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남산 자락의 신록과 푸른 하늘, 그 아래 펼쳐지는 도심 빌딩의 스카이라인을 모두 품은 '카페395' 야외 테라스가 문을 열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후정 전경이 일품인 곳에 위치한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에서 '마켓 투 테이블’이란 콘셉트의 뷔페 요리를 선보인다. 샐러드, 해산물, 한식, 중식, 이탈리아, 프랑스 요리는 물론 파나코타와 감귤젤리, 레몬 코코넛 타트, 초콜릿 퐁당과 산딸기 셔벳, 바나나 스플릿 등의 디저트와 음료, 스낵류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문 요리사들이 그날 그날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즉석 요리도 즐길 수 있다.
[페어뉴스]= 풀뿌리 작은도서관 운동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작은도서관협회는 오는 5월 2, 3일에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전북지부 주관으로 작은도서관 관장이나 종사자들에게 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그림책지도사 3급 과정 집중교육을 할 예정이며 현재 접수중이다. 자세한 것은 ‘ 한국작은도서관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페어뉴스]= 풀뿌리 작은도서관 운동을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는 한국작은도서관협회는 오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 CLAP가 주최하고 KLAP가 주관하여 안티폴로 Cloud 9 Hotel에서 개최하는 필리핀 작은도서관 세미나에 참가한다. 협회 4대 회장이었던 이모세 선교사가 안티폴로시에 20여개의 작은도서관을 설치, 한국 선교사들이 운영하고 있지만 필리핀 현지인들에게 정착시키기 위하여 이번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안티폴로시장이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필리핀 도서관 관계자들과 현지인 봉사자, 한국선교사님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회에서는 실무자인 정기원 협회 사무총장, 조문권 교육국장, 박복애 기획국장, 서정우 관장이 오는 18일 출국하여 참가•주제 강의를 하게 된다.
[페어뉴스]= 지난 4월9일 괌 이파오비치에서 열린 제5회 괌 국제 마라톤대회 (UGM)가 역사상 가장 높은 참가율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매년 성장세를 보여온 괌 국제 마라톤 대회는 특히 올해 약 550여명의 한국인이 참가하여 국내에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고,총 22개국에서 4,335명의 선수가 풀 마라톤, 하프 마라톤, 10K와 5K 코스에 참가 하였다.한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가수 션,배우 엄현경, 김새론,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인 경리도 함께 해 경기를 빛냈다. 또한, 이번 행사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타카하시나오코의 행운의 메시지와 화려한 불꽃놀이, 다양한 현지 간식거리를 맛볼 수 있는 부스, 라이브 음악과 바비큐 등 다양한 축제행사를 동시에 선보였다. 한편,이번 마라톤 대회 풀마라톤여자부에서 한국의 유승화씨가 3시간 1분58초의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고, 하프 마라톤 남자부에서는 이병도씨가 1시간21분48초의 기록으로 3등을 차지하였다. 이번 괌 국제 마라톤에 함께한 괌정부관관청 박지훈 차장은 “국내 마라톤 시장의 저변 확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해외 마라톤 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페어뉴스]= 경기도와 파주시는 오는 5월 20일 파주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에서 열리는 ‘2017년도 평화누리길 걷기행사’의 참가자를 1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생태탐방로로 떠나는 봄 마중’을 주제로 열릴 이번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는 율곡습지공원을 출발해 생태탐방로를 지나 장산전망대와 화석정을 거쳐 돌아오는 9km의 순환형 코스다. 율곡습지공원에 가득 핀 유채꽃은 물론 지난해 45년 만에 민간에 다시 개방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걸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이곳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 개방 이후 1년 만에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번 행사는 완연한 봄을 느끼며 남녀노소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코스 중간 중간 미니게임이 배치되며 참가자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통해 카드를 수집하는 ‘모두 찾아라! 평화누리길 카드게임’과 ‘평화누리길 페이스페인팅’, ‘평화누리길 포토카드’ 등이 진행된다. 또한 ‘평화누리길 종주투어’ 홍보대사인 배우 박철민 씨가 동행해 출발지 포토월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박철민과의 포토타임!’도 준비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완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정창수 사장)는 러시아 내 최대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인 ‘오렌지 가이드북 (Оранжевый гид, 아란쥐브이 긷)’ 집필진을 초청하여 4월 4일부터 17일까지 13박 14일 동안 다양한 한국의 관광 명소를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모스크바 지사)는 러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외여행가이드북에 한국시리즈가 없어 출판사와 지속적인 협의 끝에 한국편 제작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러시아인들에게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들 집필진들은 서울의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서울N타워, 제2롯데월드 전망대 등의 