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런던에서 개최되는 「영국식음료박람회(IFE UK 2017)」에 참가한다. 1979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는 이번 박람회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영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국제식품전시회로, 57개국 1,350여 식품업체가 참가하여 농식품 현지 홍보와 시장 확대를 위한 최적의 무대로 평가받는다. aT 한국관은 ‘전통과 건강, 혁신성’을 테마로 하여 유기농식품, 장류, 소스류, 인삼, 스낵류, 수산식품 등 총 17개 식품업체로 구성되며, 총 2천8백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목표로 박람회에 참가한다. 영국은 유럽에서도 외국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식품 트렌드에 민감한 국가라는 점을 감안해 현지 식품 트렌드로 손꼽히는 스낵류, 해조류, 차, 소스를 4대 전략품목으로 지정하고 이들 품목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며, 단순한 이미지 홍보를 넘어, 현지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이 한국식품을 구입(How to get)하고 활용하는 방법(How to use)을 중심으로 한 홍보를 추진한다. 한국 전통발효식품 특별홍보코너에서는 한국식품의 뿌리와도 같은 김치,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전통 발효식
[페어뉴스]= 2017년 3월 4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3.21 - 03.24 WATER KOREA 2017 바로가기 광주 KDJ컨벤션 센터 03.22 - 03.23 2017 국방부 전역예정장병 취창업박람회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3.23 - 03.25 2017 국제 주방&설비 트레이드 페어 바로가기 인천 송도컨벤시아 03.23 - 03.26 2017 서울국제소싱페어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3.23 - 03.26 코리아스타일위크 플러스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3.23 - 03.26 2017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SETEC 03.23 - 03.26 창원KNN베이비페어(상반기) 바로가기 창원 CECO 03.23 - 03.26 2017 부산국제보트쇼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03.23 - 03.26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03.23 - 03.26 제17회 대구건축박람회 바로가기 대구 EXCO 03.25 - 03.26 해외 이민∙취업∙투자 박람회 2017/춘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페어뉴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가 오는 10월 12일(목)에서 14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단순히 인구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소비력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키우는 ‘펫팸족’(Pet과 Family의 합성어)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소비시장도 늘어난 것이다.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는 인생의 반려자로서, 친구 또는 가족으로 동물을 받아들이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이라는 용어를 도입한 박람회로서, 매년 약 2만 3천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고 그 수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난 박람회에는 동물장례(상조)산업, 반려동물 피규어 제작 등 특이 품목의 업체가 참가해 이목을 끌었다. 이처럼 해마다 확장되는 반려동물 산업을 부산, 울산 경남지역뿐만 아니라 영호남 지역의 반려동물 수요자들에게도 반려동물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제5회 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는 국내∙외 사료 및 간식, 의약품, 건강보조제, 샴푸 및 미용 도구, 의류. 배변 패드
[페어뉴스]= 충청남도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다양한 충남문화유산의 정보를 집적화하고 문화콘텐츠의 창작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창작의 숲 in 충남(www.chungnamstory.com)’누리집(홈페이지)을 오는 4월 중순 오픈한다고 밝혔다. ‘창작의 숲 in 충남’에서는 2년간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주도하여 집필한 충 4,000여건의 충남문화유산 스토리소재와 150건의 테마스토리DB가 서비스 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검색어와 연관된 장소, 인물, 유적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검색 서비스가 구축되어 충남문화유산을 활용한 다방면의 창작활동에 활용되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진흥원은 ‘창작의 숲 in 충남’과 충남문화유산의 홍보를 위해오는 3월 24일 ~ 25일 양일간 ‘충남문화유산콘텐츠 팸투어’를 개최한다. 드라마, 영화 등 현업 작가 30여명이 참여하며 지역문화유산전문가가 동행하여 수준 높은 해설과 현장 질의를 통해 창작자에게 맞춤형 창작 소재를 제공한다. 팸투어는 세계최초의 운하인 굴포운하유적을 보유한 태안과 내포 문화의 중심지인 홍성, 예산을 방문하여 1000년의 역사를 가진 보부상의 발자취를 만날 예정이다.팸투어
[페어뉴스]= 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글로벌 에너지 비즈니스의 장으로 공동 개최한 ‘SWEET 2017’에서 26건의 수출 MOU를 체결하고 총 4억4000만불 규모의 역대 최대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고 화려한 막을 내렸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이 많은 미국, 러시아를 비롯한 에너지산업 선진국과 신재생에너지산업에 적극 투자중인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등 개발도상국까지 총 30개국에서 56개사 72명의 해외 바이어가 찾아 국내 유사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회로 진행됐다. 세계 시장에서도 손색없는 기술을 가진 국내 에너지 기업들은 3일 간 497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광주지역이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중심’임을 실적으로 증명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호남권 최초로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서 주관한 ‘대중소기업구매상담회’가 에너지산업 특화상담회로 동시에 열렸다. 삼성, LG, SK 등 대기업과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에너지공기업까지 64개사 100여 명의 구매 담당자가 참여해 중소기업과 300여 건의 구매상담을 진행해 지역 에너지기업의 국내 판로 개척의 갈증도
