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한항공이 12월 9일(금)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2022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2020년에 이어 2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여객 수요가 크게 감소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고고객책임자 산하 CCM 전담 조직을 신설한 바 있다. 이를 주축으로 신규 서비스를 다수 도입해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 항공 운항 모든 과정에서 방역·안전에 만전을 다하는 등 ‘고객중심경영’에 앞장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항공업계 최초로 ‘보이는 ARS’를 도입한 점도 인정을 받았다. 고객들이 상담원 연결을 기다리지 않고 간단한 터치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기존 실시간 온라인 채팅 상담 서비스인 ‘챗봇’도 4개 언어(한·영·중·일)로 확대 운영해 소비자 소통 채널을 확대했다. 또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업데이트 센터’ 플랫폼을 운영해 고객들이 여행지 방역 및 입국 규정을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수하물 탑재 안내 알림 서비스’, ‘고객 작성 서류 디지털화(e-DOC)’ 등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도 도입
[페어뉴스] = 그렉터가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을 주도할 핵심기술로 유력시되는 '자율주행기반 차세대 트랙터 운영플랫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스마트시티 혁신기업 그렉터(대표 김영신)가 KT와 함께 파트너로 참가한 세계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박람회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22'(SCEWC)에서, 중국의 대표적인 애그테크기업 '골든센츄리'와 차세대 트랙터 개발을 위한 자율주행기반 운영플랫폼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그렉터는 KT의 5G기술과 그렉터 DX인프라를 접목시킨 차세대 트랙터 자율운행센터를 완성할 수 있게 돼 2025년 220억달러(한화 29조원)로 예상되는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강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골든센츄리'(Golden Century)는 2004년 설립된 中 트랙터 휠 생산 1위 기업으로, 중국 양주와 낙양을 거점으로 트랙터용 휠, 타이어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랙터 완성차 사업에 뛰어들어 중국의 농업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말 재무제표 기준 2천억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재무적으로도 탄탄한 우량기업이다.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22'(S
[페어뉴스]= 구글 워크스페이스 연동 그룹웨어 닥스웨이브(Docswave)를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인라이프(대표 장선진)가 ‘소프트웨이브 2022’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이브 2022는 2016년 첫 개최 이래 소프트웨어(SW)업계의 전폭적인 지지 및 동참과 유관 부처 후원을 바탕으로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혁신 기술 전시회로 발돋움한 소프트웨어 박람회다. 코엑스에서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SW 기술과 서비스를 발굴하고 SW 융합 시장 생태계를 개척해온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SW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전시하며, 참관객의 경우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국내 이용 기업 2만, 이용자 수 17만명을 보유한 클라우드형(SaaS) 그룹웨어 닥스웨이브는 이번 전시에서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인사, 근태, 휴가 관리 등이 포함된 안정적인 전자 결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인원 조직 관리 솔루션의 사례로 2년 연속 참가한다. 특히 닥스웨이브는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와 강력한 연동을 성공시킨 사례로서 그룹웨어를 통해 구글 메일과 캘린더, 구글 드라이브, 구글 Meet(화상 회의) 등과 연동되는
[페어뉴스]= 와탭랩스(대표 이동인)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소프트웨어대전(이하 소프트웨이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2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 와탭랩스는 자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니터링 ‘와탭(WhaTap)’을 홍보 부스에서 제품 소개 및 시연한다. 와탭랩스는 SaaS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2015년 모니터링 서비스 와탭을 시장에 선보인 이래로 2배 넘는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공공기관, 대기업, 중견 기업을 비롯한 유수의 고객사가 와탭 모니터링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와탭랩스는 최신 트렌드 키워드로 자리 잡은 옵저버빌리티(관찰 가능성) 기반의 모니터링 서비스를 선보인다. 옵저버빌리티는 적절한 모니터링 도구로 내부 성능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이다. 기존 모니터링과 달리 옵저버빌리티에서는 성능 지표와 트랜잭션 추적뿐만 아니라 시스템에 남는 각종 로그까지 연계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또 와탭랩스 부스에서는 로그, 메트릭스, 이벤트, 트레이스 등 흩어진 서로 다른 정보를 한곳에 모아 맥락과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는 와탭 옵저버빌리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페어뉴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가 지난 11월 18일 오프화이트(Off-White), 그리고 포스트아카이브팩션(PAF)과 협업한 오프화이트 이큅먼트(Off-White EQUIPMENT) 컬렉션을 선보였다. 오프화이트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는 전 세계가 팬데믹으로 몸살을 앓은 2020년, “이 시대에 필요한 디자인의 혁신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졌다. 이러한 화두를 바탕으로 버질 아블로와 파프(PAF)가 퍼포먼스 웨어 컬렉션을 시작했고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의복뿐만이 아니라 도구와 공간을 아우르는 다차원적인 인류 생존의 안전지대를 만들자는 고민에 이르렀다. 그 결과 헬리녹스와 빅토리녹스까지 협력해 의복, 가구, 액세서리 등의 영역에서 새로운 비전을 고민하는 야심만만한 작업이 탄생했다. 오프화이트 이큅먼트 컬렉션에서는 코로나 시대의 풍경에서 ‘인류의 인간성이 살아남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탐구한다. 인류의 진화에 대한 고찰은 이러한 탐구에 큰 영감을 주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담과 이브의 신화에서 이들이 몸을 가리는 데 사용한 무화과 잎에 주목했다. 이 나뭇잎 상징
