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풀잎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백로 이튿날인 8일 여수시 영취산에 활짝 핀 상사화(相思花)가 잎이 떨어진 슬픔을 달래듯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긴꼬리제비나비를 유혹하고 있다. 흥국사 108돌탑에서 영취산 등산로를 따라 500m정도 올라가면 상사화 군락지를 만날 수 있다. 상사화는 꽃이 필 때 잎이 지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아 서로 볼 수 없다하여 이름 지어졌다.
[페어뉴스]= 경상남도 어촌정주어항과 소규모어항 중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동 덕동항, 통영시 산양읍 마동항, 거제시 장목면 황포항, 동부면 가배항, 고성군 삼산면 하촌항, 남해군 창선면 대벽항, 하동군 금남면 구노량항 등 7개 어항이 지방어항으로 승격됐다. 경남도는 금번 승격어항에 대하여 내년부터 어항개발계획수립 용역을 실시하고 수산업 지원기능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편의제공과 어항 환경개선 등 지역주민과 연계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인해 어항 시설확충이 어려워 태풍 등 자연재해 대비와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미흡했던 부분들이 지방어항 승격으로 상당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어항에 대해서는 어항개발 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 중 80%가 국비로 지원됨에 따라 약 330억 원의 도비절감 효과는 물론 앞으로 안정된 국비 재원으로 시설을 계속 확충 할 수 있어 어항개발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영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금번 7개 항을 지방어항으로 지정 고시함으로써 어선의 안전한 수용을 통한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정주환경 개선과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어
[페어뉴스]= ‘도심속의 자연, 도시농부’라는 주제로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린 제5회 대구 도시농업박람회가 24만 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도시농업관련 체험행사와 정보를 소개하고, 실천 가능한 텃밭, 사무실, 가정의 옥상 쉼터 모델을 제시하여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80m에 이르는 대규모 박과 채소터널, 옥수수 미로/수확, 과일빙수 만들기 체험이 인기를 끌었고, 선착순으로 총 8만구의 배추모종을 나눠주는 이벤트는 매번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이 밖에도 올해 새롭게 선보인 향기로운 허브정원, 그린오피스 모델관, 옥상쉼터가 큰 관심을 받았고,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조성한 도시농업 모델관에서는 다양한 텃밭모델과 도시농업 농기자재 시연과 더불어 귀농귀촌 상담까지 도시농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보여 주었다. 또한 행사기간 내내 다양한 음악회와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관객의 즐길 거리를 더 했으며 다양한 세미나도 동시에 개최되어 관련 기관, 단체, 시민들의 소통의 장이 되었다. 기업관에 입점한 일부 업체는 4일간 판매를 준비한 상품을 하루 만에 완판 하는
[페어뉴스]= 2017년 9월 4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9.18~09.20 패션코드2018 S/S 바로가기 서울 에스팩토리 09.19~09.21 2017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9.19~09.22 2017 대한민국에너지대전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9.19~09.22 한국포장전 2017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9.20~09.22 2017 국제식품소재기술전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09.21~09.23 대한민국 지역개발 및 부동산박람회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09.21~09.24 2017 한국국제아트페어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9.21~09.24 제 17회 코베 베이비페어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9.21~09.24 대전 건축박람회 바로가기 대전무역전시관 09.21~09.24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 바로가기 대구 EXCO 09.22~09.24 제2회 동아 건축 · 인테리어 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SETEC 09.22~09.24 2017 인천 카페쇼 바로가기 인천 송도컨벤시아 09.23~09.24
[페어뉴스]= 유명 보드게임 300여종을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제7회 서울보드게임페스타’가 9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코엑스 열리고 있다. (신청 : www.boardgame.or.kr) 이번에 7회째를 맞는 ‘서울보드게임페스타’는 세계적인 가족놀이문화이자 교육문화인 보드게임을 널리 전파하고 알리고자 마련한 보드게임 무료체험행사로 보드게임 대회 및 전시·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행사이다. 제7회 서울보드게임페스타에는 놀이속의 세상, 젬블로, 코리아 보드게임즈, 행복한 바오밥, 조엔, 에듀카코리아, 매직빈, 보드엠, 브레인티저스, 나비타월드, 에프아이엔터테인먼트, 만두게임즈, 스토리메이커 등 13개 국내 대표 보드게임사가 참가한다. 이들은 ▲협동 기억력 게임 <레오> ▲전략게임 <볼텍스> ▲보물섬의 주인 <캐논 버스터> ▲블록 큐브게임 <헥서스 플러스> ▲베스트셀러 리메이크작 <맨해튼> ▲패턴 블록게임 <매치매드니스> ▲하바 보드게임<카루바> ▲화제의 게임<에스노스> ▲2인용 전략게임 <택
[페어뉴스]=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진인문)는 오는 9월 19일 서울 양천구 종이비행기작은도서관에서 제89차 작은도서관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도서관 운영에 경험이 풍부한 정기원, 정춘석, 박주현 강사가 나선다. 강의 내용은 도서관의 이해와 필요성, 작은도서관 운영의 활성화 전략, 작은도서관에서 문화프로그램 운영과 ‘클립’ 도서관리프로그램도 무료로 보급하며 교육을 개발자가 직접 시켜준다. 현재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자들에게는 운영의 재정립과 업그레이드를, 새롭게 시작하는 작은도서관에게는 기초를 튼튼히 세우는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설치만 하고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는 도서관 운영자가 큰 도전을 받게 된다. 현재 선착순 접수중이며 자세한 것은 협회 홈페이지(www.reading.or.kr)를 참조하기 바라며, 9월 25일에는 전북 책사랑작은도서관에서 열린다. 문의는 010-9283-2584로 하면 된다.
