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양기정)이 항노화 기업 애로기술 지원 사업으로 3종의 항노화 상품 개발을 완료했다. 이번에 개발된 3종 상품은 누에 및 경남 특용작물을 이용한 혈당강하 제품(산청양잠농업협동조합, 대표 강용수)과 스마트 항노화 마스크팩용 토종약초 추출물(신풍영농조합법인, 대표 이재성), 지방합성 억제활성을 활용한 체중조절 기능 다이어트 제품(화신영농조합법인, 대표 하수만)이며 특허출원과 상품개발을 마쳤다. 이번 항노화 상품개발로 산청 양잠협동조합은 누에와 특용작물을 활용해 당뇨개선 효능은 유지하고 단가는 절감되는 제품(당풀이)을 개발해 판로확대에 나섰다. 또한 신풍영농조합법인은 심신안정 효과가 있는 감국 꽃 증류추출물로 만든 패드 삽입형 미세먼지 마스크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연잎밥 전문제조 업체인 화신영농조합법인은 지방합성 억제 효과가 있는 백련(白蓮) 소재(연꽃, 연자, 연잎, 연근)로 다이어트 효능이 우수한 제품(로터스 슬림에스)을 개발했다. 양기정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장은, “항노화 기업 애로기술 지원 사업으로 도내 항노화 기업의 성장을 유도하고, 개발되는 항노화 제품들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
[페어뉴스]= 일본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종합 B2B 전시회인 ‘라이프 스타일 엑스포 도쿄 2019(LIFESTYLE EXPO TOKYO 2019 [January])’가 2019년 1월 30일부터 2월 1월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열린다. ◇고품질 Made-in-Japan 제품 구매를 위한 최적의 전시회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서 집결된 각종 선물용품, 핸드메이드 제품, 인테리어 용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전시회는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큰 호평을 얻어 2018년부터는 연 2회 개최, 라이프스타일 관련 용품들의 구매를 위한 최적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인 만큼 특히 고품질의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Made-in-Japan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 일본 제품의 구매를 원한다면 반드시 참석해야하는 전시회로 손꼽히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 산업 총망라 이 전시회는 올해부터 건강 & 뷰티 용품 엑스포(Health & Beauty Goods expo)가 새롭게 추가돼 라이프 스타일 산업을 망라하는 총 6개의 전문화된 전시회로 구성될 예정이다. 기프텍스 도쿄(GIFTEX TOKYO)는 선물용품,
[페어뉴스]=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영주는 선비의 고장이다. 또한 사과와 인삼의 고장이기도 하며 그 유명한 한국7대사찰중에 하나이면서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도 있다. 영주는 가을 사과축제와 함께 은행나무에 노랗게 달린 은행잎이 내뿜는 향기가 그윽한 가을이 여행하기에 최적의 계절이지만, 겨울에 찾은 영주 부석사는 고즈넉하면서도 경건하고 마음에 힐링을 가져다 준다. 또다른 매력을 지닌 영주로 겨울여행을 떠나보자! 영주에는 외나무다리로 유명한 무섬다리와 무섬마을도 있다.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국가지정문화재이며 많은 고택이 보존된 전통마을로서 소백산맥에서 발원한 내성천(乃城川)이 마을 삼면을 휘감아 흐르고 있는 육지 속 섬마을이다. 처음에는 '물섬마을'이라 불렸으나 요즘은 'ㄹ'이 빠지고 무섬마을이 불린다.무섬다리가 있는 내성천은 2만6천㎡가 넘는 모래사장을 지니고 있는 유일한 강으로 무섬마을에서 저녁노을을 바라보면서 백사장을 걷거나 , 아침해뜰력에 모래위를 걸으면서 명상에 잠겨보면 한해에 쌓인 모든 걱정과 시름이 내성천 강물을 따라 유유히 내곁에서 사라짐을 느낄수 있다 영주 겨울힐링여행에는 빼놓을수 없는 곳이 있다.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영주
[페어뉴스]= 강원도와 영월군이 주최하는 석항 12야 마켓 ‘석항 크리스마스 축제’가 22일부터 24일까지 석항역 앞에서 다양한 즐길거리와 특별한 크리스마스 체험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축제 현장에서는 △루돌프 가게(핸드메이드존, 영월판매존), △산타의 집(크리스마스 소원트리, 산타의 방), △산타의 주방(푸드트럭존, 바비큐존), △눈사람 놀이터(케이크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와이너리, 샌드아트, 타로), △열차의 추억(영월포토존), △트리의 노래(공연존)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다양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두근두근 와이너리’ 프로그램은 영월 지역 상품을 판매하는 ‘영월판매존’과 연계되어 시민들이 관광상품을 체험 후 구매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과 연인이 함께 만들며 나눠 먹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행사 기간 1000여명이 참여하며 인기를 끌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폐교를 앞둔 영월초등학교 연상분교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하여 ‘석항 어린이 특별 체험프로그램’이 열렸다. 연상·연하 분교 재학생들은 케이크 만들기와 소원지 달기
[페어뉴스]= 풀뿌리 독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는 지난 20일 오후 6시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재캠퍼스에서 2018 창의인재동반사업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이어 22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돈의문박물관 마을F1에서 7개월 동안 배우고 익혀 선보이는 창작 더미북을 전시, 개관식을 가졌다. 이 양성과정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한 사업이다. 그동안 꾸준하게 멘토 10명이 19명의 멘티를 매주 만나 가르치며 소통하여 만든 더미북 20점과 관련된 소품, 엽서 등을 만들어 오는 30일까지 일반인들게게 전시중이다. 또한 멘티들이 작은도서관 현장을 찾아가 드로잉한 작은도서관 20곳도 한데 묶어 samll library drawing book도 펴냈다. 이날 정기원 이사장은 “한국작은도서관협회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작은도서관 정착과 독서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협회 부설 두근두근 그림책연구소를 통해 그림책 읽기운동을 확산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협회는 http://www.reading.or.kr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22일(토)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58일간 봉화 분천역 일원에서 ‘분천 산타마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2일 개장식에는 엔지안 팀의 요들송 축하공연과 폭죽, 풍선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열렸다. 분천 산타마을은 관광객들의 한겨울 추위를 녹여주기 위해 곳곳에 장작난로와 군고구마 구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땅속에서 감자․옥수수 등을 익혀 먹는 전통구이방식인 삼굿구이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관광객이 직접 사랑과 소망의 편지를 보내는 산타우체국을 비롯해 산타의 집 모양의 산타빌리지 푸드코트가 문을 열 계획이며 아이들을 위한 얼음썰매장도 운영한다. 아울러 분천역 구석구석을 크리스마스트리, 루돌프마차 등으로 장식하고 산타할아버지와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모든 관광객들에게는 산타망토, 산타귀마개 등을 나눠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올해의 산타, 산타마을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산타 이야기꾼, 산타마을 안전을 책임지는 산타 보안관, 산타 우체국장도 선정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현장을 만든다. 기차역에 산타스토리를 접목해 지난 2014년 운영을 시작한 분천 산타마을은 매년 여름․겨울에 개장하는
