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소니코리아는 1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소니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브랜드 ‘RX’ 시리즈 사용자를 대상으로 ‘2017 #RX사진전’을 진행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RX사진전’은 약 5,500여점의 응모작이 접수되는 등 ‘RX’ 사용자들의 폭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뛰어난 촬영기법과 기발하고 창의적인 해시태그를 포함한 다수의 응모작들을 통해 여행, 일상 등에서 ‘RX’ 시리즈의 높은 활용도와 매력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원석 작가, 정기수 작가 등 전문 사진작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객관적이고 섬세한 심사평 제공은 물론,지난 9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었던 ‘2016 대구사진비엔날레’에서 대상부터 동상까지 총 9개 수상작품을 전시하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2017 #RX사진전’은 ‘RX’ 시리즈(RX1R II, RX1R, RX1, RX10 III, RX10 II, RX10, RX100 V, RX100 IV, RX100 III, RX100 II, RX100)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RX’ 제품으로 촬영한 사진을 ‘#RX사진전’, ‘#사진제목
[페어뉴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롯데렌탈(대표 표현명 사장)의 롯데렌터카를 공식렌터카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미래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친환경 기술 개발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오는 3월 17일부터 23일(목)까지 제주 여미지식물원과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 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공식렌터카로 선정된 롯데렌터카는 행사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해 전기차 무료 시승 및 전기차 장기렌터카 상담을 진행하며, 엑스포 관람객 및 행사 관계자에게 최대 80%의 단기렌터카 특별할인율을 제공해 엑스포 참가자 이동 편의에 기여할 예정이다.한편, 제 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차의 미래 그리고 친환경혁명(Future of EV, Eco-reVolution)'을 주제로 열리는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이다. 엑스포에는 주요 완성차, 배터리, 충전기 등 전기차 관련 기업들과 전력•에너지 부품, 인프라, 협회, 연구소, 대학, 지자체 등과 전기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유망기업, 기관 등도 참여한다. 현재 국내외 전기자동차 기업 및 협회, 학회, 지자체 등의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페어뉴스]= 인천시가 소수 특화·특목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지원을 위한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IBITP)는 소수 특정품목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제품특성에 맞는 해외전시회를 참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지난해 5개 군구에서 확대된 6개 군구(남동구, 연수구, 부평구, 서구, 남구, 강화군)와 협업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 대상으로 결정되면 해외 전문전시회 참가 시 소요되는 부스임차료, 장치비 등의 일부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2017년도 총사업비는 4억9백만원으로 대상기업은 지난해 82개사에서 올해는 97개사로 확대되고, 지원금액은 차등없이 업체당 400만원범위 이다. 지원업체 선정은 인천시가 마련한 단일 지원기준에 따라 인천시와 군·구가 매칭을 통해 사업비를 지원하며, 업체선정 및 지원업무는 각 해당 자치구와 IBITP를 통해 이뤄진다.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은 업체가 선호하는 전시회를 직접 선택하여 참가함으로써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고, 매년 본 사업에 대한 업체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2016년의 경우 모두 82개사에 대한
[페어뉴스]= 토종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는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제 8회 홍콩 유아용품 박람회(Hong Kong Baby Products Fair 2017)에 참가해 세계 바이어들의 호평속에 전시 중이라고 밝혔다. 100% 국내 개발, 국내 생산을 추구하는 다이치는 2015년부터 3년 연속 해당 박람회에 참가하여 다이치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유모차&카시트’ 부문에서 세계적인 카시트 브랜드들과 경쟁하여 ‘퍼스트세븐 터치픽스’가 베스트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올해에는 9kg-36kg까지 사용 가능한 ‘디가트 토들러’ ISOFIX를 출품하여 다시 한번 다이치 카시트의 우수성을 평가 받을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다이치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미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은 ‘퍼스트세븐’의 신규 컬러 ‘오가닉 카키브라운’, ‘오가닉 민트그레이’와 함께 양방향 빌트인 ISOFIX, 일체형 이너 시트와 같이 편의성이 강조된 2017년형 ‘올인원’, 안전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프렌디’ 등을 신규로 선보이고 있다.
