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명품배우부부 유동근·전인화 부부를 비롯한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 촉망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씨가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에 합류했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각종 국내외 주요 행사와 온라인 홍보, 광고 등의 사업에 참여해 범국민적 붐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예술계 인물들을 대상으로 이뤄져 향후 예술계에서의 홍보활동과 참여가 기대된다. 유동근 씨는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는데, 평창에서 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에 강원도에서 태어난 저로서도 감회가 새롭다. 개막 100일도 남지 않은 평창대회가 세계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예술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대한민국목공예품대전2017(2017 Korea Wood Craft Award)’의 수상작 전시를 11월 9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한다. 8월 1일부터 진행된 예선과 본선을 거쳐 현대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창의적인 개발 작품과 실용적이며 대량생산으로 상품화가 가능한 제품, 국내·외 관광객의 기호에 맞으며 상품가치가 있는 제품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목공예품 총 83점 작품을 접수했으며 이 중 21점의 실물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은 ‘New Day/나비’ 작품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소박하고 따뜻한 국내산 육송의 관솔을 부각시킨 디자인 조명 작품으로 자연의 조형미를 살린 발군의 작품이라는 평을 들었다. 시상은 코리아우드쇼에서 11월 11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식품박람회 2017 대한민국 식품대전(Korea Food Show, KFS)이 ‘맛을 담아, 희망을 담아’를 주제로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우리 식품산업의 현주소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각종 컨퍼런스와 정책홍보관 운영을 통해 미래 식품 비전을 제시하며 정책을 알수있는 국내 유일의 식품박람회이다.이번 행사는 우리 식품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한편,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볼거리와 남녀노소 누구나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될 전망이다. 먼저, 신선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의 연결고리를 ‘열린 문(門)’으로 표현한 공식 포스터는, 가공식품산업 발전이 국산 농축산물의 사용 확대로 이어져 국민에게는 안전한 우리 농식품을 제공하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도모한다는 정책방향을 표현하고 있다. 160여 개 우수 중소식품기업의 식품이 전시되는 식품기업관은 다양한 기업 이야기에 맞춰 천연식품(Natural)에서 발효식품(Slow), 건강기능식품(Wellness), 디저트·음료(Pleasure), 간편식품(Convenience)까지 총5개의 테마로
[페어뉴스]= ‘메가쇼 2017 시즌 2’가 11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메가쇼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이 후원하는 본 박람회는 7만여명의 일반 관람객과 5천여명의 소비재 관련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다. 450개사가 참여하고 10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메가쇼에서는 △메가리빙쇼 △메가푸드쇼 △메가뷰티풀쇼 △Mr.메가쇼 △메가라이프스타일쇼 등 5개 카테고리를 선보이며, 6월에 개최된 메가쇼와 비교하여 2배 규모로 역대 가장 많은 참여 기업과 제품들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SBA 하이서울브랜드, 창업진흥원, NHNgodo 등 기관 및 지자체 소속 167개사를 포함, 역대 가장 많은 450개 기업이 참여할 뿐 아니라 수입 맥주 및 IT 액세서리, 가전제품 등 3040 남성 관람객을 위한 ‘Mr.메가쇼’와 풍성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메가라이프스타일쇼’가 신규 론칭되어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참가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하여 ‘메가쇼 2017 시즌 2’ 행사 기간 중 대형 유통사 1:1 구매 상담회가 역대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2017 해외여행 실태 및 2018 해외여행 트렌드 전망’ 조사 보고서를 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1월~9월 사이에 해외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행태, 트렌트 및 안전관련 인식 등을 파악해 볼 수 있다. 1. 2017년 해외여행 실태 본 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의 2017년 한해 해외여행 횟수는 평균 2.6회로 전년의 2.1회보다 0.5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최근 5년간(2013년~2017년) 연도별 해외여행 평균 횟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해외여행 기간 역시 5.9일로 전년의 5.7일에서 증가하였다. 한편, 평균 해외여행경비는 약 144만원으로 점점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해외여행 시기 주된 결정 요인으로는 ‘본인의 휴가/자녀의 방학(24.2%)’, 주된 목적은 ‘여가/위락/휴식(83.3%)’, 동반자로는 ‘배우자(37.2%)’가 각각 1위를 차지하였고, 가장 최근에 다녀온 해외여행 국가로는 ‘일본(29.2%)’, ‘중국(7.8%)’순이며, ‘저렴한 경비(43.1%)’를 가장 중요한 해외여행 목적지 선택 이유로 응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홍콩에서‘한류‧동계관광 판촉전(K-Wave & Winter Travel Carnival)’ 행사를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열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한류콘텐츠를 활용한 한국 관광의 매력을 홍콩인들에게 알렸다. 