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는 국제관광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담은 ‘2017 부산관광진흥계획’을 발표한다. 먼저, 부산을 상징하는 영화와 해양, 건강·미용 도시의 매력을 담은 핵심적인 관광콘텐츠를 육성하고 부산 대표음식의 글로벌화, 근대역사 콘텐츠를 활용한 투어코스 개발, 부산야경 등 부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상품개발에도 힘쓰는 한편, 산복도로 및 서부산 개발 등 도시 재생사업에 관광 콘셉트를 반영하고 특히, 불꽃축제, 유채꽃 축제, 바다축제 등을 체류형 관광상품으로도 개발한다. 둘째, 최근 사드관련 중국정부 규제에 대응하여 중국유력여행사와 공동사업을 확대하고 홍콩, 대만 등 중화권과 신규 시장인 동남아 지역 및 작년부터 회복세인 일본 시장 등 국가별로 다양한 유치 전략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개별, 특수목적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이들에 대한 시기별, 테마별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작년에 급증한 크루즈 관광객에 대해서는 단시간 프로그램 개발 및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북경, 타이베이, 오사카 지역에 부산관광홍보사무소를 설치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다. 전포동 카페거리, 아미산전망대 등 신규 관광명소를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신선한 딸기로 만든 퐁뒤를 다양한 음료, 디저트와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뷔페특선이 등장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이 모먼츠 라운지에서 4월까지 선보이는 퐁뒤 뷔페는 딸기, 키위, 파인애플, 포도, 마시멜로, 브라우니, 마들렌 등 10가지 아이템을 꼬치에 끼워 달콤한 향이 가득한 딸기, 밀크, 화이트 초콜릿 폭포에 찍어 먹으면 된다. 이와 함께 딸기를 이용한 10가지 알코올, 무알코올 음료도 제공한다. 음료는 스트로베리 모히토, 스트로베리 샴페인, 스트로베리 코코넛, 스트로베리 에이드, 베리 스무디, 스트로베리 파인 주스 등으로 구성했다.디저트로는 파르페, 크림 케이크, 에클레어, 로마노프, 쉐리 비니거를 곁들인 딸기 샐러드 등을 단품과 세트 메뉴로 선보인다. 1인당 2만2000원의 실속 있는 가격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딸기 퐁뒤 뷔페를 경험해 보면 어떨까 싶다. 문의 02-2211-8159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일식당 겐지에서 제주 옥돔을 주재료로 한 ‘옥돔 카이세키 특선’을 겨울의 끝자락에 선보인다. 제주에서 생선의 으뜸으로 여기는 옥돔은 겨울에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육질이 단단하면서도 지방이 적고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겨울 최고의 건강식으로 꼽힌다. 이달까지 맛볼 수 있는 옥돔 특선의 가격은 10만8000원이며 전채, 대합 맑은국, 모둠 생선회 (방어, 광어, 도미, 연어), 옥돔구이, 찜요리(호박, 삼마, 은대구), 모둠 덴푸라(새우, 도미, 쑥갓, 샬롯, 고구마), 초회(문어, 새우, 해파리), 계절과일로 구성했다. 문의 02-317-3240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홀리데이 인 송도의 뷔페 레스토랑 수라채가 겨울철 잃었던 입맛을 되살려주는 봄 건강식을 준비했다. 봄 향기가 배인 제철 음식으로 새롭게 준비한 ‘스프링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메뉴는 봄 과일 샐러드, 크레페 훈제연어 롤, 커리 리코타 치즈와 토마토 등 아홉가지의 건강식 샐러드와 볼로냐 소스를 곁들인 마카로니 파스타와 치킨&비프 립 등이다.여기에 일곱가지 나물이 들어간 신선한 육회 비빔밥과 돼지고기 불백쌈 &야채, 20여가지 딸기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프로모션 가격은 런치(월~금)가 3만2000원이며, 디너는(월~목)는 4만4000원이다. 런치타임은 정오부터 오후 3시이며, 디너는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다. 문의 032-250-0420~1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봄 내음이 물씬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남도의 맛을 호텔 뷔페에서 즐겨 보세요." 서울 독산동에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가 전라도의 다채로운 한식을 한자리에 모은 프로모션을 3월까지 진행한다.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의 타이틀은 ‘남도의 맛있는 봄’. 전라도를 대표하는 음식을 한식 코너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고기를 삶은 맑은 국물이 일품인 나주곰탕과 야들야들 씹히는 맛을 살린 아롱사태 수육, 담양의 죽순을 다져 넣어 만든 죽순 떡갈비, 소고기를 얇게 떠 부추와 함께 말아 향긋하게 즐기는 남도식 소고기 부추 말이 등이 준비돼 있다.또한 겨울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전국에서 가장 맛이 좋은 진도 봄동을 진도 바지락과 함께 마늘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로 선보인다. 문의 02-3282-6121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거닐기 좋은 정원이 있는 호텔 메이필드가 가슴 설레는 새 학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한 봄방학 패키지를 준비했다. 오는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하는 ‘워밍 업’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과 2인 조식, 봄의 기운을 담은 새싹화분 키트 1개로 구성했다. 화분은 방울 토마토, 허브, 해바라기, 나팔꽃 등의 씨앗과 비료, 배양토로 구성해 물만 충분히 주면 일주일 후에 예쁜 새싹이 돋아난다. 이번 패키지는 아이들이 정성껏 물을 주고, 가꾸며 새싹과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배울 수 있도록 하면서 새 학기 새로운 친구들과도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 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새로운 학기를 앞두고 있는 아이들의 리프레쉬를 위한 워밍 업 패키지의 가격은 19만3000원이다. 문의 02-2660-9000