관광명소를 비롯하여,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거제·통영의 한려해상 국립공원과 제주도의 성산일출봉, 해녀박물관, 성읍민속마을, 섭지코지 등을 취재하였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겨냥하여 강원도의 월정사와 템플스테이, 오죽헌, 스키역사박물관, 알펜시아 리조트 등의 관광명소도 답사하는 등 동계스포츠 강국인 러시아에서 스포츠 매니아층에게 유용한 해외여행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러시아인들을 위한 해외여행바이블로 불리는 오렌지북 시리즈는, 러시아의 유명작가들이 집필하여 러시아인들의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4월 15일(토) 서울 캐피탈호텔에서 ‘제5기 주한일본인네트워크’ SNS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한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하여 본격적인 바이럴 마케팅에 들어간다. ‘주한일본인네트워크’ SNS 기자단은 국내 거주 일본인들 중 한국에 대한 호감도와 SNS 활용 능력, 온라인상의 영향력 등을 고려하여 선발‧운영되며, 금년도에는 SNS 활용도가 높은 유학생을 비롯하여 주부, 회사원으로 구성된 40명의 기자단이 운영된다. 이들은 국내의 다양한 지역을 취재하고,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여 기자단 공식 온라인 계정(페이스북, 블로그) 및 개인 SNS 채널을 통하여 발신한다. 이번 기자단은 첫 모니터링 투어로 4.22(토)~23(일) 부산을 방문한다. 첫 날에는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광복로 문화패션거리와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관광소재인 부산 내 재래시장(국제시장, 깡통시장 등)을 방문하고, 이튿날에는 다채로운 색감으로 일본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여 기자단이 직접 체험한 부산의 관광매력을 전파한다. 특히, 내년도 ‘평창동계올림픽’의 홍보 극대화를 위하여, 금년도에 평창올림픽 연계 관광지 모니터링 투어를 실시하는 등 평창동계올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경기도와 판교지역의 첫번째 메리어트 브랜드 비즈니스호텔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가 개관 3주년을 맞아 객실을 특가에 제공하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내달 9일까지 진행하는 객실특가 패키지는 13만원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모모카페 2인 조식 3만원, 아크비어 2병과 감자튀김은 1만 5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주니어 스위트 객실에 모엣 샹동 샴페인 1병, 살라미 피자 룸 서비스,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파티 소품을 포함한 럭셔리 패키지는 30만원에 제공한다. 한편, 2014년 4월에 문을 연 코트야드 판교는 쾌적한 시설과 친근한 서비스로 비즈니스맨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우수 경관자원 가운데 전남의 정체성을 살린 으뜸 경관 10선을 선정했다. ‘전남 으뜸 경관 10선’은 △여수 밤바다와 오동도 △순천만 국가정원과 생태공원 및 낙안읍성 민속마을 △담양 메타세쿼이아길과 죽녹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과 전통시장 △고흥 소록도와 거금대교 △보성 녹차밭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와 정남진 토요시장 △해남 두륜산 대흥사 △영광 백수해안도로 △완도 청산도다. 전남 으뜸경관은 전라남도가 2016년 공모를 통해 각 시군에서 신청한 대표 경관 55개소를 대상으로 온라인 선호도 조사, 국내외 언론인 및 경관 전문가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자연·역사·문화와 전남인의 삶이 투영된 대표적 경관자원으로 선정한 곳이다. 정순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 으뜸 경관 10선은 정감 있고 문화가 깃든 남도의 경관명소”라며 “앞으로 국내외 홍보 등에 주력해 관광객이 전남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으뜸 경관 10선 여수 밤바다와 오동도는, 하멜등대에서 돌산공원을 잇는 원도심권 친수연안을 중심으로 야간경관사업을 통해 조성된 곳으로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장군도를 조망권내에 두고 있어
[페어뉴스]= 대전 · 충남지역 유일의 골프박람회 2017 더골프쇼 in 대전이 오는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한다.전국 방방곡곡에 꽃들이 만발하며 완연한 봄의 기운으로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되면서 골프애호가들을 위해 제2의 골프 수요처인 대전⋅충남지역에 골프박람회가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2017년 대전·충남지역의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산업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골프 인구 저변확대 등 골프대중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프리미엄 골프박람회이다.이번에 개최되는 전시회에서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즐기는 골프현장학습체험장으로 스내그골프(SNAG GOLF) 체험장을 마련해 남녀노소 상관없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쉽게 골프를 접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골프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스내그골프(SNAG GOLF)는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골프교육 프로그램으로 미국에서는 골프 입문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골프의 경험과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골프의 기본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장소와 계절에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가족 스포츠’로 정평이 나 있다.또한 스내그골프(SNAG GOLF)는 장애물을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