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7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가 오는 12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2017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이용에 대한 인식의 확산과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산림청이 공동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목재산업분야 최대의 문화·전시·체험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목재, 환경과 에너지를 아우르다’라는 주제를 열린다. 친환경 자원 ‘목재’에 대한 목재가치를 재조명하고 목재이용 촉진을 위해 목재정책 홍보, 목재산업 정보, 원목생산, 목조건축, 목공예품 등의 전시와 세미나, 목재이용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목재 산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및 산림조합중앙회 등 22개사가 참여하는 산림일자리 박람회도 동시에 개최된다. 채용정보 제공과 상담은 물론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및 적성검사, 면접컨설팅 등의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쉽게 목재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우드샤프, 우드스피커, 탁상시계, 모니터 받침대 만들기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가 가능한 목재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2017 대한민국
[페어뉴스]= KOTRA는 일본의 한류 붐을 중소‧중견 소비재 기업의 수출로 연결하고 소비심리가 높아지는 연말연시 일본시장 선점을 위해 28일부터 1주일간 도쿄와 서울을 오가며 ‘재팬 비즈니스 위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먼저, 28일에는 일본 대표 온라인 유통기업인 라쿠텐 본사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패션, 생활용품 등 한국 우수 소비재기업 40개사가 참가해 라쿠텐 유력 벤더 90개사와 열띤 상담을 진행했다. 라쿠텐은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 점유율 25.6%의 1위 온라인 쇼핑몰로, 회원수 1억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출점 점포 4만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일본 파워블로거 50명을 별도로 초청해 한국 상품을 소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블로거들은 “한국 패션·뷰티 제품은 일본에서 찾을 수 없는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이라서 좋다”며, “한국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후기를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29일에는 도쿄 패션 중심지인 하라주쿠의 쇼핑몰인 라포레에서 수출 상담을 이어간다. 라포레는 매일 2만 5천명이 찾는 하라주쿠의 랜드마크 쇼핑몰이다. 일본 대형 유통기업인 도큐핸즈, 시부야109 등이 우수 한국 패션제품을 살펴볼 예정이다. 라포레 쇼핑
[페어뉴스]=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프라이어, Martin Fryer)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은“크리에이티브퓨쳐스”슬로건 아래 진행되는“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 한국내 영국의 해 (이하한영상호교류의해)”의 일환으로, 12월5일(화)부터 12월6일(수)까지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및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에서 <2017 한∙영컨퍼런스: 창의적나이듦(Creative Ageing) >을 개최한다. 한국과 영국의 공통이슈인 고령화사회에서 예술이 가지는 역할을 논의하고자 열리는 이번 행사는고령화가 가속화 되고있는 공통의 도전과제를 가지고있는 한국과 영국에서 가장 큰 사회현상으로 대두되고있는 세대간의 단절과 치매노인의 증가로인해 파생되는 여러사회문제에 주목하고 예술과 예술가의 개입을 통한 창의적인 고령화지원및 프로그램개발에대한 논의를 촉진하고자 기획되었다. 영국에서 초청한 10명의 교육및 문화예술전문가들과 15명의 한국연사들이 양국간의 창의적인 사례를 공유할수있도록 컨퍼런스, 라운드테이블및 워크숍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며,2018년에는 한국전문가들이 영국에 방문하여 지식교류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이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1월 25일(토)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네이버굿즈(NeighbourGoods) 마켓에서 남아공 현지인들과 다양한 한국음식이 어우러진 「코리안 푸드 나이트 파티」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가 열린 네이버 굿즈 (Neighbour Goods) 마켓은 레스토랑과 바가 즐비하고, 패션아이템과 라이브음악이 함께하는 현지인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유행에 민감한 요하네스버그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남아공에서 푸드마켓은 가족, 친구들과 음식과 여가를 즐기는 주요 문화생활 공간으로써, aT는 이 점을 감안하여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한국음식 문화공간”이라는 아이디어를 착안하여 이번 행사를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코리안-Restaurant, 코리안-Food, 코리안-Bar로 크게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레스토랑에는 요하네스버그의 한식당이 대거 참여하여, 비빔밥·갈비·떡볶이·양념치킨·녹두전 등 한국의 특색있는 맛을 전달해 현지인들의 큰 반응을 얻었다. 식품관에는 올해 남아공에 새로 수출한 김, 두유 상품과 군만두·라면·알로에 음료 등 현지 유망 한국식품을 판매하고, 시식하는
[페어뉴스]= 부평구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우림라이온스밸리(부평대로 283) 1층 분수대에서 (사)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 주관으로 ‘부평구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 판매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 업체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주민들에게는 좋은 제품을 값싸게 팔아 가정 경제에 도움을 주는 한편,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는 부평구 소재 완제품생산 우수업체 13개로 쓰리스타의 코펠, 유비택의 칫솔살균기, 글로빅스(주)의 미용용품, 메디퓌센의 화장품, 두리기업의 매직셀프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이비에스의 전기자전거, ㈜현대일렉트릭의 멀티탭·배선기구, 크린아트대원통상의 주방용품, ㈜영메디컬바이오의 건강팔찌 등도 전시·판매한다. 행사장에 나오면 ㈜참길의 빨래너리미, 아트원 피복의 작업복, 세진정밀의 절삭공구 등도 원가에 가깝게 살 수 있다.
