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8월 11일(금)부터 13일(일) 까지 3일간 부산시 삼락생태공원에서 ‘음악,사람,자연을 즐긴다는 의미의 ’삼락(三樂)’을 주제로 스틸하트, 한영해, 피아, 넬, 로맨틱펀치, 이브, 플라워 등 6개국 100여개 밴드가 참여하는 제18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열린다.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1999년 최초로 개최된 이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록페스티벌로 수준 높은 공연속과 무료 관람 정책을 유지하여 국내외 많은 록매니아들과 뮤지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축제이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특징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스틸하트’, 넬, ‘로맨틱펀치’ 등 유명 밴드 뿐 아니라 일렉펀트, 매거스, 스카웨이커스를 비롯한 부산뮤지션들이 대거 라인업에 포함되었다는 점으로 올해 총 출연팀 106팀 중 35%인 37팀이 부산뮤지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명실상부한 부산 대중 음악인들의 축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인저’, ‘모비딕’ 등 1980년대 지역에서 활동한 유명 부산뮤지션들의 추억 소환 무대인 레전드 스테이지를 특별 이벤트로 준비하여 지역 후배 록 뮤지션들의 공감과 참여를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2016년에 최
[페어뉴스]= 여행을 갔을 때 그 곳의 문화를 접하는것 만큼 유익하고 특별한 경험은 없다. 500여 년 전만 해도 서구와의 접촉이 전무했던 괌은 4000년 넘게 외부 문화와 단절되어 차모로족이 터전을 이룬 곳이었다. 괌의 원주민 차모로족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한다. 게프파고 차모로 문화 마을 (Gef Pa'go Chamorro Cultural Village) 1940-50년대 차모로 원주민의 가옥과 과거의 생활상,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 마을이다. 오븐에서 빵을 굽거나 손으로 짠 로프 등 옛 차모로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살펴볼 수 있다. 연중 문을 여는 게프파고 차모로 문화 마을은 역사유적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그들의 문화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관광객, 현지인, 젊은 세대들에게 '차모로의 정신'을 가르치고 있어 현지 학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차모로 마을 (Chamorro Village) 하갓냐에 위치한 차모로 마을은 지역 예술가들과 장인들이 만든 제품들을 파는 많은 상점들이 입점해있다. 야시장이 열리며, 차모로족의 생활용품과 기념품의 구입이 가능하고 전통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야시장에
[페어뉴스]= 한국중고자동차협회(김필수 회장/ 대림대학교 자동차과 교수)는 오는 9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광화문 서울신문사(프레스센터) 앞에 위치한 서울마당에서 제1회 한국중고자동차페스티벌(Korea Used Car Festival 2017)을 연다. 중고차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신뢰도를 제고하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페스티벌은 국산차, 수입차, 슈퍼카 등 다양한 라인업의 중고차 전시와 함께 성능진단평가, 시세, 사고이력조회와 같은 중고차 정보 확인요령 안내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 노하우를 소개할 계획이다. 9월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중고차 해외 선진 정책 사례와 국내 현황과 방향을 알아보는 한국 중고차 산업 발전 세미나가 열린다. 9월 9일과 10일 주말 양일간 진행될 중고차 경매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직접 '싸고 좋은 중고차'를 경매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확실한 품질보증 기관을 통해 연장된 품질보증기간을 확보한 리적 금액의 품질 좋은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매 차량 소개는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페스티벌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이밖에도 광
[페어뉴스]=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FIT관광객에게 대중교통을 정해진 시간내에 효율적으로 이용하며 관광지 입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디스커버 서울패스’가 있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24시간 또는 48시간 안에 경복궁, 창덕궁, N서울타워 등 서울의 인기관광지들을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관광 자유 이용권으로 각종 공연 및 면세점에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금액 충전 시 교통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관광지 무료입장 기능과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기능이 동시에 탑재되어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시내 21개 관광지 무료입장은 물론 14곳의 공연장, 면세점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원하는 곳에 짐을 보내주는 탁송서비스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서비스가 담겨져 있는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지난해 7월 29일 출시된 이후 1년 만에 예약판매를 포함하여 판매고 15,362장을 돌파했다. 1년간 가장 눈에 띄는 변화 가운데 하나가 48시간권 출시이다. 기존 24시간권이 관광지를 둘러보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의견
[페어뉴스]=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한여름밤 반딧불 향연’ 체험코너를 개최한다.오늘날 반딧불이는 희귀한 생물이 되고 말았지만 예전에는 시골 마을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곤충이었다. 서울대공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에게는 자연에 대한 생태감수성을, 어른들에겐 옛 추억과 향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300여마리의 애반딧불이가 꽁무니, 즉 배마디에서 내뿜는 아름다운 불빛을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동물원 정문광장 쉼터에서 진행된다. 동물해설사의 생태해설과 더불어 반딧불이 생태사진과 동영상도 상영되며 현장 선착순 접수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서 ‘반딧불이’는 곤충을 일컫는 말이며, ‘반딧불’은 반딧불이라는 곤충이 내뿜는 불빛을 지칭한다. 애반딧불이는 논, 습지, 농수로 등 청정지역에서 주로 생활하는 곤충으로 애벌레시기에는 10여개월동안 물속에서 생활하고, 번데기로 탈바꿈하기 위해 육지로 올라와 2개월 정도 번데기 시기와 성충시기를 보낸다. 행사는 8월 11일(금)~8월 15일(화), 8월 18일(금)~8월 20일(일)중 금‧토‧일‧광복절(※8월 14일(월), 행사
