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충북 MICE산업의 육성방향을 설정하고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포럼이 12. 8.(목) 오후 3시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포럼을 주관한 충북관광포럼의 박호표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서, “세계 각국에서 MICE산업의 부가가치를 인식하고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충북 관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응수 MICE협회장은 “이제 마이스로 마케팅 하라”라는 주제를 통해 MICE산업이 단순히 국제회의에 그치지 않고, 지역특화관광과 축제문화까지 합쳐져 충북의 미래 관광산업을 결정하는 융·복합 산업임을 강조하였다. 이어, “한국 MICE산업 현황과 충북 MICE발전방안”을 발표한 김기헌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단장은 MICE산업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보고, 경제·산업·정치·관광·사회문화적 측면에서 개최효과를 설명하였다. 11개 시·군 담당자들은 도내 어디에서든지 MICE산업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회의와 관광이 연계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민과 관이 아이디어를 공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북도청 관광항공과 임병락 비즈니스산업TF팀장은 “충북 MICE산업에 대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투자유치와 파트너 발굴을 위해 11월 30일부터 이틀간 참가한 ‘슬러쉬(SLUSH) 2016’에서 현지 투자가 호평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SLUSH는 올해 9년째를 맞아 전 세계 16,000여명의 참가자와 1,700여개 스타트업, 800여 투자가가 방문한 유럽 최대 창업컨퍼런스다. KOTRA 운영 한국관에 참가한 유망 스타트업 24개사는 투자가와 1:1상담, 공식 피칭대회 참가 등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발굴하는 한편, 바이어 등과 상담을 통해 판로개척 및 기술제휴의 가능성도 모색할 수 있었다. 24개사는 올해 국가관 중 최대 규모다.스타트업들은 SLUSH의 개별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SLUSH는 참가기업 워크숍, 투자가와의 대화기술 등의 멘토링을 지원했다. 아프리카 창업서비스를 선보인 에어블랙의 김영민 팀장은 “이번 SLUSH 참가를 통해 유럽진출의 기회를 많이 찾을 수 있었고, 가능하다면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2월 7일(수)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전국 우수 식재료 쿠킹 라이브쇼’를 개최했다. 쿠킹 라이브쇼는 aT에서 추진하고 있는 ‘외식업계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에 참여한 업체중 현재 지속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품목들을 모아서 식재료 시식 및 시연행사이다. 참여 식재료는 완도 전복, 강원도 한우, 보령 키조개·쌀, 고성 와송·어린잎채소, 옥천 포도, 완주 연잎차, 전주 산채비빔밥, 구례 전통장류, 고흥 곡물당, 해남 무화과·고구마, 안성 쌀·곰탕, 함양 삼계탕·냉면 등이 있다.이번 ‘전국 우수 식재료 쿠킹 라이브쇼’에는 워커힐, 웰스토리, 디딤, 대대 등 대규모 외식 바이어와 전국 팔도 우수 생산업체(전복, 한우, 어린잎채소, 와송, 반시고구마, 쌀 등)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행사로는 완도, 강원도, 보령 등의 특산물인 전복, 한우, 키조개 등으로 조리하는 인터콘티넨탈 호텔 셰프의 시연회(쿠킹쇼)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정보를 전했다. 더불어, 식재료 품목별 설명회,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바이어와 생산자가 좀 더 밀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한 SNS를 통해 관련 영상을 공개하여
[페어뉴스]= 크리스마스 연휴, 불꽃쇼와 함께하는‘여수밤바다 크루즈 선상 디너 파티’가 여수 경도골프리조트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린다.경도리조트에 따르면 2014년과 2015년 크리스마스 연휴에 출시했던 이 상품이 큰 인기를 얻음에 따라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이 상품을 출시했다. . 이 상품은 크루즈(한려크루즈)를 타고 여수밤바다 해상 투어를 하면서 선상에서 △라이브공연 △한우스테이크 저녁 식사 △와인파티 △해상 불꽃쇼 관람 등을 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티켓은 매일 1회 200명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문의는 경도리조트 홈페이지(www.yeosucc.co.kr)나 마케팅팀(061-660-1413)으로 하면 된다.