국내에서 지자체, 여행업계, 스키리조트, 테마파크 등 41개 기관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11월 3일에는 한국 판촉단과 홍콩 여행업계간 미팅을 위한 트래블마트를 열어 국내의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한류 및 동계 관광콘텐츠를 널리 소개하였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마트하게 여행할 수 있는 ‘평창코레일패스’를 비롯한 올림픽 주변 관광인프라 및 연계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방한관광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11.4~5일 양일간은 홍콩 대형 쇼핑몰인 ‘플라자 헐리우드'에서 'K-Wave & Winter Travel Carnival' 일반소비자 대상 행사를 개최, 평창 동계올림픽 여행상품을 비롯한 동계 방한관광상품을 집중 판촉하여 300여 건에 달하는 여행상품을 현장 판매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한류 아이돌 그룹인 비원에이포(B1A4)와 온앤오프(ONF)와 함께하는 이벤트였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관광공사는 금년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에 걸쳐 부산 기장 대게 캠페인을 전개한다. 본 캠페인은 일본인 선호 음식 중 하나인 대게를 방한여행 소재로 적극 활용하여 관광비수기를 성수기로 만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동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공사는 우선 교통이 불편한 기장시장에 캠페인 기간 내 일본인 관광객들을 위한 무료대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점심과 저녁시간에 맞추어 하루 2회 운영하게 되는데, 운행코스는 부산역-해운대-기장시장 구간이며, 관광객들이 버스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게 이미지를 그려 넣은 풀래핑(Full wrapping) 버스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 캠페인에 함께하는 기장시장 상인회와 협업으로 음료&주류 시간제 무제한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일본인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여행사 대상 특전으로는 대게캠페인 로고가 새겨진 당의 앞치마를 증정하여 여행사를 통한 수요도 확보할 예정이다. 오사카에서 온 20대 일본 여성은 “재래시장의 수조안에 있는 신선한 게를 보는 것도 매우 흥미로웠고, 일본에는 없는 게볶음밥이 매우 별미였다”고
[페어뉴스]= 한국에서 보기 드문 아나톨리아 각 지역의 전통 춤과 노래를 집대성해 한 자리에서 펼친 터키 ‘아나톨리아 컬러(원제: AnadoluRenkleri)’ 내한공연이 11월2일(목)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체 공연단 60여 명이 내한하여세계 최초로정규 병과로 편성된 것으로 유명한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군악대, ‘메흐테르(METHER)’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기도 한 ‘세마’와 ‘세마흐’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 예술을 선보였다.화려하고 때로는 신비한 춤과 터키 전통 악기와 클래식 악기가 조화를 이뤄 펼쳐지는 음악,힘찬 행진곡과 함께 객석으로 등장한 ‘메흐테르’ 군악대의 모습에 공연장에 가득 들어찬 500여 명의 관객들은 일제히 힘찬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공연의 백미는 우리 민요 ‘아리랑’과 우리 귀에도 익숙한 터키 민요인 ‘위스퀴다라 기데리켄(Üsküdar'a gider iken: 위스퀴다르로 갈 때)’이 울려 퍼지는 순간이었다.서로의 전통의상을 입고 터키 공연단이 부르는 아리랑과 소프라노 신도현 씨가 열창하는 ‘위스퀴다라 기데리켄’의 노랫가락이이뤄낸 화합의 무대가 한-터수교 6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페어뉴스]=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전북지부 사무실에서 11월 3일 모임을 갖고, 5년 전부터 독서운동가 정기원 박사가 창안하여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와 진행해오던 O2독서 운동과 (주)네오넷코리아가 진행 해오던 신간 우수 베스트셀러 발췌 요약과 융합하여 본격적으로 출발한다. 이 O2 독서운동은‘1년 52주, 매주 한권씩 책을 읽자’는 독서운동으로 52(오투)를 말하기도 하며, O2 는 산소를 의미하여, 산소독서라고도 부른다. 산소가 우리 몸을 지켜주듯, 독서는 우리를 바르게 살도록 지식을 더해준다. 1년 52주 매주 SNS콘텐츠로 요약본을 전달하여, 이용자들에게 공유, 확장해 나가는 O2독서 운동이다. SNS를 통해 전달되고 요약본을 읽기에 자칫 책에 대한 깊이가 없다는 우려감이 있을 수 있겠지만, 요약을 초벌읽기 독서로 시작하여 책을 읽게 되면 저자의 의도와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주 오투독서 도서선정위원들이 선정한 도서는 아라크네출판사의 장경동 방송인『행복이란 찾으면 보이는 것』이다. 독서동아리에서 이 책을 읽고 인증샷을 보내면 다음 주 선정 도서를 10명에게 선물한다. 앞으로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더욱 확장해
[페어뉴스]= 대구시 여성회관(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은 지역사회 여성들을 직접 찾아가 취업상담서비스 및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굿잡(good job)버스’를 11월 6일(월) 오전 11시부터 홈플러스 내당점에서 운영한다.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올해 3분기까지 1,550여명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었고, 특히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버스를 통해 150여명의 여성들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보고 51명이 취업에 성공하도록 지원하였다. 6일(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구 홈플러스 내당점에서 진행되는 굿잡(good job)버스에 함께하는 4개 기업체는 다이소아성산업, 제이수산, 청하종합개발, JAU산업으로 현장에서 1:1 면접을 통해 3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현장에 나오지 못하는 ㈜무영전력, 포스원리더스, 하나샌딩, ㈜모아콘, 따시온, 효심노인복지센터 등 18개 기업체에서 긴급수급이 필요한 여성인력 55명에 대해 채용대행서비스도 실시한다. 굿잡버스를 통해 여성인력을 확충했던 기업체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보면서 채용할 수 있고, 현장에서는 성실하고 열정적인 여성들을 만날 수 있어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찾게 된다고 했다. 직업상담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