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KOTRA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관으로 인천 송도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바이오인천포럼의 일환으로 글로벌 의약품 수출상담회가 13일 열린다. 참가 바이어 중에는 세계 10위권 제약사인 BMS(Bristol-Myers Squibb)를 비롯해 미국, 일본, 독일 등에서 온 글로벌 바이어가 다수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국내 제약기업 및 보건의료기관 82개사와 상담을 가졌다. BMS는 신약개발과 임상, GMP생산공장 등 위탁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일반의약품, 바이오의약품, 건강성 기능식품 바이어 외에 의료서비스 분야의 합작을 희망하는 중국기업도 참가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우리 제약 산업 수출액은 2013년 21억 1,700만 달러에서 2017년에는 39억 9,000만 달러로 4년 만에 88.5% 증가했다.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허가를 받은 제품도 2013년 이후에만 10개 품목이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7개 품목의 미국 허가가 기대된다. 이처럼 과감한 R&D 투자를 통해 세계 제약시장에서 경쟁력이 부쩍 높아진 우리나라 제약 산업의 위상을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한편, 이번 상담
[페어뉴스]= 안전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안전기술들을 선보이는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8)」(이하 안전산업박람회)가 오는 11월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사물인터넷(l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가상증강현실(AR/VR), 차세대 통신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안전기술이 융합된 미래지향형 첨단 안전·보안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국내외 바이어와 관련 분야의 기업 및 기관, 참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국내 안전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먼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사물인터넷(loT)기술과 융합해 사전에 사고를 감지하고 정보를 주는 안전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주)바이엔의 ‘스마트 피난안내 시스템’은 화재 또는 재난 발생 시 피난 안내정보를 제공한다. (주)지에스아이엘의 ‘스마트 건설 안전 시스템’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위험구역 내 실시간 위치파악이 가능하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안전솔루션도 전시된다. 케이웍스의 ‘포트홀 자동탐지 시스템’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도로 노면 파손 정보를 탐지하는 차량 탑재형 수집 단말기다
[페어뉴스]=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8(KIWW 2018: 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이하 국제물주간)이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국제물주간은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위상을 제고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제행사이며 2016년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올해 3회 차를 맞이한다. 금년도에는 세네갈 수리위생부 장관, 방글라데시 정무장관, 라오스 차관 등 각국의 고위급 정부 관계자 및 세계물위원회(WWC)회장, 국제수자원협회(IWRA)회장 등 국제기구 인사, 미국 오렌지카운티, 프랑스 몽펠리에 등 각 국 도시 대표 등 세계 약 80개국의 물 관련 정부·민간·기관·학계 관계자 20,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환경부는 물관리일원화 100일(9월 15일)을 맞아 이번 행사 중에 ‘통합물관리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올해 행사는 9월 12일(수) 개회식을 시작으로 물관련 고위급 회담, 주제별 세미나, 포럼, 경진대회, 전시회, 시민 참여 행사 등 총 3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페어뉴스]= 개인·사업·삶의 좌절과 실패경험을 함께 나누고 재창업과 재도전을 지원하는 2018 실패박람회가 내일 14일부터 16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14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정책토론, 재도전 지원, 문화공연과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① 알면 알수록 쓸모있는「알쓸실패 학구파」①① 알면 알수록 쓸모있는「알쓸실패 학구파」알면 알수록 쓸모있는「알쓸실패 학구파」 ‘불확실한 미래의 새로운 동력-실패의 전환’을 주제로 열리는 실패문화 컨퍼런스에서 ‘실패학’의 대가 이이노켄지의 특강과 더불어 생물학으로 보는 인간의 실패와 도전(최재천 前 생태원 원장), 성공의 아이콘, 세종대왕의 조세개혁 정책 실패 사례 등 어디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명강연을 들을 수 있다.또한 전국에서 뽑은 100명이 모여 우리사회 ‘실패’를 토론하는 ‘백명토론’과 이정렬 변호사, 홍현주 교수 등 법률·심리학 전문가와 함께 현직 형사와 비행청소년 출신 사회적기업가가 모여 청소년 문제의 진단과 해법을 모색해보는 ‘정책살롱’을 즐길 수 있다.연금술, 천동설과 같이 당대의 ‘진리’였던 가짜과학이
[페어뉴스]= 울산시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울산대학교에서 ‘4차 산업혁명 제조혁신을 위한 3D프린팅 기술 상용화’를 주제로 ‘3D프린팅 테크페스타 2018’을 개최한다. 행사는 국제 및 국내세미나, DfAM경진대회 시상, 기업전시회, 시민체험관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대학교 학생체육관에는 산업용 3D프린팅 전시관 35개 기업, 66개 부스, 야외전시관에는 시민체험관 3개기업, 9개 부스가 운영된다. 전시관에는 3D프린팅 관련 기업체와 연구 기관들이 각종 3D프린팅 소프트웨어, 스캐너, 서비스, 장비 및 기술을 소개한다. 야외전시관에는 UNIST와 생산기술연구원이 3D프린팅으로 제작한 드론, 전기차, 미니보트를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시승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작한 의수 등 3D프린팅 출력물 등을 전시하고, 흉상 스캔, 3프린팅 펜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13일~ 14일 양일간 열리는 국내·외 세미나에서는 3D프린팅 소재연구발표와 와 PHM확회가 열리고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3D프린팅 소프트웨어기업인 머터리얼라이스가 주관하는 The Materialise Experience가 개최된다.주요 볼거리로는