[페어뉴스]= 동남아시아 유력 바이어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 한필무역박람회가 2017년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필리핀 마닐라 SMX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역박람회는 필리핀무역산업부(DTI), 필리핀상공회의소(PCCI), 필리핀민간조달기관(PITC), 필리핀관광청, 메트로뱅크가 후원하며 한국과 필리핀의 교역을 활발히 하고 국내 기업의 필리핀 시장진출을 돕는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100여개의 한국 및 필리핀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화장품, 생활가전, 식음료, 의료미용, 패션의류, 건설, 기계, 생활용품, 엔터테인먼트, 여행 등 필리핀에서 유망한 업종의 기업이 주로 참가한다. 이외에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농산물, 지역 특산물 등의 필리핀 기업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한필무역박람회를 주최하는 에코와이즈는 수년간 필리핀에서 쌓아 온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행사 전에 한국 전시 기업에 최소 3명 이상의 유력 바이어를 소개해 무역박람회를 통해 구체적인 성과가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한아세아 온라인마켓(코아플라자)를 통한 제품 홍보와 박람회장에 별도의 특별 무대를 마련하여 시간대별로 기업의 제품 홍보 이벤트, 투자 및 사업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글로컬 관광 상품 ‘사랑의 설렘, 한류 웨딩&남해안 낭만여행(거제·통영)’에 1월 9일(월)부터 5일에 걸쳐 7쌍의 웨딩관광객이 차례로 통영·거제를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와 경상남도는 지난 해 11월과 12월에 광저우와 홍콩에서 개최된 웨딩박람회에서 글로컬 관광 상품 등 경남의 관광매력을 집중 홍보하고 경남에서의 웨딩촬영 이벤트 등 바이럴 마케팅을 실시하였다. 1월이 여행 비수기이고 3주간 짧게 진행된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총 146쌍의 커플이 응모하였는데, 이처럼 지원자가 몰린 이유는 남해안의 대표적인 한류드라마 촬영지인 통영과 거제가 사랑과 낭만 여행지로 매력을 제대로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지원자 국적도 홍콩, 중국, 마카오 등으로 다양했다. 공사는 이 중 7쌍의 커플을 선정하여 거제와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요트 프러포즈, 셀프웨딩 촬영 등 특별한 웨딩여행 추억을 제공하였다. 홍콩에서 참가하여 웨딩촬영을 마친 Tang Wingok씨(여, 27세) 커플은 “드라마에서만 보던 아름다운 곳에서 실제로 웨딩 촬영을 하게 되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해외 웨딩촬영
[페어뉴스]= 서울시 내 다양하고 아름다운 산책길의 매력을 천만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서울시는 테마가 있는 산책길 40곳을 선정하여 이를 <서울, 테마산책길Ⅱ>에 담아 발간‧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전망이 좋은 길은 어딘가요?”, “숲이 좋은 길은 어딘가요?”라는 시민들의 궁금증에서 시작된 금번 사업은, ‘걷는 도시, 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까지 총 80개소의 테마산책길 선정을 완료하였다.올해로 2편을 발간한 <서울,테마산책길>은 ’18년까지 최종 150곳의 산책길을 선정하여 총 4권의 책을 시리즈로 출간 할 계획이다. 금번 ‘테마산책길’ 은 숲이 좋은 길(28곳), 계곡이 좋은 길(2곳), 전망이 좋은 길(5곳), 역사문화길(5곳)로 구분하여 40개소를 선정하였다.또한 금번 테마산책길은 동네 주민들은 잘 아는 길이지만 서울 시민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어있는 산책길을 발굴‧선정하여 ’15년 테마산책길(Ⅰ)과 차별화를 추구하였다. <숲이 좋은 길> 중 ‘대모산 숲길'은 화려한 도시 풍경과 자연이 어우러진 숲길로 도시에서 숲을 보는 것이 아니라 숲에서 도시를 보는 느낌이라 더 매력적인 길이다. 야트막한 높이
[페어뉴스]= 저성장 시대, 창업·프랜차이즈 산업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보여 줄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가 2월 23일(목)부터 2월 26일(일)까지 4일간 일산 KINTEX에서 열린다.2017년도 관련 산업 트렌드 제시 및 신규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인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 에 2017년 창업·프랜차이즈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매일경제신문사와 MBN이 주최하고 엑스포럼이 주관하는 본 행사는 ‘The Next Step to Franchising Business’라는 슬로건 아래 2017년 창업 키워드 7가지를 선정하여 국내 창업 트렌드를 보여줌으로써 관련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할 전망이다. 2017 창업키워드 7는 ▲플랜ME세대 창업 ▲하이브리드형 창업 ▲소자본 창업 ▲복합 오락시설 창업 ▲O2O서비스 창업 ▲지역 명물 아이템 창업 ▲건강식품/헬스케어 창업 등 이다. 더불어 2017년 창업 트렌드 설명회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오픈세미나 ‘실전 창업 100M 완주하기’를 통해 예비 창업자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타 프랜차이즈/창업 박람회 기간보다 하루 더 가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1월 10일(화) 오후 원주시 원동 일원에서 노사 공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 정창수 사장, 박종선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총 50여명이 참가하여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공동으로 원동 추월대마을 독거노인 등 총 20여 가구에 연탄 5,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원주 추월대 마을은 좁은 골목과 경사가 가파른 곳에 위치해 있어 겨울에 연탄배달이 힘들어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곳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작년 12월 관광공사에 입사한 26명의 신입사원들이 참가하여 함께 리어카를 밀고 끌어주는 협력과 화합의 장을 체험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직접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관광공사 직원으로 성장하도록 신입사원 연수프로그램에 봉사활동을 반드시 포함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신입사원 문지연 씨는 “원주 혁신도시 이전 공기업 직원으로서 원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관광공사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영국 음악 전문지 그라모폰이 선정한 세계 오케스트라 월드 랭킹 1위, 명실상부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인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이하RCO)의 공식 챔버 앙상블인 <카메라타 로열 콘세르트허바우>가 1월 25일(수) 저녁8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수석 및 핵심단원으로 이루어진 <카메라타 로열 콘세르트허바우>는 여느 실내악에선 보여줄 수 없는 현과 관이 어우러진 8중주의 작은 오케스트라 구성으로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사운드를 재현하는데 정평이 나있다. 보통의 지휘자가 없는 실내악에선 목관과 금관이 함께하는 경우 호흡과 피치를 맞추기 어려워 시도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지만, <카메라타 로열 콘세르트허바우>는 완벽한 연주로 편성과 프로그램에 제한이 없는 폭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자랑이자 ‘벨벳의 현’이라 불리며 부드럽고 강렬한 사운드 현악파트, ‘황금의 관’이라 일컫는 정교하고 화려한 음색의 금관군과 유래를 찾기 어려운 개성적인 음질의 목관이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오케스트라와 같은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4중주에서 8중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