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어릴 적 독서습관은 평생을 독서인으로 살게 한다’는 슬로건으로 제19회 전라북도 어린이 다독왕대회 시상식이 오는 8일 10시 30분에 전주연세교회 문화센터 강당에서 약300여명이 모인 가운데열릴 예정이다,(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전북지부(지부장 정기원)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4월 초부터 9월 12일까지 책을 읽고 독서기록장에 기록한 내용을 접수받아 심사하여 입상자를 선발하였다. 책을 잘 읽고 또박또박 느낌을 기록하다보면 독서습관과 글쓰기 실력이 늘게 된다. 금번 대회 도지사상에 김준우(샛별유치원 존중반), 이서현(군산푸른초등학교3)어린이와 교육감상에 김린(원천초6), 김지원(전주여울초4), 이하연(이리마한초3), 이보담(군산지곡초3), 기민서(전주문학초2), 이동하(군산푸른초1)이 수상하게 되고, 우수지도기관상에는 샛별유치원이, 지도교사상에는 김진(전주덕일초 교사), 이선아(샛별유치원 교사)가 차지하고, 독서지도어머니상에는 오지현(이서현, 이동하 어머니)씨가 수상하여 총132명이 상을 받게 된다. 이번 대회는 공동주최하는 (사) 전국독서동아리클럽연합회 박배균 회장이 대회장을 맡았으며,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이 협찬한다. 주관하는 전북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메세나 협회, 광학 전문기업 올림푸스한국과 함께 엉뚱한 사진관 전시를 오는 10월 11일(화) 오후 5시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 진행하는 엉뚱한 사진관 프로젝트는 작년에 이어 등록금, 취업, 주거 등 ‘청년’에 관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지난 6월 기획 공모를 열고 시각예술가 3명(김진의, 이현우, 조혜영)으로 구성된 ‘생색’팀을 선발하였다. ‘생색’팀은 ‘가족보관함’이라는 전시와 ‘가족사진관’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1인 가구로 살아가는 청년들과 사진을 매개로 가족과 독립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한다. ‘가족보관함’ 전시는 청년들의 개인적 공간에서 가족을 떠올릴 수 있는 물건들을 모아 정물화-가족사진을 촬영해, 그 안에 담긴 물건들에 얽힌 이야기들로 혼자 사는 삶과 독립, 가족의 의미에 관한 저마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전시는 서교예술실험센터(10월 11일(화)~23일(일))와 삼성동 올림푸스 갤러리 펜(PEN)(11월 11일(금)~26일(토))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가족사진관’은 전시장을 찾은 누구에게나 무료로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 사진관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10월 7일에서 10월 11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몽골 수도 울란바토로에서 해외환자 유치 의료기관 10개소와 함께 무료의료상담, 나눔의료, 의료관광설명회, 의료기술 상호 협력 MOU체결 등을 통해 몽골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 행사를 전개한다. 부산시는 지난 6월 부산-울란바토로시 간의 직항개설(에어부산)과 주부산 몽골영사관 개관(3월) 및 양 도시간 우호협력도시체결(8월) 등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부산으로는 처음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로시 현지에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하여 몽골 의료관광 유치를 위한 해외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고 부산의 해외환자 유치의료기관인 고신대병원, 대동병원, 미래여성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새홍제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라인업치과,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이룸여성의원, BS더바디성형외과 등 9개 진료과목 11명의 의사를 포함 총 21명의 의료진이 사전 신청한 몽골 울란바토로 시민 2,000여명을 상대로 의료상담, 나눔의료, 부산의료관광 소개 등을 실시한다. 또한, 이번 행사기간 중에 의료관광 상호 협력을 위한 MOU체결(부산관광공
[페어뉴스]=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조선시대 의료생활사와 의료사 자료, 한의학 정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시관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관 중앙에 자리를 잡은 특별전시는 가천박물관에서 소장한 조선시대 의료생활사 유물을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삶을 이해시키고, 한국 의학의 전통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주제별 전시유물은 총 53점이다. 이 가운데 보물 제1180호 신응경, 제1249호 간이벽온방(영인본)도 포함돼 있다. 또한 조선시대 의서인 향약집성방, 동의보감, 제중신편, 동의수세보원 4점도 전시됐다. 약재 도구로 채약도구, 법제도구, 약장기 등 13점, 약을 짓는 도구로 처방도구 약연기, 약탕기, 약틀과 약상 등 18점, 이밖에 침, 뜸 도구는 침과 침통, 배밀이와 부항단지 등 16점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유물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한의학의 역사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는데 보탬이 될 전망이다.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장흥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오는 31일까지 개최된다.
