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중화권, 일본, 아시아중동, 구미주 각 지역의 외국인 SNS 기자단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12월 개통예정인 경강선 KTX 열차를 타고 서울에서 강릉으로 떠나는 1일 여행 체험행사를 가졌다. 기자단은 오전 9시 서울역을 출발하여 114분 후 강릉역에 도착하여 중식을 먹은 뒤, 강릉 경포호 자전거 체험, 안목해변 커피거리 등 강릉 주요 관광지를 취재하고, 오후 3시 기차를 타고 오후 5시경 서울역에 도착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기자단은 서울에서 출발하는 강릉 관광이 여유로운 1일 체험으로 가능하다는 점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고, 자신들의 SNS에 취재 내용을 올리기 바빴다. 한국에서 6년 째 유학 중인 대만 SNS 기자단원인 왕회체(汪卉婕)는 “서울에서 강릉까지 이렇게 빨리 도착해서 여유롭게 관광을 하고 당일 서울로 돌아가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주 SNS 기자단원인 엠마 스팍스(Emma Sparkes)는 “동계관광의 메카인 강원도가 서울에서 2시간대 생활권이 된 만큼 평창동계올림픽을 즐기기 위해 강원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많아질 것 같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향
[페어뉴스]= 11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도시철도 3,4호선 미남역 지하광장(11번, 12번 통로)에서「2017 희망 미니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2017 희망 미니일자리 박람회」는 ▲조선․해운․철강업 등 고용악화업종 퇴직자 및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섹션1’과 ▲청년 및 직업훈련생을 대상으로 하는 ‘섹션2’로 계층별로 구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섹션1’의 고용악화 및 중장년 대상 업종은 (주)ENK, 애프코코리아유한회사, (주)삼주 등 직접 참가 10개사와 (주)앰에스티, (주)고태 등 간접 참가 9개사 등 총 21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가한다. ‘섹션2’의 청년·직업훈련생 대상 참여 업체는 (주)로이안, 부일정보링크(주), (주)정현전기물류 등 직접 참가 10여개사, (주)옵스, (주)세진이엔드티 등 간접 참가 기업체 7개사, 총 20여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가하여 현장면접을 통해 13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 관련 정보 확인과 참가신청 관련,「부산일자리정보망」홈페이지(www.busanjob.net)와 부산경총 홈페이지(www.bse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식품박람회(Sial Interfood 2017)에 참가 중이다. 인도네시아 식품박람회는 인도네시아 식품분야 최대 규모의 무역박람회로, 지난해 33개국 800개 업체가 참가하고 3만6천 명의 바이어와 일반소비자가 내방하는 한국 농식품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의 장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로 할랄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며, 특히 할랄제품보장법(Indonesia Law No.33 2014)에 따라 오는 2019년부터는 현재 민간종교단체(MUI)에서 담당하고 있는 할랄인증서 발급기능을 국가기관(BPJPH)으로 이관하고, 인도네시아로 수입되는 모든 식품을 3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하여 라벨링에 표기할 예정으로, 이에 인도네시아 식품수출기업은 타깃 소비층을 명확히 하여 이를 사전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aT는 할랄인증제품 안내용 스탠딩 명패를 제작하는 등 무슬림 바이어의 관심을 유인할 수 있는 할랄 콘셉트로 통합한국관을 마련하여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음료와 건강기능, 면류, 인삼 등 수출유망
[페어뉴스]=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세계일류상품전(World-class Product Show / WPS) 2017’이 열린다. 기업․제품 세계일류가 채용․수출도 세계일류라는 모토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일류상품 및 월드챔프 육성사업 선정기업의 수출 확대와 청년 구직자와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기획했다. △ 월드클래스 잡-페스티벌(이하 채용박람회) △ 월드클래스 비즈니스 플라자(이하 수출상담회) △ 세계일류상품 선정기업 인증서 수여식 등으로 구성됐다. 채용박람회는 세계 최고의 태양전지 양산효율을 자랑하는 신성이엔지를 포함한 세계일류상품 선정기업 18개사,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양극활물질을 국산화해 세계시장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엘앤에프를 포함한 월드챔프 선정기업 14개사 등 총 32개사가 참가해 현장 면접으로 100명 내외를 채용할 계획이다.수출상담회에서는 우리 강소‧중견기업 100개사가 바이어 43개사와 1:1 수출 상담을 갖는다. 부대행사로 바이어 26개사와 우리 강소․중견기업 19개사 간 총 660억 원(6,010만 달러)의 MOU/수출계약 서명식도 개최된다.
