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이 ‘대한민국의 산업의 허리! 소부장과 뿌리산업’이라는 주제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에서는 포럼 및 세미나, 설명회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정보를 제공한다. 산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트렌드와 미래 성장 동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10월 31일 오후에 열릴 ‘국가 첨단전략산업 소부장 기술포럼’에서는 첨단산업 분야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기술 동향 공유 및 산업계 확산을 제고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 참여 반도체 소부장 분야 핵심 기술 전략 발표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하나마이크론, 원익IPS, 파크시스템스, 퓨리오사, KAIST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저명한 인사들이 참여해 첨단기술 동향과 지식을 공유한다. 이 외에도 행사 1일 차 10월 30일 오후 3시에는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사업 성과공유회’를 주제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행사 방문 기업을 대상으로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사업 소개, 분야별 구축현황 및 성과 공유, 기업 대상 서비스 플랫폼 소개를 진행
[페어뉴스]- 세월이 흐를수록 다양한 신체 부위를 통해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노화를 가장 먼저 체감하게 되는 곳은 늘 거울로 마주 보는 얼굴 피부다. 탱탱하던 탄력이 떨어지고, 눈가나 팔자와 같이 피부가 얇은 부위의 주름이 점점 깊어진다. 그뿐만 아니라 피부에 생긴 상처, 여드름 흉터가 오래 유지되거나 얼굴에 생긴 베개 자국이 돌아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회복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신호다. 당장 눈에 띄는 주름이 많지 않다고 해서 피부가 보내는 적신호를 무시하면 노화 속도가 빨라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 상태를 한 살이라도 젊게 만들고 싶다면 노화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노화를 가속화하는 주된 요인 중 하나가 활성산소다. 활성산소는 신체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물로 피부 장벽을 훼손시켜 색소 침착, 거친 피부결, 주름을 유발한다. 동안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에 주력해야 한다. 항산화란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의 손상을 유발하는 산화 작용을 억제하는 것이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염증 유발 및 세포 훼손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키위, 시금치, 바나나
[페어뉴스]=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과 체리자동차 ESG 협약식에 참석해 친환경 미래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고 22일 밝혔다. KGM은 지난 20일 중국 우후시에서 국제자연보전연맹과 글로벌 수출 기업 체리자동차가 진행한 협약식에 참가해 두 기관의 친환경·사회적 책임 강화 목표에 동행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체리자동차가 주최한 '2024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2024 Chery International User Summi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체리 그룹 인퉁웨(Yin Tongyue) 회장, 제니 시플리(Jenny Shipley) 전 뉴질랜드 총리 등 다수의 글로벌 인사들을 비롯해 100여 개국 1,0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KGM의 곽재선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자전거 라이딩 행렬과 핸드프린팅 세리머니 등에 참여하며 ESG 실현의 의지를 다졌다. 이를 통해 KGM은 탄소 배출 저감과 자원 보호를 위
[페어뉴스]= "바래길은 어디나 예쁘지만 이 길을 걸으니 왜 상주해변을 남해 으뜸으로 치는 지 알 것 같아요" 지난 10월 19일 '상주 은모래비단 마을바래길(이하 은모래비단길)' 개통식에 참가해 4㎞ 코스를 완보한 한 참가자의 말이다. 남해바래길 특별 테마지선인 '마을바래길'의 네 번째 코스로 문을 연 은모래비단길은 상주마을과 금전마을 골목길을 누비는 쏠쏠한 재미로 시작된다. 이후로 길은 인근 주민이 아니면 알지 못하는 금전마을 중턱 농로로 이어진다. 탐방객들의 탄성은 금전마을 중턱 농로 초입부터 시작된다. 상주해변과 금산 기암괴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농로는 사진도 예쁘게 찍히므로 사진 마니아라면 특히 꼭 걸어봐야 할 구간이다.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발걸음을 맞춘 '은모래비단길' 개통식에서는 상주해변 포토존과 금산 기암괴석 포토존에서 저마다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저장했다. 금산 전망이 좋기로 유명한 카페 앞뜰에서는 시원한 음료와 버스킹 공연이 준비돼 있어 리듬에 맞춰 덩실거리는 여유도 덤으로 가졌다. 남해관광문화재단(본부장 조영호)이 3년째 추진 중인 마을바래길은 해마다 한 개 코스가 신규로 개통되고 있다. 기존에 개통된 마을바래길은 2년간 누
[페어뉴스]= 구리시(시장 백경현)의 코스모스 합창대축제가 2024년 10월의 마지막 날 31일(목) 19시 30분에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구리시립합창단을 선두로 구리시여성합창단, 예다미여성합창단, 코람데오합창단, 갈매어린이합창단, 하얀나래합창단, CTS합창단, 구리시장애인합창단, 하늘소리남성합창단 등 총 9개 단체가 참가하며, 참가인원만 약 280여 명이 넘는 대규모 행사이다. 이날 공연은 전통가락을 이용한 국악 동요부터 한국인의 사랑하는 가곡 및 가요, 각 나라의 민속음악에 이르기까지 합창단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마지막 순서에는 모든 합창단이 함께하는 연합합창이 준비돼 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합창제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합창단의 단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공연을 통해 품격 있는 문화예술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구리시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공연계획 - 구리 문화관광 (guri.go.kr))에 접속하거나 구리시 문화예술과 예술팀(031-550-2550)으로 전화 문의
