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모스크바에서 열리고 있는 러시아 최대규모 관광박람회 '모스크바 국제관광박람회(MITT, Moscow International Travel&Tourism)에 참가했다 모스크바 엑스포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의 '의료 웰니스'를 주제로 34개 국내 기관(분당서울대병원 등 20개 의료기관, 11개 의료관광 여행사, 3개 지자체)과 공동으로 참가해, 러시아 관광업계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의료 및 웰니스 관광을 집중 홍보한다.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3월 남도 추천 관광지로 광양 매화마을, 구례 산수유마을, 해남 달마고도, 3곳을 선정했다.3월 남도 추천 관광지는 ‘설레는 첫 봄’을 테마로 전국에서 제일 먼저 전해지는 봄꽃의 매력을 한껏 누릴 수 있는 곳이다. 광양 매화마을은 섬진강에 인접한 백운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봄이면 장관을 이룬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매화는 봄을 알리는 전도사다. 추운 날씨에도 굳은 기개로 피는 하얀 꽃과 은은하게 배어나는 향기, 즉 매향(梅香)이 있어 예로부터 선비들이 좋아했다. 인근 볼만한 곳으로는 옥룡사 동백나무 숲과 야간에 더욱 예쁜 느랭이골이 있다. 광양 매화축제는 17일부터 25일까지 섬진강 주변에서 열린다. 구례 산수유마을은 국내 최대 산수유 군락지로 유명하다. 구례는 택리지를 쓴 이중환이 ‘사람이 살기 좋은 곳’으로 꼽을 만큼 안온한 지세와 풍광으로 유명하다. ‘영원불변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산수유는 하나일 때보다 수십 그루씩 어우러져 피어날 때 더욱 환상적이다. 봄날 짜릿한 산수유와 함께 할 구례 산수유 꽃축제는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란 주제로 17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진다. 지리산 둘레길과 이순
[페어뉴스]= 부산시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영화의 전당에서 ‘제6회 부산 동물사랑 문화축제’를 개최한다.‘부산 동물사랑 문화축제’는 유기동물 입양문화 조성, 동물 생명존중과 책임감 고취를 위해 ‘2013년 유기동물 가족만나기’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여섯 돌을 맞아 부산만의 특화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봄철 부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생명존중, 행복공존’ 이라는 슬로건으로 사전행사,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1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동물영화, 독 스포츠,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로 유명한 강형욱 훈련사의 반려견 행동치료 강좌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이다. 행사기간 중에는 해운대, 수영구 인근 지역에서 출발해서 반려동물과 동반 탑승이 가능한 시티버스를 행사장 까지 운행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행사와 더불어 반려동물 산업 용품을 판매하는 산업박람회(마켓형 부스)도 운영된다. 한편, 3월 16일 반려동물 영화제, 반려인 강의 등 사전행사를 개최한다.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중극장에서는 관람료는 1,000원으로 ‘일분만더’, ‘옥자’,
[페어뉴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5G 기술을 이용하여 2018대의 드론쇼를 보임으로써 TV로 시청한 전세계 사람들이 한국 4차 산업 기술에 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가상현실,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IOT)을 비롯하여 수많은 스마트관련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이 놀랄만하게 발전하고 있다. ㈜월드전람은 WCTS라는 타이틀로 국내 최대 가전제품 특별전시회를 2018년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키로 했다. WCTS란 “World Consumer Technology Show” 의 약자로서 미국의 CES, 스페인의 MWC, 독일의 IFA 와 같은 소비자 가전기술 제품을 이용해 전세계 트렌드에 발맞춰 나아가려한다. 또한 국내 4차 산업의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전시관, 세미나, 해외 수출 및 수입을 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매칭이 진행 될 예정이며, “4차 산업기술과 가전제품의 융합”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기존의 전시회와는 차별성을 둘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스마트 관련 가전제품과 국내 우수상품들의 상호 연계를 위해 주최측은 중소기업 우수상품전시회 내에 “WCTS 특별관”을 구성하며, 8월 코엑스, 12월 킨텍스에서 정기적
[페어뉴스]=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일본 최대 패션 전시회 ‘FASHION WORLD TOKYO 4월 (봄)’이 4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FASHION WORLD TOKYO’는 연 2회 봄과 가을에 개최되며 어패럴, 가방, 슈즈, 맨즈패션, 액세서리, 패션OEM, 섬유/소재의 7개의 전문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역대 최고인 34개국에서 850개 기업의 유력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며, 2018년 AW 신상품을 중심으로 7만2000개의 아이템을 선보이며 활발한 상담이 전개될 예정이다.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는 일본의 독특한 기술과 디자인을 살린 ‘Made-in-Japan’, 신진 디자이너 100명이 참가하는 Designer's Gate’ 등이 있다. FASHION WORLD TOKYO내의 ‘FASHION WEAR EXPO’에서는 ‘mode in France’존이 특별히 신설되어 프랑스의 여성웨어, 가죽, 쥬얼리, 잡화 등 약 20개의 브랜드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
