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5월 25일(토) 오후1시부터 8시, 서울 한복판에서 아프리카 대륙의 다양한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2019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이 왕십리 광장에서 개최된다. ‘2019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NGO 아프리카인사이트(외교부 등록 제178호 비영리민간단체)가 주최하며, 아프리카인사이트,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사업단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주식회사 자키트레이더스가 후원한다. 축제에는 주한 아프리카 대사관(7개국)과 아프리카 관련 민간단체, 사회적기업, 예술문화단체, 학술단체, 주한 아프리카 국가 커뮤니티가 참여해 아프리카 대륙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주한 아프리카 국가 대사관(7개국) 가나, 가봉, 케냐, 남아공, 르완다,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알파벳 순)과 30여개 아프리카 관련 학술기관,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예술단체들이 참여하여 아프리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와 매력을 선보인다. 마켓, 대사관, 지식, 전시, 문화체험, 커피 등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 운영 '마켓'에서는 수공예품, 액세서리, 음식, 커피, 아프리카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 상품, 공정무역 상품 등을 취급하는 시민단
[페어뉴스]=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공예를 즐기고 공예 소비를 활성화하며, 공예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2019 공예주간(Craft Week 2019)’의 막이 올랐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공예주간’은 서울 및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대되어 부산, 광주, 창원, 청주, 강릉 등에서 5월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2019 공예주간’ 주요 프로그램은 ▲문화역서울284에서 <공예×컬렉션: 아름답거나+쓸모있거나> 기획전시 ▲한국공예가협회 특별전 <한국 현대공예 시선> ▲ 인사동 KCDF 갤러리 <공예실천, the praxis> ▲북촌, 이천, 나주, 원주 등에서 함께하는 지역공예 연계 프로그램 ▲통인화랑, 용산공예관, 스튜디오안 등 공방 연계 프로그램 ▲통의동 보안여관 등 공예 문화 강연 및 대담 ▲미술관 등 문화예술기관 제휴 프로그램 ▲부산에서 공예장터(마켓유랑) 등으로 우리가 공예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함께하는 공예를 즐길 수 있다. 공예의 새로운 매력을 알아가는 다양한 기획전시문화역서울284에서는 <공예×컬렉션: 아름답거나+쓸모있거나> 기획전시가 선보인다. 생산자 위주의 공예 생태계에서 벗어나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 간 진에어 부산과 공동으로 여행사 대상 세일즈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지난 16일 각 수상 여행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일즈 콘테스트 시상식을 성료했다. 본 세일즈 콘테스트는 부산발 괌 여행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부산-괌 노선 진에어 블락사(▲하나투어, ▲모두투어, ▲한진관광, ▲인터파크투어, ▲롯데 JTB, ▲롯데관광, ▲온라인투어, ▲여행박사, ▲노랑풍선)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여행사에 할당된 좌석 판매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가 지급됐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내 각 여행사 웹사이트 기획전을 런칭하여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괌 스페인광장에서 진행되는 ‘괌 마이크로네시아 아일랜드 페어’ 문화 축제를 소개하고 적극 홍보했다.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박지훈 부장은 “비수기 시즌에 진행된 프로모션 기간 동안 괌 홍보 및좌석 판매 성과를 높이기 위해 힘써주신 참가 여행사 분들께 감사드리며, 영남지역이 중요한 시장인 만큼 다양한 부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남 여행업계 분들을 대상으로 차후 팸투어 및 괌정부관광청 로드쇼를 진행할
[페어뉴스]= 5월은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을 둘러보기 가장 좋은 계절!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내 모란·작약원에 55,000송이 꽃들이 화려함과 풍성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활짝 피었다. 모란은 보통 4월 말부터, 작약은 5월 중 개화를 시작한다. 현재 모란은 대부분 개화하였으며, 작약은 모란이 시들어질 때쯤 개화하기 시작하여 5월 중순 이후로 만개한다. 모란은 ‘꽃 중의 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부귀. 건강. 장수의 꽃말을 지니고 있으며 예로부터 ‘부귀화’라고도 불리며 당나라에서는 궁궐에서만 재배되던 매우 귀한 꽃이었다. 당시에는 모란 한 포기 가격이 비단 25필 값이었다는 기록도 전해진다. 작약은 함지박처럼 큰 꽃을 피운다고 하여 함박꽃이라고도 불렸다. 작약의 꽃말은 ‘부끄러움’, ‘수줍음’으로 아리따운 소녀가 잘못을 저지르고 작약 꽃 속에 숨었다 하여 이러한 꽃말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작약은 치유의 꽃으로 국내에서는 당귀, 천궁, 황기, 지황과 더불어 5대 기본 한방 약재 중 하나이며 작약의 뿌리는 피를 보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품위 있는 모란과 작약은 언뜻 보면 꽃이 비슷해 보이지만 모란은
[페어뉴스]= 일본 최대의 문구/사무용품 관련 B2B 전시회인‘ISOT 2019'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린다.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서 집결된 각종 문구용품, 사무용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전시회는 일본 업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며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매년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올해는 동시개최 전시회를 포함, 1610개의 참가사와 5만5000명의 참관자가 전세계에서 모일 예정이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인 만큼 고품질의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Made-in-Japan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구 어워드(STATIONERY OF THE YEAR Award)를 진행, 업계의 트렌드를 파악하기에 최적의 전시회이다. ISOT 2019에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일본을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종합 B2B 전시회인 제14회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도쿄[June](LIFESTYLE EXPO TOKYO 2019[June])의 동시 개최이다. ISOT 2019와 제14회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도쿄[June]의 7개의 스페셜 전시회가 함께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전시회장내의 비즈니스를 촉
