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이 3월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오는 12일까지 도드람몰에서 돈육을 싸게 파는 ‘돼지세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도드람한돈 불고기용 앞다리(500g)와 등갈비(500g), 구이용 삼겹살(500g)을 한세트로 사면 1만원 할인된 2만원에 살 수 있다. 이와 함께 3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도드람 테마파크에서는 저지방 부위 판매 활성화를 위한 본래순대 등 무료 시식행사도 갖는다. 행사에는지역 소외계층 5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도 제공한다. 이와 관련 도드람 관계자는 “위생적인 생산, 유통시스템을 거친 신선한 돼지고기 공급과 함께 한돈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솔타메디컬이 개발한 피부노화 예방 의료기기인 '써마지'의 정품 팁 누적 판매량이 8만개를 돌파했다. 이 기기는 피부 속에 고주파 에너지를 쐬어 늘어진 콜라겐층을 수축시켜 주름을 개선시키는 제품으로, 안티에이징 시술 중에서도 써마지가 사랑받는 이유는 13년 이상의 검증을 통한 기술력에 있다. 이에 따라 부작용과 통증이 적고 일상의로의 복귀가 빠르다. 써마지 CPT와 써마지 팁 모두 FDA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로, 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더 리얼 캠페인’도 실시해 오고있다. 허가받지 않은 불법 팁으로 시술을 받으면 시술 결과와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불법 유통된 팁과 재생팁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정품 사용과 정품 인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솔타메디칼 관계자는 “누적판매 8만개 돌파는 오랜시간 인정받아 온 써마지의 안전성과 효과를 방증하는 것”이라며 “더 리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시술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생활스포츠 정신을 담은 ‘심장이 뛰어야 진짜 스포츠다’라는 타이틀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 브랜드 슬로건이기도 한 ‘심장이 뛰어야 진짜 스포츠다’는 스포츠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제시하면서 배우 이서진의 중저음 내레이션을 통해 가슴이 두근거리는 생동감을 전하고 있다. 나쁜 날씨, 바쁜 일상과 타이트한 스케줄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기 힘든 현대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르까프는 지난 30년간 토종 스포츠 브랜드로서 진정성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생활스포츠 브랜드로 재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르까프 관계자는 “새 광고는 스포츠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진정성을 담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산행철을 맞아 특별캠페인 ‘토요일 토요일은 산이다(이하 토토산)’를 주요 등산로 인근의 매장에서 진행한다. 올해 2535세대를 겨냥해 새롭게 론칭한 트레일런 라인의 첫 제품인 '어질리티 차지' 무료체험 이벤트를 겸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토토산은 4일 머렐 롯데 이천아울렛점을 시작으로 11일과 18일에는 안양 예술공원점과 청계산점, 25일에는 도봉산점에서 진행한다. 이 때 어질리티 차지를 체험하고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어질리티 차지는 흙길, 들판, 산악지대 등 어떤 지형에서도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신발 중창의 유연성과 탄성력이 뛰어나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제품이다. 무게도 기존 트레킹화보다 훨씬 가볍다. 남성용 색상은 레드, 블랙, 그레이 3종이며, 여성용은 블랙, 라이트그레이 2종이다.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페어뉴스]= 바다와 도시가 공존하는 부산하면 해운대가 떠오른다. 또한 자갈치시장의 바다 냄새와 부평깡통시장과 야시장의 다양한 세계음식들이 관광객에게 손짓하며 부른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하늘하늘 따스한 봄바람을 맞으러 부산여행을 떠나본다.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부평동 깡통시장과 야시장 부산에는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과 야시장까지 국내 최대의 시장이 자리 잡고 있다. 자갈치시장에는 항구도시답게 가지가지의 생선들이 총 집결해, 회와 구이, 매운탕으로 요리되어 관광객들의 입맛을 당기게 만든다. 바로 도로를 건너면 부산영화의 거리가 나오고, 줄지어 늘어선 포장마차에서 만들어지는 별미의 음식이 가득한 남포동 먹자골목은 관광객과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특히 지난 2014년 영화 ‘국제시장’이 천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 대박을 이루면서, 국제시장을 찾는 관광객으로 인해 맞붙어 있는 깡통시장과 야시장을 찾는 방문객도 더욱 늘어났다. 국내 최초의 공설시장인 부평시장은 과거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으로 인한 미군 군수품과 통조림 등 군수 물자를 팔면서 ‘깡통시장’이라는 별칭을 얻게 됐다 또한, 국내 야시장 1호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부산 부평 깡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도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검무산, 광석산, 낙동강, 내성천 등 자연경관과 선몽대, 도정서원 등 지역 문화유산을 연계한 둘레길을 조성한다. 