[페어뉴스]= 대구시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1월 26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17」행사의 운영을 책임질 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간다. 미래형 자동차(자율주행차,전기차,커텍티드카,튜닝카)의 세계적인 기술개발 동향 및 발전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17(이하 엑스포)』은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 대구 조성을 위해 대구시가 야심차게 기획한 국제적 규모의 박람회로서 포럼과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대구시는 기존의 모터쇼 등 자동차전시회와 차별화해 미래자동차분야를 총괄하는 전문박람회로서 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획부터 세부프로그램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도움을 줄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위촉장 전달과 함께 엑스포 추진방향 공유를 위한 회의(Kick-Off)도 개최한다. 대구시는 이번 위촉식에 이어 포럼에 참여할 국내외 전문가 섭외, 전시회 참여 기업 모집, 국내외 홍보활동 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경상북도 도청신도시가 관광중심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신청사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69만여 명으로 신도청 이전 첫해를 맞아 그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관광객 증가의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도청기행’으로 평가되고 있다.‘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도청기행’은 지난해 11회에 걸쳐 2,200여명이 참가해 웅장한 한옥양식의 신청사, 원당지 수변공원, 천년숲, 검무산 등 명품 신청사를 둘러보고 탄성을 자아냈으며, 그 입소문이 관광객 증가에 한몫을 했다. 또한, 시․도민들에게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가는 명품 행정도시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주었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신청사와 신도시 건설현장투어, 하회마을․병산서원․회룡포․삼강주막 등 지역 주요 명소 탐방과 함께, 안동․예천 지역의 전통․정신문화에 관한 풍수학과 인문학 전문가의 강연으로 진행됐다.한편, ‘신도청 기행’은 대규모 예산을 수반하지 않으면서 도민이 체감하고 감동받을 수 있는 참신하고 차별화된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운영하는 ‘2017년 도정 특별시책’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시․도민 뿐 아니라 전 국민이 도청신도시를 방문해
[페어뉴스]= 전국의 관광정보를 제공하며 여행 트렌드를 제시하는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2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C, D1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맛과 멋’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150여 지자체를 포함 400여 단체 600여개 부스가 참여하여 전국의 볼거리 정보를 알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최고의 여행작가단체인 (사)한국여행작가협회가 참여해 여행지 정보와 여행사진,인물사진 촬영법 등 여행에 관한 무료 강연을 실시한다. 특히 여행작가가 되고 싶은분을 위해 부스에서 여행작가학교 상담도 진행한다. 개막일인 16일 오후1시에는 송일봉작가의 '길에서 인문학을 묻다' 강연을 시작으로 17일에는 이종원작가(협회 회장)의 스마트폰으로 여행사진 찍기 18일에는 이승태작가의 초보자를 위한백패킹ABC, 19일에는 맛있는 봄 여행 등 다양한 특강이 진행된다. 주옥과 같은 강연을 무료로 들을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페어뉴스]= 디저트&카페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2017 스위트 코리아(디저트&카페 페스티벌)'가 엑스포럼과 월간커피 주최로 2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4일간 일산 KINTEX 7홀에서 약 300개사, 6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의 전시 품목은 디저트, 베이커리, 초콜릿, 스낵, 캔디·젤리, 젤라또·아이스크림, 커피, 차, 음료, 원부재료, 포장재, 제조기기 및 장비설비, 서비스 등의 분야로 이루어지며, 전문 부대행사 개최를 통해 관련 산업 간의 교류 및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온두라스 대사관 및 해외 기업이 참여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성남산업진흥원은 공동관을 조성하여 성남소재 소상공인의 마케팅·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참가 기업의 유통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는 유통MD 1:1 매칭 상담회를 진행하여 비즈니스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달콤하지만 치열한 경진대회 ▲2017 떡케이크데코레이션 경진대회(2.23) ▲제5회 한국과일플레이팅 라이브 경연대회(2.24) ▲제5회 한국푸드카빙데코레이션 전시경연대회(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