[페어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1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2024년 3분기 민선 8기 공약 및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공영민 군수와 전 부서장, 관련 팀장 등이 참석해 민선 8기 공약과 군민 생활과 밀접한 지시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진단 및 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은 전체 100개 공약 중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51건의 공약을 이행 완료했고, 48건은 정상 추진하고 있어 정상 추진율은 99%에 이른다. 완료된 주요 공약으로는 ▲2030 고흥 인구 10만 로드맵 수립 ▲고흥관광 종합계획 정비 ▲농수산물 최저생산비 지원 ▲귀농·귀촌인 지역공동체 정착 종합계획 마련 ▲고흥 드론학과 신설 및 운영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녹동항 드론쇼 개최 ▲고흥전통시장 '시끌벅적 프로젝트' 추진 ▲가정방문 노인 전담 주치의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의료수급권자 틀니·임플란트 지원 ▲여성 건강프로그램 지원 확대 등이 있다. 더불어,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광주∼고흥 고속도로, 녹동항 물류기지 조성 등 10년 후 고흥 인구 10만 달성 기반이 될 대형 공약들도 정상 추진 중이다. 군수 지시사항
[페어뉴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면1번가 일원(중앙대로691번길)에서 제12회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축제를 개최한다. 서면메디컬스트리트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맞은편과 롯데백화점 인근, 서면복개로 주변의 전국최초 메디컬 특화거리로 300여개의 의료기관 및 쇼핑, 뷰티체험, 숙박시설, 공원 등 다양한 관광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을 말한다. 부산을 대표하는 의료관광산업의 본거지인 이곳에서 1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한국 의료관광 그 중심에 서면!'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내외국인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부산진구 2023년 역대 최고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달성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마련했다. 개막행사에는 해외 여러국가 교류기관에서 부산진구의 부산시 내 외국인환자 유치 1위를 축하하기 위한 영상을 송출한다. 또한, 12개국 20명의 글로벌 홍보단을 임명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취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에는 성형·피부·치과·안과·흉부외과 등 10여개 의료기관이 참가해 의료체험, 의료상담을 통해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우수성을 알릴 예
[페어뉴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1시부터 금천구청 광장에서 2024년 다문화축제 '세계 속 금천별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속 금천별곡'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외국인 주민 모두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각국의 전통시장처럼 꾸며진 체험관에서 5개국의 특징을 담은 만들기 체험, 세계의상 및 놀이 체험, 금천소방서와 연계한 안전 체험, 가족사진 공모전 출품작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만들기 체험관에서는 5개국의 전통시장을 주제로 대만의 유지우산 만들기, 베트남의 전통부채 만들기, 캐나다의 단풍 모양 비누 만들기, 태국의 탄생석 팔찌 만들기와 한국의 초인종(도어벨) 만들기를 할 수 있다. 의상 체험관에서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먹거리 구역에서는 바나나도넛(적도기니), 반미(베트남), 양꼬치(중국), 타코야끼(일본) 등 각국의 다양한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무대에서는 외국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금천구 가족센터 소속 '영울소모두 가족봉사단'의 난타 공연, 중구가족센터 소속
[페어뉴스]= 울산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울산지회를 비롯한 영양사협회, 떡류협회, 제과협회 등 식품위생단체와 함께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2024 미식(美食)대향연'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맛있는 울산! 울산의 자부심을 잇(eat)다'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와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은 맛있는 마술 쇼, 울산 고래만두 빚기 공연(퍼포먼스)과 함께 10월 25일 오후 5시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진행된다. 10월 25일 첫째 날에는 숟가락 난타, 뮤지컬 더세프 공연, 울산음식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된다. 10월 26일 둘째 날에는 자연의 요리 발효 토크쇼, 담백한 트로트, 세계전통민속공연, 울산외식식구 한마당 등이 열린다. 또한 울산의 대표 맛 체험과 함께 가족, 연인, 친구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행사 기간 중 한우육계장, 백고동숙회, 석쇠불고기, 육전초밥, 정자대게 등 울산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구·군별 맛집 공간(부스) 6개소와 무료 시식 행사가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영양 먹
[페어뉴스]=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박창근)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교향악 축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을 올해 11회째를 맞아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예술인을 지원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문화 예술 활성화를 이끄는 공공의 페스티벌로 확장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교향악 축제로 자리매김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대구 시민을 포함해 전 세계 음악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11회를 맞이한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지난 10년간 받은 사랑을 시민과 지역 예술인에게 보답하는 공공의 축제로 기획해 지역의 문화 예술 저변 확대에 앞장선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을 앞두고 국제 역량을 활용해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와 그가 창단한 '크레메라타 발티카', 폴란드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신포니아 바르소비아'를 찾아 직접 초청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 내용에 따라 공연 기획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오케스트라를 직접 초청해 공연을 제작함으로써 공연 기획사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예산을 대폭 절감