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12월 17일 ‘카카오프렌즈 콘셉트 뮤지엄 서울’이 오픈 한다. 카카오프렌즈 콘셉트 뮤지엄은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 지하 1,2층 연면적 797㎡(241평) 규모로 마련되어 젊음과 문화의 메카인 홍대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캐릭터 브랜드 산업을 선도하는 카카오프렌즈가 처음 시도하는 이번 콘셉트 뮤지엄의 전시 테마는 "위 아 프렌즈(We Are Friends)"다. 탄생 이후 남녀노소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대중들에게 건네는 친근한 인사의 의미를 담았다.‘카카오프렌즈 콘셉트 뮤지엄 서울’은 그동안 소개되지 않았던 카카오프렌즈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아카이빙된 공간이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카카오프렌즈 각 캐릭터의 독특한 히스토리와 성격, 캐릭터간의 관계 등 다양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카카오프렌즈 콘셉트 뮤지엄 서울은 원활한 입장과 쾌적한 관람을 위해 30분 간격으로 회 차별 입장 및 온라인 사전 예매제로 운영된다. 티켓구매는 희망 관람시간 시간 30분 전까지 카카오프렌즈 뮤지엄 온라인 사이트에서 예매 하면 된다. 카카오프렌즈 콘셉트 뮤지엄 서울의 첫 번째 전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국내 전기차 보급이 1만대를 넘어섰다. 2011년부터 보급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 13일 기준으로 1만528대로 집계됐다. 환경부는 1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16일 코엑스 광장에서 열고, 1만번째 구매자에게 차량을 직접 인도하면서 100만원 상당의 전기차 충전권 등을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 환경부 차관, 이광국 현대차 부사장,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장, 최진규 한국한경공단 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환경부는 전기차 1만대 돌파를 계기로 보급을 더욱 확산하기 위해 전용 전시관을 설치하고 통합콜센터(1661-0970)도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관은 연말까지 열리는 코엑스 윈터 페스티벌 기간 동안 코엑스 동문 광장에 설치해 전기차 구매상담과 계약절차를 도울 예정이다.
[페어뉴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라따블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4일에 크리스마스이브 디너 프로모션 ‘크리스마스 인 러브(Christmas in Love)’를 선보인다.라따블 뷔페 레스토랑은 호텔 19층에 위치하고 있어 명동 시내 전망을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야경을 자랑한다. 레스토랑 시그니쳐 메뉴인 토시살 구이를 비롯하여 30여 종의 메인메뉴와 함께 싱싱한 해산물을 뷔페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저트 플레이트와 와인 2잔을 함께 제공한다.호텔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스페셜 디저트 플레이트는 크림치즈로 만든 레드벨벳 케이크와 달콤한 초코 가나슈로 속을 채운 딸기, 상큼한 레몬 크림으로 속을 채운 이탈리안 마카롱,지팡이 모양의 츄러스, 머랭 쿠키로 구성되어있다. 아기자기하게 플래이팅 된 디저트는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다. 프로모션 운영시간은 오후 6시~10시까지이며 가격은 5만 5,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앰배서더 호텔 무료 멤버십 앰배서더 클럽 가입 회원에게는 10% 현장할인의 혜택이 제공된다.서울 명동의 야경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로맨틱한 저녁을 원한다면 크리스마스 인 러브 프로모션
[페어뉴스=박상대기자] 2011년 한국에 진출해 더모코스메틱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프랑스 대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가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에 있는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에 입점했다.2.2초에 한개씩 팔리는 스테디셀러 클렌징 워터 ‘센시비오'와 수분 미백 부스터 ‘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 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제품들을 선보인다. 시코르는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 오픈과 함께 선보이는 뷰티전문관이며, 세계 유력 브랜드 220여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건성, 지성, 아토피, 여드름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과학적으로 해결해주는 전문상담 코너도 별도로 운영한다. 한편, 입점과 관련해 바이오더마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드럭스토어, 약국, 병원 등 특정 유통채널에서만 접한 제품을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백화점 입점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거리측정과 위치추적 신기술을 적용한 골프 거리측정용 웨어러블기기인 '보이스캐디(사진)'가 나왔다. 이 기기는 위치추적 모듈과 칩 전문기업인 유블럭스가 2개의 첨단 GNSS 제품에 자사의 핵심 기술을 채용해 개발했다. 먼저 'T3워치'는 GLONASS 위성시스템과 연동되는 유블럭스의 UBX-G7020-KT 전문가용 소형 GNSS칩을 사용했고, 밴드형 'B1'은 내비게이션 감도와 최저 전력을 자랑하는 유블럭스의 UBX-M8030-KT 전문가용 GNSS 칩을 사용했다.두 제품 모두 GPS, 갈릴레오, GLONASS, BeiDou 위성항법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다. 골프 코스와 홀을 자동 감지하면서 날씨, 비거리, 근거리, 홀까지의 남은 거리에서 그린 전방, 중간, 후방까지의 거리까지 보여준다. 