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충남도 내 문화예술인들의 축제이자 화합·교류의 장인 ‘충남예술제’가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화려하게 꽃 피운다.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연계해 개최되는 이번 충남예술제는 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막식을 비롯한 공연·전시·체험·경연 행사 등 5개 분야에서 펼쳐진다. 먼저 29일 인삼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행사에서는 퓨전백제기악의 식전 축하공연과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선을 보인다. 공연행사는 30일에는 2017 충남 음악의 향연, 퓨전 심청전,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 등이, 다음달 1일에는 갈라콘서트, 뮤지컬 무령, 오케스트라 연주, 우리 것이 좋아유 등이 열린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전시행사는 제13회 충남 출향작가 및 향토작가 깃발미술제와 제47회 충남사진대전 입상·입선작 전시회 등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체험행사로는 ‘오감이 즐거워지는 예술체험’이 30일부터 이틀간 열리고, 경연행사로는 다음달 1일 충남 청소년 미술실기대회가 열려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도는 이번 충남예술제가 지역·장르별 도내 문화예술인들의 다채로운 발표의 장을 마련,
[페어뉴스]= KOTRA는 27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글로벌파트너링 사업(GP Asia 2017)’을 개최했다. 글로벌파트너링 사업은 우리나라 부품소재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KOTRA의 대표사업이다. 이번 행사가 열린 태국은 아시아의 디트로이트, 동남아의 하이테크 생산기지로 불리며 이 지역 최대 자동차, 전기전자 생산기지다. 넓은 경제협력범위까지 활용 가능해 우리 부품소재 기업의 아세안 거점이 될 조건을 다 갖춰 KOTRA는 이번 아세안지역 최초 GP사업의 개최지로 태국을 선택했다.이번 행사에는 아세안과 인도에 진출한 8개국 26개 글로벌 기업과 우리 중소․중견 부품소재기업 37개사 참가해 1:1 상담, 구매정책 설명회, 샘플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 도요타, 혼다, 닛산, BMW, 폭스바겐 등 완성차 △ 태국 최대 자동차부품 기업 타이서밋을 비롯한 1차 협력업체(Tier 1) △ 전자회사인 도시바, 월풀 등 글로벌 기업은 한국산 부품의 우수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자동차부품의 경우 도요타, 이스주, BMW, 폭스바겐 등 완성차 업체들은 친환경, 안전, 연비효율분야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무슬림 관광객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관련 사업 소개를 위한『무슬림 관광객 유치 설명회』를 9월 26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개최했다. 무슬림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고, 관광 지출면에서도 잠재력이 높아 무슬림에 대한 관심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시는 관광관련 업체를 운영하는 사업자와 담당공무원이 누구보다 무슬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하고 있어야 성공적인 무슬림 관광객 유치․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는 △이슬람 문화 및 무슬림의 이해 △무슬림 관광객의 특성 및 유치 우수사례 등 전문가의 강연을 비롯하여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추진사업 소개, 무슬림 친화식당 분류제 등도 함께 소개했다. 부산은 현재 무슬림 유치를 위해 친화식당 23개소와 기도실 14개소(상설 3, 임시 11)가 지정되어 있다. 무슬림 친화식당은 할랄인증 1개소, 자가인증 1개소, 무슬림 프렌들리 18, 포크프리(돼지고기 없음) 3개소가 있으며, 올해 식당 1개소가 할랄인증 식당으로 지정되었다.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기간 중인 9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엑스포 행사장 내 금산국제유통센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인삼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금산 국제인삼교역전은 5년 주기로 개최되어 ‘인삼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국제적인 큰 행사로, 바이어 발굴과 수출확대를 위해 주력시장인 중화권, 일본, 미국 바이어는 물론 최근 수출증가 추세가 높은 동남아권 바이어를 비롯해 EU, 중동, 오세아니아 등 신규시장까지 해외 23개국에서 100여명의 바이어가 초청된다. 상담회에는 60여 국내 인삼수출업체가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와의 1:1 수출 매칭상담이 총460건 이상 진행될 예정이며, 상담회 전후로는 현대식 공정을 갖춘 홍삼 가공공장 견학, 인삼 캐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한국 인삼에 대한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인삼 수출실적은 최근 2년간 감소 추세였으나 중화권 시장 집중 프로모션과 동남아 등 신흥시장 개척에 힘입어, 올해 8월말 현재 전년 대비 12% 증가한 8천9백만 달러로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연말까지는 1억4천만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5일(월)부터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0월 9일(월)까지 관광벤처기업과 함께하는 ‘내가 만드는 특별한 가을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신청자는 당일, 1박2일, 2박3일 중 일정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가을여행주간(10.21~11.5) 동안 즐길 수 있는 여행일정을 자유롭게 등록하되, 일정에는 관광벤처기업 프로그램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관광벤처기업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정보 및 이벤트 참가는 관광벤처사업 홈페이지(http://www.tourventure.or.kr) ‘가을여행주간 이벤트’ 코너에서 가능하며, 가을여행주간 홈페이지(http://fall.visitkorea.or.kr) 이벤트 메뉴 ‘관광벤처와 함께 가을여행주간 100배 즐기기’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관광벤처기업은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창의적 관광활동을 제공하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선발하고 있는 기업을 의미한다. 