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의료기기 개발․제조에 대한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고 지역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한국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박람회’가 6월 22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의료기기 전문가와 제조업체, 부품․소재업체가 모여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고, 지역의 우수한 제조업체들이 의료기기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 최초의 벤처기업인 ㈜메디슨을 설립한 카이스트 이민화 교수의 ‘스마트 팩토리와 의료산업의 미래’라는 기조 강연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정희교 원장의 ‘의료기기 품질관리’를 비롯한 의료기기 개발과 제조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또한, 의료기기 제조에 필요한 부품, 정밀가공, 전자, S/W, 디자인 등 지역의 20여개 제조업체가 전시부스를 설치해 보유 기술 및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대구는 풍부한 의료 인프라와 함께, 첨단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기반산업인 메카트로닉스, 금형, 소재․부품, IT 등이 발전되어 있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첨복단지의 우수한 인프라와 연구인력까지
[페어뉴스]= (재)독도재단은 (사)유교문화보존회와 공동으로 21일(목)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서 선현들의 호국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독도수호 고유제를 봉행했다.오전 11시 시작된 고유제는 분향강신, 참신례, 초헌례, 독고유, 아헌례, 종헌례, 사신례, 분축, 철찬, 독도수호 기원 시(詩)낭송, 예필, 음복례 순으로 봉행되었다. 유림단체의 이성원 국문학 박사는 독도수호 고유문을 통해 “천지신명께 고하노니 독도는 예로부터 우리나라 영토이다. 일본의 경거망동을 꾸짖으시어 간사한 계책을 중지시키고, 우리에게 사죄하게 하시어 우리의 독도를 영구히 수호하도록 하여 침탈을 당하지 않게 하여 주시길 천만번 엎드려 원하옵니다”라고 낭독했다. 고유제 봉행을 진행한 유교문화보존회 전우빈 단장은 “유림의식을 빌어 봉행한 독도수호 고유행사를 통해 영토주권에 대한 새로운 다짐과 독도의 역사․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조국 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독도재단 이재업 이사장은 “독도수호 고유제를 경북유림과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이 함께 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유교문화 중심인 경북유림 기개로 독도의 영토주권을 대내외에 엄숙히 천명하고, 일
[페어뉴스]= 부산시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7월 12일 시청 1층에서 2018 ASEAN 해외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싱가포르 등 5개국 9개 기업으로 시작한 ASEAN 해외취업 박람회는 올해 8개국(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에서 제조, 생산, 여행, 서비스, IT, 사무 분야 등 다양한 업종의 구인업체 30여개사가 참여하여 1:1 면접 및 서류 접수를 한다.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아세안지역은 해외취업의 블루오션으로 불리며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현지기업 뿐 아니라 부산시,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국제교류재단 등이 참여하여 40여개의 면접 및 상담부스에서 해외진출 국내기업 취업 상담, 영문 이력서와 면접 컨설팅, 중국어 HSK 및 영어 IELTS 어학자격시험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8 ASEAN 해외취업 박람회」에 참가하고 싶은 청년은 홈페이지(http://aseanjobfair.worldjob.or.kr)에서 기업면접(6월 28일 마감)과 해외취업 특강
[페어뉴스]= 국내외 케이블교량 관련 7개국 32개 기관이 참여하는 2018 케이블교량 국제콘퍼런스가 오는 7월 5일 12시에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펼쳐진다. 케이블교량의 건설 수요증대와 유지관리 기술의 세계화에 발맞춰 국내외 케이블교 관리기관 간의 상호 기술교류 및 협력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2004년 광안대교·영종대교·서해대교의 3개 기관이 기술공유를 위해 첫 모임을 가진 후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며 국내 최고의 케이블교량 기술교류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광안대교 개통 15주년을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광안대교 등 국내 24개 기관과 칭마대교 등 국외 6개국 8개 기관 등 총7개국 32개 기관이 함께하는 행사로 확대하였다. 주요 참여기관은 ▲광안대교(부산시설공단) ▲영종대교(신공항하이웨이㈜) ▲서해대교(한국도로공사) ▲팔영대교(한국시설안전공단) ▲인천대교(인천대교㈜) ▲거가대교(한국인프라관리㈜) ▲부산항대교(북항아이브릿지㈜) ▲이순신대교(전라남도) ▲울산대교(울산하버 브릿지㈜) ▲마창대교(㈜마창대교) ▲서울시 한강교량(서울시 교량안전과) ▲2nd Penang Bridge(말레이시아) ▲Hongkong-Zuuhai-Ma
[페어뉴스]= 4·27 남북정상회담 개최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파주시가 6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33일간 파주여행 방문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파주여행 방문주간은 6.25한국전쟁(6월25일)과 7.27정전협정일(7월27일) 날짜를 기념해 정해졌으며 ‘Return! DMZ in 파주 2018’을 주제로 추진된다. 파주의 핫플레이스인 마장호수 흔들다리와 감악산 출렁다리의 평일 시티투어 기획코스를 운영하고 대한민국 평화·통일 대표관광지 ‘임진각&DMZ 명소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평화와 미래의 도시 파주’ 관광프로그램으로 ▲파주! 평화의 문을 열다 ▲오 마이♡파주! 파주랑 결혼하자 ▲평화의 빛 파주! ‘파주의 매력’을 찾아라 ▲통일1번지의 파주! 평화를 보다 등을 운영한다. ‘오 마이♡파주! 파주랑 결혼하자!’는 파주여행 방문주간의 매주 목요일 파주CC에서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꽃 티아라, 부케, 꽃사지 등 웨딩소품을 활용한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평화의 빛 파주! 파주의 매력을 찾아라’는 파주전자지도를 활용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파주 주요관광지 및 권역별 특산품판매장 10곳 이상 경유시 기념품을 증정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중국 인센티브단체(포상관광) 방한시장 회복을 위한 ‘중국 3대도시 MICE 로드쇼’를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광저우, 베이징, 선양에서 개최한다.