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8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아산시 외암마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무주군 반디랜드 ▲함양군 상림공원 ▲부산광역시 해운대해수욕장&온천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부여군 궁남지 ▲여수시 해양공원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산청군 전통한방휴양관광지 ▲합천군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를 선정하였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들이 이동할 때 불편이 없고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Barrier free) 관광지를 말한다. 이 사업은 장애물 없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어 2017년까지 총 17개소의 열린관광지가 조성되었다.
[페어뉴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오는 4월 20일(금)부터 21일(토) 이틀에 걸쳐 제 3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4월 20일(금)은 ‘장애인가족을 위한 힐링음악콘서트’가 열린다. 금천구청 금나래 아트홀에서 실시하며,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장애인 및 가족 약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힐링음악콘서트는 ‘전인권밴드’가 함께하여 참여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4월 21일(토), 금천구청 광장에서는 2018년 장애인의 날 기념 인권문화축제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가 열린다.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장애이해 체험 및 장애이해 ‘도전 골든벨’ 등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준비되어있다. 1부 기념식에는 금천구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고, 750여명의 유치·초·중·고 학생이 참여한 그림그리기대회(주제: 함께라서 더 행복한 세상)에서 선정된 작품들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기 좋은 세상에 대한 이야기 등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장애인의 인권
[페어뉴스]=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에서는 3명의 해외 유명 작가들이 초청되어 작품을 선보인다. 해외작가들의 정원이 조성되면 국내 정원문화에 큰 자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각기 다른 개성과 기량으로 경관적 대비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꺄뜨린 모스박(Catherine Mosbach)> 프랑스 출신의 대표적인 조경가로 알려진 ‘꺄뜨린 모스박’은 조경학 외에 생물학과 역사학을 전공한 특이한 이력을 겸비하고 있다. 대표작인 ‘루브르 랑스 박물관 정원’(Museum Park Louvre Lens)으로 수차례 수상은 물론 해외 언론에서 주목받았다. 조경의 모범사례라 평가 받을 수 있는 루브르 랑스 박물관의 정원은 건물과 조경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예술과 산업 및 조경문화가 이질적으로 보이지만 동일한 자원에서 비롯된 두 우주 간의 만남을 이야기하며 방문객들이 끊임없는 이야기를 생산할 수 있게 한다.이번 태화강 정원박람회에서는 'Lost in Transition'이라는 주제로 정원을 조성하였다. Sofia Coppola감독의 영화 'lost in translation'의 제목을 참조한 것이다. 작품은 한 단계에서 다른 단계로의 변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는 4월 13일, 14일 양일간 용평리조트에서 태국 관광객 600여명이 참가하는 ‘4월의 스노우 페스티벌(April Snow Festival 2018)’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태국의 설날격인 ‘송크란’ 연휴기간(4.13~16)동안평소 눈을 접하기 어려운 태국인들을 대상으로 4월 스키장의 잔설을 활용, 눈썰매를 체험할 수 있게 만든 대표적 동계 방한 관광상품이다. 태국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봄 꽃’, ‘겨울 눈’ 등 한국의 계절 특색에 더하여, 김밥 만들기, 넌버벌 공연 관람 등 한국의 문화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어 매년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에는 작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600여명이 참가한다.
[페어뉴스]= 울진군 후포항에서 울릉 사동항과 독도를 오가는 뱃길을 잇는 여객선 ‘씨플라워’가 지난 3월 23일부터 11월 초순까지 운항에 들어갔다. 씨플라워호는 총톤수 388톤, 전장 42.20m로 443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속도는 40노트로 약 2시간 20여분이면 울릉에 도착한다. 울릉도 가는 가장 빠른 뱃길이 후포에서 열린다. 씨플라워호는 후포에서 울릉간을 매일 운항하며 후포와 울릉,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 후포에서 울릉간 뱃길이 열림으로써 울진군 해양관광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여 울진 관광문화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며,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진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 운항계획과 출항 일정은 바다의 기상상황에 따라 사정상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1644-9605)로 연락하면 된다.