[페어뉴스]= 2018 신한 東海 오픈골프대회가 KPGA와 아시안투어 공동주관으로 9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베어즈베스트 청라 G.C.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 1981년 한국 프로골프대회 출범이후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한 프로 등용문인 신한 東海 오픈 대회는 2016년부터 아시아투어로 편입되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도 국내 최고 선수들과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며, 총상금은 12억원(우승상금 2억원)으로 4만여명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위해 홍보안내, 주차관리, 교통통제, 공중위생 등 필요사항을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적극 협력·지원하고,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도 플라자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지역주민 50%할인, 수익금으로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실천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 장소인 청라 베어즈베스트는 Jack Nicklaus의 설계철학이 담겨진 개성 넘치는 코스세팅으로 전 세계 최고의 코스만 모은 꿈의 필드로 4대륙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27홀 각각의 스토리가 담긴 명작코스만을 경험할 수 있는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 복합에너지전시회 ‘에너지 플러스(Energy Plus) 2018’이 10월 10일부터 10월 12 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은 전기차, ESS,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업 전시회로써,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등 총 4개 전시회가 통합돼 열린다. 또한, intellectualization(지능화), Integration(통합화), Utilization(활용화)이라는 키워드 아래 신제품 쇼케이스, 해외바이어 1:1 비즈매칭, 국제컨퍼런스 및 공식행사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린다. 특히 올해는 에너지 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술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무인시스템산업 등 유관 산업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어 차세대 미래 기술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하면 전시회 무료관람도 가능하다. 사전 등록 방법은 코엑스 스마트 MICE어플을 설치하고 에너지 플러스 2018 티켓을 신청하면 되고, 자동으로 이벤트 신청이 이루어진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9월 12일부터 9월 19일까지며, 이
[페어뉴스]= 논산시와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4회 논산시 복지박람회’가 지난 11일 시민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는 ‘복지는 가득! 나눔은 함께! 행복한 논산’을 슬로건으로 사회복지시설‧단체 종사자의 격려와 교류의 장을 통한 사기 진작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사회보장 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체험 기회를 마련해 소통·공유하는 나눔의 장으로 펼쳐졌다. 기념식은 개회선언,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에 이어 희망 박 터트리기,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마련, 참가자 모두 한마음으로 시민의 행복과 희망논산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오후 4시부터 열린 박람회장에서는 복지관련 기관‧단체‧시설에서 40여개의 홍보‧체험 부스를 마련해 정신건강 상담, 교육·취업 및 행복나눔·기쁨더함 등 홍보행사를 비롯해 휠체어체험, 시각장애 체험, 수화체험, 실버용품체험 등 다양한 사회복지 체험마당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형극장과 복지퀴즈대회, 장애인 작품 전시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복지와 나눔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페어뉴스]= 노숙인 보호시설인 광주희망원 생활자들의‘꿈과 희망을 품은 공예작품 전시회’가 11일부터 14일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희망원 생활 노숙인들이 자활프로그램에서 만든 한지, 도자기, 칠보, 자수, 냅킨, 가죽작품 등 300여 점이 선보인다. 광주희망원은 광주시와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치료와 보호가 필요한 노숙인들이 생활하는 시설로, 보호를 넘어 사회 일원으로 조기 복귀할 수 있는 다양한 자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1회 10여 명의 자활의지가 있는 노숙인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10여 명이 토탈공예 2급 자격을 취득하는 등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작품으로 만들어 완성도와 예술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인숙 시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전시회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노숙인에 대한 편견이 해소되고 사회 일원으로 조기 복귀할 수 있는 희망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다양한 문화콘텐츠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2018 광주 ACE Fair(Asia Content&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오는 13일부터 4일간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2개국 400개사가 참가해 전시회, 라이선싱 상담회, 학술행사, 특별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최근 각광받는 콘텐츠인 가상현실(VR) 분야는 리얼레이싱 시뮬레이터로 유명한 알크래프트사와 스크린 배드민턴 개발사인 티엘인더스트리 등이 참가해 몰입감 높은 기술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기술공동홍보관을 구성해 홀로그램 및 증강현실(AR)글래스 등 다양한 CT기술을 도입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전시장에서 운영되는 라이선싱상담회와 함께 문화콘텐츠 관련 저작권 상담세미나, 1:1투자피칭 및 투자상담회, 웹툰 리부트마켓, 방송콘텐츠 신시장 진출 비즈니스 매칭,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설명회 등 다양하고 풍성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