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2018년 가을여행주간을 맞이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을 주제로 한 웹예능 시리즈, 온라인 이벤트, 유튜버 릴레이, 팟캐스트 공개방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전국의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으로, 3~4개 지방자치단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그 지역만의 특색있는 테마를 담아 관광코스로 집중 발전시키고 있다. 2018년 가을 여행주간부터 2019년 겨울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의 모든 프로그램들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ktourbest10)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페어뉴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버스킹 공연을 지난 14일 등기산 공원 공연장을 시작으로 12월 15일까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진지회 및 어울림 앙상블 2팀이 20여회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지난달 9월 참가자 공모를 시작으로 2팀의 공연팀을 선정하여 10월부터 공연 계획에 따라 개최되며, 버스킹 공연 개최 장소는 주요관광지인 덕구온천 응봉산, 죽변 하트해변, 후포 등기산 공원 공연장, 백암온천 광장, 후포 한마음광장과 재래시장인 후포시장, 평해시장 등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문화향유와 우리군의 관광명소 알리기, 전통시장 활성화를 추구하기 위하여 이루어지게 된다. 이번에 이루어지는 버스킹 공연은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통시장과 공원 및 관광명소 등의 무대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장르로 개최됨으로 많은 문화체험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뉴스]= 경상남도가 시․군, 한국관광공사경남지사, 경남관광협회 등과 함께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16일간,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 가을 여행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경남수목원, 경남도립미술관, 제승당, 밀양시립박물관 자연휴양림, 지리산빨치산토벌전시관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창원 2층시티투어버스, 사천항공우주박물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거제블루시티투어, 통도환타지아, 당항포 관광지, 원예예술촌, 산청한의학 박물관 등은 입장료 10~50%할인 혜택으로 관광객을 유치한다. 또한 제42회 남명선비문화축제(10.19.~10.20.), 양산국화향연(10.21.~11.11.), ‘공군과 함께하는 2018 사천에어쇼’(10.25.~10.28.), 제18회마산가고파국화축제(10.26.~11.9.), 제23회김해분청도자기축제(10.26.~11.4.), 제13회 거제섬꽃축제(10.27.~11.4.), 제2회 고성가리비수산물축제(10.27.~10.29.), 2018 의령예술제(10.29.), 악양대봉감축제(11.2.~11.4.) 등 지역별로 다양한 축제와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경상남도와 함께 한려수도의 절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한국의 나폴리’ 통영과 거제 지역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2018 가을 여행주간(10.20~11.4) 아름다운 통영․거제로 오세요> 특별 캠페인을 시행한다. 다도해가 빚어내는 숨 막히는 절경에 ‘인문학, 바다낚시, 음악’ 테마를 추가한 이색적인 여행 프로그램을 가을 여행주간 매주 운영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통영․거제를 찾도록 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여행 프로그램은 바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과 함께 떠나는 통영 인문학 여행(10.20)’. 이순신 장군의 자취를 더듬어볼 수 있는 삼도수군통제영과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의 향기를 느껴볼 수 있는 박경리 기념관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돌아보고, 전혁림 미술관에서 '우리가 통영에서 맛보고자 하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강연도 들을 수 있다. 두 번째 여행 프로그램은 ‘낚시명인 박진철 프로에게 한 수 배우는 거제 바다낚시 여행(10.27)’. 참가자들은 거제 여차항에서 박진철 프로에게 ‘바다낚시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은 뒤, 짜릿한 손맛을 느끼기 위해 만선의 꿈을 안고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례 쌍산재’를 제5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 쌍산재는 지리산 형제봉을 배경으로 섬진강이 감아도는 구례 마산 사도리 상사마을 초입에 위치해 있다. 전형적 배산임수 고택의 전통정원 형태다. 해주오씨 고택으로 현재 운영자인 오경영 씨의 고조부님의 호 쌍산을 빌렸다. ‘쌍산’의 호는 고조부와 친분이 두터웠던 마을 주민이 이사하자 두 가문이 영원히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고, 두 개의 산처럼 세상에 덕을 쌓으며 살자는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 무심히 정문을 들어서면 은은한 음악 선율을 들을 수 있다. 안채, 사랑채, 건너채 등 아담한 한옥 건물을 수목과 돌담이 자연스레 연결하고 있다. 각 건물마다 지반 높이가 다르게 배치돼 그 라인이 주는 시선이 흥미를 준다. 쌍산재의 2막은 죽녹차밭길을 올라 가정문에서부터 시작된다. 가정문 앞 넓은 잔디밭은 원래 집안의 텃밭이었으나, 방문객들을 위해 오픈스페이스를 만들어 쉼터와 시각적 시원함을 제공하고 있다. 서당채와 경암당이 위치한 이곳은 수목과 초본, 연못 등 한국전통정원의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모습이 운치를 더한다. 동백나무, 모란, 산수유, 배롱나무
