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남양주시와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걷기연맹이 주관하는 '2024년 제15회 남양주시 한강 걷기대회'가 오는 25일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년 제15회 남양주시 한강 걷기대회'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진행했으며,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행사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현장 접수가 진행된다. 이번 걷기대회 개회식에는 가수 차유미와 짜이의 축하 공연과 다채로운 힐링 공연으로 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며, 대회 코스는 한강시민공원에서 출발해 도심천을 반환점으로 하는 5㎞ 코스로 기획됐다. 선착순 접수자 중 코스 완보자 2,000명에게는 걷기 메달이 증정되며, 걷기대회 외에도 ▲페이스 페인팅 ▲타로 ▲캐리커쳐 ▲심폐소생술 홍보 ▲폴라로이드 사진 체험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강 걷기대회 홈페이지(https://nyjwalk.com) 또는 남양주시체육회(031-591-4427)로 문의하면 된다. GMTY언어를 감지간다갈리시아어과라니광둥어(번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냥자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다리어덴
[페어뉴스]= 어릴 적 추억의 곤충인 반딧불이를 번화한 도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부산 남구청은 오는 6. 1.(토) 평화공원과 이기대 큰고개쉼터에서 제20회 유엔남구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평화공원에서 탄소중립과 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남구립 소년소녀합창단, 반딧불이를 주제로 한 어린이 교육 인형극 공연 등의 무대행사와 반딧불이 키링 만들기, 탄소중립 실천 등 24개의 다양한 체험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반딧불이 부스에서는 실제 반딧불이를 볼 수 있으며 조명을 활용해 반딧불이 가상체험 할 수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반딧불이 탐방은 축제날인 6. 1.(토), 그리고 6. 3.(월)부터6. 7.(금)까지 오후 8시 이기대 큰고개쉼터에서 남구 및 아름다운남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축제 당일인 6. 1일에는 반딧불이 탄생관련 동영상과 애니메이션도 상영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청정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반딧불이가 앞으로 이기대공원에서 계속 자연 서식할 수 있도록 보존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유엔남구 반딧불이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페어뉴스]= 장성군의 대표 봄 축제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황룡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길동무 꽃길축제'의 전신은 '홍길동 축제'다. 장성군은 역사 속 실존인물인 홍길동이 살았던 곳이라는 점에 착안해 20년 가까이 지역축제를 개최했다. 시대가 변하며 황룡강 계절꽃이 방문객들로부터 사랑받자, 홍길동 축제와 꽃강과 접목해 '길동무 꽃길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 축제는 다시 한번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장성군은 축제가 정점에 이르는 25일 저녁 '뮤직 페스티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을 축제 주제로 내건 만큼 그에 따른 다양한 시도들이 눈에 띈다. 먼저 주무대인 옛 공설운동장 부지가 '황룡정원 잔디광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강변 방면 음악분수 앞에 무대를 설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부채꼴 모양의 계단식 잔디광장을 조성했다. 축제장 전체를 음악 공연에 맞춰 재구성한 셈이다. 축제 이후에도 소규모 행사나 주민 여가생활에 두루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주목되는 부분은 페스티벌 무대를 빛낼 출연진이다. 이전까지 장성 축제에 초대됐던 가수들이 주로 중장년층 팬층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 뮤직 페스티벌에는 '음악 마니아'
[페어뉴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5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함께 꿈꾸는 금천 코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코딩'을 배우면 프로그래밍 과정에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실험하며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강화할 수 있다. 코딩교육은 인공지능(AI)의 발달로 기계나 장비를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직업이 급부상함에 따라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코딩박람회에서는 코딩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계반응(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변색, 침전 등 변화를 일으키는 화학반응)과 극저온 실험 등 마술같은 과학실험 공연으로 행사의 문을 연다. 체험부스에는 13개 사가 참여해 인공지능(AI)과 코딩 등을 주제로 18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코딩, 코딩 로봇축구, 생성형 인공지능(AI) 동화 창작, 코딩으로 만드는 지능형 농장(스마트 팜), 증강 현실(AR), 코딩게임 등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다. '스마트볼 퀴즈대회'에는 모든 관람객이 빛이 나는 볼을 활용해 퀴즈풀기에 참여할 수 있고 '3차원 가상현실(메타버스), 코딩 교실
[페어뉴스]= 이번 주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포골목상권 붐 축제'가 올해 처음 홍대 레드로드 R1(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 이는 최근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지역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한 축제로, 마포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상점가, 출판·디자인 업체 등 총 25개 단체가 참여한다. 축제는 25일에서 26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마포 미식(美食)존 ▲맛 거리 홍보존▲디자인 소품 판매존▲이벤트 체험존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붐 축제'에는 마포의 유명 먹거리가 총집합한다. 맛집 골목으로 이름난 용강동 상점가의 돼지갈비, 주물럭과 마포공덕시장의 족발, 빈대떡, 도화동상점가의 갈매기살 구이가 대표적이다. 합정동 먹자골목과 홍대걷고싶은거리, 망원·아현시장의 먹거리도 빠질 수 없는 자랑이다. 마포 대표 먹거리로 든든히 속을 채운 뒤에는 합정동 '하늘길' 상점, 홍대 소상공인 상점, 방울내길 골목형 상점 등 마포구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은 점포의 디자인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25일 오후 4시에는 방송인 조영구의 진행으로 룰렛 게임 '행운을 잡아라' 와 먹거리 인터뷰가 진행된다.
