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해외서 열리는 가장 큰 한국상품박람회인 ‘2018 제남한국우수상품박람회’를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중국 산동성의 성도(省都)인 제남(齊南)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는 대표적인 한류상품인 화장품, 식품은 물론, 생활용품, 고급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우리 소비재 기업 143개사가 참가한다. 63%인 90개사는 작년과 올해 對중국 수출실적이 없는 내수 기업으로, 이번 박람회가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대중 수출 저변 확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기업들은 중국 본토는 물론 대만, 홍콩을 포함한 중화권 전역에서 초청한 바이어 1,500개사와 1: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중국 온라인 소비재 시장 진입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왕홍생방송’을 박람회 현장 스튜디오에서 진행해 바이어와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데에 주력한다. 박람회가 개최된 산동성은 광동, 강소성에 이어 중국 내 경제규모 3위, 인구 1억의 거대 시장이다. 한국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수교 이래 줄곧 양국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해 왔지만, 내륙지역은 아직 연안만큼 우리 상품의 유통·보급이 활발하지 않아 앞으로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이를 위해 산동성 정부는 전자상거래
[페어뉴스]= 주한몽골부산영사관이 주최하는 몽골 대표축제인 ‘나담 축제(Naadam Festival)’가 7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서체육공원 양궁장에서 열린다. ‘나담 축제’는 중앙아시아에서 유목 생활을 해온 몽골의 유목 문화와 깊은 관계가 있으며, 해마다 7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몽골 국가 공휴일로 지정되어, 몽골 전역에 걸쳐 펼쳐지는 전국적인 축제로 전 국민은 물론이고 해외 주재 대사관과 영사관들도 이 기간에 연휴를 가지게 된다. 이 행사에서는 몽골 전통 노래 방식 우르틴 두(Uurtiin Duu) 및 후미(Khöömee) 창법, 비에 비옐게(Bie biyelgee) 춤, 전통악기 모링호르(morin khuur) 연주 등 전통 악기 연주와 노래를 비롯해 씨름·말타기·활쏘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허르헉, 호쇼르 등 몽골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여 참가자에게 시식의 즐거움도 줄 전망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몽골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양 국가 간 민간교류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페어뉴스]=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가 ‘2018 경기도 전시회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대상 전시회로 선정되어 공식 후원을 받는다.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는 경기도 소재 헬스케어 분야 기업 마케팅 지원을 통한 산업 발전 기여와 경기도민의 의료 서비스 편의 향상을 통한 복지 증진을 인증받아 이번 ‘2018 경기도 전시회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대상 전시회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기도의 후원 결정으로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는 경기도 소재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 관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체의 국내외 마케팅 지원 강화와 경기도 내 대학, 병원, 관련 정부기관, 수도권 소비자 대상의 B2BC 원스탑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는 등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킨텍스 1전시장 3A홀에서 개최되며, 진단(Diagnosis), 관리(Care), 치료(Treatment), 신약/신기술(New Medicine/New Technology) 4개의 전문 분야와 뷰티·스킨케어, 스포츠·피
[페어뉴스]= 부산시가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10일간 영화의전당 등 부산시 전역에서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는 인기 웹툰 작가 기안84가 공식포스터를 디자인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기안84 특유의 그림체로 표현한 포스터는 부산바다를 웃음바다로 만들 역대급 페스티벌을 기대케 한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국내외 세계적인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실내 공연 뿐 아니라 해운대 구남로에서 진행하는 코미디스트리트와 야외공연장에서의 오픈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개막식은 8월 24일 저녁 7시 영화의전당에서 화려하게 개최되며, 1차 라인업에는 지난해까지 LA, 뉴욕, 시카고에서 만 여명의 관객을 모은 다섯 남자의 개그쇼 ‘쇼그맨’을 비롯한 ‘쪼아맨과 멜롱이’, ‘개그지’, ‘까브라더쑈’, ‘드립걸즈’, ‘이리오쇼’, ‘코미디몬스터즈’, ‘투맘쇼’, ‘스탠드업 라이브 코미디쇼’, ‘크로키키 브라더스’, ‘투깝쇼’ 까지 총 12개의 공연이 있다. 공연 티켓은 7월 5일 오전 10시 티켓링크(ticketlink.co.kr)를 통해 오픈한다. 제6회 부산
[페어뉴스]= 다향오리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aT 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2018 서울 HMR(Home Meal Replacement) 쿠킹&푸드페어’에 참가하고 있다. ‘제1회 2018 서울 HMR 쿠킹&푸드페어’는 가정간편식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농수산식품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가금류 가공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가정간편식 시장에 진출한 다향오리는 이번 행사에서 다향오리의 수준 높은 제품들을 선보여 가금류 업계를 대표하는 간편식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다향오리는 전문기업관에 부스를 설치하고, 신제품인 ‘영양 한오리’, ‘영양한닭’, ‘순살누룽지 오리백숙’, ‘오븐에 구운 한입닭가슴살’을 비롯해 ‘로스트덕 매콤한 맛’, ‘골든로스트덕’, ‘퇴근후에 제품 4종’ 등 다향오리의 대표 제품들을 전시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다향오리는 국내 유일의 농식품 전문 전시컨벤션에 참가함으로써 관련 업계 네트워크와 제품 판로를 확대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홍보 지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갈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다향오리 관계자는 “이번에 전시되는 다향오리 제품들은 편의성을 강조하는 가정간편식 트렌드
