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한상웅)가 주관하는 ‘2024 대구국제섬유박람회 (Preview in DAEGU, 이하 PID)'가 국내외 10개국 323개사(국내 203개사, 해외 120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3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PID는 다변화된 소비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적응성(ADAPTABILTY)’을 주제로 장기적인 국내외 경기침체의 우려가 혼재된 상황에서 개최되는 만큼 전시회의 개최 목적인 수출 확대와 내수 거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전시 규모도 확대하는 등 섬유패션산업이 직면한 공급망 재편, 기후 위기 등 시장 환경에 대비하고 적응하는 활로를 모색한다. 특히, 2025 S/S 시즌을 겨냥하여 효성티앤씨, 영원무역, 원창머티리얼, 야긴코프레이션 등 주요 섬유기업들이 참가해 재활용,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형 공정 등을 적용한 최신 트렌드의 친환경·기능성 원사 및 소재, 봉제 등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그밖에 쏠텍, 여주티앤시, 위그코리아 등의 차별화 원사, 예스텍스타일, 해원통상, 신창티앤씨,
[페어뉴스]= 인쇄산업의 구원투수로 drupa 전시회가 8 년만에 등판한다. drupa(드루파)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인쇄 기술 전시회로 올해 일정은 5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다. 개최주기가 4년이고 인쇄업을 선도하는 기술 및 제품이 대거 출품하기에 drupa는 인쇄 업계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drupa 2024는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 차세대 기술 집결지 올해 전시회 대주제는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이다. 차세대 인쇄기술, 재활용/업사이클링, 자원효율, AI 접목 등 인쇄 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다양한 솔루션의 프리미어가 될 전망이다. 해외비중 80%, 글로벌 인쇄 기업 총출동 본 전시회 참가사 해외 비중은 80%로 최고의 국제성을 자랑한다. 올해 독일, 중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영국, 스위스, 미국, 일본, 인도 등 50개국 1,427개사가 참가한다. 현장에서 혁신기술이 시연되는 유일한 전시회이며, 메쎄 뒤셀도르프 전관을 사용해 순전시면적 158,237 sqm 규모로 개최된다. 주요 해외 참가사로는 하이델베르크, HP, 코닥, 엡손, 캐논, 뒤폰(DuPont), 후지필름, 헨켈, 코닉앤바우어, KURZ, 코모리, 코니카 미놀타, 리
[페어뉴스]= 옴디아(OMDIA)가 주최하는 ‘한국 디스플레이 컨퍼런스(KDC)’가 2024년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옴디아(OMDIA)는 시장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서치 기업으로 20년간 한국 디스플레이 컨퍼런스(KDC)를 개최해 업계 동향과 시장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올해 행사에는 18명의 옴디아의 애널리스트와 함께 디스플레이 패널 및 관련 사업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동시에 업계 관계자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주제로는 △2024년 디스플레이 산업 10대 토픽 전망 △디스플레이 수요 공급 및 제조 기술 최신 동향 분석 △중국 대형 디스플레이 메이커별 2024년 전략 분석 △디스플레이 투자 및 fab 운영전략 전망 △글로벌 TV set 시장 전망 및 분석 △모바일폰 디스플레이 시장 최신 전망 △중국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 현황 및 전망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시장 동향 - IT OLED, Micro LED & Transformable △디스플레이 신기술 최신 원가 분석: Micro LED, Mini LED, Dual Cell, QD,
[페어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6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소속 공직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전파와 출근하고 싶은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공감·나눔 한마당 청렴콘서트'(이하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청렴 콘서트는 고흥군 공직자 대표가 청렴의지를 다지는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즐거움·감동·소통의 시간을 함께 나누기 위해 ▲청렴 특강 ▲상황극으로 배우는 청렴 듀오쇼(청렴 연극공연) ▲아카펠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렴 특강은 단편적인 설명이 주를 이루는 종전의 교육방식에서 탈피해청중이 핸드폰 등을 이용한 온라인 참여 방식을 통해 여러 문제를 풀어가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공직자가 알아야 할 반부패·청렴,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교육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결합된 행사로 운영돼 즐거움을 더했으며 다소 무거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공직자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참석자의 만족을 얻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연초 각종 업무에 지친 공직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며 청렴이라는 가치를 다시 한번
[페어뉴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는 15일 서울-제주의 상생협력과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향후 MICE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MICE 산업의 ESG 경영을 확산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각 시·도의 풍부한 MICE 시설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MICE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공동 유치마케팅 ▲국내·외 MICE 정보 및 MICE 업계 네트워크 교류 ▲탄소배출 절감, 지역 상생 등 MICE 분야 ESG 경영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을 이번 협약의 주요 협력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지속가능한 지역 MICE 산업 활성화' 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각 지역의 MICE 전담 기관과 적극적인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서울-지방 간 상생 협력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서울관광재단은 그동안 부산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강원도관광재단, 고창군 등 각 기관 및 지자체와의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지방 간 공동 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상생 협력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
