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는 11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부산시립미술관 강당에서 부산 관광벤처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는 관광벤처 포럼을 개최한다 관광산업분야 종사자와 전문가 간의 상호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관광벤처기업의 새로운 시장 창출 기회 모색과 급변하는 관광시장 환경에 대한 대응방안 논의 기회로 이번 관광벤처 포럼은 지역의 관광벤처업계, 대학(관계자 및 학생), 관련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벤처 창업 붐 환경 조성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는데 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번 ‘관광벤처 포럼’에서는 ▲ 부산시 김영환 경제부시장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구철모 교수가 ‘국내외 관광벤처 동향 및 관광벤처 업계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 관광벤처기업 ‘다비오’(박주흠 대표), ‘텐스페이스’(고진석 대표) 성공사례 발표 ▲ 한국관광공사 박준환 팀장이 ‘한국관광공사 벤처 육성 방안’ 발표 ▲ 부산지역 관광벤처 업체(9개사) 사업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관광에 대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할 시점에서 방문객 주도의 FIT 관광성장과 관광
[페어뉴스]= 논산시 취·창업박람회가 오는 21일 14시부터 17시까지 건양대학교 짐나지움에서 열린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날 박람회는 CJ제일제당, 한미식품 등 4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구인자와 구직자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1:1 맞춤지원과 구직지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용관 △취업준비관 △정보제공관 △창업관 △창업상담 및 컨설팅관 △Job 콘서트 등 총 6개 테마 60여개 부스를 마련했으며, ‘Job 콘서트’는 개그맨 김영철씨와 ‘취업과 꿈을 이루기 위한 3가지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기업·학교·논산시가 한마음으로 청년들의 일자리지원은 물론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정보제공과 1:1 맞춤형 취업상담을 위해 마련했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박람회 참가기업 채용정보는 논산시 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http://job.non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지원센터(☏041-746-8888)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일 전국 최초로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국제공정무역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공정무역도시는 공정무역 제품 사용 및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 수행을 통하여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인증기준을 갖춘 곳을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인증하는 도시를 말한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첫째, 지역의회가 공정무역을 지지하고 공정무역 상품을 사용할 것에 동의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다. 둘째, 공정무역 상품은 지역의 매장과 카페, 음식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공정무역 상품이 다수의 지역 일터와 커뮤니티 조직(종교단체, 학교 등)에서 사용한다. 넷째, 미디어 홍보와 대중의 지지가 있어야 한다. 다섯째, 지역 공정무역 위원회가 계속적으로 공정무역도시의 지위를 위해 노력할 것을 보장한다. 등 이상 다섯 가지 요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공식적으로 국제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은 대한민국 첫 도시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를 계기로 국제적 도시 브랜드와 수출 경쟁력이 제고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도 제3세계 생산자와 노동자들에게 보다 좋은 무역조건
[페어뉴스]=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공항이 있는 인천 영종도에 2021년까지 복합리조트 3곳이 들어서 동북아 관광 중심도시로 부상한다.인천광역시는 미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과 강연섭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 리조트) 사장, MGE 케빈 브라운(KEVIN BROWN)회장이 11월 12일 오전(현지 시간) 코네티컷주 모히건 선 컨벤션센터에서 인스파이어 리조트 조성 협력 약정에 서명했다고 13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르면 내년 2월 리조트 조성공사에 착수하고 리조트 조성 과정과 운영 등에서 인천지역 인력과 업체를 가능한 한 많이 이용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리조트는 1단계로 중구 운서동 2955일대 국제업무지역 105만8천㎡에 2020년 말까지 1조8천억원이 투입돼 총 건축연면적 40만5천㎡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연면적 2만400㎡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비롯해 호텔 3개, 2천석 규모의 대형 컨벤션, 1만5천석의 실내 공연장, 2만5천㎡의 쇼핑몰 등이 들어선다. 영종도에는 인스파이어 리조트 외에 지난 4월 1단계 오픈한 파라다이스 시티가 영업 중에 있고, 지난 9월 공사를 시작한 시저스코리아 리조트가 있
[페어뉴스]= ㈜유아림이 주최한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 ‘제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나흘간 10만 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는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 8홀에서 지난 11월 9일(목)부터 11월 12일(일)까지 나흘간 진행됐으며 총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하며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렸다. 다이치, 조이, 순성, 리안, 잉글레시나, 에르고, 릴레베이비 등 대표 발육기 브랜드는 물론,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가해 태교용품부터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유아안전용품, 영유아식품, 임산부서비스, 영유아서비스, 유아교육교재 및 도서, 교육용 완구 등 다채로운 품목을 선보였다. 특히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컨셉으로 열린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비롯해 올 한해 사랑받았던 유명 육아용품, 2018년 신상 육아용품 등을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개하며 예비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세타필 베이비, 아토엔오투, 아토팜, 피지오겔 등 스킨케어 브랜드와 LG전자, 알레르망, 레이캅 등 여러 임신•출산•육아용품
