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http://www.getrael.co.kr/)이 생리기간전후 여성들의 피부 및 이너뷰티 관리를 돕는 새 뷰티 제품 브랜드 ‘리얼라엘(Real Rael)’을 공식 론칭한다.라엘이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라엘브랜드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유기농 여성용품을 제공한다는 라엘의 가치를 공유한 브랜드로서 단순한 뷰티 제품이 아닌 생리기간 전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 및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국내 시장에 선보일 리얼라엘제품 주요라인업은 ▲리얼라엘스팟패치(여드름패치), ▲리얼라엘마스크팩 및 ▲리얼라엘내추럴포밍 여성 청결제로 이루어지며,추후 다양한 제품이 추가된다.리얼라엘뷰티 제품은라엘의 대표제품인 유기농 생리대와 함께 아마존에서 판매되며 해외 소비자들에게 먼저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미국 식약처FDA 인증을 마친 리얼라엘스팟패치(여드름패치)는 아마존 출시 직후 베스트셀러에 오른 제품으로 여드름 상처 완화및 흉터를 방지하고 우수한 밀착력과 자연스러운 커버 기능이 특징이다.리얼라엘내추럴포밍 여성 청결제는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성분으로 이루어졌으며,
[페어뉴스]= 오는 23일(일) 오후 4시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류무용단(예술감독: 류영수) 기획공연 10, ‘사색공간(思索空間) 여섯 번째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사색공간(思索空間)은 ‘어떤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공간’의 의미로 출연하는 단원들이 춤에 대한 깊이가 묻어나는 공연이다. 1부 전통무용공연에는 전통의 원형 보존과 전승이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전통춤의 뿌리를 지켜내면서 동시에 전통춤의 다양한 변화의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에는 박지원(사)보훈무용예술협회 경기도지회장의 류영수류 선입무, 고효영 보훈무용예술협회 감사의 진도북춤, 서성원보훈무용예술협회 총무이사의 한량무, 류영수(류무용단 예술감독, 제17회 한밭국악전국대회 대통령상 수상)의 사랑가(안무-류영수) 등이 선보인다. 2부 창작무용공연은 현대적 시각에서 창의적으로 만든 무대가 펼쳐진다.출연에는 김다인(제15회 대한민국여성전통예술경연대회 문화부장관상 수상) 안무작의 ‘그들은 그저 아무개다’ , 안세진(제11회 차세대전국무용경연대회 국회의장상 수상) 안무작의 ‘세월여류’, 배지윤(장보고전국국악대전 문화재청장상 수상) 안무작의 ‘턱 떨어진 광대’ 작품으로 무대에서 승화시켜온 단원들의 멋과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이 낭만적인 연말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을 위해 지난 12월 17일부터 투몬샌드 플라자 옆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개장했다. 연례 홀리데이일루미네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장한2019 크리스마스 빌리지는‘Holiday Tide-ings’라는 주제로 괌의 해양 생태계 및 아름다운 바다를 포함한 괌의 유산과 문화를 재해석하여 기념한다. 크리스마스 빌리지에서오는 2019년 1월 20일까지 월~목 18시부터 22시,금~일 18시부터 23시까지 해양을 테마로 한 빛의 터널뿐만 아니라 다양한 테마 공간을 관람할 수 있다.한편,괌 최대의 쇼핑 축제인 샵 괌 e-페스티벌은 오는 2019년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샵 괌 무료 어플 다운로드를 통해 푸짐한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e-모빌리티 미래자동차산업 관련예산 3건에 총사업비 1천60억원이 2019년 정부예산으로 반영돼 자동차산업의 불모지에서 e-모빌리티 미래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우뚝서게 됐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규사업의 경우 ‘초소형전기차 산업육성 서비스지원 실증사업’ 50억원(총사업비 480억원),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전기자동차 개방형 공용플랫폼 구축’ 80억원(총사업비 340억원),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10억원(총사업비 240억원) 3건으로, 2019년 정부예산에 140억원, 2025년까지 총사업비 1천60억원(국비 643, 지방비 298, 민자 119)의 대규모 국가 R&D,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또한 계속사업으로 ▲ 전기구동 운송수단 실증환경 기반구축 26억원 ▲ 미래이동수단 사용자 경험랩 증진 기반구축 30억원 ▲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10억원도 반영됐다. 이번에 반영된 예산은 초소형전기차 및 전후방산업 기업지원을 위한 신규 R&D사업, 기업 비즈니스환경 및 기 추진중인 인프라 조성사업으로 지역기업의 글로벌경쟁력 향상과 신규기업 투자유치 유인책이 되어 전남을 e-모빌리티 산업 메카로 조성하는데 크게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현지시간 17일 알제리 수도 알제의 엘 오로씨 호텔에서 ‘한-알제리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석유, 가스 수출이 전체 수출의 95%에 달하는 알제리는 에너지 산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산업다각화 전략으로 제조업과 건설업 등을 집중 육성하고 있어 한국과의 경제협력 범위 확대에 관심이 높다. 행사에는 기계장비, 자동차부품, 보건의료, 에너지·환경 등 현지 협력수요가 높은 분야의 우리 중소중견기업 13개사와 △ 히드라팜(제약) △ CIMA 모터스(자동차 유통) △ 그룹 SIAD(자동차부품, 기계) 등 60개 알제리 유력 기업·기관이 참가해, 75건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KOTRA는 알제리 투자청(National Agency for Investment Development: ANDI)과 MOU를 체결해 국내기업의 알제리 진출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자국 산업 보호 및 국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쿼터 등 다양한 수입규제를 시행 중인 알제리와 정부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해, 우리 기업의 현지진출 지원 및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산업용 와이어, 로프 생산기업 D
