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전남문화관광재단과 (사)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가 25일~26일 이틀간 여수 유캐슬호텔에서 ‘MICE산업 지역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MICE산업 지역 활성화 및 전남 MICE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한국MICE협회 회원사 임직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선 윤승현 한남대학교 교수가 지역 MICE산업 육성 방안 주제발표를 하고, 김응수 (사)한국MICE협회장, 조희진 한국관광공사 팀장, 장영훈 엠커뮤니케이션 대표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윤승현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전남 에너지산업과 같이 지역에서 주력하는 산업과 정부정책을 파악해 관련 산업과 연계한 특화회의를 발굴해야 한다”며 또 “MICE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인재가 없다고 고민하지 말고 경력단절 여성들을 MICE 운영인력으로 양성하는 등 지역 내에서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김응수 회장은 “지역에 대규모 컨벤션 시설이 없어 MICE산업을 추진할 수 없다고 어려움을 이야기하는데 MICE산업 무대는 지역”이라며 “대규모 컨벤션 시설과 대형 호텔이 있어야만 국제행사를 유치할 수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27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4회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EXPO)에 ‘전라남도 천일염 홍보관’을 운영,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천일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전라남도 천일염 홍보관’에는 신안과 영광 등 전남에서 생산된 천일염 가공제품 100여 종을 전시해 전남 천일염의 이미지 제고와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우수 가공식품 업체 및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가 대거 참여하고, 수출상담회, 국내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함께 운영된다. 제4회 지방자치박람회 및 케이씨푸드(K-seafood) 페스티벌이 함께 개최돼 박람회장을 찾는 전국 자치단체 관계자 및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전남 천일염 홍보 및 신규 소비처 발굴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김성수 전라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앞으로도 전남 천일염 홍보 및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홍보관 운영 과정에서 얻은 관람객 정보와, 해외 바이어 호응도 및 가공식품 트렌드 등을 천일염 수출 자료로 활용하는 등 전남산 명품 천일염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2016 대전국제와인페어’가 28일부터 3일간 대전무역전시관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신세대 문화 트랜드인 와인을 테마로 5회째를 맞는 이번‘대전국제와인페어’는 와인문화 대중화와 비즈니스를 통해 대전을 와인유통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전 세계 다양한 와인을 개인의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맛볼 수 있는 대전국제와인페어의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아시아와인트로피전, 국·내외 와인전시체험전, 전통주전, 와인음식전, 와인아트전, 와인병 리사이클링전, 와인테마체험 등이 있으며, 핵심콘텐츠인 아시아와인트로피전은 매년 관람객들의 폭발적 관심을 끌고 있다.또한 주제전시관에서는 참가업체들이 기부한 와인의 경매를 진행하는데,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을 돕는데 기부할 예정으로 와인경매에 참여해 저렴하게 와인도 사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 즐거움도 가져보자. 한빛탑광장 주 무대에서는 와인문화의 밤(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재즈공연, 플라멩고공연, 지역동아리공연, 통기타공연, 아카펠라, 미니콘서트 등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대전컨벤션센터 로비에서는 와인을 소재로 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페어뉴스]= 관광분야 최신 서비스와 상품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6 관광벤처 페스티벌”이 10월 31일(월) 14:00~19:00, cel stage(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40, 문화창조 벤처단지 지하 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관광현장의 변화와 혁신을 이루고 있는 관광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할 투자자, 관광업계, 동료 스타트업 등이 서로 연결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행사 일정으로는 관광벤처(창조관광)기업의 IR을 선보이는 ‘가상투자대회: “100억을 잡아라”와 유망 관광 스타트업 최신 트렌드와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쇼케이스 : 관광벤처 핫태 하태!!’, 행사 참가 업체의 전시 및 체험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참가자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관광벤처기업(창조관광기업)과 홍대 합정 지역의 스타트업 기업 커뮤니티인 ‘홍합밸리’에서 추천한 관광분야 스타트업, 1인 관광벤처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관광분야 유망 스타트업 기업이다. 또한, 관광산업의 생생한 현황을 들을 수 있는 타이드 스퀘어 윤민 대표의 오프닝 발표가 준비되어 있
[페어뉴스]= 국내 최고 수준의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부산으로 자리를 옮겨 위용을 뽐낸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제 38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새로운 아이템을 살펴볼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다. 140개 브랜드, 211개 부스가 참가하는 이번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KNN부산경남방송이 후원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에서 열리는 만큼 그동안 지역에서는 쉽게 만나기 힘든 브랜드 정보와 소비 흐름을 살펴보는 기회가 되어줄 전망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도권에 밀집돼 있는 프랜차이즈산업의 고른 확산에 목적이 있다. 무엇보다 중국이 한국프랜차이즈에 많은 관심을 표방하고 있고, 프랜차이즈업체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해 있다는 점에 주목해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중국의 다양한 보도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는 점도 특색 있다. 무엇보다 박람회 수익 중 일부를
