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위치추적 모듈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유블럭스가 이동기기와 웨어러블에 최적화 된 수신 칩 'UBX M8230 CT GNSS(사진)'를 출시했다. 이 초소형 칩은 전력소비를 20mW로 줄이면서도 정확도 손실이 거의 없도록 위치를 초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해준다. 안테나가 작거나 사용자 움직임에 따라 위성 신호를 받을 수 없는 곳에서 이동식 전자장치에 간편하게 탑재할 수 있다. 또한 UBX M8230 CT의 슈퍼E 모드는 전원 공급이 제한적인 기기에 이상적이다. 정확한 위치정보를 요구하는 스마트워치, 스포츠 웨어러블, 피트니스용 추적기, 어린이와 애완동물 추적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유블럭스의 시장개발 관계자는 “사용자의 위치를 지속적으로추적해야 하는 웨어러블기기의 고전력으로 인해 GNSS 탑재가 제한적이었지만, UBX-M8230-CT는 정확한 위치추적 기능과 저전력 기술을 채용해 모든 웨어러블이 GNSS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충북인삼농협 본점에서 자생의료재단과 함께 인삼재배 농가를 위한 한방 의료봉사를 펼쳤다. 의료진은 재배농가와 지역주민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추나요법, 침 치료 등의 맞춤 한방 치료를 실시했다. 인삼공사는 자생의료재단과 2011년부터 전국의 인삼농가를 위한 한방 의료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삼 주산지의 한 곳인 충북 증평군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외에도 인삼공사는 건강을 테마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의 참여로 조성한 정관장 펀드와 정관장 봉사단을 통해 소외계층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일상의 주행에서도 모터스포츠의 쾌속감을 만끽할 수 있는 고성능 세단과 왜건형 SUV 모델이 나왔다. 볼보차가 23일 선보인 '폴스타'가 그 주인공이며, 세단 'S60폴스타'와 왜건형 'V60폴스타'를 국내에 30대 한정 판매한다.부가세를 포함한 차량의 판매가는 S60폴스타가 7660만원이며, V60폴스타는 7880만원이다. 폴스타는 1996년 이후 20년간 스칸디나비안 투어링카 챔피언십(STCC)에 출전하며 쌓아 온 모터스포츠 노하우를 볼보차에 접목한 고성능 모델명이다. 이 모델은 개발 단계부터 트랙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반노면에서도 최상의 컨트롤을 제공하는 ‘데일리 퍼포먼스 카’를 지향했다.두 차량 모두 기존 모델에서 디자인,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등 총 52가지의 사양을 업그레이드해 볼보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두 모델의 심장은 터보차저, 슈퍼차저를 동시에 얹은 직렬 4기통 2.0 가솔린 다운사이징 엔진이다. 워즈오토가 올해 선정한 세계 10대 엔진이기도 하다. 작은 엔진에도 불구하고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47.9kg•m에 달한다. S60과 V60 폴스타의 제로백은 4.7초와 4.8초로 순발력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중국시장 진출과 한중 기술협력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 확보를 위해 23일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중국 벤처캐피탈과 기술 파트너링 유망 기업 등을 초청해 ‘1:1 파트너링 상담회’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R&D IP협의회가 공동으로 23일, 24일 양일간 개최하는 ‘한-중 비즈니스 파트너링 포럼’과 연계해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 1:1 상담회 ▲ 중국 진출 멘토링, ▲ 한-중 지원사업 발표, ▲ 글로벌 기술사업화 성과확산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우리 중소기업의 중국진출 파트너 발굴과 애로해소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는 기존 국내 스타트업은 물론 상용화 이전 단계 우수 기술을 보유한 연구원들의 실질적인 상담이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중국 유망 투자가 및 기술협력 희망기업 32개사와 국내 스타트업 51개사, 기술 연구담당자 48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총 200여 건의 심도 있는 상담회가 진행됐다. 상담은 기술이전, 공동연구, 제품 수출, 스타트업 진출 등에 대한 내용이었다. 상담회에 참가한 중국 투자기업 관계자는 “한국 내 스타트업
[페어뉴스]= 여행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www.themetn.com)가 2월 23일 지식의 방주 호주 시리즈 제 3탄 ‘호주의 동물’편을 출간한다. 지식의 방주는 ‘여행자를 위한 지식총서(知識叢書)’를 표방하는 테마여행신문의 단행본 시리즈로, 지난 2016년 12월 세계유산 시리즈 6부작이 출간된 이래 곤충백과, 유네스코 70년사 등 매달 각기 다른 주제로 출간 중이다.호주의 문화와 역사를 다루는 지식의 방주 호주 시리즈는 1탄 호주의 인물, 2탄 호주의 스타에 이은 호주의 동물편을 통해 지구상에서 오직 호주 대륙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대류(有袋類)와 단공류(單孔類)를 비롯해 대표적인 조류(鳥類), 포유류(哺乳類) 20여종을 생생한 현장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캥거루, 코알라, 타즈매니아 데빌, 웜뱃 등은 지구상에서 오직 호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대류(有袋類)란 공통점을 지닌다.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은 2010년부터 260종 이상의 전자책를 출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전자출판사로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쳐, 경기도 중소기업청 청년프론티어,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국내 주요 관광청,
