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가을여행주간(10.21~11.5)에 맞춰 관광벤처기업의 다채로운 가을여행 체험상품 18종을 내놓았다. 가을여행주간 기간에만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 상품으로 지난달 29일부터 10월 20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다. 18개 체험상품은 서울 도심 속 인력거 체험, 부산술과 로컬안주 체험,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음식과 공연, 체험을 결합한 농촌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팜파티, 가족과 별자리 관측 등을 함께 하는 힐링 캠프 프로그램 등이다. 이번 가을여행주간 기간에만 상품별 1~3만원대의 특별한 상품가로 만나볼 수 있다. 관광벤처기업 체험상품에 대한 상세정보 및 참가신청은(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예정) 관광벤처사업 홈페이지(http://www.tourventure.or.kr) ‘가을여행주간 이벤트’ 코너에서 가능하며, 가을여행주간 홈페이지(http://fall.visitkorea.or.kr) 이벤트 메뉴 ‘관광벤처와 함께 가을여행주간 100배 즐기기’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관광벤처기업 특별 체험상품
[페어뉴스]= 추석 연휴기간 해외여행 후 발열, 설사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여행국가를 알리고 진료를 받는 등 건강수칙을 준수하자! 귀국 당시 공항에서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공항 및 항만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 후 검사를 받고, 결과 통보 시까지 대인활동은 당분간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 검역감염병 오염국가를 방문한 경우에는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여 검역관에게 반드시 제출하도록 한다. 검역감염병은 세계보건기구에서 국제적 감염병 감시가 필요하다고 권고한 감염병 중「검역법」에서 규정하는 9종의 감염병을 말하며 이중 6종(콜레라, 황열, 동물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 페스트, 폴리오, 메르스)이 국제적으로 유행 중임에 따라 오염지역을 지정했다. 귀가 후 발열, 설사 또는 호흡기 증상 등 감염병 증상이 발생하면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도록 한다.
[페어뉴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www.themetn.com)은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비롯한 한글여행 시리즈 4부작을 전자 출간했다. 2016년 테마여행신문이 출간한 ‘서울한글길’은 한글가온길을 소개한 국내 최초의 가이드북이다. 2017년 2월 아리랑 TV Artavel ‘Ep6 My Unique and Beautiful Writing Style, Hangeul’에 출연해 전국 한글여행지를 소개한 조명화 편집장은 “교과서가 아닌 방법으로 세종대왕과 한글을 만날 수는 없을까?란 고민 끝에 한글과 세종대왕을 여행자에게 좀더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한글테마여행’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문자 창제를 기념하는 한글날은 지구상에서 오직 한국만이 가진 뜻깊은 축제’라는 점을 강조하며, 2017년 선보이는 개정판에는 광화문, 새문안로 일대의 한글시비(詩碑)와 노래비가 추가되었다고 설명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은 앞으로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여행코스화하는 원코스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며, 10월 중으로
[페어뉴스]= 전국 관광안내소의 절반은 구급약품과 소화기 등 안전용품을 비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이 가장 많은 수도권은 비치하지 않은 곳이 10곳 중 7 곳에 달했다. 전국 안내소 10곳 중 8곳에서 휴대전화 충전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서울지역 안내소 10곳 중 7곳은 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 더불어민주당)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관광안내소 평가 결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334개소 중 안전용품을 비치하지 않은 곳은 49%, 165곳이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39%(18개소 중 7개소) 경기 79%(38개소 중 30개소), 인천 92%(12개소 중 11개소) 등 전체의 71%가 안전용품을 비치하지 않았다. 휴대전화, 태블릿 등 전자기기 충전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81% 271개소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은 72%(18개소 중 13개소)에서, 광주광역시는 모든 안내소에서 충전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 수화물보관 서비스는 전체의 61%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대구는 6곳 중 1곳(17%), 충남은 15곳 중 4곳(27%), 전남은 50곳 중 18곳(36%)에 그쳤다.
[페어뉴스]=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95-7번지 일원에 위치한 율곡수목원 사임당숲에 구절초꽃이 한창이다. 구절초숲(약 6천㎡, 구절초 8만여 본)은 시민과 함께 지난해부터 2년에 걸쳐 수목원 ‘POP(Power Of Paju People)'활동으로 조성됐다. 흰 구절초 꽃은 추석 쯤 만개해 10월 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율곡수목원은 조성 공사 중 임시 개원해 운영 중으로 구절초숲은 언제든 관람 가능하다. 구절초숲에서 치유받고 싶다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사전 신청하면 된다. 현재 구절초숲 명상과 향기치유, 꽃차시음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공원녹지과(031-952-0624)로 하면 된다.
