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우리에게 친숙한 이웃이 된 동남아시아의 문화를 이번 주말 DDP보행전용거리(DDP 앞 장충단로, 310m)에서 만나보자. 이번 행사에서는 동남아시아 5개 국가(베트남, 태국, 필리핀, 라오스, 방글라데시)의 공연·체험·전시 등 동남아시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우선 동남아시아 문화체험존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무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특산품·공예품·전통음식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시착하고 전통모자(논)를 직접 만들 수 있으며, 무에타이의 간단한 동작도 배워볼 수 있다, 사모사(방글라데시 만두), 놈(태국식 소시지), 베트남식 바게트 등 전통음식도 맛볼 수 있으며, 솜씨 있는 장인들이 만든 전통 공예품·특산품이 휴일 DDP 보행전용거리를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 것이다. 또한 방글라데시 출신 뮤지션 ‘방대한’ 및 필리핀 밴드 ‘클로이드 실버 듀오’의 공연과 태국의 전통 무술인 무에타이 시연이 준비되어 있다.영화 ‘방가방가’, KBS TV ‘1박2일’ 출연 등으로 알려진 방글라데시 출신 귀화 뮤지션 방대한(방글라데시명: 칸 모하마드 아사드두즈만)의 트로트·전통 음악 공연과, 필리핀 출신 2인조 기타 듀
[페어뉴스]= 금방이라도 입을 벌리고 으르렁거릴 것 같은 긴장된 시선의 호랑이 진채화, 40년 만에 한강수계에서 발견됐다는 수달가족을 그린 일러스트, 푸른 잎사귀모양으로 선명하게 그린 멸종위기종 산양, 강렬하게 바라보는 시라소니 조각, 뜨개질로 표현한 나비, 3D로 만든 담비의 결혼식 인형, 버려진 골프공에 그려 넣은 멸종위기 동물들을 만난다. 서울시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고 예술적인 관점을 통해 동물과 소통 하고자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동행숲 네트워크와 함께 선유도공원 내 이야기관에서 동물관련 예술작품 전시회「동물, 예술로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호랑이, 여우, 맹꽁이, 상괭이(우리나라 토종 돌고래), 담비, 직박구리 등 서울에서 현재 살고 있거나 혹은 멸종된 동물 13종을 선정하여 29개의 예술작품으로 표현하였다. 작품들은 유화, 한국화, 조각, 웹툰, 일러스트, 영상 등 다양한 예술기법을 활용, 해당 동물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개성을 작가들이 각자의 장르에 맞게 작업하여 특유의 입체적이고 섬세한 예술작품으로 표현하였다. 오프닝행사는 정식오픈 하루 전인 9월 13일 오후 4시에 열린다. 피아니스트 문용씨의 축하공연과 동물
[페어뉴스]=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는 10월 1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7 자동차 부품 및 경량화 소재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에 접어드는 CMRI 자동차 컨퍼런스는 자동차 소재 기업부터 완성차 기업까지 다방면의 전문가들과 함께 자동차 경량화 트랜드를 분석하고 자동차 소재, 부품기업으로 하여금 개발 이슈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배출가스 규제 강화,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규제 폐지, 전기차 지원대상 확대 등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자동차 소재·부품 기업에게 향후 연구 개발 방향을 짚어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KOTRA와 아인글로벌이 주최하는 KOAA SHOW 전시회와 공동 개최하여 자동차 산업 관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시각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컨퍼런스는 오전, 오후세션으로 나누어 ‘미래형 자동차 트랜드’와 ‘자동차 경량화 소재·부품 기술’를 두루 살펴볼 예정이다. 오전에 진행되는 A세션는 △ 미래형 자동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 △ 최첨단 미래 자동차 시대에 따른 자율주행기술 전망
[페어뉴스]= 최신 ICT융합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7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ITCE 2017)’가 9월 14일(목)부터 9월 16일(토)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대구지역의 대표적인 ICT전시회로서 1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기업 200여 개사 700여 부스 규모로 열리며, 모바일, 드론, SW, IoT, 3D, VR/AR 등 ICT융합제품을 전시한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스마트시티특별관, 스포츠ICT특별관, 드론특별관이 조성되어 미래 세상을 볼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최신 IT정보와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ICT융합컨퍼런스, 수출상담회, 드론축구․레이싱대회, 벤처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아울러 2017 대한민국 LED산업전과 제15회 세계산학관협력총회도 동시 개최된다. 스마트시티특별관에는 대구시가 적극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만나볼 수 있다. 대구도시공사는 2018년 준공 예정인 수성알파시티의 교통, 안전, 생활, 기반관리, 에너지 분야를 통제·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선보인다. SK텔레콤 부스에서는 ‘미래형 Smart City 구현’을 위한
[페어뉴스]= 부산시는 (사)부산광역시수의사회와 함께 ‘제5회 부산 동물사랑 문화축제’를 9월 24일 부산 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개최한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 유기동물 입양문화 조성과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존중의식과 책임감을 고취하기 위해 ‘2013년 유기동물 가족만나기’로 시작한 사업이 올해 다섯 돌을 맞아 애견인과 일반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생명존중, 행복공존’ 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체험, 참여, 나눔 주제의 어울림 축제로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반려동물 20마리 가량을 분양할 계획이다. 부산시 수의사회 소속 동물병원에서 기초건강을 꼼꼼히 체크하고 중성화 수술, 미용, 성격순화 등 특별 사양관리 후 부산 애니멀컴(www.busananimal.com)을 통해 9월 18일까지 입양신청을 받아 사육환경, 입양경력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 뒤 행사당일 입양자에게 인계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무료건강검진 이외에도 반려견 명랑운동회, 건강달리기, 경찰견과 함께하는 반려견 소유자 교감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와 더불어 반려동물산업 박람회도 개최된다.
