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회장:김주호, 이하 한여사협)는 10월 29일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군 청평휴양림에서 2016 작가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인천지역본부(본부방:임덕연)와 서을지역본부(본부장: 최홍수)의 출정식도 있었다. 이 출정식과 워크숍을 계기로 한여사협은 전국적인 조직을 갖추는 여행사진 작가들의 모임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여사협은 1994년 정운회라는 산악클럽,문학클럽,사진가회와 자원봉사회등 이 합쳐져 2016년 3월22일 설립된 여행관련 작가들의 단체이다. 또한, 협회는 11월11일부터 11월17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관에서 제1회 풍운아투어 전국여행사진 공모전을 연다. 주택사진전 여행사진전 등,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원전도 동시에 진행된다. 협회 김주호 회장은 "우리나라에 여러 사진가협회가 있으나 한여사협은 공정하고도 투명한 협회운영과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한국 최고의 여행사진작가협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뜻있는 작가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독일 및 오스트리아 관광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방문 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현지 여행사 및 언론인 63명으로 구성된 이번 팸투어단은 11월 1일(화)부터 6일 동안 글로컬 지역 관광상품 개발과 동계 올림픽을 테마로 서울, 평창, 부산, 통영, 거제를 답사한다. 팸투어단은 첫 이틀간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북촌 한옥마을, 광장시장,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등 서울 도심관광지를 둘러보고, 한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케이스타일 허브(K-Style Hub)에서 한식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방문해 월정사 템플라이프를 체험하는 등 동계올림픽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상품기획 아이디어도 공유한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지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메달순위 10위권 내 국가로 동계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투어단은 마지막으로 부산, 거제, 통영을 답사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국제음악제의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통영은 독일, 오스트리아의 예술가와도 오랜 교류가 있어 관광지로서도 친근한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
[페어뉴스]= 책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하 한작협)는 오는 11월 8일(화)에 대전시 동구 대명작은도서관에서 제79차 작은도서관학교를 개최한다. 한작협은 지난 10월 전국 4개 권역을 순회하며 ‘2016 작은도서관 운영자 워크숍’을 개최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에게 독서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일으켜왔다. 이번 작은도서관학교는 작은도서관을 신설 등록하였으나 전문 운영지식이 부족해 방치하고 있거나 활성화가 되지 못한 작은도서관, 새로이 신설하는 곳의 운영자들의 꼭 들어야 할 필수교육이다. 작은도서관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면서 남들이 세우니 따라 세우다보니 운영을 잘하고 있는 작은도서관 까지 비판을 듣고 있는 형편이다. 이번 작은도서관학교는 작은도서관 이해와 운영자의 자세, 지역환경에 맞게 활성화 시키는 방법, 운영비 조달방법 등을 한작협 사무총장인 정기원 박사가 강의하며, 작은도서관 운영의 기본인 도서관리프로그램을 설치 및 운용방법을 SG코리아 박주현 과장이 강의한다. 작은도서관 운동가인 정 사무총장은 “설립자들이 도서관에 대한 이해 부족, 운영의 전문지식도 없으면서 지자체에 등록하여 양적으로는 늘어났으나, 질적
[페어뉴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신발, 섬유, 패션 복합전시회인 「2016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New fashion, Manufacture Busan(새로운 패션, 부산에서 만들다)를 슬로건으로 신발·섬유·패션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소재, 제품, 디자인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육성을 목표로 ‘부산국제신발전시회’, ‘부산패션위크’,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 3개 주요 전시회가 한대 어우러져 개최된다. 국내외 총 312개사 810개 부스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특히 개최 이래 최초로 스위스 기능성 신발브랜드 ‘Joya’, 대기업 콜핑 및 부산경제진흥원과 대구 다이텍의 협업으로 ‘K패션홍보관’이 참가하여 업계 및 관계자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아웃도어 전문지 ‘콤파스(Compass)’선정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 아시아 1위, 세계 12위 브랜드인 트렉스타도 일찍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를 결정하고 현대화이바, 동양제강 등 고성능 섬유 신소재 및 관련 장비업체들 또한 대거 참여하기해 성공개최를 예감
[페어뉴스]= 한-쿠바 교류 역사상 최대인 74개사 경제사절단이 쿠바에 입성했다.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쿠바 아바나에서 ‘코리아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한국에서 개최한 ‘쿠바위크’의 답방이다.쿠바와는 그동안 개별적, 단편적 사업을 추진해왔는데 KOTRA가 이번에 새로운 정례적 협력의 틀을 마련했다. 2005년 아바나무역관을 개설한 이후 지난 11년간 KOTRA는 쿠바와의 협력 물꼬를 터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제 1차 경협위를 개최해 의료바이오. 에너지 등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 창출의 계기를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전경련, 한국수입업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무역협회 등과 추진했고, 종근당, 세아스코 등 중소·중견기업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8개사가 참가해 미지의 쿠바시장에 대한 우리기업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LA 한인기업 18개사가 투자조사단 자격으로 참가했는데, 2014년 미국과 쿠바의 수교와 최근 미국정부의 잇단 對쿠바 경제제재 완화로 韓-美-쿠바 3국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수교가 없는 양국의 유일한 민간 경제협력 채널이 될 제1차 한-쿠
