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사회적기업 교육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사회적경제개발원은 ‘6월 착한 사회적기업 간식 제공 사업’으로 사회적기업 틔움복지재단의 롤링치즈빵을 선정, 600여 명의 유·초등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사회적경제개발원은 지난 3월부터 매달 1회 위탁운영하고 있는 지역 내 12개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학생들에게 사회적기업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간식 제공 역시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로 착한 소비에 동참하는 것과 더불어 아이들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급된 사회적기업 틔움복지재단의 롤링치즈빵은 우리밀, 친환경란, 유기농 설탕, 우유 버터 등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져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간식을 받은 울산 매곡초등학교 김미령 돌봄전담사는 “매달 위탁업체에서 아이들에 간식을 주시니 아이들도 매우 좋아한다”며 “착한기업인 사회적기업 제품에 대해 알게되는 것도 뿌듯하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개발원 배준호 본부장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아이들에게 양질의 간식을 제공하는데 이 사업의 취지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제품을 많이 구매해 사회적기업을 돕고 윤리적 소비문화
[페어뉴스]= (주)클린그린은 지난 6월1일부터 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에서 열린 베트남 국제산업유통전에 참가해, 베트남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화장품과 화장품 용기를 제조하는 (주)클린그린은 2014년 12월에 설립 하여 생명공학, 화학, 제약공학, 특수동물학, 공업화학, 디자인 등의 7명의 내부임직원과 외부멤버들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강원도 춘천에 본사를 두고 있다. 클린그린은 기술력을 인정 받아, PCT 3건, 해외상표 1건, 국내특허 8건, 상표3건이 출원 중이며,국내특허 3건, 디자인1건, 상표 1건이 등록되어 있다.또한, 국내에 각종 아이디어/제품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대회에서 다수 수상했다. 이번 베트남 국제산업유통전에서 "내 손안에 에스테틱 - Etete"를 처음 선보였다. 에스테틱이나 스파, 피부케어 샾을 통해 집중적인 피부관리 원하는 여성들의 고민은 시간을 따로 빼서 스케쥴/예약을 잡아야 하고,비용도 보통 프로그램(10회 기준)에 따라적게는 6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이 넘는 비싼 가격 놀란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이 (주)클린그린에서 선보인 내 손안에 에스테틱 - Etete 이다. 특히 취업을 위해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강남에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가 이른 더위에 지치기 쉬운 심신에 활력을 주는 네가지 건강주스를 9월까지 선보인다. 호텔 로비 라운지에서 진행하는 '헬시 블랜즈(Healthy Blends)' 프로모션은 활기찬 하루를 위해 다양한 효능의 건강한 재료로 준비했다. 먼저 케일, 키위, 바나나, 코코넛 워터 등 피부를 맑게해주면서 체내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인 재료를 넣은 디톡스 주스가 눈길을 끈다. 뿌리채소인 비트, 더덕, 우엉과 배로 맛을 낸 리프레쉬 주스는 노화예방과 함께 심신의 피로감을 덜어 준다. 스테미너 주스는 마와 견과류, 꿀로 만들어 한끼 식사로도 거뜬하다. 슈퍼푸드로 알려진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를 넣은 베리베리 주스는 면역력을 증진과 성인병 예방에 좋다. 문의 02-531-6611~2
[페어뉴스]= 터키문화관광부는 6월 1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2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했다. 터키문화관광부는 관광전에 참가해 터키 여행 정보와 아직 한국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터키의 다채로운 매력을 예비 여행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 터키 지역별 정보와 지도를 포함한 14종 안내 책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터키문화관광부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하루 3번, 터키 아이스크림과 차, 커피 등 ‘터키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한-터 수교 60주년으로, 터키문화관광부는 한국 여행시장의 활성화와 더욱 활발한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동남아권 시장다변화 및 신규 수출 확대를 위해 '2017 방콕 식품박람회(THAIFEX 2017.5.31∼6.4)'」에 참가한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태국식품박람회는 태국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ASEAN지역 식품바이어가 집결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지난해 40개국 1,919개 업체가 참가하고 42,528명의 바이어 및 소비자가 내방하는 등 한국 농식품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좋은 무대로 평가된다. 태국은 세계적인 관광국가로 외국 문화에 호의적이며 트렌디한 신규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aT는 「Young, Modern and Energetic」이란 콘셉트로 55개 수출업체가 참가하는 통합국가관을 마련하여 즉석식품용 도시락김, 건강음료, 유기농스낵 등 한국 농식품의 ‘건강’ 및 ‘젊고 재미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고 신규 바이어 거래선 발굴할 계획이다.aT는 최근 태국 내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식 포장마차’ 콘셉트의 식문화체험관을 개설하여 떡볶이, 김치전, 만두 등을 시연·시식하고, 이와 더불어 태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인 소맥 콘테스트를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관광 홍보거점 마련과 현지 마케팅 강화를 위해 6월 5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에 부산관광 홍보사무소를 개소‧운영한다. 연이어 7월과 8월에 일본 오사카와 중국 베이징에 부산관광 홍보사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만은 부산 방문 관광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96.8%가 급증한 바 있다. 