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오는 9월 6일 개봉을 앞둔 <충격과 공포>가 8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 영화는 감독: 로브 라이너, 출연: 우디 해럴슨, 밀라 요보비치, 토미 리 존스, 제임스 마스던, 제시카 비엘이며, 수입: ㈜Apex ,배급: ㈜BoXoo 엔터테인먼트, SK브로드밴드 제공으로 9월 6일 개봉한다. <충격과 공포>는 9.11 테러 직후, 미국 전역이 패닉과 극단적 애국주의에 빠진 틈을 타 백악관이 주도 면밀하게 세운 은밀한 계획을 고발한 유일한 언론 매체 ‘나이트 리더’가 폭로 기사를 내기까지의 숨가쁜 여정을 담은 영화이다. 관객들에 의한 강제 개봉이라는 독특한 신화의 주역 <플립>을 통해 2017년 7월 극장가에 엄청난 인기 열풍을 일으킨 로브 라이너 감독의 야심작으로 달달하고 말랑말랑한 스토리에만 강할 줄 알았던 그의 역대급 연출력이 빛나는 저널리즘 무비이다. 강렬한 팩트를 완벽하게 영화화한 <충격과 공포>는 제목부터 인상이 남다른데, ‘충격과 공포 (Shock and Awe)’는 신속하게 적을 제압하는 미국의 군사전략을 지칭하는 것으로 2003년
[페어뉴스]= 서울시가 영국 스코틀랜드 수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종합예술축제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8.3~27)’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관광과 축제의 도시 서울’을 알린다. 올해 71주년을 맞이한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는 매년 여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시에서 개최되는 축제로서, 작년 축제에선 전 세계 48개국의 3,398개의 팀이 300여개 공연장에서 총 53,232회 공연을 선보인바 있다. 서울시는 에든버러시내 곳곳에 홍보물로 도배된 ‘페스티벌 타워’, 길거리 난간에 ‘와이드 스크린’, ‘레일링 보드’ 등 총 25개를 설치하고 서울브랜드 ‘I·SEOUL·U’ 로고를 노출시킨다. 또 축제기간 동안 배포되는 홍보책자 120만 부에도 로고를 새겼다. 또 8월 한 달 간 배포되는 일부 홍보물엔 서울의 4계절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봄꽃축제 ▴한강몽땅 여름축제 ▴가을 빛초롱축제 ▴겨울 김장문화제도 소개해 유럽 관광객들의 서울 방문을 유도한다. 한편, 에든버러 축제엔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해외에 소개하는 글로벌 문화기업 코리안시즌의 주관으로 국내 4개 공연을 선보인다.공연 4개는 ▴퓨전 국악탱고 ‘스위트 탱고’ ▴실험적 이미지극 ‘레이디 구미호에 관하여’ ▴
[페어뉴스]= ‘2018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음악, 사람, 자연' 삼락(三樂)을 주제로 열리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는 총 6개국 91개 팀이 출연한다. 1999년 최초로 개최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록 페스티벌로 타지역 유료 록페스티벌과 달리 야외 공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장 뒤편에서는 돗자리에 앉아 느긋하게 공연을 즐기고 무대 앞에서는 열광적으로 뛰며 공연을 즐기는 분위기가 공존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공연은 무료지만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국내외 많은 록매니아와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도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라인업에는 하드록, 모던록, 신스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91개 밴드가 확정됐다. 메인스테이지인 ‘삼락 스테이지’에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로 인정받는 YB를 비롯해, 록스타 ‘크라잉넛’, 신선하고 청량한 모던록 밴드 ‘페퍼톤즈’, 신스락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 감성 록밴드 ‘안녕바다’, 글렌체크, 노브레인, 해리빅버튼, 로맨틱펀치 등이 출연한다. 해외 밴드로는 네덜란드
