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는 오는 6월 4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외투기업(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외투기업 채용박람회’는 2006년부터 개최해 올해 14회째를 맞는 우리나라 최대 외국인투자기업 채용지원 행사이다. 올해는 지멘스, 3M, HP, SC제일은행 등 160여개 국내 진출 외국계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구인기업 139개사, 구직자 14,000명이 참석했다.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홈페이지(www.jobfairfic.org)에서 온라인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사전 신청자는 현장접수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경품 이벤트에 참가자격을 갖게 된다. 물론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KOTRA는 지방 구직자의 외국인투자기업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지방에서도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광역권 일자리박람회(www.busanjob.net)에 KOTRA에서 ‘외투기업 채용관’을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충북(9월), 전북(9월), 울산(11월) 등에서도 별도의 외투기업 전용 채용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영화의전당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미술문화행사인 ‘아트부산 2019’ 기간에 맞춰 5월 31일(금)부터 아트부산과 함께 영화상영회와 작품 전시를 공동 개최한다. 영화의전당은 (사)아트쇼부산과 협약을 맺고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려해 선정한 아트 관련 영화 프로그램과 미술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영 피카소> 등 추천작 5편, <오버 데어> 무료 상영까지 관객과의 대화, 작품전시 등 부대행사 ‘2019 아트와영화 특별전’에서는 ‘아트부산’과 ‘전시 작가’의 추천작으로 이루어진 총 5편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무엇이 피카소를 천재 화가로 만들었는지 피카소가 머물렀던 장소들을 여행하며 젊은 피카소의 예술혼을 찾는 <영 피카소>, 1,000일간 제주도의 비경에 뮤지션 정재일의 음악이 만나 특별하고 놀라운 영상미를 그려낸 작품 <오버 데어>, 2차 대전에서의 활약으로 국가의 훈장까지 받았던 핀란드 장교 출신의 토우코 라크소넨이 ‘톰 오브 핀란드’라는 필명으로 세상을 뒤집은 금기의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치열했던 삶의 기록을 담은 작품 <톰
[페어뉴스]= 경력단절여성에게 일자리를 연계하고 취업과 창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29일 여수시 흥국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현장채용업체와 간접채용업체 270여 개가 참여해 4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인재채용관, 여성창업관, 취업 컨설팅관, 직업정보관, 원스톱 취업준비관 등 5개관 60개 부스가 마련된다. 인재채용관에서는 구직‧구인 현장 상담과 채용이 이뤄진다. 행사 당일 이력서를 가지고 채용관을 찾으면 1:1 즉석 면접을 볼 수 있다. 사전에 면접을 접수하면 기념품도 제공된다. 여성창업관은 자영업종합지원관과 창업사례관으로 구성된다. 소자본 여성 창업 정보와 사례를 제공하고 창업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다. 취업 컨설팅관에서는 직업선호도검사와 직업카드검사 등을 통해 적성검사를 진행하고, 취업‧창업 상담도 이뤄진다. 직업정보관에서는 여성 유망직종을 소개하고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원스톱 취업준비관은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취업 과정을 교육한다. 면접을 위한 메이크업과 헤어, 이미지 메이킹, 사진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취업희망나무 만들기, 인생사진 남기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리고, 어른이 놀이터,
[페어뉴스]= 베트남 쌀국수, 태국 팟타이,인도네시아 나시고렝 등 동남아 각국의 음식은 이제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메뉴다.하지만 필리핀의 음식만은 아직 국내에 제대로 소개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하다.필리핀 음식은전통요리에 스페인,미국,중국 등 다양한 문화의 영향을 받아 ‘퓨전 요리’와 같이 다채롭고 매력적인 맛을 자랑한다. 필리핀 음식의 정수를 맛보고 싶으면 팜팡가주로 가야 한다.한국에는 골프 여행지 ‘클락’과 ‘수빅’으로 잘 알려진 팜팡가주는‘필리핀의 미식 수도’라고 불릴 만큼 필리핀에서 가장 다채로운 식문화를 자랑한다.이는 스페인의 영향이 크다.팜팡가 지역의 요리는 스페인처럼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조화롭고 진한 맛을 내기 위해 손이 많이 가더라도 다소 복잡한 조리법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우수한식재료도 미식 수도라는 명성에 한 몫 했다.예전부터 근처 피나투보 화산이 폭발하고, 팜팡가 강이 범람하면서 이 지역 토양은 수분이 많고 기름지기로 유명했다.기름진 토양에서 재배하는 작물은 품질이 좋다.이처럼,팜팡가 지역의 훌륭한 식재료와 스페인에서 건너온 조리법이 만나 필리핀 ‘미식수도’ 팜팡가가 탄생했다. 지금부터 국내에는 잘 알려지
[페어뉴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 이하 KOTRA)가 22일(수)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식품산업 분야 일자리 매칭 지원을 위한 식품산업 취업박람회,‘서울 푸드 잡페어 2019(SEOUL FOOD 2019 Job Fair)’의 문을 열었다. 서울 푸드 잡페어 2019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19(SEOUL FOOD 2019, 이하 서울푸드)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식품 기업 구직자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춰 ▲ 취업상담관 ▲ 컨설팅관 ▲ 직업체험관 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취업상담관’에서는 CJ 씨푸드, 수산의 민족 등 국내 기업과 버거킹, KFC 등 해외 유수 식품기업 30여 개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이 약 500명의 구직 희망자와 취업 상담을 실시했다. ‘컨설팅관’에서는 전담 컨설턴트가 현장 면접을 주선하는 ‘현장매칭컨설팅’,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일대일 조언을 하는 ‘취업서류컨설팅’이 이뤄졌다. 이 밖에도 식품산업/호텔 산업의 다양한 전문직 현업 종사자를 초청해 이야기를 듣고 진로 상담 및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직업체험관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페어뉴스]=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힐링! 