[페어뉴스]= 국제 유아용품 전시회 ‘킨트운트유겐트(Kind+Jugend)’가 오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킨트운트유겐트는 독일 쾰른에서매년 개최되며, 2017년 개최 기준50개국 1,232개사 참가, 113개국 22,500여 명 방문을 기록한 유아용품 산업 대표 전시회이다.또한 해외 참가사 비율은 87%, 방문객 비율은75%에 달해 탁월한 국제성을 보여준다. 한국 내 입지 다져가는 쾰른 유아용품 전시회올해 한국에서는 개별관 14개사,공동관 16개사로 총30여 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한국 참가사 구성을 보면페도라,유니맘,아이엔젤등 수년째 참가를 이어가는 업체와 함께 크림하우스프렌즈,유팡 등 신규 참가사 비율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고 있다.이는 독일쾰른 전시회를 활용한 해외 마케팅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또한 한국 유아용품 전시회 주최사인베페㈜에서 주관하는 한국 공동관의 경우도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쾰른 유아용품 전시회에 대한 한국 내 관심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노출 기회 확대하는시장 중심의 어워드개최킨트운트유겐트는 매년3가지 어워드를 자체 진행하고 있다.먼저‘이노베이션 어워드(Innovation Award)’는
[페어뉴스]= ‘YOLO(욜로)와! 치맥의 성지 대구로~’란 슬로건을 내세운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오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동안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치맥 아이스카페와 치맥비치와 같은 관람객 참여에 중점을 둔 콘텐츠 중심의 ‘체험형 공간'을 대폭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축제MD상품 다양화, 방문객 편의시설 확대, 대학생 등 젊은 층 참여를 늘리는 등 참여와 소통의 축제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준비했다.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6회째를 맞는 치맥페스티벌을‘시민이 만들고 세계인이 즐기는’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치맥페스티벌, 여름 대표축제로 거듭나다!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은 국내외 치킨, 맥주 관련 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200여개 부스가 마련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대구 대표 축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2013년 1회부터 3년동안은 국내 최초로 치맥을 주제로 한 트렌디한 축제의 탄생을 알리는 시기였다. 첫해 27만명이던 관람객은 이듬해 62만명, 2015년엔 88만명이 치킨과 맥주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16년과 지난해에는
[페어뉴스]= 2018 블록체인엑스포가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해양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사업단)과 블록체인엑스포위원회가 주최하며,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광역시과학협회, 프로비즈가 주관한다. 삼성전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한국정보기술연구원, 한국스마트인증,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금호석유화학, LS산전, SM엔터테인먼트, 한국저작권보호원, KT 경제경영연구소, 동아대학교, 동서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 태국, 베트남, 뉴질랜드, 중국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정부기관 및 기업, 개인, 대학교에서도 사전참관신청을 하고 있다. 부대행사 컨퍼런스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 최승욱 부장의 ‘블록체인 기술과 기술이전 및 거래’, 정병홍 박사의 ‘블록체인 기술 국제특허법률’, 한국항공대 박종서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기술’, 동남권발전 정책연구원 장일동 원장의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미래 전망’ 등이 발표된다. 아울러 이번행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체험 행사가 이루어 진다. 사전참관객 또는 현장등록자에게는 BCEK 행사장에서만 사용 가능한 블록으
[페어뉴스]=‘2018 경남국제아트페어가 7월 5일부터 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경남국제아트페어’는 경남지역 유일의 아트페어로서, 올해는 9회째를 맞아 국내·외의 유수갤러리는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 세계적인 갤러리와 작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총 9개국 15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2018 경남국제아트페어’는 경남지역 미술품 수집가, 수집상들이 홈스타일링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 부담 없는 가격에 그림을 구매할 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으나, 지역의 미술애호가, 컬렉터 외에도 문화, 예술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작품감상과 소장의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올해는 ‘한국현대미술 거장’ 특별전을 마련해 경남출신의 세계적인 작가인 ‘문신’과 ‘전혁림’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기존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대작을 포함하여 약 5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한국현대미술 거장’ 특별전과 함께 준비되는 청년작가특별전 ‘청춘예찬’은 지역의 재능 있고 재기발랄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하여 새로운 미술 세계를 감상하고, 나아가 경남미술의 발전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
[페어뉴스]= 7월5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1회 국제그린카전시회와 2018광주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가 통합 개최한다. 이번 국제그린카전시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할 친환경 자동차산업의 첨단기술과 트렌드 변화, 로봇기술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종합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30개국 236개 업체가 참여해 433개 부스를 운영한다. 먼저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 토요타, 닛산, BMW 등 126개의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친환경 자동차를 비롯해 농업용 전기차, 전기트랙터, e-스쿠터, 삼륜 EV Car 등 국내외에 출시된 전기자동차를 선보인다. 또 프랑스 무인차량회사 나브야(Navya)와 폴란드 전기모터 생산회사인 코멜(Komel) 등 해외 21개 업체가 자사 대표 제품을 전시하고, 영국의 자동차제조무역협회(SMMT) 사절단도 방문할 예정이다. 2018광주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에는 삼성전자, 광주공동브랜드 등 지역 대표 가전 대기업을 포함한 국내․외 110개 업체가 참여해 IoT 홈가전을 비롯한 스마트 가전제품, 로봇산업 관련 제품 등을 전시한다. 더불어 태국 투자환경 설명회, 유럽연합시장 투자 세미나, 대체부품 인증제도 설명회,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