[페어뉴스]= 충남도와 국방부가 17일 국방부에서 2020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이하 군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와 국방부 간 유기적인 업무 협력을 도모하고, 각종 행사 프로그램 상호 협력·지원에 관한 사항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르면 국방부는 군문화엑스포에서의 군 관련 프로그램의 참가 병력 지원과 엑스포 개최 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대한민국 국군의 발전상과 위상을 알리는 주요 무기와 장비 전시에 협력한다. 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행사장 안전 관리, 행사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책임지며, 군문화엑스포 행사에 지원된 군 병력, 무기 및 장비 등에 대한 소요 경비를 부담한다. 2020년 9월 개최되는 군문화엑스포의 주제는 새로운 한류 콘텐츠를 표방하고자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로 결정했다. 주행사장인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는 평화관과 미래관, 세계군문화체험관 등 5개의 주제관이 운영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엑스포를 넘어 군 문화의 이해와 가치를 발견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충남도지
[페어뉴스]=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12월 26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페라리 크리스마스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 페라리 크리스마스 팝업 전시는 올 한 해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페라리의 대표 모델을 선보이는 자리로, 연말 시즌에 맞춰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 조성된 ‘산타 빌리지’ 크리스마스 마켓에 특별한 페라리만의 전시 부스를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이번 전시 행사에서는 스포티함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지닌 8기통 컨버터블 GT 스포츠카 포르토피노와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12기통 베를리네타 모델인 812 슈퍼패스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페라리 차종 전시와 함께 페라리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구매 상담도 별도의 공간에서 제공되며, 전시 기간 중 피아니스트 신지호 & 팝페라 공연과 함께하는 고객 초청 만찬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현장에는 페라리의 공식 스폰서인 럭셔리 브랜드 벨루티의 페라리 콜라보레이션 슈즈 라인업과 세계 유명 아트북 출판사인 타셴이 제작한 한정판 페라리 역사 아트북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며, 페라리 한국 공식 SNS 채널
[페어뉴스]= 축구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친밀도가 더욱 높아진 지금을 시장진출 확대의 계기로 삼기 위한 우리 소비재 기업의 베트남 현지 판촉전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국내기업 107개사와 현지 소비자 총 4만 5천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KOTRA(사장 권평오)는 ‘포스트 차이나’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 소비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시간 14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경제 중심지 호치민의 고급 쇼핑몰인 비보시티(VIVO City)에서 ‘한국 소비재 판촉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지 소비자의 한류 선호를 직접 판매와 연결시키기 위해 오프라인 판촉전과 온라인 상품관을 연결한 O4O(Online for Offline) 컨셉으로 진행했다. 베트남인들도 SNS(소셜네트워크)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인지도가 낮은 제품의 온라인 구매에는 신중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온라인 판매 제품인 경우 베트남 소비자들은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해 사용해본 뒤 온라인에서 재구매하는 패턴이 특징이다. 1억 인구의 베트남은 평균연령이 30.9세로 젊고 역동적인 나라로, 휴대폰 보급률이 60%에 페이스북 활성계정이 5,200만개가 넘는다.(출처: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우리 국민들의 내년도 국내여행 트렌드로 브릿지(B.R.I.D.G.E.)를 발표했다. 일상과 여행이 다리(브릿지)로 연결되어있는 것처럼 언제 어디로든 떠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내용은 최근 3년(2015.10~2018.9)간의 블로그를 포함한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약 264만건과 함께 특히 영향력있는 여행 인플루엔서 집단에서의 버즈량 데이터 총 4만6천여건을 분석한 결과이다.B(Break the Generation Gap #다세대 가족여행) 국내여행에서는 멀티제너레이션, 즉 베이비붐세대와 밀레니얼세대가 함께 즐기는 세대 간 벽을 허무는 다세대 가족여행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소셜미디어 상에서 국내여행 관련 키워드로 가족여행에 대한 언급량이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고, 국내 주요 여행사들 또한 효도관광 상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밀레니얼세대]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18세~35세)로 어릴 때부터 인터넷, 모바일 등 IT 기기에 친숙함. 소유보다는 경험과 체험을 중시하고, 일상생활
[페어뉴스]= 12월 1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8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 총회에서 대구시가 지구촌 최대 청소년 로봇 축제인 「2020년 국제로봇올림피아드(International Robot Olympiad) 세계대회」개최지로 확정되었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유치를 위해 필리핀 마닐라에 유치단 5명(대구시 3명, 대구컨벤션뷰로 1명,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1명)을 현지에 파견하여 유치제안 발표를 하여 미국,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등과 경합을 벌여 IROC 총회 투표결과 개최지로 최종 확정되었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는 로봇 인프라 구축 및 로봇산업 선도도시 이미지 등 대회개최 여건과 1,500여명 이상의 대규모 선수단 참가를 고려한 교통, 숙박, 행사장, 대규모 행사개최 경험 등의 여건을 고려해 대구를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2020년 12월중 5일간 엑스코에서 주니어리그(초등)와 챌린지리그(중등이상)로 나누어 13개종목, 26개부문의 국제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대회기간 5일동안 24개국의 회원국에서 선발된 로봇 꿈나무들과 동반자 등 1,500여명 이상이 대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과학마인드 신장과 신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