[페어뉴스]= 괌의 차모로 문화는 마이크로네시아(Micronesia)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이며,그 깊은 뿌리와 전통은 여러가지 문화적 상징물들을 통해 풍부한 차모로인의 생활양식을 그대로 보여준다. 1. 라테스톤 (Latte Stones)기원전 500년경 차모로족은라테스톤이라는 돌기둥 위에 집을 짓고 살았다. 라테는 고대 차모로 문화의 잔재로, 괌의 수도 하갓냐에 위치한 산 안토니오 기념 공원에서 고대 차모로인들에게 사용된 8개의 라테들을 발견할 수 있다. 가장 큰 현대식 라테인라테 오브 프리덤(Latte of Freedom)은 아델럽이라고 알려진 주지사 리카도 J. 보르달로 관저(Ricardo J. Bordallo Governor’s Complex)에 있으며, 아가나 만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2. 시나히 (Sinahi)차모로 말로 '새로운 달'을 의미하는 시나히(Sinahi)는 대왕조개의 껍질을 조각하여 만든 펜던트 이다. 과거 긴 역사 동안 달은 괌과 마리아나제도에서 거주하던 차모로 사람들에게 중요한 존재로 여겨졌다. 고대 차모로 선원들은 달과 별에 의존하여 바다에서 방향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어부, 사냥꾼, 농부들 역시 달을 그들의 지침으로 삼
[페어뉴스]= 한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가을이 성큼 우리곁으로 다가왔다. 이제 우리나라의 온 산야가 울굿불굿하게 물들기 시작한다. 달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월출산부터 해남 두륜산, 고흥 팔영산,장흥 천관산,장성 백암산 등 호남의 5대 명산에서 울긋불긋 가을 산의 매력을 느껴 보자! 1. 영암 월출산 달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월출산은 산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천황봉을 중심으로 남쪽에 단아한 모습의 무위사, 서쪽에 도갑사가 있다. 정상에 오르면 동시에 3백여명이 앉을 수 있는 평평한 너럭바위와 월출산의 구름다리도 또 다른 매력을 준다. 가을에는 단풍과 미왕재의 억새밭 풍경을 자랑한다. ▶ 위 치 : 전남 영암군 영암읍 천황사로 280-43 ▶ 문 의 :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061-473-5210 2. 해남 두륜산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지로 한반도의 가장 남쪽 끝에 있는 두륜산은 억새밭이 무성하며, 여덟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 정상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 곳곳의 다도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울창한 숲이 이루는 가을 단풍과 동백나무는 이 산의 자랑거리며 대흥사까지 오르는 길은 난대림으로 숲터널을 이루고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가을여행주간(10월 20일~11월 4일)을 맞이하여 코레일과 협업으로 진행하는‘만원의 행복’ 당일기차여행 참가 신청을 10월 1일(월) 오후 3시부터 10월 4일(목) 오후 3시까지 접수한다. 당첨자는 3,840명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만원의 행복’은 단돈 만원으로 기차를 타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은 명소와 지역의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당일기차여행 이벤트로, 지난 2016년 봄여행주간때부터 추진되어 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특별기차여행프로그램으로, ‘고용위기지역(목포/영암/해남, 창원, 거제, 통영/고성, 울산, 군산) 특별 기차여행’9개 코스와 DMZ 투어 2개 코스가 새롭게 포함되어 총 27개의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여행코스별 모집인원은 상이하며, 참가비는 대인, 소인 동일하게 1인당 1만원이다. 다만, 이번에 마련된 특별기차여행은 지역별로 참가비가 1만원에서 3만원으로, 최대 1인 4매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10월 1일(월) 오후 3시부터 4일(목) 오후 3시까지 총 4일간 2018 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
[페어뉴스]= ‘2018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가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에 걸쳐 전국 15개 지역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올해는 강원 강릉, 양구, 고성, 경기 고양, 김포, 여주, 파주, 경남 창원, 경북 포항, 대전광역시, 부산 금정, 인천 강화, 전남 강진, 곡성, 충북 충주까지 총 15개 지역에서 걷기여행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걷기 길은 해안 길, 숲길, 산길 및 도심 속 걷기길 등 다채로운 걷기 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선정하였고, 걷기여행축제와 함께 전통시장과 지역별 특색이 있는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하여 걷기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 했다. 특히나 올 해는 한반도 평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통일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DMZ 인근 지역에서 통일 기원 걷기행사가 다수 열릴 예정이다. 각 지역별 행사와 걷기길에 대한 세부 정보는 각 지자체 홈페이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걷기여행포털(durunubi.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페어뉴스/정현성기자]= 백제문화제가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를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충남 부여군 구드래둔치 일원과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성대히 열리고 있다. 백제문화제를 가는길에 양송이로 유명한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 위치한 석성 양송이마을을 둘러보았다. 부여석성버섯마을은 행정안전부 지정 석성버섯 정보화마을로서, 양송이버섯의 전국 75% 이상을 생산하고 있어 양송이마을로도 불리고 있다. 마을로 들어서자 코끝으로 전해지는 그윽한 양송이 향이 오감을 자극한다. 친환경식단으로 꾸며진 식사와 화덕에서 직접 구어내는 양송이 피자는 말로 형언하기 힘들정도로 우리의 식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양송이마을에는 복합문화교류센터와 숙박동 정보화센터 수영장 식당 세미나실 소회의실등 부대시설이 잘 준비되어있고 사진찍기좋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이 여행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농업,자연,사람이 숨쉬는 순환형마을모델의 메카인 석성 양송이마을은 최고 농촌체험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우리가 빼빼로데이라고 말하는 11월 11일을 이곳에서는 양송이데이라고 고쳐부르고 있으며 매년 양송이 마을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단풍으로 화려하게 물드는 가을에 열리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