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내 최대규모의 자동차 연관산업 전시회인 제15회 한국 자동차산업 전시회 및 상담회(KOAASHOW-GTT 2018)가 (재)아인글로벌과 KOTRA 공동주최로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코아쇼는 올해 70여개 해외 업체를 포함해 총 350 여개의 국내외 업체가 출품하고 1,000여명의 해외바이어 등 국내외 2만 여명의 자동차산업 관련인사가 참관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연관산업 국제전시회이다. 지난해부터는 KOTRA의 GTT 상담회와 연계하여 개최하고 있는데 다수의 해외 유력 바이어가 방한하여 전시업체 등과 수출상담이 예정되어 있어 양 행사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글로벌 완성차 업체, 글로벌 1차벤더 및 해외 A/S 부품 유통사들도 다수 방한예정으로 있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수출활로를 뚫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업체 중에서 특기할 만한 것은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업체 국내외 수출마케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현대자동차그룹 파트너 공동관‘으로 참가한다. 이 공동관에는 현대/기아와 현대모비스 및 현대파워텍의 총 44개 협력업체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0월 5일(금)부터 10월 7일(일)까지 3일간 유럽을 대표하는 문화와 미식의 도시인 프랑스 파리에서 2018 파리 K-Food Fair를 개최했다. 프랑스어로 `K-Food 페스티벌'을 의미하는 `페트 드 라 케이-푸드(Fête de la K-Food)'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프랑스 최초로 개최된 K-Food Fair로 K-Pop에서 시작된 한류를 K-Food 이어가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번 페어는 프랑스 현지인들에게 휴식과 여가의 공간으로 사랑받는 파리 12구에 소재한 뱅센느 숲 호수별장(Chalet du Lac, 샬레 뒤 락)에서 열려 주말을 맞아 방문한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코너별 긴 대기줄이 이어지는 등 행사기간 동안 약 5천여 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야외에 조성된 한식레스토랑에서는 막걸리와 전, 제육볶음 등 한국 음식을 맛보기 위한 줄이 끊이지 않았으며 파리 가을처럼 붉게 물든 한국 전통주와 막걸리로 만든 칵테일도 현지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미래클관에서 선보인 오미자는 와인과 색상은 흡사하면서도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으로 최근
[페어뉴스]= 일본 최대 코스메틱 전시회인 코스메 도쿄 2019(COSME TOKYO 2019)와 코스메 테크(COSME Tech 2019)가 2019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개최된다. COSME TOKYO는 화장품(스킨케어, 헤어&바디 케어 용품, 내츄럴·오가닉 상품, 메이크업 용품, 향수, 멘즈케어 등)업계의 가장 큰 기회의 장이다, 코스메 도쿄 2019는 아시아 및 유럽, 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 35개국에서 780개사가 참가하여, 전시회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가 개최될 전망이다. 동시개최 전시회를 포함하면 2만5000명의 바이어가 참가, 최신 코스메틱을 찾는 각국의 바이어들로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최대 전시회인 만큼 가장 매력적인 상품 중 하나는 물론 ‘메이드 인 재팬 코스메틱’이다.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일본 화장품은 전 세계의 바이어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매년, 각국의 바이어들은 COSME TOKYO에서만 찾을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에 크게 호평하고 있다. 일본 코스메틱은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고품질의 일본 코스메틱을 찾고 있다면, 코스메 테크는 가장
[페어뉴스]= 시민행복시대, 재능을 함께 나눠요! 라는 주제로 10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벡스코 컨벤션홀 3층에서 「2018 부산 V-Festival」이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자원봉사센터와 부산시자원봉사센터협의회가 주관, 부산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V-Festival은 청소년, 대학생, 기업,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재능기부 자원봉사 체험부스(11개 분야 35개 기관·기업·단체 참가), ▲부산드림백만들기 한마당(저소득계층을 위한 생필품백 1,500개), ▲금배지 시상(45명/봉사시간 누적 3천시간 이상, 당해연도 5백시간 이상), ▲식전공연(문화패타루, 꿈꾸는마술사), ▲축하공연(창신초합창단), ▲재능공연(ENG, 칼립소, 동래학춤, 은빛희망공연봉사단) 등이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재능기부로 공연을 진행하여 더욱 의미가 깊으며, 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금배지시상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고리원자력본부, OK저축은행, 롯데백화점 등 기업들의 협찬과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동참에 따른 민-관-기업의 모범적 협력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이루어진 50+펠로우십 활동에 대해 공유하고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수) 서부캠퍼스(은평구 불광동 소재)에서 50더하기포럼을 진행한다. 펠로우(Fellow)는 정식 고용은 아니지만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무나 프로젝트에 유급으로 채용되는 것을 뜻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퇴직 후 제3섹터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50+세대와 50+세대의 역량을 필요로 하는 비영리 공익단체 및 사회적경제 기업을 연계한 ‘50+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50더하기포럼에서는 50+펠로우십 활동에 관심 있는 50+세대와 서울 시민, 관련 기업 및 기관 관계자가가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50+펠로우십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제3섹터 분야에서의 50+일자리 발굴 가능성과 확장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이번 포럼은 펠로우십과 관련된 일자리에 관심 있는 50+세대는 물론 기업 및 기관 관계자, 일반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11일(목)부터 서울시50+포털(www.50plus.or.kr)을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페어뉴스]= 파주시는 마장호수 관광객 200만 명 방문기념으로 오는 16일 지역주민과 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지는‘노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3월 29일 개장 이후 6개월만인 지난 10월 1일 마장호수 흔들다리는 200만명이 방문함에 따라 깜짝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며 관광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노을음악회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하며 파주시립예술단의 가을노래 합창과 여성 4인조 밀키웨이, 지역가수 김설 등을 초빙해 물빛 노을이 아름다운 마장호수의 풍광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마장호수 흔들다리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며 “앞으로 편의시설을 확충해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호수 관광지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전통시장 활성화 및 상인간 교류 촉진을 위한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10월12알부터 3일간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개최한다. 