둘레길은 총연장 84.8km에 다양한 테마를 정해 7개 코스로 조성할 예정이며, 테마별 7∼22km에 이르는 신도시와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코스를 만들어 생태체험, 안내 및 편의시설 등 인프라를 곳곳에 배치해 신도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건강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① 테마1길(7.0km) : 신청사→검무산→교육청→호민지→천년숲→신청사② 테마2길(7.7km) : 교육청→정산→소산리→가곡리③ 테마3길(7.6km) : 호민지→시루봉→구담리④ 테마4길(17.6km) : 구담리→신풍리→금능리→봉황산→선몽대→오천교⑤ 테마5길(9.7km) : 검무산→본리→호국선유사→오천 임도→오천교⑥ 테마6길(12.7km) : 검무산→오미리→호국선유사→광석산→오천교⑦ 테마7길(22.5km) : 오천교→형호리→도정서원→약포정탁유물관→조각공원 →양궁장→오백이재→오천교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정밀 현장 조사를 통한 코스 개발을 완료하고, 코스별 스토리텔링과 이정표 설치 등 세부 조성계획을 추진 중으로 3월중 공사를 착수해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혼자 밥 먹고, 술 마시는 혼밥족, 혼술족에 이어 운동도 나홀로 하는 홈트족(홈트레이닝), 혼동족(혼자 운동하기)이 늘어나고 있다. 비싼 돈과 시간을 들여가며 요가학원이나 헬스장을 찾는 것보다 집에서 차분하게 몸매를 예쁘게 가꾸려는 2030 여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예쁜 스포츠 웨어를 입고 인증샷과 운동 영상을 SNS에 올리면서 서로 소통하는 문화도 홈트족, 혼동족 확산에 한 몫하고 있다.홈트레이닝의 일상화는 스포츠웨어 선택 기준도 바꿔 놓았다. 기능과 함께 디자인과 패션을 접목해 몸매를 강조하는 패셔너블 스타일이 요가복에 이어 필라테스복, 피트니스복, 스피닝복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인의 신체 부위별 특성에 맞춘 압력으로 조여줘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운동복이 등장했다. 탄력 있는 맞춤 몸매를 만들어 주는 닥터에스라인의 '테깅스'가 주인공이다. 나홀로 운동하는데는 동기 부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즐기는 홈트족들은 고기능성 스포츠웨어를 선호하는 편이다. 테깅스는 고기능성과 함께 30년 전통의 이탈리안 감성 디자인까지 겸비하고 있어, 운동 좀 한다는 여성들 사이에선 꽤 알려진 이탈리아산 제품이
[페어뉴스]= 부산시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발전과 농촌소득 증대를 위하여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 일원에 14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전통 한옥 양식으로 660㎡ 규모로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는 농촌의 전형적인 모습이 잘 보존된 마을을 민박, 농·특산물 판매, 농촌음식체험 등 유·무형의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도시민이나 외국인에게 농촌의 소중함과 우리 농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 내 교육장 및 체험장에서는 농작물 재배를 위한 이론과 이를 활용한 음식체험, 실제 농작물 관리 등 기술을 습득하는 등 직·간접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아울러, 본 사업은 2015년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주민 의견수렴(공청회)을 거쳐 2016년 실시설계 등을 통해, 올해 3월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17년 말 완공 계획에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 건립으로 향토식품, 특산품 가공·육성, 전시, 관광 등 6차 산업과 연계한 마을 소득 창출기회 제공과 다양한 시민 욕구 충족 등 우리 농업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페어뉴스]= 1,600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는 세운상가군 일대 총 44만㎡가 기존 산업과 새로운 기술의 융합, 분야를 넘어선 협업을 통해 제조업 기반 4차산업혁명을 이끌 전략적 거점으로 거듭난다. 세운상가군(총 연장 1km(종로~퇴계로) 7개 건물) 일대는 60년대 문을 연 한국 최초 주상복합건물로 7~80년대 전자‧전기산업 발전을 이끌었지만 이후 침체일로를 걷고 있다.
[페어뉴스]=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11일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7국제농업박람회가 소비자 단체인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와, 생산자 단체인 (사)광주·전남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사)전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사무국은 2일 오후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재단 이사장인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박수철 사무국장, 김종덕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장, 서두석 (사)광주·전남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송국진 (사)전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는 2017국제농업박람회를 생산자와 소비자가 주체가 돼 농업으로 소통하는 박람회로 치르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MOU 체결에 따라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농촌체험마을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표 농산물을 홍보한다. 축산단체협의회는 우수 축산물 홍보 및 판매, 유가공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는 올바르고 공정한 식문화를 홍보하고 전시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