[페어뉴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는 오는 29일 온양관광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4차 2017 전국 공동소싱박람회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남도, 창조경제협의회가 주최하고 GS, 롯데, CJ, 한화 등 중소기업 판로지원이 우수한 전담기업을 둔 4개(충남, 전남, 서울,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은 중소식품가공업 8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GS, 한화, 롯데, CJ, 공영홈쇼핑 등 국내 대형 유통채널 전문 MD들과의 총 300여회에 걸친 1:1 상담을 통해 우수상품 발굴, 유통의 전반적 이해, 판로개척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법률, 금융, 포장디자인 상담 등 실제 경영체들에게 필요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센터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화목한디자인데이는 디자인 애로를 겪고있는 중소식품 가공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코칭, 디자인컨설팅, 제품촬영, 시제품 제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서비스 중 하나인 제품촬영을 시행하여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준비한 상품을 현장에서 바로 촬영하여 홈페이지나 브로셔에
[페어뉴스]= 풍부한 일조량과 신선한 북서풍, 높은 일교차의 자연건조과정으로 만들어진 양촌곶감의 향연, ‘2017 양촌곶감축제’가 오는 12월 9일부터 10일 이틀간 논산시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빛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감길게 깎기, 곶감씨 멀리 뱉기, 감 깎기 체험 등 겨울추억을 듬뿍 담아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감와인, 감식초 시음회, 곶감차 시음회 등 감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먹고 즐길 수 있는 시식행사를 마련해 고향의 훈훈함과 정을 선사한다. 9일 오전 10시부터 사물놀이, 색소폰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으로 시작하는 곶감축제는 육군군악대공연, 김성환 등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개막행사, 제4회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제8회 곶감가요제, 대북공연, 국악, 통기타공연 등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울 예정이다. 또 메기잡기체험, 메추리구워먹기 등 다양한 체험과 달콤하고 쫀득한 명품곶감뿐 아니라 청정 햇빛촌에서 재배한 딸기, 상추, 곰취, 머위, 서리태 등 농특산물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지형적 요건과 기온 편차가 큰 기후 조건으로 자연적 조건을 두루 갖추고
[페어뉴스]=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이홍규, 이하 진흥회)는 ‘2016 국내전시산업 통계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총 568건 전시회가 개최되었고 평균 참가업체 수는 151개사, 평균 참관객 수는 1만3,838명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 시 소폭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21건의 해외전시회를 주최하는 등 국내주최자의 해외진출이 활발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전시사업자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6년 전시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수는 총 2,540개사, 종사자 수는 총 1만5,803명이며, 매출액은 3조 454억원 규모였다.전시산업은 수출증진·내수진작·고용창출·지역경제활성화· 관광진흥의 1석5조 효과가 있다. 진흥회에서 발표한 2016년도 전시산업 통계조사에 따르면 전시산업 총 매출액은 3조 454억원으로 대표적인 서비스산업인 영화산업의 2조 1,131억원을 상회했다. 또한, 전시회는 디자인, 운영, 통역 등 다양한 서비스 직종의 인력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고용창출효과도 크다. 국내전시산업의 고용유발효과는 20,548명으로 전자산업이나 기계장비산업과 같은 국내 기반산업을 능가한다. 일례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 4대 공작
[페어뉴스]= 누구나 알지만 실제로 누구도 잘 알지 못하는 전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경이로운 예수 탄생의 순간을 그린 영화 <위대한 탄생>이 오는 12월 14일 개봉한다. 감독에는 캐서린 하드윅, 주연은 오스카 아이삭, 케이샤 캐슬 휴즈 외 다. <위대한 탄생>은 전 역사상 가장 경이롭고 아름다운 순간이라 할 수 있는 예수 탄생의 순간을 클라이막스로 하는, 막강한 스케일과 짜임새있는 완벽한 구성을 갖춘 영화로서,가나미디어가 수입하고 와이드릴리즈(주)배급한다. 감독에는 캐서린 하드윅, 주연은 오스카 아이삭, 케이샤 캐슬 휴즈 외 다. 무엇보다, 성경 속에 담겨있는 예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역사가들, 유대 복음서가들, 가톨릭 성경 전문가들 그리고 세계 교회 회원들의 철저한 검증 속에서 스크린으로 옮겨왔기에 유의미한 작품이다. 16살의 마리아와 20살의 요셉을 스크린 속에 완벽하게 구현해낸 탄탄한 실력파 제작진과 출연진 리스트만으로도 예비 관객들의 확고한 신뢰를 형성하며, 제일 중요한 주인공인 마리아와 요셉은 각각 <웨일라이더>로 최연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을 만큼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케이샤 캐슬 휴즈가, &l
[페어뉴스]=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소재부품, 바이오의약, IT․소비재 등 유망분야에서 3개 대규모 수출상담회가 동시 개최한다. △ 자동차부품, 항공, 기계부품 등 소재부품분야 글로벌 바이어를 초청하는 ‘글로벌 파트너링 코리아 수출상담회(GP KOREA 2017)’ △ 국산 의약품 수출 촉진을 위한 ‘글로벌 바이오 파마 플라자’ △ IT․소비재․전력기자재 분야 수출확대를 위한 ‘혁신기술 플러스 수출상담회’에 해외 유망바이어 총 191개 사가 방한했다. 글로벌파트너링(GP) 사업은 KOTRA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기업의 밸류체인에 진입해 중간재를 납품하기 위해 전 과정을 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GP KOREA 상담회’는 산업부가 주최하는 소재부품-뿌리주간과 연계해 201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소재부품분야 전문 수출상담회다. 유럽 TV시장 1위 기업인 베스텔(VESTEL), 유럽 3대 가전 기업인 아르첼릭(Arcelik) 등 터키의 가전 및 기업 8개사가 상담회에 참가해 백색가전 및 디스플레이 부품 등에 대해 상담한다. 특히 아르첼릭(Arcelik)은 2016년 GP KOREA 상담회를 통해 만났던 K사와 부품조달관련 MOU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