[페어뉴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에서 뉴시니어 세대의 섬세한 자산관리와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한 '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은 하나은행이 손님들에게 신탁을 중심으로 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신탁포럼'을 뉴시니어 대상으로 특화시킨 버전으로, 증여·상속·신탁 등 뉴시니어 세대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산관리 분야를 주제로 진행돼 포럼에 참석한 뉴시니어 손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포럼은 ▲유언장 작성 체험 ▲유언대용신탁 소개 ▲유산정리 1:1 맞춤형 상담 컨설팅 서비스 등 상속과 관련된 법률 및 세무, 후견과 시니어 건강 등 노후와 상속 준비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매달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 참가는 하나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재철 하나은행 신탁사업본부 부행장은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주제의 포럼을 통해 손님들이 신탁을 활용한 자산관리 및 자
[페언ㅍ스]= 김포시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라베니체의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온라인 예약이 5월 23일 오후 1시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온라인 예약이 가능해져 수상레저시설 이용객들의 예약과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와 6명까지 탑승 가능한 패밀리 보트를 탑승할 수 있으며 직접 운전하면서 뛰어난 야간경관을 자랑하는 라베니체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보트 예약은 평일 주간(13~17시) 현장구매 및 전화예약으로만 가능하며, 평일 야간(18~22시)과 주말(공휴일) 주·야간은 현장구매, 전화예약 및 온라인예약(김포시청 통합예약 gimpo.go.kr/reserve/index.do)으로 가능하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경기도 내 6곳의 야간경관으로 선정된 김포의 랜드마크인 라베니체가 수상레저시설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GMTY언어를 감지간다갈리시아어과라니광둥어(번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냥자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다리어덴마크어도그리어독일어디베히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로어 소르브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룬디리투아니아어링갈라어마라티어
[페어뉴스]=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올해 8월부터 판교역 인근과 서현동 일원에서 중소상공인과 시민을 위한 로봇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성남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4년 규제혁신 로봇 실증사업(3단계)’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원 등 총 4억3000만원을 확보해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달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11월 실외 이동로봇에 관한 규제가 해소된 이후 지자체가 선도적으로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를 국내에 도입하는 첫 사례에 해당한다. 시는 국내기업 뉴빌리티와 함께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자율주행 배달 로봇 10대를 판교역 인근과 서현동 일원에 순차적으로 투입한다.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의 선두 주자로, 2023년 CES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는 중소상공인 일부 상점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배달 로봇이 상품을 적재한 후 자율주행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해 주문 고객에게 전달하고 출발지까지 자동복귀 후 종료되는 시나리오로 구성된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중소상공인에게는 배달 비용 절감과 시민에게는 편리하고
[페어뉴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최근 방한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울라왕립위원회(RCU, The Royal Commission for AlUla) 대표단에게 성남시 스마트시티 애플리케이션과 모니터링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양국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RCU는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에 위치하며, 우수한 자연 및 문화적 전통을 지닌 알 올라 지역을 보존 및 개발하기 위해 2017년 7월에 왕실 법령에 따라 설립된 기관이다.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의장을 맡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알울라 왕립위원회 지리공간·전산 책임자인 마허 알수비 위원 등과 만난 자리에서 "성남시 스마트시티 정책을 직접 배우기 위해 멀리서 성남시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알울라왕립위원회와 성남시가 우호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하며, 성남시 스마트시티 사업 사례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허 알수비 위원은 "성남시 사례가 알울라 지역에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도심 애플리케이션 사업에 좋은 참고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알울라에서 드론 사업을
[페어뉴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엔데믹과 함께 증가하는 MICE 수요를 서울로 유치하기 위해 5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3일간 유럽 최대 MICE 전시회인 'IMEX 프랑크푸르트'에서 유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IMEX(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는 94개국 3,883명이 방문하며 57,7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지는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마이스(MICE) 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IMEX 서울 홍보관은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MA) 회원사들의 참가 규모를 전년 대비 25% 확대했다. 이를 통해, 203건의 상담회와 200명의 MICE 주최자 대상으로 서울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마지막까지 MICE 신규 수요 발굴을 위한 세일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IMEX에 공동 참가한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는 ▲그라운드케이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디오제이씨코리아 ▲오프너디오씨 ▲유에스트래블 ▲이크루즈 ▲케이알호스탈리피 ▲코엑스 ▲킴스트래블 ▲할리데이플래너스여행 등 5개 분과 10개 회원사이다. 또한, 올해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