[페어뉴스]=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화장품 산업의 최근 동향을 접할 수 있는 국제 컨퍼런스와 포럼 등이 열린다. 컨퍼런스는 13일 글로벌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 14일 도지사배 미용기술경연대회와 과학기술여성리더스 포럼, 15일 코스메틱 콘서트등이 진행된다. 글로벌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는 국내·외 화장품 산업 및 정책 관계자들을 초빙하여 화장품 산업의 현황과 충북 화장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국내외 화장품 산업의 기술교류, 정보교환, 상호교류를 통한 도내 화장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한다. 또 글로벌 화장품 관련 연구의 최신 동향과 전망 등이 공유되고, 4차 산업의 변화에 부응하는 화장품 산업 분야의 연구 현황과 향후 전망을 예측하게 되며, k뷰티의 지속적 글로벌화, 중국시장의 전략적 진출 방안, 아시아를 넘어서는 첨단 선진국 산업 정착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컨퍼런스에는 아세안(ASEAN) 지역 및 중국 화장품 산업 관계자(원료회사 및 로컬 화장품 기업), 로레알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 관계자 등이 해외에서 초청됐고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 대기업관
[페어뉴스]= 대전 최대 ICT전시회 2017 문화산업전(CTF)이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7 APCS와 연계해 11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산업기술 및 콘텐츠 분야 우수기업들의 전시관을 구축해 13개국 21명의 바이어와 1대 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233건의 비즈니스 미팅과 10건의 MOU체결(60억 원 상당), 3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던 바이어들을 초청해 비즈니스 관계에 연계성을 더했다. 또한, 참가기업은 문화산업전 이후에도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해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해외시장진출지원’혜택을 받게 되면서, 문화산업전과 연계한 해외시장 판로개척 성과가 계속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11일부터 이틀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동남아 보건의료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외 150개사가 참여한 대규모 수출로드쇼인 ‘코리아 바이오 메디컬 플라자(이하 KBMP)’를 개최했다.동남아는 인구 6.6억 명으로 세계 인구의 10%를 차지하지만, 보건의료 시장 규모는 1,300억 달러(147조 원)로 세계시장의 2%만을 차지해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BMI에 따르면, 세계 보건의료시장의 향후 5년간 연평균성장률 전망치가 5% 수준인데 비해, 동남아 지역은 9.1%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KBMP에는 의료기기 25개사, 제약 14개사와 함께, 동남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병원도 5개사가 참여했다. 11일에는 현지 바이어 분야 전문 전시회인 ‘바이오 말레이시아’ 참관 및 바이오분야 설명회 개최로 우리기업의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12일에는 동남아 유력 바이어와의 1:1 상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외에 인도네시아 등 인근 유망시장의 바이어 20개사 등 동남아 현지기업 106개사가 참가해 한국제품에
[페어뉴스]= ‘제4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서산 해미읍성 무궁화동산이 우수상(전국 2위)을 차지, 산림청장상을 받는다. 이번 공모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가 조성·관리 중인 무궁화동산과 가로수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7 외국인유학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외국인 채용을 희망하는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국내 유학중인 학생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129개 기업과 다문화 무역인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 2,500여명이 참가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우수기업이 글로벌 인재를 채용하고 해외 우수인력을 한국으로 유인하기 위해 1:1 채용상담, 기업별 채용설명회, 외국인 취업선배 특강, 비자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쿠쿠전자, 한세실업, 태광실업, 대웅제약 등 업종별 대표 기업들이 참가한다. 아울러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 17개사도 참가해 구직자에게 더욱 다양한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변화된 해외시장 특히 신흥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크게 증가하면서 해당지역 외국인 채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KOTRA 관계자는 이에 맞춰 참가 학생들 중 85%가 중국,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국 출신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