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단 한번의 터치로 입술을 선명하게 물들게하면서 수분에도 강한 2만8000원대 립스틱이 나왔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에서 ’바이스 리퀴드 립스틱(사진)’은 총 20가지 컬러와 두 가지 텍스처로 구성한 신제품이다. 워터프루프 립 타투 콘셉트의 립스틱은 바르기 좋은 뉴트럴 컬러부터 볼드하고 대담한 포인트 컬러까지 다채롭고, 방수 기능으로 컬러가 묻어나지 않고 오랜 시간 지속된다. 출시와 관련해 커뮤니케이션팀의 서윤주 팀장은 “지난해 100가지 컬러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이스 립스틱’의 명성을 이어나갈 놀라운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반디케이는 판매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 게 아이섀도우 프라이머 포션 4구 샘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타이어 온라인쇼핑몰 AJ타이어베이가 글로벌 타이어업체 맥시스의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 AJ타이어베이는 30일 AJ사옥에서 김상준 사장과 이영수 맥시스코리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 공동 마케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상준 사장은 협약식에서 “운전자들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타이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유력 브랜드와의 제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승용차용 맥시스 제품 유통을 시작으로 바이크, 레이싱용으로 판매 분야를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맥시스타이어는 1967년에 대만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180여개국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9위(지난해 판매 기준)의 브랜드다.
[페어뉴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티볼리에 이어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할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쌍용차는 30일 마힌드라&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국내외 딜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새로운 프리미엄 대형 SUV G4 렉스턴(Rexton)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였으며, 2,200㎡ 면적의 전시관에 신차와 양산차를 비롯한 총 17대의 차량을 전시하였다. 전시관은 Majestic Thrilling(거대한 전율)을 주제로 쌍용차 패밀리룩의 핵심요소인 숄더윙(Shoulder Wing)을 형상화하여 역동적인 이미지와 끊임 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쌍용차의 의지를 표현했다. 차세대 프레임과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쌍용자동차의 DNA를 계승한 G4 렉스턴은 위대한 4가지 혁명(Great 4 Revolution)을 통해 정통 SUV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는 한편 세상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으로 탄생한 Premium Authentic SUV이다. 특히, G4
[페어뉴스]= 퍼스널 모빌리티 공급 업체인 다이나믹네트웍스가 3월 31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 유로휠의 전동킥보드와 전동휠 등 2017년형 신제품 8가지 모델을 출품한다. 전동킥보드는 바퀴의 크기에 따라 8인치 제품과 10인치의 제품으로 구분된다. 8인치 제품은 크기가 작은 대신 휴대성을 갖추고 있고 10인치 제품은 성능과 승차감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주로 선택하는 모델이다. 각 모델에 따라 등판 각도는 15도에서 25도까지 다양하며, 주행 거리는 한 번 충전으로 50Km에서 70Km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전동휠은 바퀴가 하나인 외발휠은 14인치, 바퀴가 두 개 달린 투휠은 6.5인치에서 8인치의 모델이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평균 20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다. 전동킥보드와 전동휠과 같은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모터와 배터리이다. 유로휠의 전 제품은 BLDC 모터를 사용하여 소음이 거의 없고, 긴 수명과 고효율성을 갖추었다. 배터리는 삼성SDI, LG, 그리고 산요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메모리 효과가 없어 완전 충전 및 완전 방전이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필요 시 아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3월 29일(수)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인도 MICE 로드쇼가 인도 전역에서 4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공사는 양국 업체 간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하는 트래블 마트와 인도의 주요 MICE 관계자를 초청하여 MICE 목적지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홍보하는 '한국 MICE의 밤'을 개최했다. 여기에는 수도 뉴델리뿐만 아니라 경제 중심지인 뭄바이, 현대자동차 현지 공장이 위치한 첸나이 등 인도 전역의 여행사 및 기업체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으로의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B2B 행사인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한 150개 업체 관계자들은 수도권을 연계한 방한 인센티브 여행의 일정과 비용 등을 문의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인도의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시플라(Cipla)사는 매년 1500명 규모로 실시하는 우수 직원 인센티브투어 목적지로 한국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이번 행사를 통해 인도 기업의 인센티브 단체 유치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한국관광공사는 금년 초 현대자동차 인도법인 기업회의 단체 450명과 인도 SBI 그룹 인센티브 단체 580명을
