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단풍이 색동옷 입은 듯 절정으로 빠져들며 온갖 형형색색의 만개한 국향으로 가득한 대통령 테마 국민관광지 대통령별장 청남대에서 제4회 한국와인페스티벌이 열린다. . 10월 20일(토)부터 열린 2018. 제11회 청남대 가을 국화축제가 성황중인 이때, 한국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제4회 한국와인페스티벌이 11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청남대 본관 테니스장에서 전국 지역 20개 업체와 와이너리가 참여한 가운데 국내 와인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기회와 공간이 마련된다. 단풍과 국향이 어우러진 곳에 와인의 풍미와 매혹을 더해 국화축제와 더불어 한껏 풍성한 방문의 즐거움을 전해줄 것이다.
[페어뉴스]= 인천시가 드론(무인항공기) 산업의 심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드론은 군수분야에서 먼저 발전되었지만 최근에는 민간 영역에서 항공촬영을 대신하고,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교량이나 철탑 등의 안전 점검에서 재난·재해, 건축 그리고 농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그 쓰임새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인천시는 청라국제도시의 로봇랜드와 수도권매립지 지역을 중심으로 드론산업 기반인 드론인증센터,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과 체험장 그리고 기업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을 잇따라 추진한다. 인천시는 대한민국 드론의 미래를 가장 먼저 내다보고 드론의 연구, 제작, 시험, 평가, 인증과 체험이 연계되는 드론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드론의 연구부터 제작·시험에 필수적인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을 수도권 최초로 수도권매립지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정부가 3년간 60억원을 지원하며, 비행 공역과 드론비행장(운영센터, 정비고, 이착륙장)을 설치·운영할 수 있는 사업이다. 비행 공역은 수도권매립지 1,567만㎡이며 활용 고도는 500피트다. 수도권매립지 지역은 추락 시 2차 사고 위험이 낮고, 로봇랜드와 근접해 연계가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페어뉴스]= 충남 천안 (주)현대금속농공(한석수 대표) 은 ‘2018국제농기계박람회’에 비닐하우스용 ‘자동천창개폐시스템(비와도)을 개발 2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약 6여 년 전에 개발에 성공하여 특허를 받은 ‘비와도’의 작동 원리와 그 효과는 비닐하우스 천창에 환기시설이 있어서 천장을 자동으로 위로 들어 올릴 수 있다. 비닐하우스 맨 위로 올라간 더운 공기가 설정된 온도에 맞추어 자동으로 공기가 배출되어 온도 조절이 쉬운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여름철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도 천장을 열어 놓을 수 있다. 온도와 습도 조절이 가능하고, 반대로 겨울철에 눈이 와도 환기가 가능한 말 그대로 자동 온도·습도 조절 장치이다. 특히, 비닐을 말아 올리는 권취식 방식은 비닐 손상이 많기 때문에 비닐을 3년마다 교체해야 했다. 그러나 슬라이드 방식으로 개폐하는 ‘비와도’는 비닐에 대한 손상이 거의 없다. 2017년 개발한 ‘고정형천창시스템’은 특허 등록과 함께 보급에 나섰는데 일반농가와 단동하우스에 적합하고 설치비용이 저렴하다. 한석수 대표는 “파이프 하우스 자재 생산을 위해 1987년 창사 하여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 파이프 하우스 산업을 개척하고 이끄는 데 앞
[페어뉴스]= 필리핀관광부 한국 사무소는11월 2일부터 18일까지 17일 간 청계천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8 서울빛초롱축제에 참가해 필리핀의 성탄절 풍경을 형상화한 등불을 선보인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서울빛초롱축제에 필리핀관광부는 ‘서울의 꿈,빛으로 흐르다’라는 주제 하에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필리핀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아낸 교회 모양의 전등을 서울 시민들에게 선보인다.필리핀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카톨릭을 국교로 가지고 있는 나라로 크리스마스를 가장 큰 명절로 생각한다.이번축제 기간 동안 필리핀관광부 전등을 보고 한국과 필리핀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비교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필리핀관광부는 이번 축제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AR앱출시 기념항공권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필리핀관광부AR 앱을 다운 받아 필리핀관광부 부스에 설치되어 있는 보홀 초콜릿 힐(Chocolate Hills) 포스터를 스캔한 화면을 캡쳐해인스타그램에 필수해시태그(#필리핀관광부, #보홀, #필리핀관광부AR)와 함께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필리핀 왕복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필리핀 크리스마스 등불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필리핀 크
[페어뉴스]= 울긋불긋한 단풍이 절정으로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가을 피부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침저녁과 한 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는 일교차로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해 잔주름이 쉽게 생기고 여름철 못지않은 강한 자외선으로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가을철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관리를 위해서 에스테틱이나 피부과 시술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자 한다면 홈케어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을철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홈케어 피부 관리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 주 1~2회 각질 관리= 우리 피부는 보통 28일간 주기로 표피층의 세포 재생과 탈락이 이루어지며 오래된 각질은 자연적으로 탈락된다. 하지만 큰 일교차와 습도가 낮아지는 환절기에는 피부 기능이 저하돼 각질이 제때 떨어지지 못해 피부에 쌓일 수 있다. 이는 피부를 건조하고 칙칙하게 만들며 잔주름을 유발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환절기에는 주 1~2회 정도 각질 관리를 통해 피부의 유•수분이 과도하게증발하지 않도록 하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본인의 피부 타입에 따라 AHA, BHA 등의 성분이 함유된 저자극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는 현지시간 30일부터 이틀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우리 기업의 아세안 인프라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018 한-아세안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한다. 