[페어뉴스]= 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는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 및 여성발명품박람회’를 오는 6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에서 개최한다. 2008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는 ‘세계여성발명대회’는 전 세계 여성들이 출품한 아이디어 발명 제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국제 네트워크 교류를 장려하고 해외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세계 규모의 대회로, 올해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특허기술이 경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성발명품박람회’는 2001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7회를 맞아 국내 최고의 여성기업 발명제품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우수한 발명품임에도 불구하고 판로 개척이 쉽지 않은 여성발명인과 기업인에게 일반 소비자는 물론 국내·외 바이어를 직접 만나 제품을 홍보하여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제공의 장이 될 것이다. 동 행사기간동안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와 비즈니스 매칭, 판로 개척을 원하는 여성 발명가, 기업체를 위해 백화점, 대형마트, 종합 온라인쇼핑몰, 소셜커머스 등 국내 주요 유통채널 MD 및 바이어가 참여하는 유통상담관도 운영해 입점과 온라인마케팅 상담 서비스도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페어뉴스]=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꽃섬’으로 불리며 트레킹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하화도에 출렁다리를 개통한다. 하화도 출렁다리는 주민들이 ‘큰 굴’이라고 부르는 협곡에 65m 높이로 설치됐다.케이블을 이용한 현수교 방식으로 규모는 길이 100m, 폭은 1.5m다. 출렁다리 개통으로 하화도 꽃섬길을 찾는 관광객들은 꽃과 함께 해안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하화도 꽃섬다리에서 아래를 바라보면 아찔한 절벽 사이로 흐르는 코발트색의 물결과 동굴의 모습 등 천혜자연의 장관을 눈으로 보고 그 시원함을 가슴에 담아갈수 있다. 개통식 이후 출렁다리는 ‘하화도 꽃섬다리’로 불릴 예정이다. 명칭은 지난 2014년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볼거리인 출렁다리 개통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이 하화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광객 불편이 없도록 시설 유지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화도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79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돼 탐방로와 야생화단지․전망대가 조성됐다. 지난해 방문자는 4만6000여명으로 집계됐다.
[페어뉴스]= KOTRA는 한국과 ASEAN 국가와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현지시간 14일(화)과 16일(목)에 각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1:1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2 리스크를 계기로 시장다변화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대체시장으로 부상 중인 아세안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2월 KOTRA에서 중소기업 172개사를 대상으로 경제사절단 파견 선호국을 조사한 결과 인도 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10위권 내 유망시장으로 손꼽힌 바 있다. 먼저 3월14일(화)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상담회에는 한국기업 64개사가 참가하였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210여개사가 상담장을 방문하였다. 이 날 상담장에는 인니 최대 건설장비, 유통기업 등이 대거 참가하였고 한류를 기반으로 한 소비재상품 쇼케이스도 인기를 끌었다. 참가기업 중 전력기자재 업체인 세코의 경우 인니 국영전력공사 PLN의 협력사인 BGS사에 석탄막힘방지장치 5대(약 100만 달러)를 공급하기로 MOU를 체결하는 등 총 450여건의 상담이 진행되어 약 500만 달러 계약추진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한편 이 날 행사장을 찾은 조코 위도도 인니 대통령은 기
[페어뉴스]= 경남개발공사는 그동안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신규 시장 개발을 위해 동남아 국가들을 겨냥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경남도 및 4개 시·군(김해시, 합천군, 산청군, 하동군)과 함께 홍보단(단장 최태만 상임이사)를 구성한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14일(화)부터 오는 18일(토)까지 4박 5일간 베트남 하노이, 하룡시 관광청을 각각 방문해 정부관계자 및 언론인, 여행업계 관계자들(총 100여명 정도)을 대상으로 경남 관광홍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베트남 현지 그랜드플라자 대연회장에서 ‘베트남 하노이 관광협회’ 및 베트남 현지 여행사인 ‘굿 프렌드 여행사’와 관광객 모객활동 지원과 양국의 적극적인 관광교류를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홍보설명회에서는 경남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담은 홍보동영상을 통해 소개하였고, 홍보리플릿을 배부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와 경남만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향후 경남개발공사는 대만 및 동남아 무슬림국가(싱가폴, 말레이시아 등)를 대상으로 현지 경남관광 홍보설명회를 확대·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남개발공사는 대구·경주·부
[페어뉴스]= 경남도는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의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방콕 국제식품박람회(THAI FEX 2017)’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신청 업체 제품의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경상남도 추천상품(QC)지정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시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 100%, 부스 설치비 100%를 지원한다.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되는 ‘2017년 방콕 국제식품박람회’는 세계적 권위의 독일 쾰른식품박람회(ANUGA) 주최사가 태국정부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40여개국 20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