[페어뉴스]=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김상욱)는 2017년 ‘전시산업 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7 전시산업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전시산업을 영위하는 총 사업체수는 전년대비 2.4% 증가한 2,601개사로 집계되었다. 업종별 사업체 수 비율은 전시시설업 0.5%(-), 전시주최업 28.7%(△2.3%p), 전시디자인설치업 20.4%(▲2.5%p), 전시서비스업 50.4%(△0.2%p)로 집계되어 전시디자인설치업체 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총 종사자 수는 전년대비 30.1% 증가한 2만 568명으로 조사실시 이후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어섰다. 고용유형 중 정규직 비율은 전년에 이어 올 해에도 85%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2017년도 국내 임금근로자의 정규직비율(67.1%)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전시산업 관련 사업체의 총 매출액은 전년대비 19.3% 증가한 3조 6,327억원,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2,872억원으로 집계되어 산업의 성장세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전시회는 일반적으로 국제회의(컨벤션)도 함께 개최되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산업의 매출액(1조 8,376억원)까지 합산하면 5조원을 훨
[페어뉴스]= 연말이 되면 시간이 유독 빠르게 흘러가는것처럼 느껴진다 .한 해 동안 누적된 피로와 함께 이듬해 한 살 더 나이든다는 심리적인 부담감도 무시할수 없다. 특히 연말연시 각종 모임에서의 잦은 음주는 피부를 쉽게 푸석하게 만들어 피부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실제로‘2017 대한민국 피부 건강 엑스포’에서 피부 고민과 관련한설문조사에서 평상시 피부 고민을 묻는 질문에 43.7%의 응답자가 ‘피부 잔주름과 노화’라고 답했다.다음으로 많이 나온 답변은 ‘건조함’, ‘뾰루지’ 순이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연말에는 업무량이 많은데다가 각종 모임에서의음주 등으로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기 쉽고, 동시에 관리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는 시기”라며 “친목도모와 스트레스 해소도 좋지만 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은 체내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주름과 탄력저하, 수분손실을일으키는주범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피로가 간 때문이면 피부 노화는 수분 증발과 지방 손실때문!나이 들며 발생하는 신체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특히 피부는 피하지방이 위축되고 수분이 손실되어 주름이 생기고 탄력을 잃기 시작한다.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핵심은 유수분 밸런스
[페어뉴스]= 레지에나(대표 신승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내년 1월 8일부터 시작되는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 2019에서 개인 맞춤형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솔루션인 ‘Young &Be’를 선보인다. 레지에나는 삼성전자 출신들로 구성된 메디컬 기술 기반 뷰티 케어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기술력 및 시장성과 임직원의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선정됐고 1억원을 투자 받은 바 있다. 레지에나의 Young &Be는 스마트폰과 연동한 시술 기반 홈케어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안티에이징 솔루션으로 전문가용 피부과 리프팅 시술(HIFU: 집속초음파를 이용해서 얼굴 리프팅을 하는 고가 장비)을 소형화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과에 가는 시간 및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디바이스와 피부를 분석하고 맞춤형 케어 가이드를 제공하는 IoT 기술을 적용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전문가의 손길을 구현할 수 있는 At-Home 뷰티 케어를 제공한다. 향후 Young &Be 솔루션은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을 개발해 보다 더 정확한 피부 분석을 해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케어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
[페어뉴스]=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스페셜 기프트를 출시했다. MCM 홀리데이 스페셜 기프트는 로맨틱한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크로스바디 제품으로 구성됐다. MCM만의 감각적 디자인에 홀리데이 무드가 더해져 특별하고 소중한 연말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기프트는 고급스러운 레드 톤의 박스에 포장돼 선물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를 만족시키며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수 있다. ‘MCM 밀리 크로스바디 레더 블록 플랩 크로스바디’는 MCM 비세토스 패턴이 코팅된 캔버스와 레드 색상이 블로킹된 가죽으로 제작돼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낸다. 탈부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이 있어 클러치 및 크로스바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방 앞 부분의 금속 잠금 장치가 더해 스타일의 포인트가 되도록 했다. 또한 해당 패키지를 구매하면 레더 스트랩도 함께 증정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해당 패키지는 MCM 청담, 가로수, 명동을 비롯해 주요 플래그십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MCM은 더욱 뜻 깊은 순간을 선사할 연말 선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