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10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부산의 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할 ‘제5회 아시아송페스티벌’이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부산에서 5번째로 개최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은 K-POP을 매개로, ‘Asia Is One’을 주제로 개최되며,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구성으로 음악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부산시와 (사)아시아송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 이기인)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10월 2일 저녁 7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Ⅰ’을 개최한다. 뉴이스트W, 더보이즈, YDPP, MXM, 정세운 등 대세 K-POP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르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중화권이 주목하는 6인조 남성 아이돌 C.T.O, 일본의 걸스 힙합유닛 스단나유즈유리(Sudannayuzuyully)가 출연할 예정이다. 10월 3일에는 이특(슈퍼주니어)의 사회로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Ⅱ’ 메인 무대가 펼쳐진다.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모모랜드, 비와이, 프로미스나인 등 최정상급 국내 인기 아티스트와 일본의 여성 댄스&보컬그룹 ‘E-girls’, 중화권 팝 아티스트 ‘나지상’, 아시아가 주목하는 필리핀의 목소리 ‘모리셋아몬’, 베트남의 떠오르는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Tourism Expo Japan(TEJ) 2018 에 단독 홍보 부스로 참가해‘나처럼 서울에서 너도’라는 주제로 서울의 새로운 관광 자원을 일본 관광객과 여행업계 관계자에게 적극 홍보했다. Tourism Expo Japan(TEJ) 2018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전세계 136개국, 1,441단체가 참여, 총 207,000명이 방문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이다. 지난해(17년) 서울을 찾은 일본인관광객은 총 182만명으로 일본은 중국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관광시장이다. ‘JTB 리포트 2018 일본인 해외여행의 모든 것’에 따르면, 20대 여성이 수요 회복을 리드하고 있으며,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부활하고 있다. 방한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서울시는 20대의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뷰티, 한류, 미식 3개 테마의 홍보관을 운영하며, 서울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특히, 서울 관광명예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BTS)의 포토월도 마련했다. 메인 이벤트무대에서는 에스쁘아의 메이크업쇼를 통해 K-Beaut
[페어뉴스]= 괌의 차모로 문화는 마이크로네시아(Micronesia)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이며,그 깊은 뿌리와 전통은 여러가지 문화적 상징물들을 통해 풍부한 차모로인의 생활양식을 그대로 보여준다. 1. 라테스톤 (Latte Stones)기원전 500년경 차모로족은라테스톤이라는 돌기둥 위에 집을 짓고 살았다. 라테는 고대 차모로 문화의 잔재로, 괌의 수도 하갓냐에 위치한 산 안토니오 기념 공원에서 고대 차모로인들에게 사용된 8개의 라테들을 발견할 수 있다. 가장 큰 현대식 라테인라테 오브 프리덤(Latte of Freedom)은 아델럽이라고 알려진 주지사 리카도 J. 보르달로 관저(Ricardo J. Bordallo Governor’s Complex)에 있으며, 아가나 만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2. 시나히 (Sinahi)차모로 말로 '새로운 달'을 의미하는 시나히(Sinahi)는 대왕조개의 껍질을 조각하여 만든 펜던트 이다. 과거 긴 역사 동안 달은 괌과 마리아나제도에서 거주하던 차모로 사람들에게 중요한 존재로 여겨졌다. 고대 차모로 선원들은 달과 별에 의존하여 바다에서 방향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어부, 사냥꾼, 농부들 역시 달을 그들의 지침으로 삼
[페어뉴스]=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사랑방 역할을 하는 작은도서관이 전국에 약 6,500여개소가 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2018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오는 10월 16일부터 4개 권역에서 진행한다.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을 증대시켜 지역에서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강화하기 위해서 수도권(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충청권(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 11.3), 경상권(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11.20), 전라권(전북도청3 층 중회의실, 11.27) 4개 권역에서 개최하며, 수도권은 현재 100명 선착순 인터넷 접수중이며 다른 권역은 10월 10일부터 접수받는다. 이번 워크숍은 ‘작은도서관에서의 그림책 활용법,’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 심미숙, 정수경 소장이 두 곳씩 번갈아 가며 강의한다. 이어 우수사례발표에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사례’에 최애리 사서(송파 한아름작은도서관), 권순보 실무자(정읍 수목토작은도서관)가 권역별 번갈아 발표하고 ‘자원봉사자 활용우수사례’는 서정우 관장(고양 반딧불작은도서관)이 한다. 이어 ‘이용자 확보 우수사례
[페어뉴스]=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임신․출산․육아 에 관한 의료정보 박람회인 ‘2018 맘편한 부산’ 행사가 열린다.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2018 맘편한 부산’은 올해 행사는 회원 수 13만5800여 명의 부산지역 육아카페 ‘부산맘’과 부산YWCA가 육아용품 판매가 아니라 물물교환 장터를 운영하고, 부산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가 실제 어린이집을 행사장으로 옮겨와 어떻게 운영되는지 시연하고 입학 상담도 한다는 점에서 지난해와 비교해 한층 진화했다. 행사는 28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크게 ▲전시 프로그램 ▲강연 프로그램 ▲부대 행사로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은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를 비롯한 푸드, 의료, 피지컬 분야 유명 인사 9명이 하루 3명씩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펼친다. ▲푸드는 맛칼럼니스트 황교익·박상현 씨와 요리연구가 홍신애 씨가 음식과 건강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다. ▲의료는 구포성심병원 정동우 족부센터장, 이상찬 세화병원장, 조병제 체담한방병원장, 유병희 유정의원 원장이 강연한다. ▲피지컬은 ‘렛미인4’ 전담트레이너 윤예주 씨와 줌바 댄스강사 서보람 씨가 출산 전후 임산부를 위한 운동