이번 로드쇼는 중국 권역별 최대 거점도시인 광저우(25일), 베이징(27일), 선양(29일)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서울, 부산, 제주 등 주요 지자체와 관광업계 등 지역별 20개 이상의 기관 및 업체가 공동으로 참가하여 중국 인센티브 단체 유치 재개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적 한류스타인 인기그룹 ‘샤이니(SHINee)’가 특별출연한 ‘한국 인센티브관광 홍보 영상’의 중국 현지 론칭을 통해 인센티브 여행지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홍보하게 된다. 박철범 한국관광공사 미팅인센티브팀장은 “지난 1년여 간 침체되어 왔던 중국인 인센티브단체 방한시장이 조속히 회복되기 위해서는 중국 당국의 허가 확대 못지않게 양국 업계 간 네트워크 복원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공사는 이번 로드쇼를 한중 기업체 및 여행사간 활발한 최신정보 교환의 장으로 활용하여 많은 기업들의 실질적 인센티브 관광 방한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6월 21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장애인의 취업알선과 상담 및 면접 지원으로 직업선택의 기회와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8 대구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대구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장애인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확대를 통해 함께 일하는 건강한 사회실현을 위한 행사로,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와 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생산직, 서비스직 등 구인을 원하는 30여개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 5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박람회는 ㈜대동전자, ㈜이수페타시스, ㈜평안 등 지역의 30개사가 참여하여 구직 장애인을 대상으로 1대 1상담과 면접을 통해 신규채용 및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산업재해 및 직업훈련 상담,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 헤어·네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업주의 고용의지를 진작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발굴과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극단 디딤돌이 공연하는 다섯 번째 음악연극 <행복을 찾아서>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목적극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는 혁신적인 시도이다.제51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국민참여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분야에 산업안전보건을 접목시킴으로써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안전에 관한 음악연극 <행복을 찾아서>는 [서울] 7월 4일(수) 4시 30분, 7시 30분,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 [부산] 7월 8일(일) 7시 30분, 7월 9일(월) 4시,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광주] 7월 11일(수) 4시, 7시 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공연이 펼쳐진다.현재 부산공연과 광주공연 사전예약 접수가 시작되었으며, 서울공연은 전석 사전예약으로 매진되었다. 차세대 문화예술계의 주역이 될 신진여성문화인상, 대한민국 청년연극인상, 등 많은 수상 이력을 가진 가치를 창출하는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신바람 프로듀서의 다섯 번째 안전연극 브랜드콘텐츠공연작품이다. 이어 클론의 강원래가 안무 감독으로 참여해 안무 연출을 맡았다. 멀티테이너 임대일 연출이 이끄는 음악연극 <행복을 찾아서
[페어뉴스]= 부산시는 6월 22일과 6월 23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서구 임시수도정부청사(현 동아대 석당박물관)와 임시수도기념거리 일원에서 36000‘2018년 피란수도 부산 문화재 야행(夜行)’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6월 22일 오후 7시 한국전쟁기간 중 대한민국의 임시수도정부청사로 사용된 동아대 석당박물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의 퍼레이드 공연을 시작으로 음악풍경의 피란시설 노래 공연, 스타강사 강민성의 피란시절 역사 강의와 함께 시간대별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2018년 피란수도 부산 문화재 야행(夜行)’ 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화(夜畵)·야숙(夜宿)·야설(夜說)·야식(夜食)·야시(夜市) 등 8가지 테마로 다양한 근대역사문화유산과 문화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야경(夜景, 근대역사문화시설 야간개방 및 경관조명)’은 임시수도정부청사, 임시수도대통령관저, 부산전차 등을 밤 11시까지 개방하고, 멋스러운 경관조명,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피란시절 거리와 분위기를 연출한다. ▲‘야로(夜路, 피란수도 역사 투어)’는 국제시장, 책방골목 등 투어 코스를 추
[페어뉴스]=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대한피부과학회와 대한피부과의사회,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인 허밍아이엠씨가 주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가 9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째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2천 5백여명의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기획하고, 대국민 피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인 ‘피부건강의 날’과 동시 개최하는 등 미용을 넘어 올바른 피부건강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접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엑스포에는 화장품, 제약, 의료기기, 에스테틱, 피부과 병의원, 건강식품 등 100여 개의 기업들이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무료 샘플링 및 현장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공격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우수한 제품을 찾는 피부과, 에스테틱샵,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B2B 영업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의 기존 뷰티 전시회와의 차별화 전략은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여하는 전문성에 있다. 올해도 피부건조, 안티에이징, 아토피, 여드름, 모발, 화장품, 색소 등의 주제로 대한피부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