이와 관련 김수한 유블럭스코리아 지사장은 "혁신적인 골프용 거리측정 웨어러블기기에 유블럭스 기술이 채택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컴포넌트의 장점인 저전력 소모와 고감도를 제품에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 임직원들이 '사랑의 달리기'를 통해 모은 성금 2억원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이동보조기구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삼성전자는 15일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서 용인-화성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지원사업 '다 함께 한 걸음'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기흥-화성캠퍼스 노사협의회 이명훈 사원 대표와 강인학 재활공학센터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맞춤형 기기 제작에 필요한 사업비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매년 봄·가을 사업장 주변 5km 구간을 걸으며 모금한 ‘사랑의 달리기’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의미가 깊다. 한편, 재활공학센터는 내년초 신청자 접수를 통해 대상자 30명을 선발해 개인별 맞춤형 전동 휠체어와 보조동력장치를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못받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수원 디지털시티 임직원 식당 등 사람들의 이동이 잦은 공용장소에 '나눔 성탄트리'를 설치했다. 임직원들은 16일까지 나눔트리에 준비돼 있는 과자, 사탕, 카드 등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컵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할 예정이며, 이날 만든 1500개의 선물은 임직원 1500여명이 직접 경기도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전달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중소기업 수출확대를 위해 12월 15일부터 3일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개최되는 ‘2016 캄보디아 종합전시회’에 국내 프리미엄 소비재 중소기업 23개사가 참가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캄보디아 상무부가 주관으로 개최돼 중국·일본·태국·베트남 등 12개국 210개사가 참가하는 현지 최대 전시회다. KOTRA는 캄보디아 유망 바이어 84개사와 ’1:1 구매상담회’를 벌이는 한편 ‘진출전략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마스크팩·BB크림·네일아트 등 화장품 취급 기업 10개사와 비누·치약·블라인드 등 생활 소비재 기업 13개사가 참가했는데 현지 소비시장 확대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캄보디아는 세계경제 침체 속에서도 지난 10년간 연평균 7% 이상의 경제성장을 꾸준히 기록하는 동남아의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구 150 만명의 수도 프놈펜을 중심으로 중산층이 급격히 확산중에 있다. 세계은행(World Bank)은 지난 7월 캄보디아를 저소득국에서 중저소득국으로 격상시켰다. 이러한 경제성장과 중상층 증가에 힘입어 구매력이 급격히 신장해 현지 소비자들이 한국 프리미엄 제품에 눈을 돌
[페어뉴스]= 대한안전교육협회(이하 협회)가 14일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3개 지점에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VR재난안전교육인 ‘어린이 안전 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 안전 스쿨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는 어린이 스스로 안전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교육대상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다. 교육을 원하는 어린이 누구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현대백화점 내 체험장에서 무료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VR 선박 탈출, 4D 지진 체험, 3D 온라인 안전체험관, 스마트 심폐소생술 시뮬레이션 등으로 구성된다. 활동량이 많고 시각적 효과에 민감한 어린이에게 VR, 4D 등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경험이 풍부한 안전 전문 강사와 함께 재난 시 위급상황을 체험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교육 첫째 날이었던 어제는 약 350여 명의 어린이가 교육에 참가했다. 참가자 송은우 어린이(서울 숭인초 2학년)는 “안전교육이라 해서 따분할 줄 알았는데 실감나는 체험 덕분에 교육 내용이
[페어뉴스]= 서울시는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동지(冬至)」행사를 개최한다. 동지를 기점으로 점차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양(陽)의 기운이 싹트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라는 의미가 있다. 우리 조상들은 낮이 길어지는 것을 태양이 기운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동지를 24절기 중 가장 큰 명절로 즐겼다. 동지를 ‘작은 설’이라고 부르고,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라고 말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동짓날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다양한 세시풍속이 전해진다. 다가오는 동지를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동지헌말 메시지 쓰기」, 「동지팥떡 나눔」, 「액막이 전통소품 만들기」등 동지의 의미와 세시풍속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북촌문화센터(☎ 02-2133-1371,1372)로 문의하거나 서울 한옥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북촌은 남산한옥마을이나 민속촌 등과는 달리,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생활공간이므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