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월 6일(수)부터 10일(일)까지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International Tourism Berlin 2019)에 참가해 한국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알린다. 독일 베를린에서 매년 3월 개최되는 이 박람회는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만 18만 여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로, 올해에도 190 여 개 국가, 1만 여 개 이상의 홍보관이 참가해 치열한 홍보 경쟁을 펼친다. 공사는 비무장지대(DMZ) 관광과 K-Pop 등 한류콘텐츠를 주제로 한국관광 홍보관을 마련하고, 서울, 부산, 경기, 인천, 광주 등 5개 지자체 및 지역 관광공사, 18개 국내 인바운드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한국관광상품 홍보 및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여행업계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지는 3.6(수)~8(금) 3일 간, 공사는 국내 참가기관과 공동으로 해외 주요 미디어 및 여행업계 대상 DMZ관광 및 한류 테마관광을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또한 수도권에 집중된 외래관광객을 지역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통영 등 남해안 권역의 주요 전통 쇼핑관광 명소와 전남 광주 중심의 남도음식, 태권도 체험 등 지역관광 콘텐츠를 집중 조명한다
[페어뉴스]= 오는 3월8일(금) 신청을 마감하는 2019년도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참여를 신청하고 있다. 휴가문화 개선 및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이 10만원, 정부가 10만원을 함께 지원해 근로자가 40만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난 달 12일부터 3.8(금)까지 사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누리집 주소 : vacation.visitkorea.or.kr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으로 검색) 신청 현황을 보면 지난 3일까지 참여를 신청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총 6,645개로 근로자 인원은 75,961명이다. 기업별 참여 인원은 1명부터 500명까지 다양하며, 평균 10명 정도이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기업에서 35,732명(1,299개사), 소기업 26,085명(2,146개사), 소상공인 14,144명(3,200개사)이 신청하였다. 기업 수로는 소상공인이 가장 많다. 업종별로는 일반적인 제조업 및 IT 기업 등 뿐만 아니라 언론사, 운수회사, 병의원,
[페어뉴스]=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봄에 가고 싶은, 꽃보다 아름다운 섬 7선’에 여수 하화도, 진도 관매도, 신안 선도가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봄을 맞아 ‘꽃’을 테마로 사진 촬영하기 좋고, 해안 절경이 빼어난 7개 섬을 봄철에 가볼만한 섬으로 선정했다. 여수 하화도는 다도해 사이에 숨겨진 꽃섬이다. 아름다운 진달래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한려해상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도보여행(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5km의 꽃섬길과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큰 섬 전망대가 유명하다. 임진왜란 중 안동장씨가 뗏목으로 가족들과 피난하던 중 동백꽃, 익모초, 진달래꽃이 아름답게 핀 이곳에 마을을 형성하고 정착하면서 꽃섬이라 부르게 됐다. 섬의 모양이 복을 가득 담고 있는 복조리 모양을 하고 있다. 신안 선도는 수선화 여인이라 불리는 현복순(88) 할머니가 10여 년 전부터 10여 종의 세계 수선화를 수집해 앞마당에 심기 시작하면서 널리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신안군은 선도를 전국 최대 수선화섬으로 조성해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를 개최하고, 수선화 구근 생산으로 소득까지 올릴 계획이다.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애’, ‘자존심’, ‘고결’, ‘신비’ 등이다
[페어뉴스]= 파주시 대표축제인 ‘파주장단콩축제’가 2년 연속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선정돼 3관왕(경기관광대표축제,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문화관광축제)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관광축제 진입단계에 있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지정하고 1년간 맞춤형 컨설팅, 전문가 모니터링, 빅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파주장단콩축제는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경기도 대표축제로 자리 매김했다. 지난 1997년부터 개최된 파주장단콩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콩 장려품종인 장단콩을 주제로 진행되며 고품질 농특산물 판매로 농업인의 수익창출은 물론 가족단위 방문객부터 젊은 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제23회 파주장단콩축제는 11월 22~24일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되며 고품질의 장단콩과 농특산물을 살 수 있는 농산물 판매거리와 꼬마메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장단콩으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먹거리 마당, 문화공연과 사회봉사단체와 파주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축제로 도시민과 판매자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페어뉴스]= 2019년 3월 2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3.12 - 03.16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제24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3.12 - 03.16 제25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 바로가기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3.13 - 03.15 SWEET 2019 바로가기 광주 KDJ컨벤션센터 03.14 - 03.16 Fashion Kode 바로가기 서울 성동구S-Factory 03.14 - 03.16 메디컬코리2019 바로가기 서울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03.14 - 03.17 DIY핸드메이드페어 바로가기 창원 CECO 03.14 - 03.17 제주맘마랑베이베페어 바로가기 제주 ICC Jeju 03.14 - 03.17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3.14 - 03.17 미래 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SETEC 03.14 - 03.17 경북구미 임신출산 유아교육 박람회 바로가기 구미GUMICO 03.15
