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11월 첫 주말인 3일(토), 4일(일) 양일간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년에 단 한번 뿐인 연중 최대 규모의 초대형 쇼핑 축제‘수퍼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 2014년 첫 개최부터 호평을 받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은‘수퍼새터데이(SUPER SATURDAY)’는신세계사이먼의 미국 합작사인 사이먼프로퍼티 그룹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미드나잇매드니스(Midnight Madness :미국 최대의 시즌오프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가 시작되는 자정 종이 울리는 순간 시작하는 세일 행사)’를 한국식으로 재탄생시킨 행사이다. 입점 브랜드의 약 70% 이상이 행사에 참여해 25~65% 상시 할인하는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하고,다양한 사은행사와 이벤트로 테마파크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수퍼새터데이’가 제공하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특별한 즐거움은고객분들의 호평으로 이어져, 2017년 수퍼새터데이 당시 매출이11월 주말 평균 대비 약 110% 신장한 바 있다. 올해 행사에서도 전점6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다(일부 브랜드 및 품목 제외.
[페어뉴스]= 인천시가 드론(무인항공기) 산업의 심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드론은 군수분야에서 먼저 발전되었지만 최근에는 민간 영역에서 항공촬영을 대신하고,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교량이나 철탑 등의 안전 점검에서 재난·재해, 건축 그리고 농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그 쓰임새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인천시는 청라국제도시의 로봇랜드와 수도권매립지 지역을 중심으로 드론산업 기반인 드론인증센터,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과 체험장 그리고 기업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을 잇따라 추진한다. 인천시는 대한민국 드론의 미래를 가장 먼저 내다보고 드론의 연구, 제작, 시험, 평가, 인증과 체험이 연계되는 드론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드론의 연구부터 제작·시험에 필수적인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을 수도권 최초로 수도권매립지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정부가 3년간 60억원을 지원하며, 비행 공역과 드론비행장(운영센터, 정비고, 이착륙장)을 설치·운영할 수 있는 사업이다. 비행 공역은 수도권매립지 1,567만㎡이며 활용 고도는 500피트다. 수도권매립지 지역은 추락 시 2차 사고 위험이 낮고, 로봇랜드와 근접해 연계가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페어뉴스]= 울긋불긋한 단풍이 절정으로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가을 피부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침저녁과 한 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는 일교차로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해 잔주름이 쉽게 생기고 여름철 못지않은 강한 자외선으로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가을철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관리를 위해서 에스테틱이나 피부과 시술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자 한다면 홈케어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을철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홈케어 피부 관리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 주 1~2회 각질 관리= 우리 피부는 보통 28일간 주기로 표피층의 세포 재생과 탈락이 이루어지며 오래된 각질은 자연적으로 탈락된다. 하지만 큰 일교차와 습도가 낮아지는 환절기에는 피부 기능이 저하돼 각질이 제때 떨어지지 못해 피부에 쌓일 수 있다. 이는 피부를 건조하고 칙칙하게 만들며 잔주름을 유발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환절기에는 주 1~2회 정도 각질 관리를 통해 피부의 유•수분이 과도하게증발하지 않도록 하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본인의 피부 타입에 따라 AHA, BHA 등의 성분이 함유된 저자극
[페어뉴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 김대환)은 (사)한국환경정책학회(회장 변병설)와 10월 29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전기자동차의 환경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전기자동차 관련 환경정책 정보 교류 및 상호지원(전문가, 지자체, 기업, 정부), 전기자동차 신 시장 대응을 위한 환경적책 기반 조성지원 및 기반 구축 마련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이사장과 (사)한국환경적책학회 변병설 회장은 “그동안 제주 가파도의 인연으로 국제녹색섬포럼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여를 1회때부터 지속적으로 해왔지만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인해 전기차 분야의 환경정책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정기적인 포럼을 통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맞춘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부터 매년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자동차 보급 및 홍보로 전기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박람회이다. 전기차를 테마로 전 세계 유수 기업, 학자, 지자체, 연구기관 등이 총집결해 최신 기술 동향과 관련 산업 발전 방안을
[페어뉴스]= 충북도는 10월 26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복지향상을 위한 ‘2018 충북노인문화예술제’를 도내 노인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에 성대하게 개최했다. 올해 8회째 개최하는 충북노인문화예술제는 “아름다운 시니어! 함께하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다양한 노인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준환),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김광홍)가 공동 주관으로 하는 이번 예술제는 도내 17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약 1,000명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공연과 전시 부문에서 발휘하였다. 공연으로 3개 부문, 8개시군, 23개팀 어르신들이 참가해 노래(3),기악(20)둥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졌다. 전시작품으로는 오랜 삶의 깊은 성찰이 묻어나는 서예(15),문인화(18),문예(12) 수상작품과 아름다운 일상을 그려낸 서양화 및 사진 작품 등을 예술의전당 일원에 전시하였다. 