[페어뉴스]=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 지정에 앞서 울산의 고품격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18년 태화강 정원박람회’가 오는 4월 13일 개막된다.태화강 정원박람회는 태화강대공원 초화단지(3만 2,000㎡)에 ‘태화강의 역사, 문화, 생태’ 주제, ‘정원! 태화강에 물들다’ 슬로건으로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21일까지 9일간 펼쳐진다.박람회 구성은 ▲개막식 ▲정원 중심의 박람회 ▲시민과 함께하는 박람회 ▲모두가 즐거운 박람회 ▲정원을 학습하는 박람회 ▲ 시민들이 편안한 박람회 등으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정원 중심의 박람회> 태화강 박람회장에는 해외초청 작가정원(3개), 특별초청 작가정원(1개), 국내공모 작가정원(20개), 학생· 시민정원(43개) 등 총 67개 정원(작품)이 조성된다.‘해외초청 작가정원’에는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조경가 ‘꺄뜨린 모스박(Catherine Mosbach)’, 일본 출신의 정원 마술사 ‘이시하라 카즈유키(Ishihara Kazuyuki)’, 영국 출신의 최연소 첼시 플라워쇼 수상자 ‘소피 워크(Sophie Walker)’ 등 3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특별초청 작가정원’에는 2016년 프랑
[페어뉴스]= IT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일본 최대 전시회인 제27회 Japan IT Week Spring이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Reed Exhibitions Japan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마이크로프로세서부터 최신 애플리케이션에 이르는 다양한 IT 분야를 총망라하는 전시회로, IT 전문가들을 위한 일본 최대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9만1000명의 업계 전문가들과 1700사의 참가사가 도쿄 빅사이트에 집결할 예정이다. ◇Japan IT Week Spring을 구성하는 13개 전문 분야 전시회 특히 이번 전시회는 신규 개최되는 AI&업무 자동화 엑스포를 포함해 13개의 전문 분야별 전시회로 구성된다. 1) AI & 업무 자동화 엑스포 Spring2) 소프트웨어 & 어플 개발 엑스포 (SODEC)3) 빅데이터 관리 엑스포 (BIG DATA Spring)4) 임베디드 시스템 엑스포 (ESEC Spring)5) 데이터 스토리지 엑스포 (DSE)6) 데이터 센터 엑스포 (DATA CENTER Spring)7) 정보 보안 엑스포 (IST Spring)8) Web &a
[페어뉴스]= 인천공항이 화사한 꽃망울이 만개한 4월 한달간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4월 봄맞이 상설공연'을 제2여객터미널 노드정원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을 통해 출국하는 국내외 여행객과 상주직원을 위한 것으로, '오드아이', '가야금 앙상블 수' 등 국내 정상급 화려한 퍼포먼스의 전자현악 팀과 아름다운 선율의 가야금 앙상블이 참여해 봄을 맞이하는 특별한 예술공연을 펼친다.'오드아이'는 첼로, 바이올린, 플룻, 키보드-보컬로 구성돼, 뛰어난 연주실력과 노래, 랩으로 관객을 감동시켜 온 실력파 그룹이다. 이번 상설공연에서는 'Let it go', 'you raise me up'과 자작곡 '따라하기 바쁜걸', 'NEVER', 'Follow me' 등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선보여 모처럼 공항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과 연인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가야금 앙상블 수'는 가야금만으로 구성된 여성 3인조 그룹으로, 국악과 클래식, 대중음악을 결합한 퓨전국악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은 '인연', '비틀즈 메들리', '캐논', '워싱턴 광장', '백만송이 장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가야금의 부드러운 선
[페어뉴스]=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이홍규, 이하 진흥회)에서 작성하는 ‘전시산업통계조사’가 통계청 주관 2017년 자체통계품질진단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통계청은 매년 국가통계(2017년 기준 530종)를 대상으로 자체통계품질진단을 실시하여 통계의 품질을 관리한다. 자체품질진단은 정확성, 시의성/정시성, 비교성, 일관성, 관련성, 접근성/명시성의6가지 요소로 구성되며, 각 문항별 5점 만점으로 총 100점으로 평가된다. 해당 진단에서 ‘전시산업통계조사’는 국가통계 승인 후 첫 해에 최상위 등급인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전체 통계작성기관 평균점수인 85.6점에 비해 월등히 높은 96.4점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진흥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통계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공표시기를 앞당기는 등 다양한 노력을 시도할 계획이며, 관련 정책 수립 및 업계 발전을 위해 ‘전시회개최현황조사’의 국가통계 승인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시산업통계조사(승인번호 제 430001호)’는 2016년 12월 통계청으로부터 국가통계로 승인되었으며, 전시산업 종사자 규모, 매출액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통계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홈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4월 8일(일) 태국 방콕의 랜드마크 쇼핑몰인 SHOW DC에서 한류스타 이승기의 태국 팬미팅과 연계한 한국산 딸기 홍보 자리를 마련하였다. 드라마와 버라이어티쇼 등을 통해 태국 내 인지도가 높은 이승기의 팬미팅은 2013년 첫 팬미팅 이후 두 번째로, 이번 기회를 통해 태국의 약 1,500명의 팬들을 만나 교감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aT 방콕사무소 페이스북 등을 활용, 사전 SNS 온라인 홍보를 통해 ‘이승기와 함께 먹어보고 싶은 한국식품’ 이벤트를 개최하여 참여자 중 20명에게 팬미팅 무료 티켓을 제공하고, 이 중 현장 추첨을 통해 이승기가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딸기 케이크와 딸기를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였다.또한 현지의 유명 연예, 한류, 음식 관련 유명 SNS 사용자들과 주요 미디어 등이 참석하여 한국산 딸기 이벤트 현장을 생생하게 취재하고 글과 영상으로 담아내는 등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