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낙원악기상가 내 4층 복합문화공간 아트라운지 '멋진하늘'에서 4월 23일, 30일 2주간 어쿠스틱재즈 공연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봄'을 주제로, 나들이 나온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마련된다. 특히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낙원악기상가 주변에 활짝 핀 꽃을 바라보며 관람할 수 있어 완연한 봄 기운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23일(토), 첫 무대는 '체리블로썸 파라다이스(벚꽃천국)'이라는 콘셉트로 따뜻한 봄날 낙원악기상가에서 즐기는 서정적인 어쿠스틱 공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차분한 목소리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차빛나'부터 차세대 감성 보컬 '얼랏제이', '이원중X봄날의 곰'의 콜라보 무대까지 감성 뮤지션들이 총출동하여 부드러운 봄 노래를 선보인다. 입장권은 1만원으로,현재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홈페이지(http://enakwon.com/main/concert)에서 판매 중이다.30일(토)에 개최되는 두 번째 공연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재즈의 날'을 기념해국내 재즈 연주의 신이라고 불리는 실력파 피아니스트 송연주가 나섰다. '봄, 하늘
[페어뉴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www.siyff.com)가 4월 6일부터 29일까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슬로건을 공모한다. 1999년 막을 올린 이래 지구촌 청소년들과 영화로 소통해오고 있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www.siyff.com)는 세계 ‘어린이·청소년’ 성장 영화의 최신 경향을 선보이며 ‘감독과의 GV’, ‘씨네톡톡’, ‘읽어주는 영화’, ‘국제청소년영화캠프’, ‘국제영상미디어교육포럼’ 등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알찬 축제의 장을 마련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18번째 맞이하는 영화제를 널리 홍보하기 마련된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인당 두 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다. 슬로건은 10자 이내(국문), 3단어 이내(영문)의 슬로건, 상세설명을 포함하여 지정된 양식에 맞춰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슬로건은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정식 슬로건으로 채택되어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siyff.com)를 참조하거나 영화제 사무국(02-775-0501)으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제11회 부산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 가 4월 14일(목)~4월 17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mbc, ㈜메세코리아 주최로 개최된다.‘취향저격’ 이라는 주제로 150여개 업체 총 280여 부스 규모로 홈인테리어제품, 가구, 키친, 주방용품, 생활용품, 선물/판촉물 등이 전시되며,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는 특별 갤러리가 마련되어 보다 품격 있는 전시회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별 갤러리에서는 정물화, 풍경화에서 판화, 추상화, 팝아트에 이르기까지 여러 공간의 목적과 용도에 어울리는 작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금년에는 개인 작가들의 프리마켓 존이 확대되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이 참가하여 유명브랜드 주방용품과 고급 브랜드 가구를 현장에서 선보이는 등 각종 아이디어 생활용품 및 홈 인테리어관련 아이템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하는 본 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공식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문의처 051-740-7709 www.busangift.kr
[페어뉴스]= 코엑스(사장 변보경)는 오는 5월 30일 창사 30주년을 앞두고 글로벌 마이스 기업으로의 지향점을 담은 기념‘엠블럼과 슬로건’을 발표했다. 엠블럼의‘숫자 30’은 코엑스의 30년 역사를 의미하며, 핵심가치인 ‘최고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MICE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표현을 담고 있다. 국·영문 슬로건인‘걷다, 뛰다, 날다’와‘Beyond coex’는 대한민국 MICE산업의 리더로 성장해온 역사와 코엑스를 뛰어넘어 글로벌 MICE기업으로 날아오른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국내 마이스 산업을 리드해온 코엑스가 지속 가능한 위대한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자생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마이스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리브랜딩 하겠다는 다짐이다. 변보경 코엑스 사장은 엠블럼과 슬로건 선포식에서“글로벌 마이스 기업으로 가속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무역증진과 수출확대는 물론 국내 경제 활력에도 기여하도록 코엑스의 핵심역량을 집중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다양한 방송과 드라마 협찬 등으로 인기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희진 작가(조이루트 소속)가 ‘Re:봄’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열고 작품을 공개한다.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전시공간 아티온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9명의 소속 작가들과 함께 봄을 형상화한 여러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희진 작가는 주로 웹툰을 주된 작업물로 해 오며 ‘정지니’라는 필명으로 웹튼 플랫폼 피너툰을 통해 ‘네루다의 시선’ 작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중학생 소녀의 아련한 성장기를 그린 이 작품은 현재 완결된 상태이며 이와는 전혀 다른 차기작도 준비 중이다. 또한 문화예술지 Chaeg지에 삽입되는 삽화작업도 진행한 바 있으며, 드라마 협찬 의뢰도 받아 인기 화제작 ‘마담앙트완’, ‘치즈인더트랩’, ‘무림학교’ 등의 드라마에서도 작품이 선보여지기도 했다. 정 작가는 “지난 작품 연재 중에도 비엔나에서 몇 달간 체류하며 작업했을 정도로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행에 관련된 작업도 언젠가 꼭 해보고 싶다”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봄날의 여행 욕구를 갤러리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봄’ 전시회가 열리는 아티온은
