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세계 최대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BigCityBeats World Club Dome Korea,이하 WCDK)’이 오는 9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공사)는 지난 1월 주최사 ㈜MPC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WCDK의 성공개최와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해외홍보 마케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EDM시장 성장에 발맞추어, 최근 2-30대 YOLO(You Only Live Once)족 사이에서 새로운 문화트렌드로 급부상한 EDM 페스티벌을 연계하여 방한관광 시장다변화에 나선다는 의도다. 지난 4월 베트남에서 열린 2017 한국문화관광대전에서 WCDK의 사전홍보공연에 2만 명이 몰렸을 만큼 해외 EDM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9월 본 행사에는 베트남 인기 DJ Trang Moon이 팬들과 함께 행사에 참가할 예정으로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클럽’을 표방하며 2013년 독일에서 시작된 월드클럽돔은 올해 아시아 최초로 인천에서 개최, 3일간 약 15
[페어뉴스]= ‘제4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서산 해미읍성 무궁화동산이 우수상(전국 2위)을 차지, 산림청장상을 받는다. 이번 공모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가 조성·관리 중인 무궁화동산과 가로수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페어뉴스]= 미국관광청은 하와이 관광청, 시애틀 관광청 및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총 6박 8일 동안 국내 주요 여행사 팀장들을 초청해 하와이• 시애틀 이원구간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미국 본토 주요 관문도시 중 하나인 시애틀과대표 휴양지인 하와이의 서로 다른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원구간 신상품 개발을위해 기획되었으며, 하와이 3박, 시애틀 3박 일정으로 진행됐다. 먼저, 참가자들은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호놀룰루 직항 편을 이용해 첫 번째 목적지인 하와이로 이동, 하와이의대표 섬인오아후와 하와이 아일랜드를 방문했다. 특히, 오아후에서는 최근 레노베이션을 통해 새로 단장한 힐튼하와이안빌리지에 숙박했으며, 여행지 맛집을즐겨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새로 오픈한‘헤링본’ 레스토랑을 방문하기도 했다. 하와이 아일랜드에서는 끓어오르는 용암을 직접 볼 수 있는 화산 국립공원 투어 및 야간 스노클링 등 이색 액티비티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알래스카 항공으로 하와이 아일랜드 코나 공항에서 다음 목적지인 시애틀까지 이동했으며, 시애틀 대표 명소인 스페이스 니들,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등을 방문했다. 특히,낭만의 도시라는
[페어뉴스]= 여수시가 오는 16일 남면 화태갯가길에서 15번째 ‘걷기 좋은 길 함께 걸어요’ 행사를 진행한다. 15번째 코스는 지난 4월 29일 개통한 화태갯가길이다. 화태도 주민들이 다니던 숲길과 해안경비를 위한 초소길을 이은 길로 5개 구간 13.5㎞다. 화태도 치끝에서 출발해 마족, 월전, 묘두, 꽃머리산, 화태대교 등을 지나 돌산읍 예교에서 끝난다. 16일에는 화태대교~예교 구간을 제외한 4구간 11.5㎞를 걷게 된다.시 관계자는 “여수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건강관리도 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서울시가 올 하반기 동남아와 일본 관광객을 끌어 모으기 위해 9월 현지 마케팅에 집중한다. 말레이시아와 일본에서 열리는 관광박람회에 참가하고, 베트남에서는 관광설명회를 열어 서울관광 홍보에 주력한다. 먼저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마타 페어(MATTA Fair)에 참가하여 서울관광 홍보관을 마련하고 무슬림을 위한 할랄 정보 및 서울 신규관광자원을 세일즈했다. 현지인들에게 신규 관광자원인 ‘서울로 7017’과 디스커버 서울패스, 원모어트립, 할랄음식점 정보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마타 페어는 말레이시아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 관광박람회로 작년 기준으로 항공사, 여행사, 호텔 등 국내외 197개 기업들이 참가했고, 9만2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현지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일반소비자를 위한 자유여행 설명회도 진행한다. 9월 15일 베트남 호치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관광설명회에는 현지 여행사, 항공사, 미디어 관계자 70여명을 초청하여 서울의 신규자원을 소개하고 세일즈한다.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베트남 유명 쇼핑몰 사이공 센터에서는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9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2017 Love Korea Weekend’ 행사를 개최했다. 