[페어뉴스]= 파주 대표 축제인 ‘파주장단콩축제’가 ‘2017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경제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2017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가 공식 후원하고 있다.파주 장단콩은 지난해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통령상 수상과 함께 파주 장단콩축제를 통해 약 70억 원의 농산물 판매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2017 경기도 10대 축제’에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파주시 관계자는 “파주 장단콩축제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되도록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해 파주장단콩축제는 11월 17~19일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되며 파주장단콩을 비롯한 파주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페어뉴스]= 파주시가 23일 경의중앙선 독서바람열차에서 올해 첫 번째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독서바람열차는 경의중앙선 열차에 도서 500여권과 전자북 4대를 비치해 열차승객 누구나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일 3회 문산~용문 운영되는 열차로 자원봉사자가 1회 탑승에 독서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그간 유치원, 청소년, 성인, 군인,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독서바람열차에 함께 참여해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었다. 지난 해는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파주시는 올해 경의선책거리, 파주출판도시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까지 더한 독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차에서 ‘입학을 축하합니다’의 김경희 작가와 만남, ‘하모나이즈’의 신나는 음악공연을 들으며 홍대입구에 도착하게 된다. 경의선책거리에선 작가 1인 인형극과 첫 등교시 활용 가능한 나만의 보조가방 만들기 등을 통해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pajulib.or.kr) 및 파주시 교육지원과(031-940-5042)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한강 이남 최대의 푸드트럭 페스티벌이 대구에서 열린다. 오는 5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2017컬러풀대구페스티벌 축제가 진행되는 양일간 중심거리인 공평네거리에서 종각네거리까지 펼쳐진다. 이번 컬러풀 푸드 트럭 페스티벌은 개최 장소인 대구, 인근 지역은 물론 서울·경기·강원·전북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푸드 트럭 영업자들이 참여한다. 새로운 외식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푸드 트럭은 커피와 같은 음료뿐 아니라 스테이크, 파스타 등 식당에서 접할 수 있는 음식을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어 도로 위의 레스토랑이라 불린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은 축제와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꿩도 먹고 알도 먹는 일석이조의 특별한 경험을 누릴 것이다. 지난해 축제 먹거리로 첫 선을 보인 ‘서문시장 야시장’, ‘대구10味’ 의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이번에는 푸드 트럭이 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갈 것이라 기대한다. 이번 모집에는 푸드 트럭 영업신고를 하여 운영 중인 개인(국내 거주 내·외국인) 및 단체 신청이 가능하며 차량 구조변경 승인 등 영업허가가 가능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모두에게 해당된다. 참가 신청기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봄을 시샘하는 추위에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야상, 방풍재킷이 나왔다.마운티아가 선보인 야상용 ‘메디재킷’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말 봄나들이에 적합하다. 여성용은 어깨에 포인트 색상에 은은한 멜란지 소재를 적용해 산뜻한 느낌이다.남성용 색상은 그레이, 터키쉬블루, 여성용은 베이지, 레드 컬러 2종으로로 구성했다. 가격은 10만6000원이다.방풍용인 ‘바레인 재킷’은 견고한 립 조직의 20데니아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과 촉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상하 배색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단조로움을 탈피했고, 안쪽에는 메쉬 소재의 안감을 사용해 늦은 봄까지 착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남성용 아보카도, 다크블루, 다크오렌지이며, 여성용은 코럴, 오렌지, 옐로우 3종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5만9000원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63스퀘어가 화이트데이 연인을 위한 사랑의 엘리베이터를 7년 만에 업그레이드했다.‘러브 인(Love in)63’을 테마로 로맨틱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패키지를 판매한다. 연인과 단 둘이 80초간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는 63아트 엘리베이터 단독 탑승은 물론 63아트의 필수 코스인 소원엽서 작성과 달콤한 수제 쿠키와 아메리카노 커피를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 3만8000원. 또한 아쿠아플라넷63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러브 포토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응모하면 베스트 포토상 3명을 추첨해 콘래드호텔 식사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