[페어뉴스]= KT&G 상상마당이 오는 29일까지 대치갤러리에서 아트 에이전시 '9AND'(나인앤드)와 함께 봄을 주제로 한 'Blossom of Newness'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Blossom of Newness' 기획전은 신진 작가 정혜인, 채민정, 로렌정(Lauren Jung) 3인의 회화, 입체작품, 영상물 등으로 구성됐다. 정혜인 작가는 유화, 스프레이 등 채색도구를 다양하게 활용한 감각적인 작품을 출품했으며, 채민정 작가는 작가의 내면을 포자식물로 표현한 시리즈 작품을 제작했다. 초현실주의, 포스트 모더니즘 등의 영향을 받은 로렌정 작가는 현실과 환상에 대한 시각적 경계를 없앤 독특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다. 지난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명이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
[페어뉴스]= 국내 최대의 전통 규방공예 커뮤니티인 쌈지사랑규방공예연구소(대표 하재구)는 2024년 2월 2일(금)부터 3월 16일(토)까지 홍콩 주재 한국문화원(이영호 원장, http://hk.korean-culture.org ) 전시실에서 조각보 전시회를 개최한다. 2024년 설날(춘절)을 전후하여 40여작품의 조각보 전시와 함께 한류팬들을 대상으로 색동 복주머니 만들기와 현지 중학생들에게 전통 규방공예* 체험 워크샵도 130여명에게 진행 한다. 쌈지사랑 규방공예 연구소는 약 38,000여명의 전통 규방공예(조각보, 자수, 매듭, 인형한복 등)작가 및 작가지망생들이 함께하는 네이버 커뮤니티로 2004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20여년째 규방공예 문화를 국내외에서 가르치며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매년 4~5회의 국내 전시회와 연 2~3회 수준의 해외 작품전, 축제 행사, 현지 워크샵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전통문화의 한 축인 조각보 전시를 통하여 K-Culture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홍콩 현지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지며 , 아울러 우리 조각보와 전통 규방공예 분야의 워크샵을 통해 보고 느끼는 한국 전통 문화 체험의 장을 가지게 된다. 이번
[페어뉴스]= 2024년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세계 최대 카라반/캠핑 전시회가 개최된다. ‘CARAVAN SALON (카라반살롱)’은 매년 개최되는 전시회로, 작년 36개국 771개사 참가, 66개국 256,326명 방문, 127,000 sqm 규모로 열렸다. CARAVAN SALON은 날이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는 확장형 전시회이다. 지난 해 방문객, 참가사 나란히 성장세를 보였다. 방문객은 약 7% 상승했고, 참가사 숫자는 35개 업체 더 증가했다. 전시장 면적이 한정돼 있어, 카라반살롱과 같은 인기 전시회는 신청하더라도 대기리스트에 오르게 된다. 올해 전시회 역시 뜨거운 참가 열기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참가사 신청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나지 않았으나 벌써부터 대기리스트에 올라갈 정도다. 따라서 부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라면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CARAVAN SALON 참가 분야는 크게 모터홈, 캠퍼밴, 배터리, 내장재 등 차량 기술/부품, 캠핑 용품 등이다. 국내에서는 주로 배터리, 위성안테나 분야에서 참가해 왔으며, 작년에는 전시회 최초로 카라반 제조사가 참가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CARAVAN S
[페어뉴스]= 대구광역시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전시회의 발굴·유치·육성과 엑스코(EXCO) 전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우수전시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24년 엑스코에서 개최 예정인 우수전시회를 공모·선정해 개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대표 전시회로 육성·정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정한 선정을 위해 전시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경영 상태, 인증 여부 등 정량적 요소(40%)와 성장 가능성, 마케팅 능력 등 정성적 요소(60%)를 함께 평가해 6건 정도의 전시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전시주최자는 임차비, 홍보비 등 개최 비용의 일부(50% 이내, 최대 4천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의 50%(임차료 제외)는 대구지역업체에 발주해야 한다. 대구광역시는 2024년부터 기존의 전시회와 구상이 유사한 전시회 지원을 최소화하고 신규 전시회 발굴·유치에 집중하는 한편,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해 해외업체 또는 바이어를 유치하는 행사를 우선 지원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시주최자는 2월 23일(금) 오후 6시까지 ㈜엑스코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페어뉴스]= 국제 식품 가공·포장 기술 전시회 “아누가 푸드텍(Anuga FoodTec)”이 오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아누가 푸드텍은 제조부터 포장, 운반까지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기술전이다. 통상 해외 비중이 60%에 달하고, 스마트 팩토리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해, 업계에서는 반드시 방문해야 할 전시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올해 참가 업체는 1,600개 사 이상으로, 역대 최다 참가사 수를 기록했던 2018년에 근접한 성과가 예상된다. 신규 참가사만 250개 사로, 신선한 아이디어와 최신기술 각축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세계 1위 식품 선별 기술을 자랑하는 톰라(Tomra), 광학 분류기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보유한 옵티멈 솔팅(Optimum Sorting), 품질 선별 기술의 일인자 레이텍(Raytec Vision) 등 글로벌 리딩 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은 제조업 강자이자 AI 기술의 선두 주자로, 해외 바이어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나우시스템즈, 디엔디전자, 스탠드팩, 이그니스가 참가해 우수한 제품력을 선보일 방침이다. 독일발 인더스트리 5.0, 프로세스 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