현지 중상층이 많이 찾는 엠쿼티아 백화점 갤러리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항공·여행, 패션·뷰티, 식음료 등 다양한 부문의 태국 진출 한국 기업들과 공동으로 한국 상품과 한국 여행 매력을 홍보하고 한국방문 붐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주말 양일간 1만여명의 소비자들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한국 유명 패션 브랜드 의 패션 쇼 및 메이크업 쇼, 태국 인기 연예인 Ms. Suchar Manaying 및 Mr. DJ. Bookko의 한국여행 토크쇼 등이 개최되어 방문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DJ. Bookko는 한국관광 프리젠터로 임명되어 향후 각종 한국관광 홍보행사 및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Style Nanda, 네이쳐리퍼블릭, 탐앤탐스 등 패션, 뷰티, 식음료 한국 업체 13개를 비롯하여 대한항공 등 여행업계 9개 업체가 부스 운영에 참여, 한국 상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된 한복문화기업 ‘한복남’이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9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3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강원도와 공동으로 동계 방한관광 홍보를 위한 ‘Korea Winter Travel Fair 2017’(부제 : Let’s go to Gangwon) 행사를 개최한다. 공사와 강원도는 우선 9월 15일 현지 언론 대상 합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 날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직접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현황 및 강원관광 매력을 설명하고, 공사-강원도-현지 여행사(7개사) 공동 강원관광 활성화 MOU 체결로 마케팅 협력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유명 방송인 라이언 방(Ryan Bang)을 강원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현지에서 강원관광 붐 조성에 힘 써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당일 저녁에는 현지 언론 및 여행업계 150여명을 초청, 동계 방한관광 설명회(Korea Winter Night 2017)를 개최하여 강원도 중심 한국의 겨울 관광명소를 집중 홍보한다. 이어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시내 중심 대형 쇼핑몰(Glorietta Mall)에서 일반소비자 대상 Korea Winter Travel Fair 2017 행사를 개최한다.
[페어뉴스]= 풀잎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백로 이튿날인 8일 여수시 영취산에 활짝 핀 상사화(相思花)가 잎이 떨어진 슬픔을 달래듯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긴꼬리제비나비를 유혹하고 있다. 흥국사 108돌탑에서 영취산 등산로를 따라 500m정도 올라가면 상사화 군락지를 만날 수 있다. 상사화는 꽃이 필 때 잎이 지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아 서로 볼 수 없다하여 이름 지어졌다.
[페어뉴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지난 8월 29일~30일, 금천구 내 홀몸장애어르신 27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속초에서 ‘행복한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평소 신체·경제적 어려움과 가족 내 여러 사정으로 여행을 가기 어려운 홀몸장애어르신들에게 여름휴가 기회를 제공하여, 삶에 활력과 쉼을 얻는 것을 목적이다. 또한 외로움에 익숙해진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가 친구가 되어 함께 즐기는 여행을 마련했다. 이번 여행에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설악산’에 올라가 경치를 구경하고, 어르신들이 평소 가보고 싶어 했던 ‘동해바다’에 방문하여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신흥사, 비선대, 낙산사 등을 방문하여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힐링여행에 참여한 남OO씨(독산동, 지체장애 2급)는 “휠체어를 타기 시작하고 여행가는 것이 어려워 30년 만에 처음 동해바다에 왔다. 특히 이 시원한 바닷바람이 그리웠는데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박은정 관장은 “여행을 다녀온 후 어르신들의 표정이 밝아졌다. 설레는 마음에 여행가기 전 날 잠을 설치셨다는 어르신의 이야기를 듣고, 이번 여행
[페어뉴스]= 마리아나 관광청은 지난 8월 11일부터 사이판 국제공항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입국 심사 도우미 서비스인 ‘사이판 국제공항 앰버서더(Saipan Airport Ambassadors)’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사이판 공항의 도우미들은 공항이 가장 붐비는매일 새벽 1시부터 오전 5시사이에 입국 심사대에 상주하면서, 입국 소요 시간 단축을 위해세관 신고서 작성, 무인 자동 입국 심사대사용법 안내 등을 돕게 된다. 이들은 누구나 쉽게 알아보고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밝은 노란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크리스 컨셉션(Chris Concepcion) 마리아나 관광청 청장은 “최근 사이판으로 입국하는 방문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세계 각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본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하고, “사이판 국제 공항앰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다소 불편을 겪었던 입국 심사에 걸리는 소요 시간이 크게 단축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리아나 제도는 지난 10개월간 해외 관광객 50만 명 이상을 유치하며, 국제연합 세계 관광기구(UNWTO, United Nations World Tourism Organization)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