[페어뉴스]= 국내외 MBA를 준비중인 지원자가 참가할 수 있는 QS 세계 MBA 박람회(World MBA Tour)를 8월 28일(화) 롯데호텔서울에서 오후 4시 반에서 9시 반까지 열린다. 이번박람회는 세계대학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를 해마다 발표하고 있는 영국의 공신력 있는 고등교육 평가기관 큐에스(QS Quacquarelli Symonds)는 세계의 명문 대학 MBA 비즈니스 스쿨과 함께 서울에 방문하여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 성균관대, 케임브리지 저지(Cambridge Judge),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 조지타운 맥더놉(Georgetown McDonough), 미시건 로스(Michigan Ross) 등 미국·아시아·유럽·캐나다 지역에서 전 세계 38여 이상의 비즈니스 스쿨이 참가한다. 박람회는 세계 우수 비즈니스 스쿨의 입학 감독관이 직접 참가하며 참가자들이 부스를 돌며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오픈 박람회로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미국, 유럽 및 아시아권의 명문 입학 심사관과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MBA 졸업생들을 직접 만나 커리어 관련 조언을 얻거나 실질적
[페어뉴스]= 베지노믹스(Vegenomics, 채식경제)라는 경제 신조어가 있다. 채소를 뜻하는 Vegetable과 경제를 뜻하는 economics가 합쳐져 생겨난 용어로서, 건강·다이어트·환경보호·동물보호 등 다양한 이유로 채식을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따르는 인구가 세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그 경제적 영향력을 고려하여 등장한 배경을 지니고 있다. 채식뿐만 아니라 식물성원료만을 사용한 화장품, 의류 등 각종 산업도 포함하고 있어 ‘베지노믹스’가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경제적 동향을 바탕으로 채식·비건을 라이프스타일로 삼는 소비자들의 가치를 지키고, 나아가 그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의 성장과 이익을 증대시켜 국내 채식·비건 산업을 본격적으로 성장시키고자 한국 채식·비건산업 발전에 뜻을 둔 각계인사들이 모여 ‘(가칭)사단법인 한국채식비건협회(Koera Vegetarian & Vegan Association 이하 협회)’를 설립키로 하고 2018년 8월 17일(금) 오후 1시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이를 위한 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 상기 협회는 설립 후 국내 기업의 채식·비건 제품 수출실적 제고를
[페어뉴스]= 세계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보령머드축제를 뛰어넘어 머드를 모티브로 해양신산업 육성의 모멘텀으로 삼고자 개최를 추진해 온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국제행사 정부승인을 받았다. 충남도는 지난 3일 열린 기획재정부 주관 제112차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오는 2022년 열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2022년 7월부터 한 달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중앙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아 국가 차원의 행사로 진행된다. 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해양머드, 해양치유, 해양레저, 해양관광 분야를 주제로 전시, 체험, 상담, 미팅, 국제학술대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국비 44억 원, 지방비 58억 원, 수익사업 44억 원 등 총사업비 146억 원의 규모로 개최된다. 도는 이번 박람회 개최로 총 1464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1462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해양머드의 산업적 이용을 확대하고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레저관광산업의 획
