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KOTRA는 4월 19일 알파고의 고향이자 유럽 스타트업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 테크시티 내 코드노드 전시장에서 ‘Korea-UK Startup Forum 2016’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IoT(사물인터넷), VR(증강현실), 메디텍(하이테크 의료기기) 등 최신 기술로 무장한 한국 스타트업 기업 20개사가 참가했다.시장조사기관 콤파스(Compass)에 따르면 영국은 2014년 기준 벤처캐피탈 투자금액이 유럽 1위를 기록하는 등 유럽 최고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이세돌과 대국을 펼친 알파고도 영국 스타트업 딥마인드가 구글에 인수되어 만든 AI(인공지능) 프로그램이다. 영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대표적인 예는 테크시티로, 2010년 영국 카메론 정부가 2010년 낙후된 런던 동북부에 기술 기반의 창업 클러스터를 육성하면서 설립했다. 테크시티에는 약 1,500여 스타트업 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구글캠퍼스를 포함한 액셀러레이터(창업보육기관), 투자가들이 다수 분포하고 있다.‘Korea-UK Startup Forum 2016’ 행사는 투자가, 바이어, 액셀러레이터가 참석한 패널 토론, 네트워킹 오찬, 한국 스타트업의 기술과 제품을 소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모든 것이 새로워진 쉐보레 '신형 말리부'가 오는 27일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한국지엠은 풀체인지된 올 뉴 말리부 출시를 앞두고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는 전방위 이벤트에 나선다. 먼저 출시를 기념하는 전시 이벤트와 고객파티 참석자를 내달 11일까지 사전 응모하고, 20일부터 양일간 코엑스에서 200명이 참석하는 파티를 연다. 더불어 20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광장과 25~29일까지는 부산 더 베이101 야외 테라스에 말리부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말리부는 중형차급을 뛰어 넘는 차체와 실내 공간에 첨단 안전장치가 대거 들어가 있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예상된다. 한편 지난 15일부터 공개한 6초짜리 신형 말리부 티저 영상이 40만뷰를 돌파하는 등 벌써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2000만원 후반대의 홈쇼핑 가격같은 수입 중형세단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닛산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출시한 신형 알티마. 한국닛산은 19일 네가지 모델로 구성한 '올 뉴 알티마'를 내놓고 전방위 판매 마케팅에 들어갔다. 이 차량의 매력 포인트는 단연 판매 가격이다. 2.5 SL스마트, 2.5SL, 2.5 SL테크, 3.5 SL테크 네가지 모델의 가격은 2990~3880만원이다. 2.5 SL스마트는 프리미엄 수입 휘발유 중형세단 중 가장 저렴한 2990만원. 여기에 상품성도 최고다. LED 헤드램프, 원격시동, 편안한 저중력 시트, 보스오디오, 후방카메라, 탑승자 식별센서까지 골고루 겸비했다. 풀옵션의 2.5SL은 3290만원으로 7인치 터치내비와 선루프를 기본으로 담았다. 2009년 국내 첫 도입가인 3690만원보다 400만원 낮아진 가격이다. 든든한 안전장치를 담은 2.5 SL테크(3480만원)와 3.5 SL테크(3880만원)는 동급 최초로 전방충돌경고, 전방 비상브레이크, 후측방 경고, 사각 지대경고 등 안전시스템이 집약됐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13.3km. 국내에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모델 중에서도 경제성이 으뜸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승객과 차량을 연결해주는 어플기업 우버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우버코리아는 19일 양천구장애체험관, 굿잡자립생활센터와 ‘교통약자 이동지원 교육협력’ 파트너십을 맺고 우버블랙 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교통 약자도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인 우버블랙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한 ‘우버어시스트’를 연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우버어시스트는 교통약자를 위해 필요한 지식과 서비스 교육을 받은 전문기사를 호출해 차량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우버는 5년 이상의 무사고 경력을 갖춘 베테랑 택시 기사를 선발한 후 자체 서비스 교육을 거쳐 수료한 기사를 엄선해 우버어시스트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강경훈 우버코리아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우버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세계 포장산업의 제품, 기술과 최신포장동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포장전시회인 국제포장기자재전이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제품은 포장의 형태를 거쳐 소비자에 전달된다. 포장은 제품의 변질, 파손, 도난방지 뿐 아니라, 사용법, 효능, 유통기한, 최근엔 탄소배출량까지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포장은 제품의 얼굴이자,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제조업의 성공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25개국 1,300개 기업 4,000개 부스가 설치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포장산업과 포장관련 수요산업을 잇는 ‘크로스 오버(Cross-Over)'형태의 전시관 구성을 갖췄다. 