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이 설 연휴를 맞아 30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25일까지 펼쳐지는 ‘복(福)특가’ 기획전에는 인기 패션 브랜드들의 시즌오프를 통해 최대 95%까지 제품가를 할인한다.이를 통해 예쎄와 레노마의 코트와 점퍼는 3만원대부터 살 수 있으며,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슬랙스와 스키니 팬츠, 스커트, 블라우스 등을 8000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세서미스트릿과 데니스골프, 라푸마 등 골프웨어와 아웃도어는 최대 88% 저렴하게 판매하며, 세서미스트릿과 데니스골프의 골프팬츠는 2만원대, 패딩은 6만원대부터, 밀레와 엠리밋의 등산용 팬츠는 85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헤지스의 겨울 아우터는 최대 23% 추가 쿠폰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체이스컬트의 티셔츠와 패딩 베스트, 점퍼 등은 95%까지 세일한다. 남성복 브랜드 르젠옴므가 코트와 패딩, 겨울 이너웨어 등은 최대 90% 할인해 니트류를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은 모두 무료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의 자연소재 건강식 브랜드 굿베이스가 새해 결심을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목표를 잃지 않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굿 스타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31일까지 굿베이스 브랜드 사이트에 로그인 한 뒤에 새해 결심을 작성하고 관련 사진을 함께 업로드해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홍삼담은 아로니아’, ‘홍삼담은 블루베리’, ‘홍삼담은 석류’, ‘자연이 키운 배’ 제품을 각 20개씩 총 80명에게 증정한다. 당첨자 내달 1일 발표한다. 한편, 굿베이스는 290여가지 안전성 검사를 거쳐 엄격하고 꼼꼼하게 고른 자연소재를 베이스로 홍삼담은 산수유, 푸룬 홍삼정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어 설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 '상상마당 춘천'이 공연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1년간 '주말 나눔 도시락'을 제공한다. 상상마당 춘천은 2014년에 문을 연 지역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이번 도시락 나눔은 지난해 10월 개최한 상상실현 페스티벌 티켓 수익금을 모아 진행하는 것이다. 티켓 수익금 외에도 KT&G만의 사회공헌기금 프로그램인 상상펀드의 추가 지원을 받아 도시락 나눔 재원을 마련했다. KT&G는 이 재원으로 춘천 효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 140명에게 쌀, 연탄과 함께 주말 도시락을 1년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효석 문화공헌부장은 “상상실현 페스티벌의 수익금을 춘천 주민들께 돌려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상상마당 춘천의 공연과 전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농업과 관광을 결합해 새로운 산업모델을 제시하는 경관농업축제(Agri-Tourism Fair)를 1월 20일(금)부터 3일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낙후된 캄보디아 관광자원을 육성하는 동시에 공유가치 창출(CSV) 차원에서 지역개발 프로젝트에 우리기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캄보디아 관광부, 농림부, 시엠립 주정부, 유관기관 및 현지 진출 우리기업들과 협력에 따라 추진되었다.이번 행사는 △양국 농업관광 기업 홍보관, △포럼, △대지/호반 예술조형물, △유색벼 시범 재배단지, △양국 우호 사진전, △CSR 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개막식과 함께 개최된 ‘한·캄 경관농업 포럼’에서 방진기 농촌진흥청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캄보디아 센터 소장은 “캄보디아 GDP 16%를 차지하는 관광과 인구의 70%가 종사하고 있는 농업은 봉제/건설부문 등과 함께 최근 캄보디아 경제의 커다란 축”이라 평가하며, “캄보디아와 같은 개발도상 국가에서는 단순히 기업이 이익를 환원하는 사회적기업(CSR) 활동을 넘어서, 사회적 가치를 이윤추구와 함께 도모하는 CSV 모델 추진이 필요하다”고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진출 성공 사례집을 1월 23일(월)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프랜차이즈 기업 10개사가 해외진출 시 겪는 시행착오와 국가별 해외파트너들의 특성 및 유의점을 수록하고 있다. 성공 사례 10개 기업은 세레니끄, 커피베이, 구이가, 미스터피자, 소프트리, 서래갈매기, 스노우볼, 피자마루, 스위트몬스터, 야들리애치킨 등 이다.KOTRA가 발간한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사례집의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님을 봐야 뽕을 딴다’ - 해외파트너를 잘 만나야국내 기업이 해외진출을 할 때 가장 많이 선호하는 유형은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이다. 이는 현지의 사업파트너와 계약을 맺고 해당지역에 대해 그 사업파트너가 가맹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말한다. 이 방식의 성공을 위해서는 사업파트너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인지도가 낮은 브랜드가 해외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설령 만나더라도 제대로 된 파트너가 아니어서 협력관계가 깨지거나 사기를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럴 때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브랜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현지에서 개별 기업의 인지도는 낮지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브랜드 위상