[페어뉴스]= 서울시는 오는 23일(목),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한국무용가 정혜진 서울시무용단장의 첫 안무작 <놋-N.O.T> 공연에 어르신 134분을 모신다.국가무형문화제 제92호 태평무를 이수한 정혜진 단장은 서울예술단의 예술감독을 맡아 <윤동주 달을 쏘다>, <잃어버린 얼굴 1895>, <뿌리 깊은 나무> 등 독창적인 브랜드 작품을 만들며 한국무용의 저변을 확대하고 이끌어가는 한국무용가로 자리매김했다.〈놋〉은 ‘거기 아무도 없어요(N.O.T-No One There)?’의 약자로 세대‧ 성‧이념‧정치‧경제‧사회 등 이 시대의 다양한 갈등 속에서 소통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한국적 춤사위에 맞춰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했다. <놋>이 가리키는 ‘거기 아무도 없어요?’라는 질문은 물리적 존재에 대한 물음일 뿐만 아니라 진심을 알아줄 무언가를 향한 질문이다. 작품은 치매에 걸린 80살의 할머니가 10살 소녀가 되어 한국전쟁 당시 헤어진 아빠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70년의 세월을 건너 뛴 세상은 혼란의 연속이다. 소녀가 바라본 세상은 스마트폰으로 인한 대화 단절, 음악에 대한 견해도 괴리감이
[페어뉴스]= 부산시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말레이시아 의료·미용 박람회(IBE 2019)’와 ‘말레이시아 국제기계전시회’, ‘미얀마 양곤 소비재 무역상담회’에 참가하는 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정부의 ‘신남방 정책’의 핵심 국가인 말레이시아의 의료·미용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12일부터 15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2019 말레이시아 의료미용박람회’에 부산의 우수 의료·미용업체 ㈜카나, ㈜네오메드 등 10개사가 참가해 부산지역의 우수 의료뷰티 제품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홍보한다. 시에서는 참가기업에 임차료 및 장치비용, 전시물품 운송 및 통역, 마케팅 및 홍보, 현지 수출상담 등 마케팅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 미얀마 양곤에서 17일 개최될 ‘소비재 무역 상담회’에도 전시회 참가업체 3개사를 포함한 부산의 우수 기업 8개사가 참가해 ‘신남방 정책’의 파트너 국가로서 떠오르고 있는 미얀마 시장 개척에 나선다. 미얀마는 약 5천400만 명의 내수시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2~3년간 7% 이상의 고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최근 시장개방과 한류드라마의 영향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상담회가 부산 기업의 현지시장
[페어뉴스]= 2010년부터 시작된 골목길 자동차행사며,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오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품골목에서「미래를 향한 튜닝의 세계가 달린다」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은 명륜삼거리에서 명덕로에 이르는 550미터의 거리로, 1968년 자동차 중고 부속상 입점을 시작으로 현재의 거리가 형성되어, 2002년부터 시작된 중구청의 명물거리 조성사업에 따라 자동차 명물거리로 지정된 곳이다. 현재 80여개의 업체가 오디오, 타이어, 에어컨, 시트커버, 썬팅, 기타 자동차부속품 판매와 자동차 수리를 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수리와 튜닝에 있어 원스톱서비스가 가능 한 곳이기도 하다.「미래를 향한 튜닝의 세계가 열린다」라는 슬로건에 맞게 개성만점의 튜닝카, 유명 브랜드의 수퍼카, 전기차 전시를 통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특히 남산동 자동차골목 상가의 각종 제품들을 전시하여 골목 홍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레이싱모델 패션쇼와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고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면서 소액기부도 하는 사회지원사업도 열린다. 또한, 다양한 협찬사들이 참가하여
[페어뉴스]= 부산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친환경 해양시장과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5월 17일 오전 10시 40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9 부산 해양금융 컨벤션」을 개최한다.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오거돈 부산시장, 윤석헌 금융감독원 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금융회사, 조선·해운업계, 해양금융 관계기관, 학계, 연구기관 등 해양금융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해외금융기관들에 부산의 해양금융기관 집적화· 인프라 조성 현황, 유라시아 관문도시로서 해양금융중심지로 발전 잠재력 등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금융기관 유치, 국·내외 해양금융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를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표 해양금융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SOx) 규제 등 친환경 규제에 대한 국내 선사들의 대응방안을 영국․독일․중국․싱가포르 등 글로벌 해운․선박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에는 ▲해운시장 동향과 친환경 선박 수요 【제임스 프류(James Frew) 해운․선박 관련 전문 리서치기관(M
[페어뉴스]= 암 경험자의 건강한 사회 복귀와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다시 나아가는 한 걸음: 다나음(이하 다나음)>에서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에 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토크콘서트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를 톡하다’를 (사)아르콘의 주최와 한국MSD의 후원으로개최한다. 오는 5월 30일(목)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페럼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암 경험자들이 치료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할 때 갖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일상으로, 사회로, 직장으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조주희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국립암센터국가암관리사업본부 김대용 본부장과 암 경험자 및 젊은 암 환자를 위한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또봄의 이정훈 대표, 박PD와 황배우의 황서윤 공동대표 등이토론자로 나선다. 암 경험자가 받는 사회적 시선과 편견, 정부 정책, 사회 복귀 사례 등에 관해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할 예정이며, 참석자들과 함께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진솔하고 뜨겁게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2부에는 암 경험자의 진솔한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