또한 제20회 국제포장기자재전,제11회 제약 화장품기술전,제10회 국제연구 실험및 첨단분석장비전,제8회 국제화학장치산업전,제6회 국제의약품전,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국제포장기자재전 식품기기관,제6회 국제물류산업전이 동시에 개최된다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는 식의약, 화장품, 생활용품 등 포장에 사용되는 다양한 재료, 용기, 디자인 뿐 아니라, 전처리, 자동포장기계,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건강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인삼공사가 19일 경기도 광주에 있는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박정욱 사장과 임직원, 미스코리아 봉사단체 녹원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인삼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중증장애아 시설인 한사랑장애영아원과 인연을 맺고 홍삼제품 지원을 통한 아동 건강관리와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박정욱 사장은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위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삼공사는 건강과 관련된 건강나눔교육, 소중한 몸과 마음 건강한 학교교육, 환자 멘토링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정관장 펀드’를 통해 조성해 장애인 수술비 지원,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소년소녀가장 생활비 지원 등에 활용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피자헛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인권∙문화축제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행사의 주관사로 9년 연속 후원한다. 올해로 열번째를 맞는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문화축제이며, 피자헛은 2008년 금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올해까지 행사를 후원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23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리며, 장애인식 개선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는 걷기대회,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한끼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조윤상 마케팅 이사는 "한국피자헛은 앞으로도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가 체계적인 해외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유엔봉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중남미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와 유엔봉사단(UNV)은 18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삼성전자 중남미총괄 김정환 전무와 유엔봉사단 지식혁신부문 아만다 무크와시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삼성전자는 유엔봉사단의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회사 임직원들에게 교육기회 확대와 유엔봉사단의 전문적인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1994년부터 국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60여개국에서 매년 17만명 이상의 임직원이 자원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블랙야크가 2020년부터 자사의 모든 제품에 친환경 발수제(PFC-FREE)를 사용하는 ‘친환경 정책 3.0’을 천명했다. 블랙야크는 19일 이를 위한 전단계 조치로 '친환경 정책 야크그린2.0'을 선포하면서 친환경 발수제를 적용한 ‘엘론드 팬츠’를 출시했다. 블랙야크는 지난 2013년부터 모든 의류에 긴사슬 발수제를 사용하지 않는 1단계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야크그린은 한마디로 아웃도어 제품 발수 가공에 사용하는 과불화 화합물(PFCs)을 대신하는 친환경 발수제를 적용하는 정책이다. 과불화 화합물은 고산 등반과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지만, 환경문제와 정책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친환경 발수제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엘론드 팬츠는 산업부의 지원을 받아 친환경 발수제 개발을 주도하며 얻은 첫 결과물이다. 이 팬츠는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고 코디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친환경 발수 공정을 거쳐 비오는 날에도 거뜬하게 입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박정훈 상품기획부장은 “블랙야크가 먼저 친환경 정책을 이끌어 나가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가장 모범적인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
[페어뉴스]= 4월15일(금)부터 5월20일(금)까지 36일간 전주역 광장에서 봄맞이 전라북도 우수상품전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사)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기업협의회, ㈜코레일유통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전주KTX역을 이용하여 봄나들이에 나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우수상품에 대한 홍보 및 판매가 이루어진다. 행사 상품은 전라북도지사 인증상품을 포함한 도내 우수상품인 천마원액으로 가공한 엑기스, 한지로 만든 양말, 천연고로쇠 수액으로 만든 고로쇠시럽 등 28개사 140여개의 품목으로 품질 및 가치가 뛰어난 제품들로 구성하였다. 또한 봄나들이 관광객의 알뜰하고 편리한 상품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10~20% 할인가에 상품을 판매하고 시식 및 시음 등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오는 5. 13(금)~5. 15(일)[3일간] 전주 롯데백화점 앞마당에서 직거래장터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