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어느덧 겨울이 가고 꽃이 만발하는 봄을 맞으며 골프시즌이 다가왔다. 부산⋅경남지역 골프마니아들을 위한 골프 전시회인 2017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 (THEGOLF 2017·THE GOLF SHOW in BUSAN spring 2017)이 오는 3월 30일(목)부터 4월 2일(일)까지 4일간에 걸쳐 부산 BEXCO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부산⋅경남지역의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산업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골프 인구 저변확대 등 골프대중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프리미엄 골프박람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골프용품 관련 90여개 업체가 출품해 퍼포먼스에 화려함을 더해줄 다양한 기능이 접목된 골프의류, 혼자서도 효과적으로 연습하면서 실력을 향상 시켜줄 수 있는 스윙교정기구, 더골프쇼 기간 동안의 특별가를 적용한 특가찬스 골프용품,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부킹이 가능한 골프멤버십, 타수를 줄이는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퍼팅을 잡아주는 퍼팅연습기, 기발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특허 골프용품 등 골프 관련 모든 아이템을 전시 및 판매한다. 이를 통해 2017년 골프용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저렴한 이월상품은 물론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지역 농수산식품 수출확대 및 신규거래선 확보를 위해 지난 23일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미국, 일본, 중국 등 8개 나라 17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한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남지역 68개 농수산식품 수출업체가 참가해 총 739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고흥 한성푸드가 유자차 200만 달러, 무안 글로벌오가닉푸드가 스넥류 120만 달러, 담양 영농조합법인 광수가 참다래, 메론 등 100만 달러, 담양 산들해(주)가 구운볼유과 80만 달러, 나주 완도물산이 조미김 35만 달러, 순천 새순천양조영농조합이 막걸리 20만 달러, 함평 이와이엔이 스넥김 15만 달러 등을 계약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수출상담장에서 계약은 이뤄지지 않았으나 앞으로 수출 전망이 높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바이어들을 수출 현장으로 초청해 추가 상담을 하도록 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를 전라남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전남지사, 도 해외통상사무소 등과 연계 추진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터넷기업협회, 게임산업협회, 온라인쇼핑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핀테크산업협회, 인터넷전문가협회 등 6개 단체가 참여하는 ‘디지털경제협의회’가 곧 출범한다. 디지털경제협의회는 4차산업 시대를 맞아 기술 주도의 디지털 경제로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창업과 혁신을 촉진하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을 위해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경제 관련 정책과제 발굴과 대선 후보들과의 정책 토론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협의회 사무국을 맡고 있는 최성진 사무국장은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인터넷 기반의 창업기업과 혁신기업들은 각종 규제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협의회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벤츠 공식딜러 한성차가 미술영재 지원을 위해 펼치고 있는 '드림그림' 6기 장학생들이 제작한 미술작품을 경희의료원에 기증했다. 기증한 작품은 ‘드림그림과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행복나라’라는 이름의 올빼미 조각상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 미지의 올빼미’ 대형 캔버스 작품이다. 경희의료원 한방소아청소년센터는 자폐증, 발달장애, 과잉행동장애 등 소아 질환을 치료하는 한방전문과로 4~17세 아동과 청소년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작품에 담겨있는 의미처럼 드림그림 장학생들의 작품이 병원을 방문하는 또래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사장은 “드림그림 장학생들과 서미지 작가가 제작한 작품을 의미있는 곳에 기증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드림그림 장학생들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7일 정기 총회를 열고 이사회에서 의결한 윤대성(사진) 전무이사의 부회장 선임을 의결했다. 윤대성 신임 부회장(65)은 1997년부터 협회 전무로 근무하면서 수입차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결정, 규제완화와 수입차 진흥, 소비자 편익을 위한 다양한 일을 해왔다. 윤 부회장은 2005년부터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홀리스틱 뷰티브랜드 설화수가 행운과 소중한 인연의 메시지를 전하는 황금새가 새겨진 '퍼펙팅 쿠션'과 '브라이트닝' 한정판을 선보였다. 