[페어뉴스]= 스페인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에서 한국관이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부스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참가한 한국 홍보관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평창의 아름다운 설경과 양떼목장을 테마로 외관을 장식하여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FITUR측 평가단을 대표하여 안나 라라냐가(Anna Larrañaga)는 수상 이유로 “흰색으로 표현한 부스가 한국의 전통미를 잘 연출하였으며, 눈이 쌓인 산과 구름이 한국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잘 형상화하고 있고, 특히 한국의 자연, 한식, 전통, 현대 등 모든 한국적인 요소가 조화롭게 반영되어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페인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관광공사는 홍보부스에서 관람객들이 평창 올림픽을 홍보할 수 있는 여러 체험 이벤트를 선보였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와 사진찍기,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한 스키점프 체험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외에도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방문객 대상 한국관광 설명회를 실시하여, 일 년 남은 동계올
[페어뉴스]= 파주시가 관내 기업들의 제품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한다.시는 시비와 국비를 합친 총사업비 4,800만원으로 20개 업체를 선정해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금은 국내전시회 참여업체 180만원, 해외전시회 참여업체 300만원 한도다.신청대상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및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다른 기관의 도움 없이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파주 지역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시는 신청 기업의 △사업자등록증상의 기업업력 △기술평가 △지역경제기여도 등의 항목을 평가해 국내·해외 각 1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접수기간은 오는 1월 23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지원 희망업체는 파주시 홈페이지(뉴스·소식→시정소식→새소식)를 참조해 제출서식을 시청 기업지원과에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한편, 파주시는 지난해에도 국내·외 전시회에 참여하는 20개 업체를 지원했다. 올해는 11월에 열릴 경기도 주관 ‘G-Fair Korea'에 단체관 지원도 나설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지원과 기업SOS팀(☎031-940-453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경북의 특색있는 야간관광상품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2017 야간관광상품’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야간상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 A등급 영주시‘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B등급 문경시‘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김천시‘직지 나이트투어’▲ C등급 안동시‘달그樂(달빛+그리움+즐거움)’, 영천시‘별빛나이트투어’, 성주시‘가자! 한개마을로, 12지신 찾으러’, 경주시‘신라달빛기행’, 칠곡시‘한티가는 길에서 달빛 아래 나를 만나다!’로 총 8개이다.서 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야간관광상품 육성․지원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체류할 수 있도록 관광경북의 매력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시․군에서 개최되는 축제 중 우수축제 11개를 ‘2017년도 경상북도 지정 축제’로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관광축제(4개)와 함께 15개의 가족 체험형 축제를 경상북도 대표 관광축제로 개최한다. 지난 19일 열린 ‘경상북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에서는 최우수 축제는 ▲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5.4.~5.7.) ▲ 청송 사과축제(11.3~11.6.) ▲ 영덕 대게축제(3.23.~3.26.), 우수 축제는 ▲ 상주 이야기축제(10.7.~10.9.) ▲ 영양 산나물축제(5.11.~5.14.) ▲ 울릉 오징어축제(8월중), 유망 축제는 ▲ 영천 보현산별빛축제(5.4.~5.7.) ▲ 경산 갓바위소원성취축제(10월중) ▲ 의성 산수유꽃 축제(3.25.~4.2.) ▲ 청도 반시축제(10.13.~10.15.) ▲ 울진 워터피아 페스티벌(7.29.~8.6.)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경상북도의 문화관광 축제는 최우수 축제에서 대표축제로 승격된 문경 전통찻사발축제(4.30.~5.8.)와 우수축제인 봉화 은어축제(7.30.~8.6.) 그리고 유망 축제인 포항 국제불빛축제(7.28.~7.31.)와 고령 대가야체험축제(4.
[페어뉴스]=경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2017 동경 한국상품 전시회’(Korea Trade Show Tokyo G-fair 2017)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일본 동경에서 열리며, 다른 전시회와는 달리 국내 참가업체와 사전 발굴된 현지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함으로써 제품전시와 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도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할 수출 유망 중소기업 8개사를 제품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 등을 종합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임차료(장치비 포함),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 50% 등을 지원한다. 참가 모집 업종은 생활 잡화, 미용, 전기·전자, 기계·환경 등이며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관련 중소기업이면 된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