훼리는 인천~천진을 매주 2차례 800명의 승객을 싣고 정기 운항하는 초호화 국제 카페리 선사로 관광객 유치 및 물동량을 해마다 확대하고 있다. 진천훼리와의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개별관광객(FIT)을 타깃으로 한 인천관광 상품 공동개발 및 선사 내 홍보를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천진전세행과학기술유한공사와의 공동협력으로 인천관광 콘텐츠 앱(App) 구축을 통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개별관광객(FIT) 유치를 위한 수용태세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과거 상인에서 관광객 위주로 이용객이 변화하는 카페리 시장의 흐름에 맞춘 발 빠른 마케팅을 통해 시장 우위를 선점할 것이며, 향후에도 여객선사 등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개별관광객(FIT) 공동 여행상품 개발 및 홍보 등을 추진하여 본격적인 요우커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고
[페어뉴스]= KOTRA는 3월 2일과 4일 각각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 ‘한-베트남 FTA 활용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올해 2년차를 맞는 한-베트남 FTA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현지 바이어와 우리 진출기업에 대한 지원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한-베트남 FTA 활용지원센터’는 상품별 관세양허, 원산지증명서 발급, 통관 절차, 각종 비관세장벽 등 바이어 및 진출기업의 한-베트남 FTA 활용을 밀착 지원한다. 또한 기업 밀집 지역, 현지 대형 전시회 등 마케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상담 서비스도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센터에는 현지 전담직원과 FTA 업무 경험이 풍부한 한국인 관세사가 함께 근무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중국, 미국에 이어 지난해 우리의 세 번째 수출대상국으로 부상한 아세안 지역 최대 시장이다. 작년 전반적인 수출 부진 속에서도 대베트남 수출은 24.3%(수출액 277.9억 달러)나 증가했다.센터 개소식과 함께 KOTRA와 STAMEQ(베트남 표준계량품질총국) 간 상호 인증 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되었다. 베트남에서는 전기전자제품 강제 인증인 CR Mark 취득을 위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기로 했으며,
[페어뉴스]= 기술인들의 축제인 ‘ADVANCED TECH KOREA 2016’이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차세대를 선도할 신기술 및 신제품을 직접 접하고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관련 분야 지식까지 넓힐 수 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부터 터치패널, 모바일, 광전자, 카메라 모듈 등 신기술이 총 집결된다. . 디지털 기술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ADVANCED TECH KOREA 2016에서는 기존에 진행되던 국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산업전, 국제 모바일 제조기기 산업전 , 국제 터치패널 산업전 , 국제 정밀 광전자 산업전를 비롯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카메라 모듈 기술 산업전까지 총 5개의 전시회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산업전별 출품 품목도 다채로워 눈길을 끈다. 5th FLEXIBLE DISPLAY KOREA 2016(국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산업전)에서는 ▲생산/제조장비(패널 조립/세척 시스템, 러빙 장비, 스페이서, 플라즈마 장비, 레이저 등) ▲테스트 및 검사장비(패턴 검사 시스템, 어레이 검사 시스템 등) 등이 출품되며, 3rd MOBILE TECH KOREA 2016(국제 모바일 제조기기 산업전
[페어뉴스]= 제주도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16년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주제 ‘카본프리아일랜드 스마트 그린시티’, 슬로건은 ‘Play in Green Innovation World'로 정했다. 국제화의 원년을 선포한 이번 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최신 전기차 트렌드를 소개하고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를 개최하여 엑스포의 양적 규모와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명실상부한 국제엑스포로서 명성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 보다 많은 일반인들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형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함으로써 전기차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제3회 엑스포는 3월 18일 14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전시회, 컨퍼런스, 전기차 제2차 민간도민공모, 부대행사 등이 개최되며, 3월 21일 10시 컨퍼런스 개회식, 3월 24일 16시 엑스포 폐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엑스포는 국내외 120여개 기업, 290여개 부스를 통해 완성차, 배터리, 충전인프라, 충전기, 전장품 등 다양한 산업군의 전시가 개최되며, 국제표준포럼, 전기차 생태계 조성 포럼, 녹색도시 기후 컨퍼런스 등
[페어뉴스]= 낙원악기상가가 '중고악기 기부 CSR'연간 캠페인을 시작한다. 7일(월)부터 개인이나 기업, 단체를 통해 중고 악기를 기부 받아 낙원악기상가에서 무상으로 수리와 조율을 진행해 새롭게 태어난 악기를 문화예술 소외계층의 악기교육사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 캠페인은 중고악기 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낙원악기상가의 관계자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이렇게 구성된 ‘우리들의낙원상가’는 문화소외 아동청소년에게 음악교육을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2일(수) 오늘 오전 낙원악기상가에서 MOU를 체결,중고악기 기부 CSR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향후 기부되는 악기는 낙원악기상가 번영회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무상으로 수리와 조율이 진행된다.뿐만 아니라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인‘멋진하늘’의 연간 공연수익금도 악기 구입에 활용,이렇게 기부된 악기들은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의 중고악기 나눔 사업인 ‘올키즈기프트(Allkidsgift)’를 통해 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문화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악기교육에 사용된다.하반기에는 기부된 악기를 통해 실력을 갈고 닦은 학생들이 연주실력을
[페어뉴스]= 제11회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 2016 (Solar, Wind Earth Energy Trade Fair 2016)’이 ‘신재생에너지 저장기술과 효율적 사용’이라는 주제로 오는 3월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20개국 200개사의 규모로 참가하며 최근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 ESS, IoT 등 에너지효율 분야를 대표 품목으로 전시된다. 전시회 중에는 한전을 비롯한 한전 KPS, 한전 KDN 등 에너지 공기업과 국내외 대기업, 해외 유수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수출상담, 기술정보 교류, 투자 유치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 등 18개국에서 6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브라질 최대 배전사인 LIGHT사, 한국과의 교류를 희망하고 있는 폴란드의 ECOJURA SPO사, 한국 기업에 ‘열병합 발전소 건설‘ 공동 프로젝트를 제안 할 예정인 미국 Hewama Corp사, 일본 전기제품으로 잘 알려진 YAMAHA사, 캐나다 스마트그리드시스템 전문업체 RTDS Technology사 등 해외 업체들은 에너지 개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