동 이벤트는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관광벤처기업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접하고 여행을 보다 편리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페어뉴스]= KOTRA는 현지시간 25일 독일 베를린의 아동복지시설 세 곳에 국내 생명공학 스타트업의 바이오 파종 제품 1,000개를 기부하는 글로벌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식물종자 유전자 기술을 연구하는 스타트업 오믹시스(대표 우태하)의 아동 교육용 종자 패키징 제품인 ‘이지가드닝’으로, 오믹시스가 보유한 대표 기술인 ‘종자 패키징’ 기술을 활용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흙 표면에 씨앗을 놓고 물만 뿌리면 파종이 완료된다. KOTRA와 오믹시스는 이 날 베를린의 기독아동·청소년 협회(Die Arche)를 방문, 독일 아동 30여명을 상대로 제품 사용법을 설명하고 시연했다. 행사에 참가한 독일 아동들은 처음 보는 제품에 낯설어하면서도, 흙에 물을 뿌리고 씨앗을 다뤄 보면서 즐거워했다. 추후 베를린 적십자협회, SOS 아동빌리지에도 제품과 독일어 매뉴얼을 전달할 예정이다. 팀 라우히하우스 베를린 기독아동·청소년협회 대표는 “한국 기업이 독일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며 독일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원한다”며 사의를 표했다. KOTRA는 선진국에서는 기술력이 뛰어난 스타트업 제품이 글로벌 CSR을 통한 현
[페어뉴스]=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웰빙식품 건강이 최고야!’라는 슬로건 아래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9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가 명품고구마의 명성을 재확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연 160여억 원의 고구마 판매 매출을 올리고 있는 상월면에는 이번 축제기간동안 4만여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했으며 고구마 판매액은 9천만원에 달했다. 지형적 요건과 기온 편차가 큰 기후 조건으로 선홍빛깔을 띠는 상월지역 고구마는 50여년에 이르는 재배 노하우로 특성화되면서 타 지역에 비해 당도는 물론 맛과 모양이 뛰어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개그맨 배동성 사회로 진행된 개막 축하공연에는 가수 정수라, 우연이, 유현상, 옥희 등이 출연해 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알려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2일차를 맞은 24일에는 많은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도립국악원의 부채춤, 이도령과 춘향전, 마술(서커스) 등 문화공연을 함께 즐겼으며, 폐막공연으로 면민노래자랑이 열려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군고구마와 찐고구마를 시식하면서 따뜻한 고향의 정을 만끽했으며 고구마 판매장에는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상월고구마를 구입하려는 발길이
[페어뉴스]= 한국전력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글로벌 종합 에너지 박람회인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이하 BIXPO)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호텔에서 개최한다. BIXPO 2017은 전 세계 40개국 70개 글로벌 전력사 CEO 및 CTO가 참석하고 600개 부스의 전시회, 35개 컨퍼런스가 열리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BIXPO는 지난 두 번의 박람회를 거치며 전시 규모와 참가 업체 수, 수출 상담 실적 등이 대폭 늘어나며 에너지 분야의 대표 박람회로 자리매김해 글로벌 신기술 교류뿐 아니라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BIXPO 2016, 기업 간 비즈니스의 장으로 성장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BIXPO 2016은 세계 각국의 전력 분야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에너지산업의 나아갈 바를 모색하고 에너지신산업 및 기후 변화 대응 신기술 등의 향연이 펼쳐졌다. 1회에 비해 전시 규모나 참여 규모가 성장했을 뿐 아니라 수출 상담 실적이 대폭 늘어 실질적인
[페어뉴스]= 2017년 상반기에 그린, 소방, 안경, K-food, 뷰티, 메디 등 산업전시회와 꽃박람회, 대구펫쇼, 음식관광박람회 등의 퍼블릭 전시회로 숨가쁘게 달려온 ‘지역 마이스산업의 전초기지’ 대구 엑스코는 하반기에도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개최된다. ◆ 미래자동차, 기계․부품․로봇산업전 등 4차 산업혁명 선도 대구시는 물, 에너지, 의료, 전기차, 사물인터넷을 신성장 5대 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엑스코는 이들 산업을 중심으로 전시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산업의 질적 성장을 견인해 보다 많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신규 행사로 선보이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는 대구시의 적극적인 전기차 지원정책에 힘입어 향후 엑스코를 대표하는 산업전시회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최근 대구시와 엑스코는 전 세계 글로벌 미래자동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정‧재계 유명 인사들도 대거 참석한 세계 최대 규모의 완성자동차 모터쇼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지자체 중 유일하게 홍보관을 설치하고,‘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
[페어뉴스]= 세계최대정보통신 분야 전시․컨벤션행사인 2017 ITU텔레콤월드가 9월 25일 전 세계 ICT 관련 정부대표, 글로벌 기업CEO, 전문가들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막이 올랐다. 이번 행사는 9월 25(월)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8(목)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전시회, 포럼,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는 전시장 내에 한국관, 스마트시티관, SME관, VR/AR체험관 등을 조성하여 IT강국 대한민국과 스마트시티 부산의 4차산업 핵심기술을 선보이고, 스타트업 경진대회(Award),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통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특히, 본 행사기간 중에 부산의 대표 ICT행사인 IT엑스포 부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등 K-ICT Week in Busan 행사와 ITU Youth Forum 그리고 과기정통부 주관으로 IDB 한-중남미 정보통신장관회의, APT 아태무선그룹회의(AWG), 과학기술정보통신 국제컨퍼런스 등의 행사가 동시 개최되어 행사들이 시너지 효과를 갖는 역대 최대 규모의 ICT행사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