[페어뉴스]= 서울에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사람들은 최장 10일 간의 추석연휴에 무엇을 하며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 한적해진 도심에서 여유로운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도 제격이지만 서울로7017에서 오감만족 서울여행을 즐겨보자. □ 서울로7017이란? 1970년, 마포구 만리재로와 중구 퇴계로를 잇는 다리로 지어진 서울역고가가 안전등급 D등급 판정을 받자 2017년, 17m 높이의 사람을 위한 17개의 보행길로 재탄생되어 ‘서울로7017‘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645여 개의 원형화분과 전시관 등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공중 보행길이며 단절된 서울역 일대를 연결해 지역 활성화를 돕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 할아버지부터 손녀까지 3대가 함께 서울로7017에는 방방놀이터, 호기심화분 등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재미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중자연쉼터에서는 남녀노소 둘러앉아 발의 피로를 해소시켜주는 족욕 체험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오디오 가이드 앱을 통해 식재 ‘과’를 기준으로 50과의 수목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렇듯 다양한 연령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페어뉴스]= 주한 멕시코 대사관과 멕시코 관광청은 지난 19일 ‘멕시코의 밤: 멕시코 문화의 뿌리와 만나다’를 개최했다. 할리스코 주 관광청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멕시코의 문화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할리스코 주의 여행 정보를 소개했다.더불어 멕시코 셰프 다니엘 곤잘레스의 음식과 페트론 데킬라가 어우러져 정통 멕시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할리스코는 마리아치,데킬라,차레리아와 같이 멕시코의 대표적인 아이콘들이 태어난 곳이니만큼 문화 테마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할리스코 주 관광청의 앙헬리카 곤살레스 홍보전문관은 “할리스코 주는 칸쿤과 비슷한 위도에 위치해 일년 내내 온화한 날씨를 자랑한다.멕시코 제2의 도시인 주도 과달라하라의 국제공항은 미국 주요도시와 멕시코시티를 통해 단시간 내에 연결된다.”며 항공연결편을 강조했다.“데킬라의 본고장인 데킬라 지역과 태평양의 주요 해변목적지 푸에르토 바야르타 등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관광지들이 할리스코에 자리하고 있다.”며 다채로운 할리스코의 관광지를 소개했다. 할리스코의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페트론의 케빈 홍보대사는 데킬라의 역사와 문화, 제조과정을 소개했다.“200여 종에
[페어뉴스]=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약 18만4000㎡ 규모로 조성된 광주호 호수생태원은 9남매 왕버들 등 버드나무 군락지, 오색빛깔의 야생화 단지, 한반도 모양의 무궁화동산, 메타세콰이어길, 황지해 작가 작품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10일에 달하는 긴 추석연휴에 광주호 호수생태원을 둘러보자 생태원 입구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코스모스가 3000㎡ 가량 펼쳐져 있으며, 메타세콰이어 데크 길을 따라 걷다보면 잎이 없이 홀로 빨간 꽃을 피우는 꽃무릇 군락지가 눈에 들어온다. 지난해 사유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언덕에 꾸민 5000㎡ 규모의 구절초 단지는 현재 향기가 그윽한 새하얀 꽃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구절초단지는 올해 추가로 식재한 2000㎡과 함께 호수생태원의 또 하나의 특색 있는 볼거리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호수생태원에 은은하게 핀 가우라와 연보랏빛으로 물든 꽃범의꼬리, 벌개미취 등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도 감상할 수 있다. 또 버드나무 군락지 숲을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약 1.5km 목재데크에서는 물빛에 반사되는 호수의 정겨움과 물안개, 무등산 전망도 만날 수 있다.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5일(월)부터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0월 9일(월)까지 관광벤처기업과 함께하는 ‘내가 만드는 특별한 가을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신청자는 당일, 1박2일, 2박3일 중 일정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가을여행주간(10.21~11.5) 동안 즐길 수 있는 여행일정을 자유롭게 등록하되, 일정에는 관광벤처기업 프로그램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관광벤처기업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정보 및 이벤트 참가는 관광벤처사업 홈페이지(http://www.tourventure.or.kr) ‘가을여행주간 이벤트’ 코너에서 가능하며, 가을여행주간 홈페이지(http://fall.visitkorea.or.kr) 이벤트 메뉴 ‘관광벤처와 함께 가을여행주간 100배 즐기기’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관광벤처기업은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창의적 관광활동을 제공하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선발하고 있는 기업을 의미한다. 동 이벤트는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관광벤처기업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접하고 여행을 보다 편리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 지원하고, 개최 지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를 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광지도’를 총 4개 언어(영어, 일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로 제작했다. 동 지도에는 평창, 강릉, 정선 등 올림픽 개최지역 전도, 경기장 주변 상세지도 뿐 아니라 개최지역 주요 관광정보와 교통, 올림픽 경기정보 등 실용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수록하여 개별관광객이 지도 한 장으로 편리하게 경기관람 및 개최지역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사는 동 지도를 총 15만부 제작하여 국내, 해외에 배포하며,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앱북인 ‘Korea Travel Books’에 등재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