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8월,무더운 여름을 마무리하며 가족과 함께 한강예술공원의 작품을 통해 예술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자! 오는 8월 25일(토) 공식 개막하는 한강예술공원은 ‘한강_예술로 멈춰. 흐르다,’를 주제로 여의도 한강공원과 이촌 한강공원에 예술작품들을 설치하여 한강을 보다 예술적이고 여유로운 쉼의 장소로 꾸민다. 특히 한강예술공원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공 프로젝트라는 면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전시 작품 중일부는‘한강한장시민 공개공모’를 통해 작품의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리서치,외부기관 추천 등의 예비 과정과 미술,디자인,문화,조경,건축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작품선정위원회의 복합적인 선정 절차를 통해 실제 작품으로 탄생했다. ‘한강한장 시민 공개공모’의 한강상 수상작 <물고기와 함께 의자에서 쉬고 싶어요>를 재해석한 작품인 김민애의 ‘서클’은당선작의 '물고기'라는 자연 요소를 직접적인 형태로 가져오면서자연 친화적이며 아늑한 편안함을 선사하는 공간을 제시하였다.여의도한강공원에 설치된 이 작품은 지면으로부터 내려간 원형의 공간은 쉼터가 되고, 세 개의 원형 공간으로부터 낮게 올라온 꼬리 부분은 테이블 또는 의자로 활용할 수 있다.또한
[페어뉴스]= 국제 밸브 전시회‘밸브월드엑스포(Valve World Expo)’가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밸브월드엑스포는 40개국 700여 개의 참가사와 89개국 12,420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는 밸브 산업 최대 규모 전시회 중 하나이다. 밸브월드엑스포에서는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용적인 지식 공유에 중점을 둔 밸브월드컨퍼런스(Valve World Conference)도 함께 개최하여 유익한 정보와 네트워크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성장에 따른 밸브 수요 증가기존의 에너지 발전시스템이한계에 이르면서 밸브 제조사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현재 에너지 발전의 큰 흐름은 원자력 발전이나 화력 발전에서 풍력 발전이나 태양광 발전과 같은 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전환 중이다.하지만 이같은 발전 시스템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받기 때문에 발전 시 남은 에너지를 수소나 메탄과 같은 가스 형태로 저장해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따라 가스 저장에 있어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밸브혁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밸브월드엑스포2018에서는 현재 유럽 일부 국가를 중심으로큰 성장을 보이고 있는재생에너지
[페어뉴스]= 올해로 22회를 맞는 2018 강경젓갈축제는 10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5일간 강경금강둔치 일원에서 ‘200년 전통의 젓갈! 강경 포구로의 초대’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시는 지난 2월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 기본계획 수립, 홈페이지 구축, 사전 리플릿 제작, 2차에 걸친 프로그램 공모,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 명성에 걸맞는 축제 프로그램 선정과 더불어 지역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즐길거리, 놀거리 중심 프로그램 강화 및 만선배맞이, 젓갈음식페스티벌, 강경포구 전국창작마당극 경연대회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프로그램 혁신, 천혜의 금강과 도심지를 연결하는 축제장 구성 등으로 강경만의 축제 발전 모델로 구축한다는 목표다. 최충식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장은 “최고 품질의 강경젓갈의 위상확립은 물론 조선시대 3대시장이었던 강경의 명성을 되살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KOTRA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공동으로 13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미얀마에 ‘동남아 의료사절단’을 파견한다. . 사절단에는 △ 바이오시밀러의 선두기업 셀트리온을 비롯한 제약기업 6개사 △ 진단키트를 제조하는 바이오니아 등 의료기기기업 5개사 △ 동남아 지역 병원서비스 수출에 관심이 높은 병원 6개처 등 모두 17개사가 참여했다. 사절단은 총 150여개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갖고, 각 국가의 시장진출 전략에 대한 설명회에도 참석한다.이번 사절단은 파견지역을 선도국가(싱가포르), 주력국가(인도네시아), 잠재국가(미얀마) 등 각 단계별 대표국가로 구성해 우리 기업이 동남아 보건의료 시장을 한 눈에 조망하면서도 세부 진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13일 개최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상담회에서 바늘 없는 레이저 채혈기로 유명한 라메디텍사와 상담을 진행한 인도네시아의 의료기기 수업업체인 M사는 “한국기업들의 뛰어난 기술과 신뢰성에 반해 5백만 달러의 구매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번 사절단 행사를 통해 좋은 기업을 만날 수 있어 만족했다고 밝혔다. 의료서비스의 경우에도 녹십자의료재단, 안동유리의료재단,
[페어뉴스]= 서울시가 오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목조건축계의 올림픽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2018)’에서 서울의 한옥을 전 세계에 알린다. 목조건축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권위 있는 국제행사로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는 도쿄(1990년)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행사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사)한국목재공학회, 서울대학교, (사)대한건축학회가 주최하며, 세계 60여 개국에서 모인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세계목조건축대회’는 목재와 목구조 분야의 전문가들이 학술발표, 정보 교환을 위해 2년 주기로 열리는 학술대회로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목조문화 황금시대의 부활(Again, Golden Era of Timber)’이란 슬로건 아래 열린다. 서울시는 지자체 중 유일하게 참가해 ‘서울 한옥, 새로운 시대를 향하여’란 주제로 한옥정책 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에선 역사도시 서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전통 목조건축 한옥을 전시해 서울 한옥건축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알린다. 북촌 한옥마을 보존('01년)부터 서울한옥자산선언('15년), 은평 한옥마을 조성 등 지난 20년