국내 건설/EPC업체, 인프라 관련 설비/기술 납품업체 등 28개사와 이 지역을 대표하는 발주처는 물론, 현지 유력 건설 및 인프라 관련 기업 총 96개사(처)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인프라 협력 포럼 및 프로젝트 수주 상담회 등 최근 트렌드인 비즈니스 상담과 컨퍼런스를 결합한 종합 행사로 꾸몄다.특히 경제 도약의 기본 조건인 인프라 개발의 경우, 아세안 각국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어 우리 기업의 해외수주 확대를 위해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기회의 장이다. 신남방 정책의 핵심 분야로 선정된 △ 교통 △ 에너지 △ 수자원 관리 △ 스마트 정보통신 등은 우리 기업이 강점을 보유한 분야로 단독 진출은 물론 현지/외국 유력기업들과의 협력 진출을 통해 상생의 기반을 다질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첫날인 30일 포럼에서는 먼저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를 대표하는 연사들이 각 국가별 인프라 개발 기조와 주요 프로젝트 현황을
[페어뉴스]= 패션문화도시 대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1월 2일부터 3일까지 대구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에서 ‘제30회 대구컬렉션’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구 대표 디자이너 7명과(한복포함 18명) 중국, 체코, 러시아의 해외 디자이너들이 참가하여 패션쇼를 통하여 2019년 S/S 패션 트렌드를 제안한다. 대구컬렉션은 섬유패션도시 대구가 디자이너와 브랜드 중심의 도시임을 세계에 알리는데 가장 적합한 전문 패션행사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대구시가 중점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구컬렉션에는 최복호, 박연미, 한현재, 구정일, 남은영, 김민정, 김수경 등 대구의 대표 디자이너가 참가한다. 11월 2일(금) 오후 5시 개막행사에는 섬유‧패션 기관 관계자, 중국, 일본 해외 바이어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 후 오프닝 패션쇼에 디모먼트(D MOMENT) 박연미 디자이너의 화려하고 감각적인 패션이 선보인다. 박연미 디자이너는 현대적이고, 수공예적인 소재와 문양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모던 감성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30회 대구컬렉션에서는 정저우시에서 중국 아동복 브랜드 디어리(DEAREY)와 화화호호의 아동복 패션쇼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단풍 가득한 11월의 추천관광지로 올해 6월 30일 유네스코에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등재된 순천 선암사와 해남 대흥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순천 조계산에 자리한 선암사는 백제 성왕 5년(542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해 의천 대각국사가 중창 후 호남의 중심 사찰이 됐다. 태고총림으로 수많은 승려가 수행하는 종합수도도량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일주문에서 대웅전으로 이어지는 건축물의 곡선미와 승선교의 아름다움, 조선 순조임금의 탄생설화가 전해오는 원통전, 자연친화적 화장실 ‘뒷간’과 쌍둥이 삼층석탑 등 오래된 건축물이 즐비하다. 입구의 긴 산책로와 아래 넓은 차밭, 울긋불긋 단풍까지, 가을 명상과 힐링 여행지로 최적이다. 주변 관광지는 천년고찰인 송광사와 조선시대 성안의 모습이 보존된 낙안읍성, 시내권역의 순천만 국가정원과 습지, 드라마세트장 등이 있다. 해남 두륜산에 자리잡은 대흥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22교구 본사로 통일신라 말(544년)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한 서산대사는 “대흥사는 전쟁을 비롯한 삼재가 미치지 못하고 만 년 동안 훼손되지 않는 땅”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서산대사의 유언에 따라 의발(衣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야놀자와 함께 강원지역 취업 취약 계층 대상 숙박시설 취업 지원을 위해 11월 강릉과 원주에서 ‘신(新)중년 호텔리어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신(新)중년 호텔리어’란 프런트오피스(고객 대면 업무), 하우스키핑(객실정비) 등 호텔직무에 대한 전문 능력과 서비스 매너를 갖춘 시니어 호텔 인재를 뜻한다. 강원도에 거주하고 호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41~50세)과 중년(51~69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인원은 교육과정별 20명(총 40명)이고, 수강료는 무료다. 1차 교육은 11월 12일부터 21일까지 강릉 율곡평생교육원에서, 2차 교육은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원주 한국관광공사 본사에서 각 8일간 3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1차 교육의 모집기간은 11월 7일, 2차 교육은 14일까지이다. 교육생 선발을 위한 사전 면접이 11월 8~9일과 15~16일에 각 있을 예정이다. 교육은 프런트, 하우스키핑 업무에 대한 강의와 현장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종료 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포함한 1:1 취업상담도 이어진다. 상세 교육과정과 신청방법은 야놀자 평생교육원 누리집(www.ynjedu.co.kr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은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2018 워라밸 페어를 부산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11월 2째주에 세계 일·생활균형 주간을 맞이해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과 삶의 균형 문화가 우리 삶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11월 2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워라밸 토크쇼, 워라밸 전시, 체험, 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거리 캠페인과 11월 8일 CEO포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노동시간 단축제도 도입 후 변화하는 기업환경에 따른 어려움을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토크쇼, 아이 키우는 직장인들의 워라밸 이야기를 듣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워라밸 경영컨설팅, 대체인력 지원 부스,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CEO 포럼 등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기업에 대한 시상이 있으며, 노․사․민․정이 함께 하는 ‘일터행복, 가정행복, 시민행복’ 다함께 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