[페어뉴스]= 11월23일(목)부터 11월24일(금)까지 양일간 “미래 비즈니스 MICE 도시”를 주제로 용산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2017 서울 MICE WEEK’가 열린다. 먼저 24일(금)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서울 MICE 국제 포럼” 은 ▴ 기조연설 ▴ 1세션 ▴ 2세션 순서로 진행되며 글로벌 MICE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세션 1에서는 “융복합 MICE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다”를 주제로 미국 MICE 컨설팅 기업 EventMB 줄리어스 솔라리스 대표가 Hybrid MICE의 최신 트렌드 사례를 분석하여 다가오는 변화를 수용하고 대비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Hybrid MICE는 실제 행사 현장과 가상의 현장(원격 또는 가상)이 결합된 행사 뿐만 아니라,IC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행사이다 이어 빅테이터 전문가 서진수 ㈜컨시어지소프트 대표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가치 기반의 MICE Trend”를 주제로 다양한 데이터의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고 발전하는 새로운 MICE 동향을 소개한다.세션 2에서는 “세계적인 MICE 도시들의 인프라 트렌드, 서울의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세계컨벤션센터협회(AIPC,
[페어뉴스]= 동아교재(주)가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토루 멜로디오 에어마카’를 집중 소개한다. 어머니와 아이들이 가정에서 함께 컬러링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도르 슬림색연필’ 세트와 ‘아도르 지워지는색연필’ 세트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을 앞두고 어린이 선물용으로 적합한 ‘디노크레용세트’와 ‘크림색연필7색세트’, ‘샤프식연필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현장 할인판매하며 구매 인증샷 이벤트와 토루풍선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제40회 유교전은 부스 1350개, 기업 300여곳, 관람객 8만여명, 바이어 3천여명이 몰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코엑스 A, B홀에서 일반 관람객을 위한 행사가 진행되고 코엑스 D홀에서는 참가기업과 국내외 바이어를 연결하는 ‘비즈매칭’ 등 B2B(기업 간 거래) 행사가 펼쳐진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5일, 26일 이틀간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Korea Culture & Tourism Festival 2017)’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13억명을 보유해 새로운 방한 잠재시장으로 떠오른 인도에서 한국 관광매력을 소개하는데 목적이 있다. 광주, 김해, 부산, 전북 등 4개 지자체를 비롯하여 경기관광공사, 광주컨벤션뷰로, 부산관광공사, 인천공항공사, 한국방문위원회 및 4개 여행사 등 총 14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여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인도 최대여행사인 콕스앤킹스(Cox&Kings), 토마스쿡(Thomas Cook), 뚜이(TUI) 등 8개 주요 현지 여행사들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인디아 등 3개 항공사는 방한 여행상품 및 항공권을 최대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개막식에서는 한국 비보이 ‘갬블러 크루’팀의 비보잉 퍼포먼스와 넌버벌 ‘난타’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후원의 K-뷰티쇼 및 주 인도 한국대사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무료 한식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주 인도문화
[페어뉴스]= KOTRA는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호텔에서 국내기업의 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017 공공조달 플라자’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 유엔조달본부(UNPD)·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 △ 벨라루스 보건부· 모잠비크 전력청· 가나 소방청 등 신흥국 발주처 △ 의료기기 및 제약· 전력기자재 등 분야별 유력 벤더 등 20개사와 국내기업 100개사가 참가해 ‘조달시장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한다. 22일 ‘조달시장 설명회’에는 국제기구. 발주처 및 조달벤더 등 8개사 참가해 우리기업들에게 해외 조달시장별 진출 전략과 유망 프로젝트 소개한다. 23일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의료기기 및 제약, 전력기자재, 전기차, LED 램프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기업들과 국제기구· 발주처․ 조달벤더 간 1:1 수출 상담이 진행된다. 한편, UN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국내기업의 UN조달시장 진출규모는 2억 1,512만 달러(2,358억 원)로 전년대비 11.6% 증가하는 등 실적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페어뉴스]= 뉴욕관광청은 글로벌 관광 캠페인 트루요크 시티(TRUE YORK CITY)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뉴욕이 가진무궁무진한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전 세계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Famous Original NYC’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특히, 뉴욕관광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600만 달러상당의 투자와 도시협력을 통해미국 포함 전 세계 총 16개국에 대대적인 뉴욕 광고를 진행한다.<트루요크 시티> 캠페인 대상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르웨이 △독일 △멕시코△브라질 △스웨덴 △스페인 △아르헨티나 △영국 △일본 △칠레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총 16개 나라다. 또한, 뉴욕관광청은 전 세계 5개국의 대표 도시와 뉴욕시 간의 관광 자매 도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에 선정된 도시는 △케이프 타운 (남아프리카공화국)△마드리드 (스페인)△도쿄 (일본)△토론토 (캐나다)△서울 (한국)이다. 뉴욕 시만의 특색을 잘 살려낸<트루요크 시티> 광고는 올 겨울부터 세계 각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뉴욕관광청 공식 웹사이트와 www.nycgo.com/famo
[페어뉴스]= 경남컨벤션뷰로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 컨벤션시설, 호텔, 여행사, 컨벤션・전시 기획사 등 업계 관계자 및 관련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경남 MICE DAY’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마이스 업계가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한 미래 경남 마이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마련되었으며, 1부와 2부에 걸쳐 전문가 초청 교육과 네트워크샵으로 진행됐다.먼저 진행된 1부‘경남 MICE 아카데미’는 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마이스 산업의 개념과 기초를 다질 수 있는 마이스 산업의 이해, 경남 마이스와 관광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동시에 업계 종사자 교육으로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4차 산업 혁명과 마이스 산업,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의 기술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해도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업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실속 있는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강연 후 이어진 2부‘경남 MICE Alliance 네트워크샵’행사는 식사와 공연이 어우러진 네트워킹 파티로 회원사 관계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의 소통을 통해 상호 간 친목도모와 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