한창섭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이 동료 어르신들에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여 충북의 어르신들이 다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맞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페어뉴스]= 지난 23일 오후 2시한빛작은도서관(관장 이상호, 이은주)은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로 102번길 53에서 성대한 개관식을 가졌다. 한빛작은도서관은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소속 도서관으로 10여 년 전부터 서구에서 운영해오다가 금년 들어 중구에 상가 2층 건물을 구입하여 우선 2층부터 작은도서관 운영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이날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정기원이사장과 자유한국당 이은권 국회의원, 대전중구의회 서명석 의장 및 약 70명의 관련 인사들이 참여하여 개관을 축하했다. 이은권 국회의원은 격려사에서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진입했지만 정신적인 면에서 뒤쳐져 있기에 도서관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정신수준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고 믿는다“고 했으며, 정기원 이사장은 축사에서 사비를 털어 지역의 독서저변확대, 주민들의 삶의 질은 높이는 데 앞장서는 이상호 부부관장에게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운영 경험을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20여포의 쌀이 선물로 들어와 주변 가난한 분들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페어뉴스]= 왕성하게 독서문화 생태계 변화를 시켜가는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는 지난 23일 오전 유성구에 위치한 관평도서관(관장 박현희)과 업무협약을 하고 두기관은 상호협력으로 유기적 연대를 갖고 협력하여 독서문화 저변확대를 도모하기로 약정했다. 관평도서관은 협회에 중복도서 기증과 협회에서도 아동도서를 기증했다. 두기관은 여러 가지 독서저변확대를 위한 운동을 기획중이다. 이어 24일에는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도서관대회에 참여하여 25일 오전 9시부터 80분간 ‘지속가능한 아파트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포럼을 주관했다. 진행은 강춘근 이사가 맡고, 발제에 정기원 이사장이 아파트 활성화방안, 우수사례발표에 판교 백현3 꿈꾸는작은도서관 정수미 간사, 아파트도서관 문제점과 대응에 대해서 송파구 사립작은도서관연합회 김경이 회장이 발표를 하였다. 2017년 통계로 1650개인 아파트도서관이 정체성도 없고, 운영에 특별한 가이드라인도 없어서 운영에 여러 문제점들이 대두되고 있지만, 지속가능한 발전 차원에서 형편에 맡게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소장, 운영위원회가 하나가 되어 입주민들을 위해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정기
[페어뉴스]= # 성북구에 사는 임(54세/여)씨는 최근 아찔한 경험으로 돌이킬 수 없는 위험에 빠질 뻔했다. 평소 비만과 함께 심한 변비를 앓아 여느 때와 같이 욕실에서 사투의 시간을 보내던 순간, 심한 어지럼증과 함께 한쪽 눈이 안보였다 보인 것이다. 바로 신경과가 있는 인근 병원을 찾은 임씨는 ‘뇌졸중(일과성허혈발작)’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다. 뇌졸중은 갑자기 발생하는 마비가 대표적인 증상으로 혈관이 터지며 발생하는 ‘뇌출혈’과 혈류가 막히는 ‘뇌경색’으로 나뉠 수 있다. 뇌출혈에 의한 뇌졸중을 ‘출혈뇌졸중’, 뇌경색을 원인으로 하는 뇌졸중을 ‘허혈뇌졸중’이라고 한다. 또한 임씨와 같이 잠깐 동안 뇌의 혈관이 막혔다가 회복되는 것을 ‘일과성허혈발작’이라고도 하는데 허혈뇌졸중에 해당한다. ◆ 전문의와 함께하는혈관관리가 중요 뇌졸중의 하나인 뇌경색은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뇌세포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며 신체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되는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많은 경우 말이 어눌해지고 얼굴 근육이나 몸이 잘 움직여지지 않는 것이 증상이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이 있는데 비만으로 인
[페어뉴스]= 국내 연안습지 최초로 순천시가 람사르 습지도시로 지정(인증) 받았다. 전라남도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 기간 중 순천시, 제주시, 창녕군, 인제군 등 우리나라 4곳을 포함한 전 세계 7개국 18곳이 ’람사르습지 도시‘로 인증받았다고 25일 밝혔다. ※ 람사르습지 도시 7개국은 대한민국(4), 중국(6), 프랑스(4), 헝가리(1), 마다카스카르(1), 스리랑카(1), 튀니지(1) 등이며,※ 대한민국(4개소) : 연안습지 - 순천(순천만, 동천하구) 내륙습지 - 제주(동백동산), 인제(대암산용늪), 창녕(우포늪)등 이다. ’람사르습지 도시‘는 우리나라가 2011년 처음으로 제안하고 튀니지와 공동 발의한 제도로서, 2015년 우루과이에서 열렸던 제12차 람사르총회에서 채택된 바 있다.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참여하는 도시 또는 마을을 3년마다 열리는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이번 총회에서 최초로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추진했다. 전라남도는 “순천시의 경우, 순천만·동천하구 습지를 관리하기 위해 도시계획 차원에서 완충지역(생태보전지구)을 지정하는 등 습지보전이 도시 관리의 주요 목표가 되도록
[페어뉴스]= 요즘 같은 가을철 기온이 점점 낮아지면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침, 저녁 기온 차이로 인해 피부 장벽이 쉽게 무너지게 되면서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은 피부 밖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특히 환절기에는 공기 중 수분이 15%나 줄어든다. 보통 건강한 피부의 유수분 함량은 15~20% 정도지만,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10% 이하로 떨어진다. 수분이 빠지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탄력도 함께 떨어져 피부가 늘어지게 된다. 그중에서도 눈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40% 더 얇고, 눈은 깨어 있는 동안 깜빡이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 비해 주름지는 속도가 2배 이상 빨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선재 원장은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고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큰 날들이 지속되면서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피부가 건조해지면 탄력이 감소해 주름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름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며, 중년의 경우 노화가 이미 진행되고 있으므로 피부 처짐이 기능상 문제로 발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안 부르는 눈처짐 현상, 개선법은? 환절기에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까지 거세지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