[페어뉴스]= 마리아나 관광청은 연예계대표 사진 애호가들의 모임 <네모>와 공동으로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간 청담동 S.I SPACE에서 <로타섬 여행 사진전>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지난 6월 마리아나 관청과 연예인 사진 모임 <네모>가 공동 진행한 로타섬 출사 여행의 일환으로, 모임에 속한 배우 이정진, 울랄라세션의 김명훈 등 연예인들이 5박 6일동안 로타에서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금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한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마리아나 제도의 숨겨진 보석, 로타섬의 발견’을 주제로 아스맛모스, 포니야 포인트, 스위밍 풀 등 로타섬의다양한 명소들을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마리아나 관광청 정종윤 차장은 “네모 멤버들이 카메라에 담아온 아름다운 로타섬의 다양한 사진을 통해,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아직 생소할 수 있는 로타섬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전시 작품들을 통해 보다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로타섬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리아나 관광청은사진전 기간동안<로타섬 여행 사진전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마리아나 관광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가상 체험 등을 통한 내·외국인 관심 제고와 올림픽 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서울 중구 청계천로 40)와 청와대 사랑채에서 내년 3월까지 올림픽 홍보·체험존을 운영 중이다. 공사 서울센터 5층에 위치한 체험존에 설치된 3대의 탑승형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를 통해 봅슬레이, 루지,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과 같이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동계스포츠를 계절에 상관없이 가상현실로 즐길 수 있다. 체험은 기기당 3~5분 정도 소요되며, 공사 3층 전시관에서 탑승권을 무료로 수령하여 이용할 수 있다. 연중무휴로 주중은 10시부터 18시까지, 주말은 12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공사 서울센터 2층과 청와대 사랑채에서 운영중인 홍보존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와 대회일정, 티켓 구매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으며, 포토존에서는 평창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8월 11일 오전 11시 한국해양대학교 내(국토교통부 지정 전국 유일의 해상공역)에서 특화된 드론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2017 드론쇼 코리아의 열기를 이어갈 ‘2017 드론챌린지코리아’ 행사를 개최한다.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2017 드론챌린지코리아’는 작년과 달리 국내 드론 전문기업 13개사를 선정하여 해상환경에서 특화된 임무를 수행하는 드론 시제품제작을 지난 6월부터 지원하였으며, 그 성과물을 해상공역에서 시연 및 전시하는 행사로 산업육성의 의미를 강화하였다. 드론산업은 2015년 정부가 선정한 미래성장동력에 포함되어 정부 차원에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부산시는 2016년부터 매년 국내 최초·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 ‘드론쇼 코리아’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페어뉴스]= 이스탄불 시는 민관합동사절단을 구성해 8월 7일부터 5일간 한국의 스마트시티 운영현황을 견학하고 기술협력을 통한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 기회 창출을 모색한다. 특히 9일에는 KOTRA(사장 김재홍)를 방문 스마트시티 추진 관련 양기관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된다. 이스탄불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사절단은 공화국 수립 100주년을 맞는 2023년까지 국가를 업그레이드 한다는 ‘비전 2023’이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파견되었다. KOTRA는 2016년 5월 국토부의 후원으로 이스탄불 현지에서 스마트시티 로드쇼를 개최해 한국 관련기술에 대한 현지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당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사절단은 KOTRA 전략사업본부를 방문해 실질적인 기업간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 우리 스마트시티 기술과 운영노하우의 터키 수출 가능성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페어뉴스]= 제22회 동부 지중해 국제 관광 박람회(EMITT)가 오는 1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터키 이스탄불의 투얍 박람회 컨벤션 센터(Tüyap Fair Convention and Congress Center)에서 열린다. 동부 지중해 국제 관광 박람회는 전세계 여행 박람회 중 세계 5위 안에 꼽히는 큰 규모의 박람회로, 내년에 22회째를 맞는다. 올해 초 열린 21회 박람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브라질, 불가리아, 쿠바, 이집트, 이디오피아, 프랑스, 조지아, 독일, 그리스, 인도, 이란, 이스라엘, 이탈리아, 요르단, 바레인, 코소보, 키르기스스탄, 레바논, 마케도니아, 몰디브, 몰타, 모리셔스, 멕시코, 몽골, 북 키프로스, 페루, 필리핀, 러시아, 세르비아, 세이셸, 남아프리카공화국, 팔레스타인, 수단, 탄자니아, 태국, 튀니지, 아랍에미리트, 영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80개국 5,00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하였다. 다가오는 22회 박람회에도 그 이상의 참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숙박, 여행 서비스, 관광, 교통, 관련 NGO와 미디어 등 여행 산업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