[페어뉴스]= 형석 컨퍼런스(Fluorspar 2016)이 2016년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Metal Bulletin이 주최로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다. 형석 업계의 주요 이벤트 중 하나인 이 컨퍼런스에서는 업계가 직면하는 중요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는 불산용급 형석(acidspar)의 공급 과잉과 수요 하락, 철강 생산이 침체된 가운데 야금용 형석(metspar)의 이용 상황 등의 토픽이 다루어질 예정이며, 형석 업계 관련 조직의 폭넓은 요구에 부응하는 이벤트이다. 주요 논의 주제는 •형석 광산 업계의 최신 동향 •향후 가격변동과 가격 인하 압력 •시장의 동요에 대비하기 위한 계획 •알루미늄 생산이 세계적으로 감속하는 가운데 불화알루미늄 시장의 실적 •주요 철강 생산국에서의 철강 생산과 야금용 형석의 수요 •가장 유망한 용도 분야에 관한 업계 관계자의 견해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mbc354933/
[페어뉴스]= 인도네시아 에너지 위크 2016(Indonesia Energy Week)가 2016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IBC Asia Limited가 주최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다. Indonesia Energy Week는 동시에 개최되는 2개의 컨퍼런스/전시회로 구성되어 있다. 본 행사는 매년 전력 및 LNG 밸류체인에 참여하고 있는 조직의 고위 임원 등 200여 명이 세계 각지에서 참가하는 인도네시아 전력 업계의 중요 이벤트이다. 이 2개의 컨퍼런스는 에너지 업계 관련 다양한 조직 임원과의 네트워킹 기회로 향후 사업 확대를 위한 큰 이점이 제공된다. 주요 논의 주제는 ▲인도네시아 국가 에너지 전략 ▲35,000 메가와트(MW) 발전소 건설 계획 ▲석탄 화력, 지열, 바이오매스, 수력,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의 최신 정보 ▲전기요금의 최신 동향 ▲석탄 화력발전소의 건설 및 확장 프로젝트의 최신 정보 ▲인도네시아의 재생에너지 인프라 개발(지열, 풍력, 수력, 바이오매스, 태양에너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기술의 진보 ▲아시아 지역의 전력 관련 투자 개요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페어뉴스]= 합금철 컨퍼런스 (CRU Ryan's Notes Ferroalloys 2016)이 2016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CRU Group이 주최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22년째를 맞이하는 이 컨퍼런스에는 매년 벌크 합금철, 마이너 메탈(레어 메탈), 분말 제품 등 다양한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조업체, 거래업체, 소비업체의 인사 650여 명이 약 35개국에서 참가하고 있으며, 세계의 합금철 업계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이 꼭 참가해야 하는 이벤트이다. 주요 논의 주제는 ▲미국 경제 개요 ▲주요 시장성장 촉진요인과 발전 ▲시장 개요 ▲거래의 발전 ▲고부가가치 시장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cruc352695/
[페어뉴스]= 첨단 재생에너지 투자 세미나(Advanced Renewable Energy Finance and Investment)가 2016년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INFOCAST가 주최로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다.