필링! 부산골목길!’을 슬로건으로 제4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가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원도심골목길 축제는 부산시와 원도심 4개구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네트워크형 축제로, 중구 40계단 골목길축제, 서구 백년송도 골목길축제, 동구 168계단 골목길축제, 영도구 흰여울 문화마을 골목축제를 아울러 이르는 이름이다. 특히 올해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더해가고 있는 흰여울 문화마을 및 송도해수욕장 등 그 장소가 가진 특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지역민과 각 구 문화원, 예술단체들과의 협업으로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원도심 골목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통행사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유치를 기념하고, 4개구를 하나의 길로 잇는 ‘골목갈맷길 걷기대회(약 19km)’가 태종대 자갈마당에서 25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데, 4월부터 걷기동호회 등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600여 명의 사전신청 접수를 완료했고, 일본에서 직접 방문 신청(1명)을 포함해 일본인 3명, 중국유학생 3명 등 외국인 참가자도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4개구 대표 문화 공연팀들이 원도심의
[페어뉴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22일(수) 전라북도 전주시청에서 김승수전주시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전주시와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6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여성 독거노인에 비해 자립적인 일상 생활이 어려운 남성독거노인을 위한 공간으로,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5년 새 전라북도의 독거노인은 23%나 늘어나면서 홀로 지내는 노인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있다. 특히 60세 이상의독거노인 중 남성은 28.3%(27,436명)로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며그들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실제로 남성 독거노인은 여성에 비해 식사나 청소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자녀나 이웃과의 소통도 원활치 않아 우울감이 높은 편이다. 한국보건간호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남성 독거노인의 자살 위험이 아내와 함께 사는 남성 노인보다 2.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이들이 자립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페어뉴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아이들과 함께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휴문화 한마당, 숲교육 어울림 행사'가 오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개최한다.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주년을 맞은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제8회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통합한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로, 도시인에게 다소 생소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각기 다른 매력의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가해 평소 접하기 힘든 알찬 프로그램이 가득하다.축제 첫날인 24일(금)에는 성대한 개막 축하행사가 시민의 숲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축하행사에는 초청 공연을 비롯한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아름드리' 특별공연 등 아름다운 무대와 퍼포먼스가 꽃향기 가득한 양재 시민의 숲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26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이번 숲문화 축제는 양재 시민의 숲 일원을 '쉬어가는 숲', '어울리는 숲', '뛰어노는 숲', '숲해설 경진대회장' 등 4색4숲 구역으로 나눠,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페어뉴스]= 강서구 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은 2019년 사회적경제박람회를 강서구청 본관에서 오는 23일 16시부터 17시까지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내 시민단체와 기관 구매담당을 초청하여 강서구내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는 자리이다. 사회적경제기업 14개소가 제품전시 및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청소,시설,교육,돌봄서비스,먹거리 등 을 소개한다.
[페어뉴스]=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일산 킨텍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KOTRA 주최로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식품 및 식품기기 1,532개 기업이 총 3,008개의 부스를 구성해 참가했다. 행사장에서는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와 호텔&F&B산업 트렌드 컨퍼런스 외에도 푸드산업 잡페어, 서울푸드 어워즈 등 식품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올해로 3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식품 산업 전반의 글로벌 밸류체인 구축과 국내 중소중견 식품 기업의 수출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40개국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회인 만큼 식품과 관련된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기업들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돕는다. SEOUL FOOD 2019의 개막행사로 진행되는 △2019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는 ‘발견, 모험을 즐기는 소비자’라는 주제로 참관객들에게 전 세계 푸드 트렌드 및 테크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