[페어뉴스]= '2017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이하 IMAC 2017)이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IMAC 2017‘은 부품을 이루는 소재와, 완제품을 이루는 부품까지 제조업 전반을 아우르는 B2B전문 전시회이다.‘IMAC 2017' 사무국은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미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KOTRA를 통해 세계각지에서 엄선된 진성바이어를 초청한다. 아울러, IMAC 사무국은 전시회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로 기업들을 위한 기술세미나 및 상담회를 열어 기술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 한다. 행사 1일차에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관련 산업군에 다방면으로 적용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두 기관은 정보제공에 더 나아가 1:1상담부스를 별도로 운영하여 기업들이 쉽게 기술 애로사항을 상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2일차에는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과 한국산업기술협회이 각각 ‘융복합센서 관련 사업화 유망기술’, ‘4차산업혁명 핵심 소재부품 기술개발동향 및 경량화 적용사례’를 주제로 최신 제조업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IMAC 2017
[페어뉴스]= ‘기부천사’로 유명한 가수 션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션 홍보대사는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평창 패럴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평창올림픽이 모두가 빛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다 하고 함께 즐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성 2인조 그룹 지누션 출신의 션은 생일과 기념일 등을 통한 다양한 기부와 사회 봉사활동 뿐 아니라 철인삼종경기와 팔굽혀펴기 등 스포츠와 연계한 기부와 나눔활동을 실천,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춰준다는 평창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페어뉴스]= 지난 6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1000만달러의 수출MOU를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7개국 140개사, 400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기, 폐기물, 기후변화, 중국특별관 등 기후환경분야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환경산업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막일인 6일 수출상담회에서 46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석해 참여기업과 256건, 6100만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해 1000만달러의 수출MOU 러를 체결했다. 중국을 주축으로 참가한 해외바이어들은 상담 기간 중국의 환경오염 심각성 때문에 지역 기업의 미세먼지 저감과 수처리 신기술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향후 계약체결에 기대감을 높였다. 광주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MOU를 체결하고 상담한 업체 등에는 기업홍보를 전략적으로 지원해 대중국 수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제10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 2018년 9월 중순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페어뉴스]= 현대미술의 세계박람회 ‘2017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이 ‘통[TONG]’을 주제로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5개 전시홀에서 열린다.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19개국 400여 작가들의 다양한 미술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들은 동양화와 서양화는 물론 판화, 서예, 조각, 공예, 트릭아트 등 전통미술과 현대미술을 망라한다. 전시관은 박람회장 전시홀 5곳(D1~D5)과 한국관 내 엑스포아트갤러리다. 지난해 아트페스티벌 장소는 박람회장과 예울마루 2곳이었으나, 올해부터 박람회장으로 일원화됐다. 특히 박람회장 전시홀 D3은 여수시 홍보관으로 꾸며진다. 아름다운 여수의 모습을 그린 지역 작가의 작품과 여수관광 사진·영상이 전시된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아트페스티벌에 참여할 작가를 공개모집해 1080여 명 중 해외 18개국 47명, 국내 353명의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15개국 358명의 작가가 365점의 작품을 전시한 지난해 아트페스티벌은 1만7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 “국내 저명한 미술평론가와 전문가를 통해 우수하고 역량 있는 작가들을 선정했다”며 “아트페스티벌 기간 꼭 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