[페어뉴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논산딸기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아 11일 12시부터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논산딸기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유플렉스 앞에서 대형 딸기탑 및 딸기 디저트 전시회, 대형 딸기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또, 딸기 퐁듀, 딸기 마카롱, 딸기아트, 딸기찹살떡, 딸기요거트, 딸기꼬치 등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딸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논산시는 수도권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내 최대 딸기주산단지를 자랑하는 논산딸기의 우수성 및 논산딸기수확체험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장을 마련, 딸기판매 촉진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 파급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산지 쌀값 하락에 따른 쌀 소비촉진을 위한 논산 쌀 홍보 행사도 함께 진행해 쌀 소비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페어뉴스]= 충남도가 내년 전통 어촌 가옥단지와 박물관, 체험관광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갖춘 국내 최초 ‘한국어촌민속마을’ 조성 사업의 첫 단추를 꿴다. 또 안흥마리나항 개발 사업에 본격 나서고, 연안 및 하구 생태복원 사업도 본궤도에 올린다. 충남 서해 연안 어촌이나 도서지역에 건립할 한국어촌민속마을은 어민 고령화 등으로 사라져가는 전통 어촌마을의 경관과 문화를 보존하고, 어촌 관광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수립한 계획이다. 충남도는 오는 2021년까지 99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어촌 전통 가옥단지와 어촌민속박물관, 어촌 체험 및 생태관광 시설 등을 갖춘 ‘바다의 한국민속촌’을 전국 최초로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내년에는 또 도가 그동안 중점 추진해 온 연안 및 하구 생태복원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고파도리 폐염전 생태복원은 내년부터 2021년까지 78억 7000만 원을 투입해 폐염전을 매입하고 10만여㎡ 규모의 습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대상 지역으로 이름을 올린 유부도의 해양생태환경 기반 조성은 갯벌복원과 철새 밴딩센터 및 방문자 숙소 리모델링 등을 사업 내용으로 하고 있다. 태안군 근흥면 안흥항 마리나항만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6일 경주화백센터(HICO)에서 개최한 2016 Korea MICE Alliance Conference Awards에서 한 해를 빛낸 MICE인들이 ‘2016 대한민국 MICE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MICE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총 4개 부문으로 단체유치 부문에는 ‘2024세계지질과학총회(2024년 8월 개최, 120개국 6,000여명 참석)’ 부산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끈 ‘2024 세계지질과학총회 유치위원회(대한지질학회·한국지질자원연구원)’가 수상했다. 단체운영상은 참가자 44,000여명(외국인 21,000명) 규모의 ‘2016 국제 로타리 세계 대회(2016.5.28~6.1)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로 ’2016 세계 로타리 호스트 조직위원회'가 수상했다. 개인학술부문과 개인공로상에는 각각 한양대학교 현성협 교수와 ㈜인세션 김승미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는 지역 MICE 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작년 국제회의 개최실적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서울 마이스얼라이언스가 우수 마이스 얼라이언스(MICE Alliance) 상을 수상했다. ‘중국 상하이 웨이나 화장품(Shan
[페어뉴스]= 부산시가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을 통해 대규모 일자리 창출 사업인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한 2016년 여성·중장년 및 청년 미니일자리박람회를 12월 8일과 9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경총 고용지원센터 13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12월 행사는 취업 지원관, 채용관으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농심, (주)해성엔터프라이즈, 오리온산업주식회사 등 직접참가기업체 40개사, 간접참가기업체 22개사로 지역의 총 62개 기업들이 직·간접으로 참여한다. 구인 인원은 총 594여명(직접 356명, 간접 238명)으로 구직자들이 취업에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희망과 미래를 설계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재 충원이 필요한 기업은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구직 희망자와의 1:1 현장 면접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참가기업은 부산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www.bse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가지고 행사장으로 오면 당일 면접이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일가정 양립 고용지원단(☎051-647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SBA(서울산업진흥원)와 공동으로 12월 6일과 8일, 실리콘밸리와 로스앤젤레스에서 ‘美 서부 하이테크산업 유망기업 투자유치설명회(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게임,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증강현실, 클린에너지 등 미래 대한민국 경제 성장동력이 될 4차 산업혁명 유망기업 10개사가 참가했다. 우리기업 관계자들은 구글, 루비콘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 어플라이드벤처스, 업프론트, 오라클, 테크스타, HP 등 세계 최고의 벤처캐피탈과 투자기업 70여개사 100여명과 개별상담을 포함한 적극적인 네트워킹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가 개최된 실리콘밸리 팔로알토(Palo Alto)는 글로벌 투자유치의 메카로 1년 내내 전 세계 유망 벤처기업들이 문을 두드리는 곳이다. 또한 로스엔젤레스 인근 산타모니카(Santa Monica) 지역은 헐리우드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IT산업 간의 협업 기회로 대형 IT 기업이 몰리고, 창업생태계가 활성화되어 최근 실리콘밸리에 대비하여 실리콘비치로 불리는 지역이다. 이번 행사에는 투자유치 IR뿐만 아니라 업계 최고 수준의 벤처캐피탈을 초청해 ‘투자유치 전략 세미나’도 개최됐다. 스티브 골드버그(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피부과학 전문기업 네오팜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가 악건성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스페셜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사진)'를 선보였다. 이 기프트 세트는 제로이드의 베스트셀러인 인텐시브 크림, 거품제형 보습제인 포밍 클렌저, 고보습 연고 크림인 인텐시브 오인트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인텐시브 크림과 오인트는 실제 피부지질의 성분과 구조로 이루어진 MLE와 디펜사마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건조하고 피부장벽이 약해진 피부를 케어하는데 효과적이면서 악건성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포밍 클렌저는 거품 제형의 약산성 저자극 보습 세정제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준다.기프트 세트 3종 모두 피부자극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