[페어뉴스]= 인천국제공항이 봄내음 물씬 풍기는 3월을 맞아 국내 실력파 미니 오케스트라와 국악그룹을 초청, 고품격 클래식과 퓨전국악의 진수를 담은 '3월 상설공연'을 제2여객터미널 노드정원에서 매일 5차례씩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는 국내외 여행객과 상주직원에게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통해 봄기운을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 상설공연으로, 최근 공연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미니 오케스트라 '민트리오'와 국악그룹 '시아M'이 여행객들과 호흡을 맞추며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민트리오'는 바순, 튜바, 우쿨렐레로 구성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로, 클래식과 팝, 재즈곡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관객을 사로잡는 실력파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Isn't she lovely', '캐논'과 자작곡 '바람의 노래', '민 스토리' 등을 무대에 올려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시아M'은 2005년 창단한 '시아'의 유닛 그룹으로, 국악뿐 아니라 클래식, 팝, 유명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가야금, 해금, 대금의 선율로 재구성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높은 대표적인 퓨전국악그룹이다. 이번 공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내추럴·건강제품 전문박람회인‘2018 Natural Products Expo West (NPEW 2018)’에 참가했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약 124개 국가의 3,100여 업체, 80,000명 이상이 참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제품 박람회로서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내추럴 제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aT는 미국 주류시장 개척을 위해 쌀제품, 스낵류, 소스류, 차류, 음료류, 신선류, 홍삼류, 건강식품 등 전반적인 건강 및 내추럴식품군을 갖춘 24개 업체가 참가하여 한국관을 운영했다. aT 백진석 수출이사는 “미국 내 에스닉 식품 수요증가로 한국식품의 주류시장 진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난해 대미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0억달러를 돌파했다”며 “미국에서 내추럴식품이 트렌드를 넘어 핵심시장으로 자리 잡고있는 만큼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미국 주류시장에 한국식품의 건강 지향적인 이미지를 확립하고 수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프 스타일 전시회인 ‘SETEC 메가쇼 2018 시즌1'이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250개 기업, 4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생활, 주방, 식품, 가전, 가구 등 소비재 전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텍메가쇼 2018 시즌1은 메가리빙쇼, 메가뷰티풀쇼, 메가푸드쇼, 메가라이프스타일쇼, Mr.메가쇼 등 5가지 테마로 집중도 있게 구성되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전시회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의 수출 및 국내 유통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대형유통사 1:1 구매·수출 상담회도 국내 최대 규모로 동시에 진행된다. 롯데홈쇼핑, GS홈쇼핑, 하나로마트 등 국내외 유명 대형유통사 48개 사, MD 70명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개최되며, 600개의 상담 세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요 참여기업 60개사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세텍메가쇼 2018 시즌 1 쇼케이스’도 진행된다. 바이어들은 참가 기업의 제품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으며, 복잡한 전시장 내 부스에서 벗어나 보다 차분한 분위기의 바이어라운지에서 참가 기업과 심도 있는 상담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역대 최다관람객인 28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24회를 맞이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따로 또 같이, 생활을 잇다! 커넥티드 홈Connected Home'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올해는 코엑스 A, B홀에 이어 D홀까지 전시장을 확장해, 보다 다양하고 풍성해진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북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은 엄숙한 스칸디나비안의 분위기와 스페인 디자이너 특유의 트로피컬한 무드가 조화를 이룬 휴식 공간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동아시아의 가치 있는 리빙 제품들을 소개하는 서울번드는 정원석 아티스트와 함께 시•청각을 모두 사로잡는 독특한 공간을 꾸며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 또한, 퍼시스그룹에서는 슬로우, 시디즈, 데스커 등이 참여해 체험형 공간을 운영했으며,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소파 전문 브랜드 알로소도 런칭해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LG 전자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코렐, 쿠퍼, 일광전구 등이 포토제닉한 공간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메인 기획전
[페어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서울시 세대통합형 주거공유 프로젝트 ‘한지붕세대공감’ 사업 활성화를 위해 ‘50+코디네이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지붕세대공감’ 사업은 주거공간의 여유가 있는 어르신과 주거공간이 필요한 대학생을 연결하여 어르신은 대학생에게 주거공간 제공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대학생은 어르신에게 소정의 임대료 제공을 통해 저렴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는 주거 공유 프로그램이다.‘50+코디네이터’는 청년층과 장노년층 연결하는 50+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한지붕세대공감 사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성공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017년 8월부터 운영되었다.한지붕세대공감 코디네이터는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의 한 분야로 운영된다.‘보람일자리’는 50+세대가 은퇴 후에도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이 사업을 통해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인생 2막의 기회를 얻게 된다. 보람일자리 참여자에게는 매달 57시간 기준(원칙)으로 월 52만 5천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이는 서울시 생활임금을 적용 시간당 9,211원을 적용한 금액이다. 한지붕세대공감 코디네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