[페어뉴스]= 따스한 봄바람 사이로 벚꽃 피어나는 4월, 서울대공원 벚꽃축제가 4월 8일(금)부터 4월 12일(수)까지 5일간 호수둘레길에서 진행된다. 올 해 서울의 벚꽃은 4월 2일 개화할 예정이고 서울대공원은 여의도보다는 1주일 정도 늦고 수도권에서는 거의 막바지에 벚꽃이 피어난다.개화에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서울대공원의 벚꽃은 매우 화려하고 아름답다. 호수 둘레길을 따라 핀 왕벚나무, 동물원 안의 겹벚꽃나무, 그리고 청계산 자락의 산벚나무 등 총 2,000여 그루의 벚꽃이 하얗게 피어나면 어느 곳에서 찍어도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이번 벚꽃 축제는 ‘소나타가 흐르는 벚꽃 호수길’이란 주제로 호수 둘레길을 따라 펼쳐지며, 소나타 칸타빌레 페르마타 녹턴 등 음악 용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과천시청, 렛츠런파크, 서울랜드, 국립과천과학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벚꽃 축제는 같은 기간 과천 전역에서 벚꽃축제와 이벤트가 진행되며 다양한 벚꽃길에서 스탬프를 모으는 스탬프 투어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최초로 서울대공원, 과천시청, 렛츠런파크, 서울랜드, 국립과천과학관이 벚꽃축제를 통합 추진하여 수도권 마지막 벚꽃 명소인 과천 곳곳
[페어뉴스]= 부산시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후원 기획재정부)과 공동으로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부산총회 D-1주년 기념행사인『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글로벌 보호 무역주의 심화 추세, 내수경기 둔화, 대 중국시장의 위기 등을 타개하고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회의 대륙인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모색하려는 기업들에게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5대 중점분야 High Fives 사업(①전력 공급 ②식량 보급 ③산업화 ④역내통합 ⑤삶의 질 향상)에 기업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경제·문화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글로벌 경제가 여전히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으나 아프리카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5%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지속하는 등 세계 각국이 희망의 대륙 아프리카에 적극적인 투자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페어뉴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KOTRA·신용보증기금·서울대 공대(SNU공학컨설팅센터)가 힘을 모와‘금융·기술·수출 융합 상담회’를 30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했다. 중소·중견기업 110여개사가 참가한 이번 상담회는 기술기반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과 중소·중견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위해 기획되었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준비해 금융지원-기술개발-해외진출이 원스톱으로 지원된다. 미국 보호무역주의와 대중 통상관계 우려 등 글로벌 불확실성을 마주한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기술개발로 돌파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담회에서는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수출-금융-기술 애로해소를 위한 1:1 상담회가 진행됐다. 한편, KOTRA는 ‘찾아가는 이동 KOTRA’ 서비스를 통해 본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지방중소·중견기업의 지원에도 힘쓰기로 했다. 선석기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글로벌 가치사슬하에서 기술우위품목은 보호주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면서, “이번 융합상담회가 중소·중견기업이 높은 기술경쟁력으로 4차 산업혁명과 보호주의의 파고를 넘을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남산예술센터는 2017년 시즌 프로그램의 첫 작품으로 <2017 이반검열>(구성/연출 이연주, 전화벨이 울린다 공동제작)을 오는 4월 6일(목)부터 16일(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무대에 올린다. ‘권리장전2016_검열각하’에서 초연됐던 <이반검열>은 청소년 성소수자와 세월호 유가족 문제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연출로 호평을 받은바 있다. 남산예술센터는 지난해부터 주제기획전을 통해 중극장 규모로 확대 가능한 소극장 작품, 변주와 확장이 가능한 젊은 창작자들과 협업을 모색했으며, 올해는 <2017 이반검열> 뿐만 아니라 ‘혜화동1번지’의 <창조경제>(공동창작/연출 전윤환)를 공동제작한다. 이반검열은 2000년대 중반에 학교에서 청소년 성소수자를 가려내고자 학생들의 행동을 규제하고 제재를 가했던 현상을 말한다. 이번 작품에서 말하는 이반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성소수자를 칭하는 단어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정해진 기준에서 벗어난 모든 이들을 포함한다. 이연주 연출가는 법, 제도 등 공적 장치로 기준에 어긋난 이들을 감시, 통제하는 국가의 검열 과정을 확인하며, 기준에 부합하지
[페어뉴스]= 2017서울모터쇼가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를 주제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서울모터쇼는 OICA(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가 공인한 대한민국 유일의 국제 모터쇼이자 최대의 종합산업전시회로 1995년 제 1회 서울모터쇼 개최 이래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 9개, 비엠더블유, 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 브랜드 18개 등 총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또한 제네시스, 메르세데스-AMG가 독립 브랜드로 최초 참가하며, 상용차 브랜드 만(MAN)도 처음으로 참석한다. 완성차업체를 제외한 부품·IT·튜닝 및 캠핑·타이어 및 이륜차·용품·서비스 업체는 총 194개사가 이번 모터쇼에 함께한다.신차는 세계 최초 공개모델 2종, 아시아 최초 공개모델 18종(콘셉트카 4종), 국내 최초 공개모델 22종(콘셉트카 4종) 등 총 42종(콘셉트카 8종)이다. 전체 출품차량은 243종 약 300대에 달하며 친환경차는 이중 약 20%인 50종, 콘셉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