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관련된 조직의 임원을 대상으로 한 강좌로 각종 프로젝트에 대한 융자와 투자에 관련된 시장의 현황, 구조, 조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강좌에서는 상세한 독창적 사례 연구를 활용하여 투자자의 시점에서 각종 중요 이슈 및 정보에 대해 설명하고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자금조달의 각 단계를 다룬다. 이 세미나의 기본적 목표는 참가자가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관련 시장 및 구조, 주요 성장 촉진요인 등을 전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이 능력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효과적인 자금조달 교섭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주요 논의 주제는 ▲재생가능한 에너지 프로젝트의 파이낸스 ▲사례연구 ▲계약 구성, 문서 및 위험공유 ▲프로젝트 파이낸스 구조 ▲프로젝트 파이낸셜 모델링과 분석 ▲재생가능 파이낸싱에서의 세무 인센티브의 역할 ▲파이낸셜 모델 이용과 구축 ▲모델링 실행 ▲공공 정책 및 시장 동향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
[페어뉴스]= 세계 1위 치과의사 추천 칫솔 브랜드, 오랄-비(Oral-B)가 어금니 깊은 곳까지 깨끗하게 닦을 수 있는 ‘초소형 헤드 라인’을 출시했다. ‘초미세모 슬림탑 잇몸케어’ 및 ‘초미세모 컴팩트 잇몸케어’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0.01mm보다 가늘고 일반 칫솔 대비 2배 더 유연한 초미세모가 치아 사이에 2배 더 깊숙이 닿도록 고안됐다.특히 ►초미세모 슬림탑 잇몸케어는 18mm 초소형 삼각헤드 칫솔모가 특징으로 어금니 안쪽까지 구석구석 닦을 수 있도록 했고, ►초미세모 컴팩트 잇몸케어는 20mm 초소형 헤드에 장착된 전문 치과 위생도구를 본 뜬 컵 모양 칫솔모가 치아를 확실히 감싸주어 손쉽게 치아를 구석구석 닦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실제 칫솔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 매번 칫솔질 후에도 깨끗하게 닦지 못하는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는 한국인의 비율은 57%로 2명 중 1명 이상은 본인의 칫솔질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피앤지 오랄-비의 정주훤 부장은 “구강구조가 작은 한국 소비자를 위해 ‘초소형 헤드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어금니 안쪽에서 피가 나거나 사랑니가 있는 분, 칫솔질 후에 개운하지 않은 분, 꼼꼼히 칫솔
[페어뉴스]= 초슬림 TV의 해상도 경쟁이 4K를 뛰어넘어 극강의 화질이라고 표현하는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향하고 있다. 리얼색감에 가깝다고 평가받는 퀀텀닷 디스플레이는 나노크리스털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데 아쉬운 점이라면 2% 부족한 스피커 성능이다.상대적으로 미흡한 소리를 개선하기 위한 필수품으로 사운드바가 거론되는 것도 대중화된 초슬림TV의 부족함을 보완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가 음향기기 전문기업 캔스톤 어쿠스틱스를 통해 퀀텀닷 디스플레이 시장에 최적화된 사운드바 T180X를 출시를 밝혀 시장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켰다.사운드바 특유의 얇고 세련된 디자인은 기본이며, 캔스톤과 FD의 합작 제품인 만큼 양사의 오랜 사운드 기술력이 모두 담겼다. 사운드에 최적화된 듀얼 76.2mm 플레인지 유닛을 베이스로 안정된 소리를 출력하며 좀 더 해상력을 높이기 위해 장착한 25.4mm 트위터가 맑고 청아한 소리를 뽐낸다.무엇보다 50평 이상 아파트에 어울리는 큼지막한 거실은 물론 60인치 이상의 대형 디스플레이어와도 잘 어울리는 40와트 출력 품질은 FD T180X의 강점이자 기술력이다.여기에 강력한 출력을 안정시켜주는 Class-D 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