{페어뉴스]= 모빌리티 전문기업 AU테크가 익스트림 스마트모빌리티 브랜드 엑스트랙의 최신 모델 ‘험머’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험머는 엑스트랙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폴딩 전기자전거로 엑스트랙의 메인 라인업 중 하나를 구성하는 중요 모델이다. 전동킥보드 ‘썬더 듀얼’과 ‘크랙’, 레트로 팻바이크 ‘몬스터S’, ‘몬스터B’의 뒤를 이은 폴딩 전기자전거 험머는 일상생활은 물론 근거리 배달용으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델로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아왔다. PAS와 스로틀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폴딩 전기자전거 험머는 최대 350W 출력을 낼 수 있는 허브 타입의 인 휠 모터가 리어휠에 장착됐으며 XOD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돼 높은 출력과 제동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 여기에 시마노사의 7단 SIS 인덱스 변속 시스템이 적용돼 완성도를 한 층 높였다. 최대 주행 속도는 25km/h이며 25도의 등판 각도를 보여준다. 험머는 익스트림 스마트모빌리티라는 엑스트랙의 콘셉트에 맞춰 일반 도로는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타이어가 장착됐다. 험머에 장착된 켄다 엘 카포 K1221 타이어는 오프로드에 특화된 타이어로 접지력이 우수하고 펑크방지 기
{페어뉴스]= 지식재산권(IP) 콘텐츠 스튜디오 이오엔터테인먼트(이오콘텐츠그룹, 대표 오은영)가 11월 30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통해 신진 창작자 7인의 영화·드라마 스토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이오엔터테인먼트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2022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사업’ 피칭 행사의 하나다. 특히 ‘새로운 스토리를 새로운 형식으로 관계자들에게 알리겠다’는 취지 아래 기존 콘텐츠 스토리 피칭 행사의 전형적인 틀에서 탈피하고 메타버스란 새로운 미디어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2022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사업은 신진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결과물 2808개 중 총 10편을 선정해 드라마, 영화, 웹툰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2년부터 주최하는 가운데 이오엔터테인먼트가 방송·영상 사업화에 최적화된 프로젝트를 완성도, 시장성, 현실성에 대한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이오엔터테인먼트는 ‘2022 창의인재 ABCD 사업화 프로그램’이란 부제 아래 ‘전천후 사업화를 통한 창작자들
[페어뉴스]= 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중장기 선행연구 차원에서 산업부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플랫폼’을 전시하고 차세대 친환경 미래 선도 기술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 강남의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리는 ‘2022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행사로 21일~22일까지 양일간 무선전력 우수제품들과 함께 쌍용차 첫 전기SUV 코란도 이모션을 활용한 무선 충전 플랫폼을 선보인다. 쌍용차가 선보이는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플랫폼’은 61.5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한 코란도 이모션에 22kW 무선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충전하는데 3시간 정도 소요되며, 유선 충전 시스템의 케이블 무게로 인한 고객 불편함 등을 해소할 수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기술을 추가로 개발하고 있으며, 정차 중 무선 충전뿐만 아니라 급전선로를 통해 주행 중에도 충전될 수 있는 새로운 혁신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기존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용량을 1/3로 축소해 비상용으로 사용하면 전기자동차 가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터리
[페어뉴스]= 마인드디자인(대표이사 김민지)은 ‘자비와 나눔의 마음으로 종교분야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1월 3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기업 공로상을 수상했다. 2010년 ‘건강한 나다움, 지속 가능한 우리다움’이라는 기업 이념으로 창립해 전통문화의 새로운 해석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개념을 확장 발전시키고 있는 여성기업이자 사회적기업이다. 한국전통문화 다수를 구성하는 불교문화를 종교의 영역에만 국한하기보다는 우리나라 문화산업 발전에 직접 활용 가능한 전통문화 자원으로써 적극 활용, 다수의 한국 전통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사업화해 왔다. 유형의 문화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 철학이 담긴 정신 문화에 주목, 한국 전통문화와 불교 철학에 기반을 둔 명상과 마음챙김 콘텐츠를 자체 개발하고 다양한 정신문화 프로그램을 보급·확산해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현대인의 지친 마음과 불안을 다독이며 마음치유 힐링 웰니스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2012년 이래로 10년 동안 마인드디자인이 제안부터 기획, 실행을 도맡아 온 마이스(MICE) 사업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서울릴랙스위크’, ‘명상컨퍼런스’와 한국 전통 정신
[페어뉴스]=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겨울을 맞아 세계적인 완구 기업 레고 그룹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줄 ‘FW 22 아디다스 레고® 컬렉션’의 겨울 아이템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IMAGINE YOUR WORLD(상상만큼 커지는 우리들의 놀이터)’를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채로운 컬러와 액티브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특히, 겨울철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도록 높은 보온성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인다. 만 36개월 이상부터 13세 이하의 폭넓은 연령의 아이들이 착용할 수 있는 의류와 신발 등을 통해 겨울에도 활력 넘치는 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디다스 X 클래식 레고 패디드 재킷은 바람을 차단하는 윈드레디 기술과 따뜻하게 몸을 감싸주는 단열 충전재의 조화로 아이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자유롭게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상상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하루를 위해 준비된 아이템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레고® 블록 그래픽이 돋보인다. 아이들의 무한한 창의성을 키워줄 레고® 블록의 세계를 그대로 담아낸 남아용 아디다스 X 클래식 레고 투인원 패디드 재킷은 소매 탈부착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