올해 15회를 맞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04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으며 관람인원이 10만명에 달하는 전통시장 최대 축제행사다. 금년에는 ‘전통시장, 이제는 혁신의 주체’라는 슬로건으로 각 지역 전통시장과 지자체 등이 참가하여 청년상인 육성, 특성화시장 등 역동적으로 변모하고 있는 전통시장의 현재상을 보여주고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전통시장의 미래 모습도 제시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17개시도 1,441개 전통시장에서 엄선된 140여 곳이 참여하며, 전통시장관 80개, 팔도먹거리장터 23개, 청년상인존 40여개 등 총 150여개의 전시·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미래관은 지속적 혁신으로 바뀌어가는 미래전통시장의 모습을 제시하며, 첨단기술 화재예방시스템, 전통시장과 신재생에너지가 만나는 태양광패널 설치사업,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사용 등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 홈페이지(www.koreamarke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가을 시즌을 겨냥해‘치즈폼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공차만의 노하우로 새롭게 탄생한 치즈폼은 기존 달콤 짭조름한 밀크폼에 크리미한 마스카포네 치즈를 더한 것으로 치즈폼의 완벽한 ‘단짠’ 조합이 음료의 부드러움과 풍미를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선호에 따라 시원한 아이스 음료나 따뜻한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치즈폼 딥초코 밀크티’, ‘치즈폼 딥바닐라 밀크티’, ‘치즈폼 커피 밀크티’ 3종과 진한 초콜릿이 매력적인 ‘치즈폼 딥초코 스무디’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공차의 치즈폼 딥초코 밀크티는 프리미엄 블랙티에 생우유를 넣은 부드러운 밀크티로 진한 초콜렛과 달콤 짭조름한 치즈폼까지 더해 더욱 깊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공차의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로 손꼽히는 ‘초콜렛밀크티+밀크폼’을 치즈폼 메뉴로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치즈폼에는 고급 디저트 재료로 쓰이는 마스카포네 치즈의 풍미가 그대로 담겨 음료를 마실 때 뚜껑을 열고 치즈폼을 먼저 맛본 후 음료를 마시면 그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치즈폼 딥초코스무디는 향긋한 프리미엄 블랙티를 넣은 진한 초코 스무디에 초콜렛 슬라이스를 더해 먹
[페어뉴스]= 시민 누구나 패션문화를 즐기고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2018 대구국제패션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대구 섬유패션의 발상지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다. ‘2018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대구의 패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삼성창조캠퍼스에서 패션과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일반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쇼룸(showroom) 축제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패션문화를 즐길 수 있는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패션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프랑스․스위스 디자이너 패션쇼 △뮤지컬 공연 및 드라마와 어우러진 패션쇼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모델 패션쇼 △축제장 건물에 섬유패션작품을 입혀 전시하는 섬유패션 파사드, 포토존 등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패션을 산다’라는 주제로 △패션디자인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대구 라이프스타일 패션마켓 △패션아트 클래스 등 패션제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다. 이번 축제의 메인행사인 패션쇼는 전형적인 런웨이 시스템을 과감히 없애고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축제다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 잔디광장을 런웨이로 사용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관광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층 지원을 위해 ‘관광산업 미니 잡 페어’와 ‘취업 멘토링’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공사는 오는 17일 공사 서울센터 10층 대강의실에서 관광 일자리 매칭 지원 행사인 ‘관광산업 미니 잡 페어’를 최초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여행사, 호텔, 관광스타트업, 호텔예약 사이트 등 9개 관광관련 기업*이 참여해 기업 홍보 및 현장면접을 진행하여 약 40~50여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사전면접 신청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9개 기업(예정)은 웹투어, 식신, 한복남, 베니키아 프리미어호텔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주)앰배스텔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원월드투어, Agoda Travel Operations Korea 등 이다. 또한, 공사는 관광산업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청년구직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10월18일 광주, 26일 대구, 11월 2일 서울에서 ‘관광人 멘토가 온다’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여행업·호텔업 등 관광산업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멘토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생생한 노하우를 얻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