황금새는 기쁨과 행운, 풍요를 상징하는 매개체로 고구려 벽화부터, 청자, 공예품에 등장하는 길조로 여겨져 왔다. 퍼펙팅 쿠션은 글로벌 밀리언셀러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살구씨에서 찾은 행인 한방보습 성분이 탄력있고 매끄러운 윤기가 감도는 건강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또한 색소를 오일 대신 물에 분산시켜주는 수채화 공법으로 결점은 물론 미세한 주름까지 완벽하게 커버해 잡티와 주름까지 깨끗하게 감춰준다. 브라이트닝은 목련 추출물과 맑고 영롱하게 빛을 발하는 진주모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에 화사한 빛을 선사해준다. 또한 설화수만의 퓨리파잉 워터를 정제수 대신 처방해 맑은 안색으로 가꿔주고, 불필요한 유분을 가두고 흡수하는 시스템을 적용해 끈적임이 없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를 론칭하고 재도약에 나선 코스모코스 신임 사장에 나유정 전 마케팅본부장이 취임했다. 신임 나 사장은 프랑스 크리스찬 디올, 미국 에스티로더의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LG생활건강 마케팅 상무를 역임하는 등 30년간 국내외 화장품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나 사장은 27일 갖은 취임식에서 "그동안의 제품 개발과 브랜드 육성의 경험을 바탕으로 코스모코스의 지속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면서 "어려운 시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브랜드 비전 달성을 위한 '3S' 중심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3S는 조직·제품·프로세스의 효율성 제고(Simplification), 고객 만족을 위한 빠른 실행력(Speed),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히트제품 육성(Star Product)을 의미한다. 또 나사장은 "올해는 비프루브의 시장 안착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전국 핵심 상권에 매장을 열어 더마시장의 선두에 설"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보석처럼 단단하고 가치있는 회사, 고객과 주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화합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더 나눔으로 더 많이 나눈다." 삼성전자가 이런 의미를 담은 새로운 자원봉사 프로그램 '더 나눔(The NANUM)'을 선보였다. 더 나눔은 4개부문 40개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구성한 삼성전자 DS부문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두달 단위로 프로그램을 사전 홍보하고 임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4개부문은 개인보람(시설 효도봉사, 동호회 재능기부), 가족행복(자매마을 일손돕기, 제과제빵 봉사), 부서단합(사회기업 제품 체험, 복지시설 소원성취), 계절집중(성탄선물 이벤트, 명절선물 전달) 등이다. 더 나눔은 4개부문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한눈에 파악하면서 본인의 관심 분야나 재능에 맞춰 능동적으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어 효율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부서와 가족단위 신청도 가능해 화합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족 단위로 자매마을 과수를 분양받아 수확한 과일을 기부하는 과수나눔은 접수 시작 몇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또한 부서원들과 함께 참여하는 팀 단위 프로그램은 지역의 사회적기업 제품과 자매마을 농산물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사회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돈조합 도드람이 삼겹살데이(3월3일)를 맞아 이천지역 독거노인 468명을 초청해 '이웃사랑 한돈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네차레에 걸쳐 진행한 행사에서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신선하고 안전한 본래순대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3월 한달간 도드람테마파크에서는 한돈의 다양한 부위와 제품을 소개하고, 저지방 부위 판매 활성화를 위한 가공품 할인 행사와 무료 시식회도 갖는다. 이와 관련 도드람 관계자는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포스코대우는 지난 25일 자사 임직원 자녀들로 구성한 어린이봉사단 6기 발대식과 함께 ‘희망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린이봉사단은 초등학교 자녀 54명을 멤버로 2012년에 결성한 봉사단체로,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 소외계층을 도우며 나눔의 문화를 공유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발대식에 이어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함께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티셔츠 만들기'를 실시했다.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희망티셔츠는 영양결핍 치료식과 함께 미얀마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포스코대우는 임직원과 가족이 한마음으로 저소득 가정 아동의 영어교육과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의 국적취득 교육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