[페어뉴스]= 대구시와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21세기 디자인 패러다임인 ‘유니버설디자인’을 통해 모든 사람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 서비스, 환경을 제시하는『2017 디자인위크 인 대구 』및『2017 대구디자인전람회』를 11월 15일(수)부터 19일(일)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동시 개최한다. ▣ 2017 디자인위크 인 대구 대구 경북 지역 유일의 전국 규모 디자인 전시회인「2017 디자인 위크 인 대구」가 ‘디자인을 통한 혁신, 배려와 공감’이라는 주제로 ‘유니버설디자인’을 일상생활에 적용해 스토리텔링방식으로 공간을 구성해 선보인다.행사는 크게 전시와 디자인 세미나, 부대행사로 나뉜다. 디자인 전시는 총 7개의 테마로 주제관에서는 ‘성호라는 가상인물의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5가지 일상이야기를, 역사관·유니버설디자인관·미래관에서는 각각 ’디자인위크인 대구‘의 히스토리, 대구의 유니버설디자인, 미래 대구의 모습을, 전시관에서는 전국공모 제36회 대구디자인전람회 수상작 전시를, 한국업사이클관에서는 업사이클 콘텐츠를, 기업관에서는 지역 내 학생의 우수결과물 및 기업의 사업 성과물을 전시한다.디자인세미나는 행사 주제와 디자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페어뉴스]= 13일 오전 10시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렉스 호텔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대구시-호찌민 비즈니스 포럼이 대구기업 20개사와 베트남기업 6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열린 포럼은 호찌민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지난 2015년 대구시와 호찌민이 체결한 우호협력도시 협약 덕분에 베트남 기업들의 대구 기업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져, 당초 참가 예정이었던 30개사보다 2배 늘어난 60개사가 참가해 활발한 교류를 펼쳤다.이번 행사에 대한 양 도시의 관심을 반영하듯, 대구시는 권영진 시장과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최길영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호찌민에서도 레 탄 리엠 부시장 등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양 도시 기업들의 교류를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 기업 소개, 대구기업과 베트남 기업 매칭 시간, 호찌민시와 대구시에 대한 기업 지원책 질의 등으로 진행됐다.
[페어뉴스]=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자동차의 변화된 모습과 미래의 발전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미래자동차 전문박람회이다. 미래형자동차 선도도시 대구가 지역 자동차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이번 행사에는 26개국 251개의 자동차 및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며,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일본 등 자동차 종주국들을 중심으로 완성차 및 관련 제품 전시와 함께 글로벌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기 자율차 분야의 다양한 전시가 기대되는 가운데, 전시회에 참가하지 않는 기업으로 유명한 미국의 테슬라가 자사의 전기자동차 홍보를 위해 전시관을 꾸리는 파격 행보에 나설 계획이며, 현대자동차, 르노삼성, 중국의 BYD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도 전시를 준비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 르노삼성은 주행거리를 대폭 개선한(135㎞→213㎞) 2018년형 SM3 Z.E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현대자동차도 국내 전시회에서 만나지 못한 새로운 자동차를 전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율자동차분야에서는 국내외에서 1,6
[페어뉴스]= 경남의 대표 특산물과 지역문화가 한자리에 어우러진 ‘2017 Bravo 경남특산물박람회’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 농업기술원, 정보화마을, 기업체 등이 참여하여 총 350개 업체 517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Bravo 경남특산물박람회는 경남 최대 규모의 특산물 마케팅장으로서 각 시ㆍ군의 대표 농축수산물, 공예품, 한방약초ㆍ차, 건강식품, 김장재료 등 다양한 특산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중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동남아 등 7개국 30여명의 해외바이어들이 참가하는 1대1 매칭 상담회가 열려 생산농가와 중소업체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특히 ‘제8회 국가인증 농산물 명품대회’와 농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의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동시행사로 개최되어 경남의 명품 농식품 홍보는 물론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도 실천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KOTRA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현지시간 13일부터 닷새간 동남아 최대 핀테크 비즈니스 행사인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서 한국관을 최초로 연다고 밝혔다. 한국관에는 간편 결제, 블록체인, 송금, 보안 등 국내 핀테크 전문 스타트업 12개사가 참가한다.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은 60개국 13,000명이 참가하는 동남아 대표 핀테크 전문 비즈니스 행사다. 행사는 전시회, 컨퍼런스, 이노베이션 랩 방문, 벤처캐피탈 미팅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자, 마이크로소프트, 페이팔, 골드먼삭스 등 글로벌 기업 인사들이 핀테크 스타트업 투자환경, 아세안 핀테크 생태계 등을 발표한다. 한국관 참가 기업은 대부분 동남아 시장 진출을 이미 시작했거나 준비 중으로, 싱가포르를 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특히 전 세계 309개 스타트업이 도전한 부대행사 ‘핀테크 어워즈’ 본선에 모비두(음파 결제 서비스)와 블로코(블록체인 플랫폼)가 선정돼 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핀테크 어워즈’는 금융 전문가와 벤처투자자가 가장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행사로 최종 우승 기업에게 상금과 언론보도 혜택이 제공된다. 아시아 핀테크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