[페어뉴스]= 세계적인 슈퍼카 페라리가 최신형 8기통 모델 ‘페라리 F8 트리뷰토(Ferrari F8 Tributo)’를 최초로 공개했다. 페라리의 새로운 미드리어 엔진 스포츠카 페라리 F8 트리뷰토 는 최상급 2인승 베를리네타 모델로, 차량의 이름 역시 독보적인 디자인과 엔진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하고 있다. 탑재된 8기통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의 성능으로 페라리 엔진 역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는 강력한 엔진이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올해의 엔진 상(Engine of the Year award) 대상을 수여한 바 있으며, 특히 2018년에는 지난 20년간 엔진 상을 수상한 모든 엔진 가운데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되었다. 이전 모델인 488 GTB 보다 모든 부문에서 기능과 성능을 개선한 F8 트리뷰토는 극한의 상황에서의 컨트롤과 승차감도 향상되었다. 무게는 이전 모델보다 경량화되었으며, 출력은 50마력 더 강해졌고, 10%의 공기역학 효율성 향상과 함께 사이드 슬립 앵글 컨트롤 시스템도 최신 6.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페라리 F8 트리뷰토는 주행 시 조작이 쉽고 용이하다. 페라리 라인업
[페어뉴스]= 지난 26일(화), 서울척병원(길음동)과 의정부 서울척병원이 저소득층 노인들의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은 무릎관절증으로 고생하는 저소득층 노인에게 수술비를 지원함으로써 통증 없는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부와 함께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보건복지부에서 ‘노인성질환의료지원기준등에관한고시’를 개정하며 지원 범위를 확대해,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개정된 고시에 따르면 지원대상 연령을 65세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낮추고 비급여 항목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전년에는 한쪽 무릎 당 평균 지원금액이 47만9천원이었던 것을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노인의료나눔재단 김성환이사장과 나병기 상임이사는“솔선수범하고 선도하는 서울척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원사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노인의 사회적 문제인 의료사각지대와 비수급 빈곤층 문제를 해소하여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낚시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2019 한국국제낚시박람회’(Korea International Fishing Show BUSAN)가 3월 1일부터 3일까지 5년 만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제2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낚시용품(낚싯대, 릴, 바늘, 찌, 루어용품, 좌대, 아이스박스 등)뿐만 아니라 선상예약, 각종 낚시어플리케이션, 낚시 드론, 각종 낚시 관련 정보매체 등 낚시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아 놓았다. 아울러, 캠핑, 레저용품, 아웃도어(캠핑카, 트레일러, 텐트, 보트, 카약, 선외기, 선글라스, 낚시모자 등)도 전시되어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메이저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유일 낚시박람회로 기존 참가기업과 더불어 지역 소재 낚시 기업들도 대거 참가 예정이며 박람회 행사장에서는 낚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영상 상영 및 안전수칙 안내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펼쳐지는 한편 낚시박람회 사무국에서는 전국 낚시 점주와 바이어 초청을 통해 참가 기업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낚시인구 700만 시대를 맞아 낚시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산업적 측면에서 2
[페어뉴스]= 선물용품 전문 전시회 ‘기프티페’가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서울 SETEC전시장에서 열린다. 기프트 아이템 페어(Gift Item Fair) ‘기프티페’는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아이템을 제조, 공급하는 기업과 선물용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도·소매 기업을 연결하는 거래의 장이다. 기프티페를 기획한 전시기획사 플랫포러스 민현식 대표는 오랫동안 전시회를 진행하며 중소기업의 새로운 판로에 대해 고민해왔다. 그러던 중 어떠한 상품이든 ‘선물’이라는 의미가 부여되자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것을 발견하고, 그동안 선물용품 시장을 열지 못했던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과 선물상품 전문 유통사를 연결하는 전시회를 기획했다. 민 대표는 “모든 상품은 어떠한 의미가 부여되느냐에 따라 다른 쓰임새가 생긴다. 보조배터리, USB가 행사 단체 기념품이 되는가 하면, 쌀이나 국수와 같은 식품이 답례품이 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연간 20조원에 육박하는 국내 선물용품 시장은 돌잔치 답례품부터 기업의 판촉물까지 다양한 행사를 앞둔 사람들이 많아 사실상 비수기가 없다는 평을 듣고 있다. 누군가의 선물이 될 수 있는 상품은 그만큼 가
[페어뉴스]= 경상남도가 27일(수) 올해 도내 어르신 35,049명이 노인일자리사업과 노인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2002년 시니어클럽 개소를 시작으로, 2007년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4개소를 설치했으며, 2019년 2월 현재 도내에는 시니어클럽 11개소,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5개소, 노인회, 사회복지회관 등 일자리수행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비롯한 취업교육 지원, 공공 및 민간부문 취업 알선, 시니어인턴사업 등도 함께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평가(2017년 실적)에서 전국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을 하는 노인사회활동사업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사업 등 4개 분야로 나뉜다. 그 중 취약계층 지원시설이나 돌봄시설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올해 신설됐다.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노노케어(건강한 노인이 다른 노인을 돌보는 제도),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전수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