[페어뉴스]= KOTRA에서는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간부 보임)을 단행했다. = 아 래 = ▲ 경기KOTRA지원단장 오 재 호 ▲ 강원KOTRA지원단장 권 오 석 ▲ 감사실장 김 승 호 ▲ 주력산업실장 손 병 일 ▲ 소비재전자상거래실장 임 채 익 ▲ 해외시장정보실장 이 정 훈 ▲ 해외진출상담센터장 이 길 범 ▲ 투자유치실장 하 승 범 ▲ 해외전시팀장 홍 창 표 ▲ 해외취업팀장 최 정 석 ▲ 경기북부KOTRA지원단장 유 승 호 ▲ 빅데이터팀장 안 성 준 ▲ 전북KOTRA지원단장 이 광 일 ▲ 서울식품전PM 김 동 현 ▲ 조직망지원팀장 강 병 수 ▲ 인사팀장 배 상 범 ▲ 인재개발팀장 한 창 윤 ▲ 소비재마케팅PM 김 태 현 ▲ 정보시스템팀장 신 재 현 ▲ 해외투자팀장 김 주 철 ▲ 신산업유치팀장 김 삼 수 ▲ 경영관리팀장 채 희 광 ▲ FTA협상지원PM 홍 두 영 ▲ 중국PM 장 상 해 ▲ 한류콘텐츠PM 최 규 철 ▲ 융복합산업PM 남 우 석 ▲ 감사실 검사역 유 병 우 ▲ 성과관리P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8월4일(토)부터 김포국제공항에서 여행 에티켓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건전한 해외여행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해외여행 문화 개선 캠페인’을 한창 전개중이다. 7일 김포공항 캠페인이 끝난 후 8일에서 11일까지는 공항철도 홍대역에서 캠페인이 이어질 예정이다. 캠페인의 슬로건은 ‘여권만큼 중요한 에티켓 챙겨가세요’이며, 공사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모두를 위해 지켜야 할 10가지, 실천하면 모두가 행복한 10가지’라는 리플렛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리플렛에는 지난 6~7월 공사가 한국관광학회와 함께 실시한 ‘해외여행객 문화인식 개선 방안 연구’에서 도출된 ‘지켜야 할 에티켓 및 실천해야 할 에티켓’ 각 10가지와 함께, 해외 안전여행 정보도우미인 ‘저스트 터치 잇(Just Touch It)’정보가 수록돼 있다.
[페어뉴스]= 올해로 13회를 맞는 전국 유일! 국내 최고!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8월 10일(금)부터 8월 12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3일 동안 인천을 뜨거운 열기와 자유로운 낭만으로 한 껏 물들여 갈 이번 행사에 주목할 만한 것은 인천시민들이 참여하고 시민들을 위한 축제를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먼저 인천출신 아티스트들의 공연기회 확장을 위하여 인천의 대표 밴드인 해머링, R4-19, 허니페퍼를 무대에 올렸다. 해머링은 남성 4인조로 실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록밴드이며, 허니페퍼는 금년 펜타 슈퍼루키 선발에서 동상을 수상한 팀이다.그리고 인천 사회적 경제 기업과 청년 사업가들이 축제에 참여하여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자신들만의 미래를 자신 있게 홍보하게 되며, 인천시의 일자리 정책 소개와 취업상담 코너도 함께 마련된다고 한다.또한 문화적으로 소외를 받고 있는 어려운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음악축제를 경험하여 예술적 감각을 제공하도록 하였고, 지역의 라이브클럽과 공연팀들을 초청하여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명실상부 음악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구심적 역할을 하도록 하였는데, 이는 인천 음악산
[페어뉴스]= KOTRA는 고용노동부 해외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현지시간 6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한국인재 채용상담회(K-move Job Fair in JAPAN)’를 개최한다. 일본 구인처와 구직자의 1:1 채용 면접을 위한 이번 행사는 일본기업 27개사가 참가해 한국 청년 구직자 100여명과 채용면접을 진행할 예정으로, 6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NTT 데이터 제트로닉스 등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이 절반에 가까운 12개사가 참가해 우리 ICT 인재 채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외에도 △ 일본 내 편의점 매출 2위인 로손 △ 100년 전통의 일본 대표 고급 리조트체인 호시노리조트 등 도소매 및 레저 서비스업 기업 및 △ 일본 1위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 △ 종업원 2,856명으로 전 세계 해외지점을 보유한 후지타(건설) 등도 참가한다. 특별히 구직자 역량과 구인처-구직자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면접코칭 강좌 및 멘토링 행사가 6일에 열린다. 특히 멘토링 행사에는 컨설팅, ICT, 콘텐츠, 인사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선배 7명이 자발적으로 멘토로 나서 일본생활 경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