[페어뉴스]= 김재홍 KOTRA 사장은 26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수출회복을 위한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남은기간 수출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OTRA는 올해 남은 두 달간 추경을 중심으로 막판 총력전을 벌인다. 2월부터 가동한 수출비상대책반, 10개 해외지역본부 수출부진타개 무역투자확대전략회의, 소비재 및 서비스 산업지원 확대를 위해 추진된 조직개편 등 수출위기극복을 위해 연중 이루어진 조직·예산·인력 재편 노력을 올해 남은 사업으로 결실을 맺겠다는 전략이다. 연초부터 진행한 KOTRA의 모든 수출지원사업에서 발굴한 성약가능성 높은 바이어를 초청하는 ‘붐업코리아 위크(Boom-up Korea Week, 11.28~12.2)’가 열린다. 전체 바이어 400개사 중 계약/MOU 체결 바이어만 250개사다. 또한 국내 프리미엄 소비재 전시회인 디자인코리아와 연계해 ‘소비재수출대전(11.9-10)’으로 유망소비재 수출붐을 이어간다. 해외에서도 UAE, 베트남, 인도 등 유망시장을 중심으로 대형 ‘한국상품전’을 개최한다. 특히 소비재 분야 참가기업을 대폭 확대하고 참관객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지 별로 백화점 쇼룸 형태의 ‘프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26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 2016(Korea Electronics Show 2016,한국전자전)’에서 스마트 라이프를 선도하는 다양한 혁신 제품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올해로 47회를 맞이하는 ‘KES 2016’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가전ㆍ멀티미디어ㆍ정보통신 전시회로, 국내외 총 500여개사가 참여했다.삼성전자는 기존의 테이블 나열 중심의 전시 형태에서 벗어나 ‘도심 속 테마파크’를 컨셉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방문하여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체험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전시장을 꾸몄다.전시장 중앙에는 지난 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6’에서 선보였던 스테인드 글라스와 퀀텀닷 SUHD TV를 활용한 크고 압도적인 모뉴먼트를 배치해 삼성 퀀텀닷 SUHD TV의 뛰어난 화질과 컬러를 강렬하게 보여준다.‘갤럭시 S7’ 카메라와 함께하는 이색 사진전에서는 듀얼 픽셀과 F1.7 조리개 탑재로 언제 어디서나 아름다운 순간을 촬영해주는 ‘갤럭시 S7’의 특장점을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다.지난 9월 독일에서 공개된 스마트 워치 ‘기어 S3’도 국내에서 최초로 전시된다.‘기어 S3’
[페어뉴스]= 단풍이 물드는 가을이 되면 대구수목원에서는 국화향기 가득한 오색빛깔의 국화 전시회가 시작된다. 이번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에서는 모형작, 분재작 등 1만여 점의 국화작품을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4일간 선보인다. 올해 대구수목원에서 새롭게 단장한 잔디광장 주위로 다양한 국화작품을 전시하여 푸른 잔디광장과 어우러진 국화작품이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국화모형 등 모형작 330여 점과 더불어 대국, 분재작, 현애작, 기타 소국 등 총 1만여 점이 전시되며, 모든 국화 및 전시작품들은 대구수목원 직원들이 일 년 동안 땀과 정성을 들여 직접 키운 작품들로 더욱 의미가 크다.
[페어뉴스]=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 등 이슬람권 국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 곳곳에 숨겨진 이슬람 맛집과 편의시설을 알리기 위해 현지 유튜브 스타 Ho Ming Han, Ho Ming Yue 형제와 한류 아이돌 빅스(VIXX) 엔(N)이 서울 관광 가이드로 나섰다.이번 사업은 10.25~27일 동안 ‘서울 관광명소’ 와 ‘서울 속 이슬람 문화’를 테마로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에서 부터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할랄 음식 및 기도실 등을 소개 하는 서울 관광 가이드가 되어 생생한 영상으로 이슬람 문화권 관광객에게도 친근하고 편리한 서울을 알린다.서울시는 유명 유튜브 채널인 “The Ming Thing” 을 운영하고 있는 Hong Ming Han, Hong Ming Yue(남, 28세, 27세) 형제를 초청, 서울에서 이슬람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자신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울의 생생한 모습을 세계에 알리게 한다. “The Ming Thing” 채널(www.youtube.com/user/dmingthing)은 유튜브 구독자 32만 명을 보유, 코믹한 영상으로 말레이시아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25일부터 사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2016 두바이 한국 우수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화장품, 패션의류, 의약품 등을 취급하는 소비재 유망 기업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IT, 산업기자재 기업 등 총 120개 국내기업이 참가했다. 행사기간 동안 400명이 넘는 아랍에미리트(UAE) 바이어들이 참가해 우리기업과 열띤 상담을 펼쳤다. 이외에도 케냐, 인도, 러시아 등 인근 25개국에서 3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전시장을 찾아 두바이가 인근 지역 진출 교두보임을 실감케 했다. 특히, 사우디, 이란, 이집트의 경우 각각 30명 이상의 참관단을 구성하여 경쟁적으로 전시장을 찾기도 했다. 두바이는 전세계 인종의 전시장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만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제품간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소비재 시장이 더욱 그러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소비재 중심으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아직 한국 상품이 아직은 생소한 중동시장에 현지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한국 우수 소비재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수출을 확대한다는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