[페어뉴스]= 부산시는 ‘제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확대발전을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베스트 라이프 자켓 콘테스트(Best Life Jacket Conte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범국민적 해양안전 문화 확산과 해양안전 관련산업의 육성·지원을 위해 개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Korea Maritime Safety Expo)’ 기간인 4월 26일에서 4월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다. 수협중앙회와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이 공동 주최로 국내외 우수 라이프 자켓의 발굴과 신제품 개발의 촉진을 위한 이번 행사는 △바다의 안전벨트라 불리는 Life Jacket의 착용율을 높이는 것은 해양사고 발생시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며 △부산시와 수협중앙회는 어민과 선원, 해양활동을 즐기는 모든 국민에게 구명조끼 착용 필요성을 홍보하고 해양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베스트 라이프 자켓 콘테스트’ 평가항목은 안전성, 착용성, 편리성, 활동성, 시계성, 부력성, 신속성 등 10여개로서, 전문심사위원 평가와 현장 콘테스트장에서 진행되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커피의 모든 것을 음미할 수 있는 커피축제가 14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커피축제는 코엑스와 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하는 '서울커피엑스포'. 특히 이번에는 세계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이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브라질의 커피를 직접 맛 보고 향을 음미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생두, 원두, 캡슐커피, 인스턴트커피, 차, 음료 전반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시럽, 소스, 파우더, 스무디, 퓨레 등의 부재료와 커피머신, 설비, 장비, 홈카페 용품, 커피전문점 인테리어 소품, 디저트 베이커리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민트라벨' 프로그램을 통해선 신상품은 물론 히트예감 상품까지 파악할 수 있고, 커피관련 교육과 창업에 도움이 될 만한 컨설팅도 열린다. 한편 주빈국인 브라질에서는 상파울루 커피협회(OCESP)가 참가한다. OCESP에는 상파울루의 9개의 커피농협이 참가할 예정이다. 상파울루는 브라질 동남지방의 주도로, 브라질 고원과 대서양 사이에 위치해 있어 커피 재배가 상파울루 지역의 주요 경제원이었다.
[페어뉴스]= 최근 들어 나눌수록 행복 가치를 추구하는 ‘프로보노(Pro bono)’ 봉사활동이 자원봉사계의 이슈가 되고 있다. 프로보노 활동은 당초 미국에서 돈이 없어 법률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무료법률서비스로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회계 및 경영컨설팅 의료서비스 등 전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문직 서비스로 확대되어 사용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대형 로펌과 경영컨설팅 회사를 중심으로 널리 확산된 프로보노 서비스가 우리나라에서도 프로보노들을 많이 보유한 기업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다. 최근 사회적 기업과 NGO들의 법률자문, 세무 상담,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도울 수 있는 프로보노 전문 봉사단 활동이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 제주도자원봉사센터에서도 환경, 교통, 교육, 인권, 사회복지. 이․미용, 의료. 통역. 도배, 집수리, 제과․제빵, 집수리, 발 맛사지, 웃음치료, 마술 등 기술과 기능으로 봉사하는 전문자원들을 발굴, 2008년부터 2015년까지 192개 단체/ 13,103명이 등록되어 직능별로 지역 맞춤형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2006년 대구국제모터사이클쇼 이후 10년만에 단독으로 열려 주목을 받은 제1회 서울모터사이클쇼가 올해를 기점으로 2년마다 개최된다. 서울모터사이클쇼 사무국은 “이번 쇼는 시작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풍성하고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격년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사이클쇼는 모터사이클산업 부흥과 문화정착이라는 과제를 남기고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모터사이클쇼에는 12종 80여대의 모터사이클이 전시됐으며, 총 관람객은 4만에 달해 마니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용면에서도 국내 모터사이클의 현주소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전시회였다. 레저와 여가생활을 즐기는 트렌드에 맞게 중대형 이상의 모터사이클이 주를 이뤘다. 또한 전기엔진을 탑재한 스쿠터부터 수소연료전지 모델,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미래지향적인 제품들도 대거 전시됐다. 운영면에서는 관람객 전용 주차장을 마련해 편의성을 높이면서 전시장내 푸드트럭 운영, 관람객 통로 확대 등 편안하고 여유 있는 관람 여건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4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한-멕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서 멕시코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멕 비즈니스 파트너십’은 멕시코 정상방문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중소·중견기업 95개사가 참가하는 1:1 비즈니스 상담회, 네트워킹 세미나 및 MOU로 구성됐다.KOTRA는 아마존과 함께 멕시코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온라인 쇼핑몰 중 하나인 리니오(Linio)와 협력관계를 맺고, 리니오에 적합한 한국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해당 중소기업에게는 KOTRA의 각종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리니오는 KOTRA를 한국 상품의 공급 창구로 활용하며, KOTRA 주최 상담회에도 적극 참가키로 했다.멕시코는 1억 2000만의 내수 시장을 보유하고, 중산층 인구 비중도 계속 증가(2000년 35.2%→2010년 39.2%)하는 등 중남미 진출 시 놓칠 수 없는 전략적 요충지다. 특히 2015년에는 세계 최대 아마존(AMAZON)이 멕시코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등 온라인이 멕시코 소비시장의 핫이슈로 자리 잡고 있다.김재홍 KOTRA 사장은 “중남미 전자상거래 시장은 지리적, 심리적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