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 장 남은 달력이 주는 쓸쓸함을 달래줄 12월의 빅 이벤트! 크리스마스 축제는 한층 매서워진 겨울 날씨에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열어줄 매력만점 경남 겨울축제와 함께하자! 김해세계크리스마스문화축제가 경남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김해 종로길 일원에서 지난 3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5번째를 맞는 크리스마스문화축제는 세계 20여개 국가의 특색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고, 캐롤송 경연대회, 아시아 골목영화제, 코스프레 거리행진,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한겨울 추위를 크리스마스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주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인 만큼 다양한 외국음식과 마켓 등을 접할 수 있어 보다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10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4일까지 거창읍 로타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형 메인트리를 비롯해 행사장 거리마다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과 아기자기한 포토존을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거리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문화예술분야에 재능과 끼가 있는 젊은이들의 재능발굴 프로젝트인 ‘거창크리스마스 갓 탤런트’,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아림 1004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우리 국민들의 17/18 여행트렌드를 S(Staycation).T(Travelgram).A(Alone).R(Regeneration).T(Tourist sites in TV programs)로 발표했다. 동 내용은 최근 2년간 소셜․포털미디어 빅데이터 분석 및 관광부문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한 것이다.S(Staycation, #여행의 일상화, #근거리여행) 여행은 더 이상 특별한 날에 떠나는 것이 아닌 일상 중 틈틈이 짧은 시간으로도 즐길 수 있는 것. ‘당일치기’ 또는 ‘1박2일 여행지’로 ‘부산’, ‘제주’, ‘서울’이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이는 KTX보다 저렴한 항공권 확대 등 ‘저비용항공 시장 확대* ‘와 2018 평창올림픽에 맞춰 개통되는 KTX(경강선), 서울-양양 고속도로 확충에 힘입어 18년도에도 ’여행의 일상화‘ 트렌드는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 다이빙, 서핑, 패러글라이딩 등과 같은 레져 활동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올림픽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동계 스포츠 체험상품 개발로 이어가는 것과 평창-강릉-정선을 잇는 ‘올림픽 아리바우길’의 홍보 등이 관광업계가 주목해야할 것으로 언급되었다. * 저비용항
[페어뉴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새해를 보다 특별하게 맞고자 연말 및 신년 기념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새해 맞이 행사를 소개한다. 북극곰 스케이트: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새해 행사인 <북극곰 스케이트>가 오는 2018년 1월 1일 샌프란시스코 도심의 유니언 스퀘어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겨울 바다에서의 수영을 통해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고 심신을 다지기 위해 열리는 북극곰 수영대회가 샌프란시스코의 아이스링크로 옮겨져 왔다. 수영복과 북극곰 모자를 쓴 참가자들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스케이트를 타며 새해를 기념하는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하며,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http://bit.ly/2k45w8t 007 샌프란시스코 신년 파티: 영화 <007 시리즈>의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007 샌프란시스코 신년 파티>가 오는 12월 31일 샌프란시스코 전쟁기념 예술센터에서 진행된다.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007 영화 시리즈를 패러디한 코믹 연극, 영화에 출연한 스타의 애장품 경매
[페어뉴스=성익재여행전문기자]=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운곡리에는 남한의 DMZ라 불리우는 운곡습지가 있다. 고창군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자연,생태에 관련된 다양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다. 특히 남한의 DMZ라 불리우는 운곡습지는 국가보호습지이자 국제 남사르협회에 등록된 습지이다 운곡리는 마을 주변이 아침 저녁으로 안개가 덮혀 있어 운곡이라 불리우게 됐다. 습지를 개간해서 사용했던 계단식 논이 1984년 아산댐 건설로 운곡리와 용계리 9개마을 158세대가 물에 잠겨 운곡저수지가 되었고, 이후 30여 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끊기면서 자연적으로 생태 복원 과정이 이루어져 원시밀림과 같은 비경의 습지로 복원되었다. 운곡습지에는 환경부 멸종위기 1급 수달, 황새와 2급 삵,담비,구렁이, 새호라기, 팔색조,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붉은배사메, 황조롱이등 총 864종의 야생 동식물이 살고있어 희귀종의 생태적 서식지로 보존가치가 높은 곳이다. 운곡습지 체험은 고창고인돌박물관 탐방, 400기기가 넘는 고인돌 유적단지, 운곡습지생태연못, 운곡저수지와 조류관찰대, 소망의 종, 무게가 약 300여톤인 동양최대고인돌을 보며 원시인체험,, 운곡서원을