[페어뉴스]= 부산시는 8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시청 1층 일자리종합센터 인근에서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등과 연계하여 ‘2018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화상면접(상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최초로 부산을 비롯하여 서울, 광주, 제주에서 동시 개최되며, 화상면접(상담)관 운영으로 부산지역에 구직자 대상 1:1 면접 및 맞춤형 취업상담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상면접은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원 자격 제한은 없으며, 화상면접 참가자 중 우수자는 공채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 면접자 발표와 관련해서는 해당 은행에서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사전 화상면접 신청은 8월 20일 09시 ~ 8월 22일 18시까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financejobfair.co.kr)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자 확정 시 일정 및 준비사항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화상상담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을 통해 사전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종합센터(☏051-888-6916)로 문의하면 된다. 화상면접에는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페어뉴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은 오는 8월 17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8 디스커버리 시리즈 ‘클래식 할 뻔(FUN) 3’을 개최한다. .2017년부터 울산시립교향악단(이하 울산시향)이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한 디스커버리 시리즈는 클래식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컨셉트로 기획된프로그램이다.작곡가별로 시리즈를 구성하고 대표적인 명곡과 그에 얽힌 역사적 이야기와 숨겨진 뒷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서희태 지휘자의 위트 넘치는 입담과 체계적인 진행은 매 시리즈 매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디스커버리 시리즈의 지휘와 연출 그리고 진행까지 맡고 있는 서희태는 각종 CF와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지휘자로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일 디스커버리 시리즈 ‘클래식 할 뻔(FUN)’은 ‘악성을 넘어선 거장 브람스’편으로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온 브람스에 얽힌 유명한 일화부터 충격적인 뒷이야기 등 그의 작품을 통해 알아본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초․중․고)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페어뉴스]= 대전시립합창단 제139회 정기연주회‘엘리야’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연주회는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더불어 세계 3대 오라토리오 중의 하나로 꼽히는 멘델스존의‘엘리야’를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소프라노 조윤조(과부), 알토 김선정(왕비), 테너 김세일(오바디야), 베이스 정록기(엘리야)와 함께 대전시립교향악단이 호흡을 맞춘다. 특히 이번‘엘리야’연주는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의 지휘로는 처음 선보이는 무대로 2009년 대전시립교향악단과의 연주 이후 거의 10년 만에 연주되는 레퍼토리다.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엘리야’는 19세기 낭만주의의 선각자이자 바로크와 고전주의의 수호자였던 멘델스존이 고전주의의 엄격함과 낭만주의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구사한 작품이다. 멘델스존은 유태계 독일인이었지만 이 작품은 영국의 버밍엄 음악제에서 위촉을 받아 창작되었기 때문에 1846년 영어 가사로 초연됐다. 독일어로는 멘델스존이 세상을 떠난 뒤 1848년 라이프찌히 게반트하우스에서 선보였으며 이번 연주는 독일어 버전으로 준비한다. 작품의 텍스트는 구약성경 열왕
[페어뉴스]=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은 대표 브랜드인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 아이캐리(i-carry)를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미베 베이비엑스포’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 현장에서만 적용되는 특별한 할인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인 ㈜에이원은 ▲ 리안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차세대 프리미엄 유모차 ‘프라임라이트2019’를 ▲ 조이는 절충형 유모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마이트렉스 플렉스 시그니처’를 ▲ 뉴나는 도심형 콤팩트 유모차인 ‘페프넥스트’ 를 직접 만져 보고 현장에서 주행해 볼 수 있도록 전시한다. 국내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의 신제품 ‘프라임라이트2019’는 레버타입 등받이 조절기능과 원핸드 폴딩이 적용된 국내 유일의 유모차로 아티컬 이중 라운드 프레임과 가죽 핸들바, 견고한 멜란지 패브릭에 최상급 유모차에만 적용되는 투명 휠까지 더해져 도시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이 밖에 ▲ 리안 스테디셀러 한혜진 유모차 ‘스핀로얄’ ▲ 현대 홈쇼핑 연속 완판을 기록한 절충형 유모차 ‘솔로’ ▲ 스마트 휠 체인저로 양방향 핸들링이 더욱 편안한
[페어뉴스]= 다채로운 명절선물과 우리나라에서만 생산되는 갯벌 천일염을 동시에 만나보는 8월 볼거리의 장, ‘2018 한가위 명절선물전과 소금박람회’가 오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20회차를 맞는 한가위 명절선물전은 대한급식신문과 메쎄E&D가 주최하며,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개최된다. 또한 소금박람회는 해양수산부·전라남도·신안군·영광군이 주최하는 전시회로,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전환된 2009년부터 시작돼 이번 9회차를 맞는다.명절선물전은 일반 소비자 방문도 많지만, 중소기업과 각종 단체의 대량거래를 위해 통상 명절 한 달 전 즈음에 열려 금번 한가위 명절선물전도 대량구매를 원하는 바이어들에게는 시장조사를 위한 최적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작년부터 시행된 ‘김영란법’에 따른 소비자들의 혼란을 고려해 마련했던 ‘영란선물 특별관’이 올해도 다채로운 선물들로 마련된다. 이에 따라 5만 원 이하 다양한 품목의 이색적인 명절선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예산에 적합한 선물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 한가위 명절선물전은 국내 유일의 명절선물 전문 전시회답게 350여 업체에서 3000여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