일본은 지리적으로 부산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적인 제1관광시장이며, 중국은 몇 년 전부터 최대 관광시장으로 급부상한 지역이다. 사무소는 현지 시장 동향 조사와 자료수집, 현지여행업자와 자유여행객 대상 부산관광상품 홍보 및 개발‧판촉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6월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미얀마 양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미얀마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 2017 미얀마국제식품박람회는 2012년도 미얀마 시장개방 이후 빠른 경제성장과 함께 증가하는 식품 수입시장 규모를 반영한 식품 전문 전시박람회다. 인천시는 이번에 처녀 출전하는 것으로 인천관을 별도로 개설하고 인천시의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의 對 동남아 시장 판로확보를 통한 신규 수출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인천시는 인천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식품의 새로운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참가한다. 관내 중소농식품 제조기업 6개사에서 홍삼제품류, 쌀국수, 고구마가공품, 김치, 조미김, 쑥가공품 등 20여 품목이 함께 할 예정이다.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미얀마 시장내 한국식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 박람회 참가는 관내 기업들이 동남아의 숨은 진주 미얀마를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페어뉴스]= ‘2017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가 오는 6월 8(목)부터 10일(토)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시의 8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뷰티산업 육성과 전국 화장품 제조사의 약 18%가 소재하고 있는 인천을 기반으로 서울, 경기 외 전국 뷰티 관련 중소기업의 마케팅 지원, 국내 판로개척, 해외 수출지원 등을 위하여 열리는 행사이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에서는 ‘Design K-Beauty to Global Business’라는 주제로 뷰티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화장품·메이크업, 원료·포장, 피부·바디케어, 헤어·두피케어, 네일·풋·타투 및 의료관광, 헬스·피트니스 등의 품목들의 최신 정보와 제품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여 기업들에게는 유통판로 개척 및 해외 진출의 발판 마련을, 참관객들에게는 K-뷰티의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제공될 전망이다. 또한, 수출 호조세가 급성장 중인 △신흥시장(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등) 해외바이어를 직접 초청하여 진행하는 1대1 해외 수출 상담회, △한국무역협회의 동남아 진출 전략 세미나
[페어뉴스]= 서울·경기지역 골프마니아들을 위한 명품 프리미엄 골프전시회 '2017 더골프쇼'가 오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골프애호가들의 열성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골프전시회 『더골프쇼』는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3월 부산, 4월 대구와 대전, 5월 광주와 울산에서 큰 인기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오는 6월 8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17년 서울·경기지역의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산업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골프 인구 저변확대 등 골프대중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프리미엄 골프박람회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한민국 골프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상관없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쉽게 골프를 접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골프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운동처럼 신나게, 놀이처럼 재미있게…골프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더골프쇼”전시회를 주최하는 (주)이엑스스포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2017 더골프쇼』는 서울·경기지역의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골프의 대중화를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제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열리는 ‘제8회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화훼의 우수성을 알린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EXCO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의 30여개의 단체와 81개 업체가 참가하는 전국 최대의 실내 플라워쇼로 전시․홍보와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 오케스트라 미니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음악과 싱그러운 꽃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초여름 관람객들에게 도심 속 힐링의 기회를 선사한다. 올해는 도내에서 생산한 장미, 국화, 리시안셔스, 거베라 등을 활용해 신도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신도청을 홍보하는 주제관과 (사)경북화훼생산자연합회에서 전시․판매 부스 운영, 꽃 나눠주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로 방문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돼 지역의 화훼산업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새로운 꽃 소비문화 창출과 지역 꽃을 널리 알려 경북이 화훼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초석을 다지고자 매년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꽃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일상 속 꽃을 생활화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