[페어뉴스]= 부산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항구도시의 특성을 살려 페리와 한방의료를 결합한 한방투어 상품을 개발하고 오는 11월 19일 일본 오사카에서 부산 한방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상품 개발에 참여한 부산 한의원(△이학철한의원 △생기한의원 △광도한의원), 부산항크루즈의료관광지원센터, 일본 오우치칸포어드바이져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일본에 동의보감을 알리는 목적으로 설립된 일본 오우치칸포어드바이져협회와 함께 사전 행사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홈페이지에 사전 신청한 한방에 관심 있는 오사카 시민 200여명을 상대로 부산 한방의료관광 홍보, 한방특강, 한방 상담회, 막걸리팩 체험 등 부대행사 등을 실시한다. 부산시가 이번 일본 현지에서 소개하는 부산한방투어상품은 부산-오사카를 왕복하는 팬스타 크루즈와 협력하여, 상품을 구매한 의료관광객에게 페리 요금 할인, 선내 시설 제공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의료관광객이 부산항국제크루즈 터미널에 도착하면 부산시가 터미널에 개소한 크루즈의료관광지원센터에 들러 부산의 관광지와 한방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를 소개 받고 한방투어를 진행한다. 한방상품은 일본인이 선호하는 △사상체질 진단 및 체질별 맞춤 프로그램
[페어뉴스]= 깊어가는 가을에 여수 봉화산이 도화지에 화려한 물감으로 그려놓은 듯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 있다.(사진=여수시청 제공)
[페어뉴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샌프란시스코 도시 전역 곳곳에서 축제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소개한다. 스타워즈 배틀 인 샌프란시스코: 영화 ‘스타워즈’의 명장면인 다스 베이더와 루크 스카이워크 의 광선검 배틀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스타워즈 배틀 인 샌프란시스코>가 오는 12월 16일에 열린다. 도심 속에서 형형색색의 광선검을 든 참가자들이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낼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10달러. 광선검은 개인이 직접 지참하거나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www.glowbattletour.com 일루미네이트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전역을 형형색색 화려한 빛으로 수 놓을 < 일루미네이트 샌프란시스코> 축제가 오는 11월 23일부터 2018년 1월 1일까지 개최된다. 다양한 조명 설치물과 크리스마스 장식이 도시의 밤거리를 수 놓으며 연말 분위기를 자아낸다. 샌프란시스코 현대 유대 박물관, 골든게이트 공원,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을 포함한 36곳의 샌프란시스코 명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장소와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t
[페어뉴스]= 오는 11월 1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약 3달간 괌 현지에서 샵 괌 e-페스티벌이 열린다. 샵 괌 e-페스티벌은 괌정부관광청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연례 행사이자 괌 최대의 쇼핑 축제다. 특히 올 해의 경우,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한국,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북미, 필리핀, 러시아 7개국에서 비디오그래퍼들이 괌을 방문해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축제 현장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괌정부관광청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시청 가능하다. 모바일 앱 스토어에서 ‘샵 괌 e-페스티벌(Shop Guam e-Festival)'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타미힐피거, 마크제이콥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캘빈클라인, 지방시, 폴 스미스, 훌라 등 다양한 명품브랜드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옵션투어, 렌터카 등 약 250개 업체에서 300여 가지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앱 다운로드 후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오색 단풍이 온 산을 물들이는 단풍의 절정기를 맞은 만추의 계절 11월.가족과 함께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경북의 단풍명소를 자랑하는 걷기여행길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경주 남산둘레길 – 서남산(삼릉) 가는 길 경주 남산의 둘레길은 ‘남산가는길’, ‘동남산 가는길’, ‘서남산(삼릉) 가는길’ 이렇게 3개로 나눌 수 있는데 이중 삼릉 가는 길은 월정교에서 시작해서 남산 서쪽의 주요명소를 따라 삼릉까지 가는 도보로 8km에 이르는 길이다. 3~4시간 정도면 둘러 볼 수 있는 길이지만 신라시조 박혁거세 거서간이 탄생한 ‘나정’에서부터 가장 번성했던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졌던 절터와 탑을 지나 ‘포석정’을 거쳐 삼릉에 이르는 이 길에는 신라 역사의 시작과 끝이 숨 쉬고 있다. 남산자락을 따라 가을 속을 걸으며 포석정지의 정원에서 단풍의 절정을 느끼며 경주의 가을을 걸어보자. 청송 외씨버선길 1코스 - 주왕산․달기약수탕길 청송의 외씨버선길은 경북 청송군․영양군․봉화군과 강원 영월군을 연결하는 총 13구간의 길 전체 모양이 조지훈 시인의 ‘승무’에 나오는 외씨버선(볼이 좁고 맵시가 있는 버선)을 닮아 붙여진 명칭이다.그 중 주왕산국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2017 해외여행 실태 및 2018 해외여행 트렌드 전망’ 조사 보고서를 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1월~9월 사이에 해외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행태, 트렌트 및 안전관련 인식 등을 파악해 볼 수 있다. 1. 2017년 해외여행 실태 본 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의 2017년 한해 해외여행 횟수는 평균 2.6회로 전년의 2.1회보다 0.5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최근 5년간(2013년~2017년) 연도별 해외여행 평균 횟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해외여행 기간 역시 5.9일로 전년의 5.7일에서 증가하였다. 한편, 평균 해외여행경비는 약 144만원으로 점점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해외여행 시기 주된 결정 요인으로는 ‘본인의 휴가/자녀의 방학(24.2%)’, 주된 목적은 ‘여가/위락/휴식(83.3%)’, 동반자로는 ‘배우자(37.2%)’가 각각 1위를 차지하였고, 가장 최근에 다녀온 해외여행 국가로는 ‘일본(29.2%)’, ‘중국(7.8%)’순이며, ‘저렴한 경비(43.1%)’를 가장 중요한 해외여행 목적지 선택 이유로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