[페어뉴스]= ‘2016 대전국제와인페어’가 30일 7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무역전시관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와인페어는 새로운 문화트랜드를 반영하듯 젊은 층의 호응이 높았으며, 연인들이나 부부가 함께 방문하는 경향이 많았고 여성 관람객 비율이 남성 관람객 보다 높아 여성이 와인에 더 호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 세계주요 와인생산국이 참가하고 수입상 등 바이어도 다수 방문하여 와인 비즈니스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등 글로벌 유통산업형 페어로 자리매김했다. 와인페어의 킬러콘텐츠인 아시아와인트로피전은 밀려드는 인파로 체험시간을 20분 이내로 한정하여 방문객을 통제할 정도로 엄청난 성황을 이루었으며, 와인과 어울리는 핑거푸드 판매부스는 와인을 보다 잘 즐기려고 안주거리를 구입하는 사람들로 길게 줄을 서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그밖에도 국내외 와인업체들의 부스도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고 전통주 코너에서는 외국인들이 우리 술에 대한 좋은 반응을 보이는 등 전통주의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주제전시관에서 진행한 와인경매
[페어뉴스]= 북미 5G 컨퍼런스(5G North America)가 2016년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Informa Telecoms Media의 주최로 개최된다. 작년까지 LTE North America로 개최된 이벤트는 미국 대륙의 이동통신 부문 업계단체인 5G Americas와의 제휴에 따라 5G North America로 새출발한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대형 통신사업자 및 컨텐츠 프로바이더, 솔루션 프로바이더, 기업용 IoT 시장에 관련된 기업 및 단체의 임원과 교류하고, 5G 네트워크에 대한 요구 및 비전, 전망 등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들을 수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4개의 이벤트 동시 진행 ▲5G 라이브 데모 존 - 5G 네트워크가 실현되는 다양한 비전의 새로운 사례 소개 ▲ 인터랙티브 라운드테이블-대형 통신사업자가 주최하는 ▲ 5G NORTH AMERICA 어워드 등으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itmc352411/
[페어뉴스]= 질량분석법 및 프로테오믹스 콩그레스(Mass Spectrometry and Proteomics Congress 2016)가 2016년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Global Engage Ltd.의 주최로 개최된다. 매트릭스 보조 레이저 탈착 이온화법(MALDI-TOF), 이온화법, 질량분석 이미징, 시료 조제, 하이스루풋(high-throughput)법, 데이터 해석 등 질량분석의 다양한 영역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이 컨퍼런스에서는 질병 진단, 메타볼로믹스, 프로테오믹스, Drug Discovery, 바이러스학, 게노믹스 등의 영역에서 의학 연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기술 및 방법의 최신 동향이 소개되며, 질량분석법의 문제 및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논의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주제는 ▲질량분석법:전략과 기술 ▲질량분석법 관련 방법 ▲의료 분야의 사례 연구와 응용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gel3505
[페어뉴스]= 분산형 태양에너지발전 서밋(Distributed Solar Summit)이 2016년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LA에서 INFOCAST(Information Forecast, Inc.)의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태양에너지 개발사업자, 설치사업자, 저장 시스템 통합사업자, 배터리 벤더 등이 지역공동체 인사 및 상업•산업 고객, 금융 관계자, 기타 업계 관련 사업자들과 함께 모여 분산형 태양에너지발전의 시장 기회 및 경제학, 사업 사례 및 각종 기술 등에 대해 논의한다. 주요 논의 주제는 ▲미국 분산형 태양에너지 정책 및 시장 동향 ▲분산형 태양에너지 시장 세분화 모델 ▲분산형 태양에너지 파이낸싱 예측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inca356847/
[페어뉴스]= 자작곡 ‘빙고’로 컴백활동을 시작한 투포케이(24K)가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투포케이 소속사가 공개한 미국과 중국의 K-POP 인기차트에서 그들은 2,3위권을 차지해 해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미국의 모바일 인기도를 가늠할 수 있는 아이튠즈 차트에서 투포케이의 ‘빙고’는 트와이스의 ‘ㅜㅜ’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또한 중국의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투도우 차트에선 트와이스와 아이오아이에 이어 3위에 랭크되어 국내 인기차트와는 확연히 다른 현상을 보여주고 있어 자못 흥미롭다. 투포케이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 그룹으로 손꼽혀 왔다. 이는 보이그룹의 특성상 외국에서 인기에 불을 지핀 후 국내로 전파된다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그동안 블락비, 방탄소년단 등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보이그룹들이 국내에 앞서 외국부터 인기에 불붙기 시작한 뒤 국내로 역주행 했던 대표적 사례들이다. 그런 점에서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투포케이가 국내로 역주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권 공연 요청 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