[페어뉴스]= 백창곤 대구컨벤션뷰로 대표이사가 27일,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맞아 MICE 산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하였다. 백창곤 대표이사는 2003년 대구컨벤션뷰로를 전국 1호 컨벤션뷰로로 설립하고, 이후 15년간 대구에서 국제회의 유치 515건, 개최 541건 등으로 총 참석자 434,947명, 해외 84,175명 등의 유치 성과를 공로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3 세계에너지 총회, 2015 세계물포럼, 2018 세계기생충학회, 2021 세계가스총회, 2024 세계생체재료학회 등 1천명 이상 대형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 유치하여 대구 MICE 산업육성과 지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 하였다. 특히, 국제회의 유치·해외 방문객을 통한 직접적 경제파급효과 뿐만 아니라, ‘컨벤션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을 비전으로 기업의 기술교류, 학술교류, 투자유치 등 대구 지역 산·학·관 연계에 컨벤션이 활용되도록 노력한 결과가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어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2018년에는 대구의 5대 신산업과 섬유, 안경 산업 분야의 강점을 활용하여 의료(안티에이징코스, 아시아눈성형심포지엄), 에너지(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의 쇼핑 관광 축제인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를 맞아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기 가전•IT 제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날 수 있는 '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TV•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 건조기•공기청정기•청소기•의류청정기•전기레인지•에어컨 등 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휴대폰•PC•모니터•오디오 등 모바일, IT 기기까지 총 14개 품목의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삼성 QLED TV, 건조기 그랑데, 플렉스워시 세탁기, 애드워시 세탁기, 무풍에어컨, 공기청정기 큐브, 노트북 9, 갤럭시 S9 등 행사 모델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홈플러스, 백화점 등 전국 유통 매장에서 최대 30% 할인된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전•IT 신제품은 물론, 오디오 브랜드 하만(Harman)의 하만카돈 스피커와 AKG•JBL 이어폰 등 프리미엄 음향 제품까지 매력적인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재홍)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제2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및 정신건강박람회’를 9월 28일부터 29일 양일 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개최한다. 부산시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부산지부학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40여 개의 정신건강증진기관 및 단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참여한다. 정신건강박람회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 방법과, 자살예방, 중독예방 등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겪을 수 있는 정신질환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전시, 체험, 문화공연, 강연,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한다.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일반시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개회 축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정신건강박람회는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정보관과 생애주기별, 테마별 정신질환 예방법을 배울 수 있는 6개의 체험관, ▲정신건강의
[페어뉴스]= 추석 명절 연휴가 끝나자 건설사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 2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대림그룹, 대우건설, 한신공영, 금호건설, 서희건설, 자이에스앤디(GS건설 자회사) 등 주요 건설사들이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 ◆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고려개발, 삼호 등 대림그룹 건설사들이 그룹공채 형태로 2018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플랜트, 전기, 설비, 안전, 조경, 외주구매, 관리 등이며 10월 7일까지 대림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의 채용분야 관련학과 기졸업 또는 2019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 △현재 군복무 중인 경우, 2018년 12월31일까지 전역 가능자 △2019년 1월 입사 가능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공인어학성적 등 각 회사별 세부요건 충족자 등이다. ◆ 대우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시공/사업관리(토목, 건축, 기계, 전기), 경영/사업관리(사업, 경영지원, 재무, 안전) 등이며 10월 3일까지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페어뉴스]= 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순커뮤니케이션(www.sooncom.co.kr)은 10월18일(목)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2019 첨단 센서 응용 분야별 적용 핵심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2019 스마트 센서 산업별 전망 ▲모바일 및 웨어러블용 모션 트래킹 센서 기술 ▲홈 헬스 센서 기술 및 서비스 동향 ▲웨어러블 소자기반 스마트 패션 ▲최첨단 IoT혁명의 핵심 “센싱”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스마트 대기환경 센서 개발과 응용 기술 의 발표가 이어진다. 국내는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가 심각해지면서 실내 외 공기질에 대하 정확한 검사와 공기질 향상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을 적용하는 환경센서의 기술개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4차산업혁명과 맞물려 센서 산업은 모바일/의료/로봇(AI)/환경/웨어러블 등 폭 넓게 활용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BCC리서치에 따르면 센서 시장규모가 2017년에는 130조원으로 6년 동안 2배로 늘었고 향후 2021년도에는 220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의 2배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